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항상 팬들을 먼저 생각하고 응원온 팬들이 실망할까봐 몸이 안좋아도 경기도중 기권하는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던 멋진 선수... 좋은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을때 팬들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이는 선수... 얼굴보다 마음씨가 더 이쁜 KLPGA 보물같은 선수... 그래서 더욱더 응원하고 싶은 선수입니다
3년전 한국에서 열린 BMW대회중 교포 LPGA 선수인 다니엘 강의 인터뷰 중에서 : -- 골프에서 “선수가 실수로 몰랐다 라는 말은 완전한 거짓말이다. 선수들은 다~ 안다”. 골프는 모르고 하는 행동이 없는 의도적이고 실수가 없는 게임이다.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입히면 안된다. 골프는 자기자신이 심판인데 거짓말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너무 불쾌한 일이다. 치팅 이라는 말 자체가 싫다. 모두가 잘하고 싶다.-- 걸리면 룰을 제대로 몰라서 실수였다고 하고 안 걸리면 그냥 넘어가려는 시도를 하는 한국 여자 프로 선수들, 고의적으로 상대의 신경을 건드려 이득을 취하려 하고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선수들 알고보면 엄청 많다.특히 상대성이 있는 매치 플레이나 마지막 라운드애서 몇몇 우승 경쟁자들은 감정을 고대~로 드러내며 기본 막장 인성이 낱낱히 까발려지는 일도 많다. 어려서부터 학교도 제대로 안가고 프로 지망생 몇명 모여서 자기들 끼리 볼만 치고 아카데미의 한정된 공간에서 성징한 선수들은 샷은 프로이지만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고 인격형성이나 인성이 꽤 안 좋은 선수들도 많음. 그래서 운동 선수들의 학업 이수를 강화 한것은 그나마 잘한것이라 봄. 한국 선수들 룰 숙지도 문제이지만 기본 매너가 너무 안 좋음. 제발 좀 교육 좀 시키자.
왜 순위가 3명에서 연장하고 3명중 한명이 먼저 떨어져 나가고 두사람 대결에서 이긴 사람이 당연히 1등이고, 진사람이 2위가 되는게 맞지 웃긴게 마지막까지 남은 사람이랑 먼저 진 사람이랑 어떻게 순위가 같냐 참 웃기는 순위 산정 방식이다. 뼈빠지게 하고 중간에 맨처음 탈락한 사람 이나 두사람이 끝까지 대결한 사람이 어떻게 순위가 같은지 이해불가 개선 필요
연장은 1등을 가리기 위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드물게 예선에서는 1등이 아니라 합격 탈락 기준선에서 하기도 합니다.) 2위나 3위가 동순위면 연장 하는게 이상하고 상금만 균등 분배하고 맙니다. 1위는 우승자를 가려야 하니 공동 선두에서 한명 뽑는 것으로 예를 들어 연장 3명이 진행중 1명이 버디 하면 나머지 선수 둘이 버디를 못하면 거기서 끝이고 거기서 파 보기를 확인할 홀아웃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일리가 있기는 하지만 72홀 다 치러 놓고 동점인데 연장에서 먼저 탈락했다고 3위 주면 억울할것 같습니다.
윤이나 응원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됨...불법이 쉽게 용서되는 골프세계.... 정직한 누군가는 윤프로 때문에 1부를 못뛰고 있고...그런 친구들 기권자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새벽부터 와서 대기타다가 집에가는 아이러니...아래 누군가 메너좋고 도덕성 좋은 윤프로라고 하던데..병원에 좀 가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