(오류수정) 제가 "산기름나물"이라고 한 것은 모두 "참나물"입니다. 🎞큰화면으로 시청바라며, 오류 및 추가정보는 공유부탁해요. 💕후기 이 코스는 재작년에 가봤는데, 할필 곰탕이라 거의 조망을 보지 못하고 하산한 코스였습니다. 그래서 꼭 다시 가서 멋진 조망을 보리라 다짐했는데, 그걸 바로 오늘 만난 것 같습니다. 안산가는 길에서의 조망은 진짜 최고중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설악의 코스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조망이 펼쳐지며, 거기에 구름이 더해지고 시계도 좋아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 조망이었습니다. 그리고 12선녀탕 코스도 물이 적어서 다소 아쉬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의외로 물이 적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당한 산행과 적당한 물놀이라 알차게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다시 또 가고 싶은 코스입니다. 😅🤗🤞🍀
@@user-vd4py9ej2w 그렇지 않아요. 여기길은 너무도 선명하게 잘 나 있습니다. 그리고 안산으로 가는 길은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리본이 많이 있어서 길을 잃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또 그 코스에서 무조건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계곡(12선녀탕계곡)에 닿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그래도 지인과 함께 가세요.🤗🍀🤞
그쵸..풀코스 뛰니까 조금 더 색다르죠....뭐. 그 더운 산행 뒤에 알탕은 진짜 너무 좋죠. 조금 짧은 알탕이 아쉽기는 했어요. 금강초롱꽃이 대청쪽으로 가면 진짜 남색이고 반짝반짝해서 더 예뻐요. 시청 감사요. 이날 아무 것도 못 먹어서 배고파 죽는 줄 알았어요.😭 하루종일 작은 떡 두개로 버팀.....😅🤗🍀🤞
대한민국봉 - 안산 코스 정말 가고 싶네요. 가리봉 주걱봉 삼형제봉과 아찔한 경관이 예술이네요. 코스는 꽃길이고 십이선녀탕은 계곡은 시원합니다. ㅎㅎ 아...정말 가고 싶어지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찾아 갈지 모르겠네요. 혼산이라 좀 그럴 때가 있어요. ㅎㅎ 고민됩니다. 잘 보고 가요.😄😄👍👍
안산코스는 코스 전체가 조망처이고 꽃밭이더라구요. 진짜 가장 좋은 코스라고해도 맞을 것 같아요. 정식 개방되서 정비되면 정말 좋을 듯한데, 꽃들이 많이 죽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길을 정식 등로보다 훨씬 편하고 좋아서 밧줄구간이 1도 없거든요. 시청 감사드려요.🤗🤞🍀 근데 저 여기 처음 갔을 때도 잘 찾아 갔어요. 길이랑 리본이 아주 잘되어 있어요.
14km! 대장정을 하셨네요.😮 7월 말 쯤 저는 건너편 흘림골 쪽을 걸었는데 ㅋㅋ 거리는 세 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 시간은... 비슷하게 걸렸네요. 😅 여기 길 정말 예쁘네요. 언젠가는... 가고 말리라~~😊 야생화와 산나물 이름을 익히며 풍경을 보니 더욱 즐겁습니다 😊
요즘 날씨가 제정신이 아닌듯 해서 겁이 날정도입니다. 설악은 몇도 낮아서 거닐만 하지만 그래도 한낮 기온은 이글거렸겠죠 바람도 거의 없어보이네요 덕분에 조망은 끝내줍니다. 아마 가을 야생화들은 활기를 띨것 같습니다. 이런날은 계곡에 못들어가면 미칠것 같을겁니다 아마 물 소리만 들어서 더위가 식어들것 같은 기분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네...이시기인데 설악산도 아직도 더웠어요. 물은 엄청 차긴한데, 아래로 내려가니까 약간 차가운 정도라 좋았습니다. 시원한 산 찾다가 그래도 설악산이라고 생각해서 갔는데, 역시나 더워서 죽는 줄.. 하지만 능선에서는 그나마 코스가 쉬워서 할만 했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
이제 설악산에도 가을의 느낌이 전해집니다. 아직도 많이 더운 날씨라 산행하기는 힘드셨을텐데 영상으로는 정말 시원하게 느껴지는 설악산이네요. 장수대탐방로에서 12선녀탕계곡으로 하산하셨네요. 전 가을이 오면 설악산 한 번 가볼까해요. 설악산은 여름 야생화들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대한민국봉에서 보는 조망 최고입니다. 대한민국봉 작년가을에 가 본적 있는데 가 본 곳이라 그 멋진 조망이 바로 눈에 들어오네요. 안산까지는 알겠는데 안산에서 12선녀탕 입구로 내려오는 길은 괜찮은가요? 저도 가보고 싶어서요.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하는 설악산 잘 봤습니다.
저도 가을이 오면 갈 곳을 물색중인데 고민중입니다. 산을 중심으로 가려면 좀 이르게 가야하고, 계곡 중심으로 하려면 좀 늦게 가야되서 고민중....🤔 안산에서 안산을 넘어서 내려가는 길이 좀 그래요. 오늘도 역시 넘어져서 조금 다쳤습니다. 위험한게 아니라 길이 너무 다듬어지지 않아서 까딱 잘못하면 미끄러져요. 바닥이 축축하게 제가 등산화를 안 싣고 그냥 러닝화를 신고 갔더니 여지없이 넘어져서 팔꿈치를 다쳤네요. 길은 안좋다고 보고 있고요. 대부분 안산에서 빽해서 안부쪽에서 리본있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그길이 더 좋은가 봐요. 시청 감사드려요.🤗🍀🤞 그런데 대승폭포에서 조금 더가면 안산으로 바로가는 길이 있다고 하네요. 그럼 대승령 안들르고 바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훨씬 빠르데요.
더운 날 설악을 다녀오셨네요 ~ 요즘 영동은 맑은 날이 많아서 산에 가기 좋더라고요 조금 더운 것만 빼고요 ㅎㅎ;; 오랜만에 보는 안산 풍경입니다. 작년에 못 들러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푸른꿈님 덕분에 귀한 영상을 보며 지난 시간을 회상해봅니다. 화려하게 물든 가을 날 처음 마주 보던 안산 주변 풍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한계고성 암벽코스로 올라 더 스릴있고 짜릿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설악산 암봉도 멋지지만 푸른꿈님이 설명해주시는 야생화가 참 아름답네요. 산행의 숨겨진 묘미는 이렇게 작은 들꽃 한송이 한송이를 만나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안산방면에서 바라본 조망은 정말 예술이네요. 더운 날씨에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역시 긴거리 아니면 성에 안차서 산행을 못하시는분^^날이 너무 더워서 요즘 너무 힘든데도 강행을 하는군요,,푸산님 영상은 꽃이름배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야생화 종류가 너무 많아서 금방 잊어버리는데 산행때마다 반복학습을 시켜줘서 나도 이제 많이 학습이 됐습니다,,좋은 영상에 담긴 풍경과 야생화들까지 컨텐츠가 늘 풍부한 분이예요,,,고생하셨습니다,,12선녀탕 또가고 싶네요
애궁...너무 칭찬해주셔서.. 저도 여전히 모르니까...산기름나물하고 참나물하고 헷깔리고...그전에 알았는데 1년만에 다시보면 까먹고 반복하고 그래요. 같이 산행오신 분이 알려주시더라구요. 자기는 참나물은 따먹어야해서 그건 잘 안다고...😅 산기름 나물은 모른다고 하시고.... 그리고 오담님이 그러시는데 산에 있는 대부분의 쑥부쟁이는 개쑥부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쑥부쟁이는 보기 힘들데요. 쑥부쟁이, 개쑥부쟁이, 벌개미취, 개미취, 까실쑥부쟁이...이것들 헷깔려요. 시청 감사드려요.🤗🤞🍀
무더운 여름날씨도 푸른꿈 산행님 한테는 힘들어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푸른꿈 산행님!! 설악산의 폭포 산행 다녀 오셨내요. 여기도 비가 거의 오지 않은것 같습니다. 비록 물은 많지 않지만 멋진뷰 잘감상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안녕하세요. 폭포는 물이 금방 빠지는게 흠.야~~~~역시 설악 죽입니다.야생화가 천지군요.야생화도감 한번 만들어서 책을 내보시면 어떨까요.어차피 산에 다니시니까 사진 찍어서 만들면 좋을듯 합니다.진짜로.안산방면 조망이 환상입니다.정말 멋집니다.야~~~~복숭아탕?끝네주네요. 그런데. 찬물을 별로 안좋아 하시나보군요.우리가 같으면 바로 입수할탠데...드디어 들어 가셨구나!ㅋㅋㅋ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물은 진짜로 손이 너무 시려울 정도라 들어가면 위험할 것 같더라구요. 아래쪽으로 내려가니 입수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야생화는 아직 헷깔리는 부분이 많아 더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 되거든요. 물은 빠져서 아쉽지만 복숭아탕은 거대하고 진짜 예뻐요. 시청 감사드려요.🤗🤞🍀
설악산에서도 여름 계곡 산행으로 좋을 코스군요. 예전에 안산 가려다 중간에 되돌아 왔는데 맑은 하늘 아래 조망이 좋아 안산이 또렷히 보이네요. 그때는 완전 곰탕이었거든요. 안산가는길의 조망이 압권입니다. 거기에 더해 야생화까지 지천이다 보니 푸른꿈님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산행이었을것 같습니다. 멋진 안산 조망과 야생화, 그리고 복숭아탕까지 시원한 영상 즐 즐기다 갑니다.🤞❤🤞
재작년에 꼭 맑은 날에 다시 오겠다고 했는데 이날은 시계까지 너무 좋아서 끝장이었어요. 진짜 실지로 보면 탄성이 안나올 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깜짝깜짝 놀라요. 옆에 선녀들이 목욕하고 놀기는 안산에서 노나봐요.😅 안산가는 길은 처음 부터 끝까지 조망처이고 꽃밭이에요. 기회되면 지인과 함께 가보시는 것도.. 어려운 구간이 정말 없거든요. 길/리본만 잘 보고 가시면 될 듯.. 시청 감사드려요.🤗🤞🍀
8월3일 한계령 에서 귀떼기청봉 거쳐 남교리 까지 산행 했는데 그때는 모시대는 피어 있는데 금강초롱은 보지 못했는데 그세 많이 피었네요. ㅠㅠ 안산은 2032년 말까지 비탐이라 저는 가지 않았는데 제법 많은 분들이 가시네요. 다음에는 한번 가봐야 하나? 조금 고민 됩니다. 국립공원 에서 가지 말라고 하는 곳을 가야 되는게 맞을지 더운날 산행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좀 찜찜하기는 하죠. 테클 거시는 분이 간혹있긴해서요. 생각보다 길이 편한길이고 안산갈림길 말고도 안산으로 가는 길이 아주 많이 있더라구요.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이코스는 위험한 길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계령에서 대청쪽 길보다 더 편할껄요. 길이 다듬어지지 않은 것이 좀 그렇기는 해요. 시청 감사드려요.🤗🤞🍀
대승폭포에는 물이 거의 없네요. ㅜㅜ 안산가는 길에는 조망도 멋지고 다양한 야생화들이 많이 피었네요. 복숭아탕도 장관이고 선녀들이 있을 것 같은 폭포들도 시원합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코스라 유심히 보았습니다. 안산 진입과 내려오는 길이 뚜렷한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한계산탐방지원센터로 바뀌었다구요? 그렇군요. 지도도 곧 바뀌겠네요. 모든 지도상에는 아직도 안산으로 나와있거든요. 안산으로 가는 코스가 수도 없이 많다는 걸 깨닫고 왔네요. 올해는 유난히 오랫동안 더운 것 같습니다. 근데 야생화를 만지면 안돼요?😅 많아도 너무 많던데.... 여튼 시청 감사드려요. 한계산 = 안산.....감사🤗🍀🤞
아...그게 개쑥부쟁이였군요. 어쩐지 조금 작더만... 두개 구별을 다시 해야겠네요. 작년에 오담님이 여기 다녀가셔서 너무 부러웠는데... 저도 멋진 경관 보니까 역시 영상보다는 실물이 훨씬 멋지더라구요. 깜놀하고 왔습니다. 용탕폭포도 아래쪽으로 내려가야하는 군요. 겁나서 잘 안내려갔는데... 릿지화 신고 와야겠어요. 그러자나도 오담님 영상 잠시 다시 봤는데, 다녀오고 나서 보니까 그때도 장관이긴 장관이었더라구요. 구름도 별로 없이 사방이 뻥뚫린날 다녀가셨더라구요. 시청 감사드려요.🤗🍀🤞
새롭게 안 사실인데, 여기 안산으로 가는 코스가 정말 많더라구요. 대승폭포에 조금 가다가 좌측으로 빠지면 안산이 나오더라구요. 그럼 대승령 안 거치고, 바로 안산으로 쉽게 갈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제가 유일하게 가는 곳인데, 조망 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시청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