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No video :(

2025년 초고령 사회 '엄마를 부탁해' 노인 돌봄 문제 해법은? [다큐온 KBS 20230708 방송] 

KBS 다큐
Подписаться 2,2 млн
Просмотров 666 тыс.
50% 1

▶ 갑자기 닥쳐온 부모의 돌봄
강지혜(32) 씨의 어머니는 2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처음에는 아직 60대 중반밖에 안 된 엄마가 치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한창 일을 해야 할 나이에, 갓 태어난 아이까지 돌보며 치매 어머니를 돌봐야 한다는 상황도 막막했다. 이준수(56) 씨는 얼마 전 엄마의 영정사진을 찍었다. 고령인 엄마가 낙상으로 고관절이 부러지면서 건강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기 때문이다. 자신의 노후뿐 아니라 자녀와 어머니의 부양까지, 삼중고에 시달리게 된 준수 씨. 정신적,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부모의 돌봄’이 나에게도 오고야 말았다.
▶ 장기요양보험 제도 도입 15년
노인 돌봄 문제는 이제 개인이나 가족의 부담이 아닌, 사회적 과제가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됐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돌보기 어렵거나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노인들은 자신의 집에서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거나 주간보호센터에 다니며 돌봄 서비스를 받는다.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도입되고 지난 15년간 노인 돌봄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노인들은 전문화된 서비스를 통해 어떤 도움을 받고 있을까.
▶ 장기요양보험 신청부터 인정까지
손호기(81) 씨의 아내는 직장암과 치매 진단을 받고 거의 누워 지낸다. 고령에 밭일과 집안일을 하며 아내를 돌보느라 하루하루 힘이 부친다. 혼자 짊어졌던 돌봄의 부담을 덜기 위해 손호기 씨는 최근 아내의 장기요양보험을 신청했다. 심사를 거쳐 장기요양 등급이 나오고 나면 어떤 서비스들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장기요양보험 신청부터 인정까지의 절차를 따라가 본다.
▶ 나 홀로 돌봄에서 함께 하는 돌봄으로
전옥례(78) 씨의 남편은 4년 전 치매 진단을 받았다. 혼자 있으면 불안해하는 남편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곁에서 지내야 했다. 그러다 지난 3월부터 남편이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그 덕에 전옥례 씨는 다시 잃어버린 일상을 회복하게 됐다. 김영덕(67) 씨는 지난겨울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와 무릎을 크게 다쳤다. 수술을 받고 3개월 만에 퇴원해 거동이 힘든 상황이었지만 혼자 사는 그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게 되었고,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그의 일상은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다큐ON [노인 돌봄 1부 - 엄마를 부탁해] (2023년 7월 8일 방송)
#고령화 #노인돌봄 #장기요양보험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июл 2023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478   
@user-pi7um9fe6o
@user-pi7um9fe6o Год назад
하루빨리 치매를 고칠 수 있는 기술이 개발 됐음 좋겠네요 가족분들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user-os6do9bl8b
@user-os6do9bl8b Год назад
따님 젊으신데 착하네요 이런딸 흔하지않다 따님 파이팅
@user-jk8ow2vz3s
@user-jk8ow2vz3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의 저 따님..진심 대단하시다.한참 저보다 어리지만 존경스럽기까지..ㅠ.ㅠ 두 모녀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user-my7kv8mu4b
@user-my7kv8mu4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무리 딸이라지만, 모든 딸이 다 저렇게 사랑으로 치매 엄마를 모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님도 어머님도 너무 귀해 보이셔요.
@han-tt3ud
@han-tt3ud Год назад
아직 예쁘시고 젊으신데 속상해서 울컥해 집니다 천사같은 따님이 너무 고맙네요 부디 상태가 좋아 졌으면 좋겠네요~
@user-fc9mf8wr3n
@user-fc9mf8wr3n Год назад
아가엄마 최고다 복받으실꺼예요 보는내내 눈물이 퐁퐁나요 😢😢😢😢😢😢
@suzansim8002
@suzansim8002 Год назад
어머니가 따님을 사랑으로 키우셨나봐요. 어리다면 아직 어린 따님이 갓난 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사랑과 여유가 보이네요
@user-jv7my2jl6z
@user-jv7my2jl6z Год назад
​@@deluxeburger651떽기.. 🤛
@user-ns7xz9tp4x
@user-ns7xz9tp4x Год назад
정성을 다해주시는 요양보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user-tg7wc2ry6n
@user-tg7wc2ry6n Год назад
엄마를 평생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따님 말씀이 너무 뭉클합니다. 엄마도 따님이 아팠다면 그러셨을 거예요. 따님 훌륭하세요❤❤❤
@user-jx4ge7dr1r
@user-jx4ge7dr1r Год назад
너무 예쁘고 마음도 능력도 많으시고 엄니가 참 행복하겟네요
@veronicavandermerwe
@veronicavandermerwe Год назад
따님 정말 착하네요..
@user-cb9vp2rj2j
@user-cb9vp2rj2j Год назад
와 대단한 따님 입니다 직업있고 아기있고 그와중에 치매엄마를돌본다는것이 힘들텐데 칭찬합니다
@user-mz2sk1ux9w
@user-mz2sk1ux9w Год назад
요양제도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어머니 치매후 혼자 감당하기가 버거웠는데 삶에 여유가 생겼어요 세금 많이 낸다고 욕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내가족이 내가 도움 받게되는 그런시기가 옵니다~~
@user-qo2dt2gc8p
@user-qo2dt2gc8p Год назад
요양제도?ㅋㅋㅋㅋ 아시는지요 요양원 실태를 전 요양원 관계자
@user-iu8qj2eu1h
@user-iu8qj2eu1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도 요양원가서 고통을 당해봐야함
@goat.in.hunger
@goat.in.hung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iu8qj2eu1h넌 요양병원 환자냐 직원이냐 아님 보호자냐?
@goat.in.hunger
@goat.in.hung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qo2dt2gc8p정부가 어느 시스템을 운영하든 부패한 집단은 당연히 있음. 니가 일했던 요양원이 개판이었던거고 다른 멀쩡한 요양원도 많은데 제도 자체를 싸잡아 비난하네. 얘 제정신 아닌듯.
@sjchoi7025
@sjchoi7025 Год назад
따님 젊은분이 너무 대단하시네요. 어머님이 많은 사랑으로 키우셨다는게 보입니다~ 어머님과 따님이 외모도 좋으세요😊 따님 바쁘신중에도 본인 건강도 꼭챙기세요^^
@user-hm7ow8pb3d
@user-hm7ow8pb3d Год назад
애보랴 엄마보랴 고생많아요
@ohsukkwon5482
@ohsukkwon5482 Год назад
미용실까지 운영하네요!!
@TV-nh3hu
@TV-nh3hu Год назад
옛날 환갑만 돼도 장수했다고 동네 잔치하던 시절 효도를 지금도 바라고 있으니 그 괴리를 따라가지 못 하는 거지. 솔직히 옛날 노인들 아플 때 병원이라도 자주 다녔나? 그냥 왕진 의사 한 번 부르고 의사가 노환입니다 하면 그냥 시름시름 앓다가 금방 돌아가시던 시절 아닌가? 지금은 혈압 조금만 높아도 병원 가서 한 달에 몇 만원 몇 십만원 약 타 먹으며 100살까지 연명하니 모시는 자식이 오히려 당뇨 암 걸려서 일찍 떠나는 시대가 됐지. 효자 효녀 소리 들으면 뭐하나 부모 모시지도 않고 놀러다니는 형제들은 오히려 가족끼리 돈독하고 잘사는데 부모님 뼈빠지게 봉양하는 자식은 집안 풍비박산 나고 오히려 나중에 니가 뭐 한 게 있냐고 욕만 먹지
@user-hh9os6ew9d
@user-hh9os6ew9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현실
@hagoship
@hagoship Год назад
아픈 부모와 가족들을 돌보고 간병하시는 모든분들께 깊은 위로와 평화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려요💚
@santoriniborn43
@santoriniborn43 Год назад
어머니가 너무 빨리 치매가 왔는데 그사랑을 기억하고 어머니를 돌보는 따님이 감동입니다
@joe9455
@joe9455 Год назад
미용실 하시는 따님 대단하시다. 항상 웃으시는 모습
@user-ok9uh2fn1j
@user-ok9uh2fn1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송이니깐 그치 거기도 사람인데 좋은날만 있겠어요? 자꾸 말도없으시고 끝없이 움직. 밖으로 나가시는데 한눈팔다가 집 밖으로 길잃으시 겠어요 휴대문자에 가끔씩 고령자찾는 문자 뜹니다
@DDD-zh9mn
@DDD-zh9mn Год назад
돌보는 사람만 계속 돌본다. 효녀 효자 라는 타이틀 마저 너무나 부담스럽고 족쇄같다. 가족이 가족이 아니다.
@user-vj8dp8tk8s
@user-vj8dp8tk8s Год назад
돈은누가버나요? 애기보면서엄마돌볼수있으니 행복하네요
@user-ei6qf1nr6k
@user-ei6qf1nr6k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살이라도 젊을때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준비를 해두어야할것 같아요 슬프게도 인생은 각자도생인가봅니다... 힘내시길
@user-hm3qc4xb7y
@user-hm3qc4xb7y 18 часов назад
@@user-ei6qf1nr6k 돈이 문제가 아니라 병원에 보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user-hm3qc4xb7y
@user-hm3qc4xb7y 18 часов назад
저 할아버지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드시게 하면 안됩니다
@user-ej7cf7iq3d
@user-ej7cf7iq3d Год назад
딸이 참 착하네요~~
@user-ww1lk6dk2m
@user-ww1lk6dk2m Год назад
아흔살 넘어까지 산다는건 참.... 별루다 늙는다는것이 참... 슬프다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0넘어가는것도 싫네요..
@user-rh9zk7qx9j
@user-rh9zk7qx9j 16 дней назад
​@@user-cx3jq2xz7e그렇다고하기에 요즘 80도 젊으신분이 많은세상이 되었어요 저도 사실 겁나긴해요
@user-xg9xd6gg8x
@user-xg9xd6gg8x Год назад
치매 홀어머니를 8년 동안 모시다가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게 된 2021년 11월에 결국 요양원으로 모셨습니다. 주간보호센터로 시작해서 재가방문서비스를 거쳐 마지막 코스인 요양원에 가신 겁니다. 위 방송에도 나오는 것처럼 보호자가 직접 모실 경우 무조건 먼저 지치게 되어있습니다. 못버팁니다. 저도 체중이 10키로 빠졌습니다. 자기 정신을 잃는다는 건 무서운 일입니다. 한가지 결심한 것은, 마지막만큼은 결코 병원에서 임종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여기저기 호스를 꼽고 약물에 범벅이 된 채로 돌아가시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서서이 곡기를 끊고 고통을 최소화하면서 그렇게 편안하게 눈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re6ok3ke1q
@user-re6ok3ke1q Год назад
저도 대소변 못가리는 치매엄마를 4년째 모시고 있는데 힘이 들어 요양원 모시고 싶은 마음 자주 들어요
@user-xg9xd6gg8x
@user-xg9xd6gg8x Год назад
@@user-re6ok3ke1q 그 단계부터는 요양원으로 모셔야 해요. 저도 6개월 버텨봤는데 제가 먼저 잘못될 뻔 했습니다.
@user-tt4zk3ey1k
@user-tt4zk3ey1k Год назад
치매가 정말슬프고 최악에상태로만 가는거같아요 영상어머니는 순하신듯해요 저희 엄마는 데이케어도 거부, 이식증 생기고 요양원가셨는데 얼마전 고관절골절이라 수술하셨는데 코로나 확진으로 재택격리라 집에 계시는데 이시간이정말 힘들어요 누워만계시고, 식사도 거부 욕설에 고함에 어쩌면좋을지 모르겠어요
@piy5288
@piy5288 Год назад
​@@user-tt4zk3ey1k영상에 나온 저 할머니분은 정말정말 순하신 거임 정말. 다른분들 영상보면 화내고 폭력적이고 그럼.
@user-li8fd3lt1v
@user-li8fd3lt1v Год наза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n9ue3ue1k
@user-ln9ue3ue1k Год назад
따님때문에 가슴이 뭉클해요~~ 치매는 정말 가족 모두에게 고통이지만 따님은 엄마께서 사랑으로 키우셔서 그런지 정말 정성을 다하시네요
@user-pl4us4gv8q
@user-pl4us4gv8q Год назад
따님 맘이 아프네요 따님 사랑합니다 사외분 사랑합니다 부디 행복 하시고 아기잘보세요❤
@user-pl4us4gv8q
@user-pl4us4gv8q Год назад
엄마가 예쁘신 모습인데 맘 짠 합니다
@user-yz7jd5mv4c
@user-yz7jd5mv4c Год назад
이제 반백년 됐지만 10년만 더 살고 깨끗이 가고싶다...모든이들의 바램이겠지 내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죽을때는 내 맘대로 안락사해서 깨끗이 가고싶다
@user-he9ol2qw3g
@user-he9ol2qw3g Год назад
반백이면 오십인데 벌써여 던 62세 같은 생각이지만 자녀가 있으니 부모의 도리는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user-cj3lp5ft9d
@user-cj3lp5ft9d Год назад
과연 육십에 그런 소리 나올까요? 자만이시네요
@gamsachung8346
@gamsachung8346 Год назад
몸이 아프신가?
@soonaechoi626
@soonaechoi626 Год назад
안락사찬성입니다
@misookahn5398
@misookahn5398 Год назад
60되면 그땐 또 10년만 할걸
@user-gk5us9vk6d
@user-gk5us9vk6d Год назад
주간보호센터가 큰 효도합니다.
@sukholmes1066
@sukholmes1066 Год назад
와~~~ 세계적으로 큰 문제 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은퇴한 68세 여성인데, 이 영상 보는것이 힘 듭니다. 자식들에게 제가 정신없게 살게되면, 빨리 죽게 도와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지금이라도 몸, 정신 건강 유지를 하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Год назад
할아버지 아내에게 하신 말씀.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갚는 다는 마음으로 하니까 힘들지 않다..) 참 울컥하네요
@user-zs3xx7nt8k
@user-zs3xx7nt8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울었어요.ㅠㅠ
@user-mp8pl4nb7o
@user-mp8pl4nb7o Год назад
치매는 본인은 아무것도 모른채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고 가족들에게는 상처와 아픔 ,힘듦을 주는 슬픈병인것 같아요...
@user-qk5pz6zu9b
@user-qk5pz6zu9b Год назад
힘내세요! 참 복받으신 어머님 이시네요
@uprockingbeatsvoov6650
@uprockingbeatsvoov6650 Год назад
아직은 만나뵐 일이 없지만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님들 존경합니다!
@neoqma3772
@neoqma3772 Год назад
개인이 못 돌봐요. 요양원에 도움을 받아야 됨, 하루, 이틀이 아니고, 치매는 가족 삶도 엉망이 됨…요즘 새로생기는 시설은 요양병원이야. 다..시골 할아버님 너무 안스러우시다.ㅠ.ㅜ
@user-nk2qv1qv2q
@user-nk2qv1qv2q Год назад
보호자분들 응원합니다 이 문제보다 더큰일이 어디있을까요 힘내시라는 말보다 기도하겠습니다❤
@user-sb6ml6vr6j
@user-sb6ml6vr6j Год назад
따님 ! 엄마 대신 말해줄게요 . 고마워요~ 내리사랑이라 했건만 올림사랑으로 답하시는 따님, 감사해요~~
@user-no2lp6zw4p
@user-no2lp6zw4p Год назад
ㅠㅜㅠㅠㅠㅠㅠ
@user-vl3om7zi8v
@user-vl3om7zi8v Год назад
울컥합니다 ㅠ
@user-zs3xx7nt8k
@user-zs3xx7nt8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ㅜㅜㅜㅜㅜㅜ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user-ud4yj7ov6n
@user-ud4yj7ov6n Год назад
맞아요.우리모두의이야기 ..살면서 우울증이 생겨 노후가 더 걱정입니다.
@yong637360
@yong637360 Год назад
인간은 애기로 태어나 어른이 되고 다시 애기로 되돌아 간다 인간의 제일 고통은 스스히 죽어가는걸 느낄때 가장 고통스럽다 치매는 신의 선물이다 다시 애기로 되돌아 가기에 죽음을 인지 못하고 죽는다 주위에 가족은 힘들고 힘들어도 부모님이 치매에 걸려도 너무 슬프하거나 상심하지 말아라 본인에게는 신의 축복이니까
@yro3593
@yro3593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치매는 죽어가는 노인에게 축복입니다 가족에겐 재앙이지만ㅠ 젊을때 처럼 명료한 정신상태에서 자신의 몸이 늙어가며 서서히 죽어가는 것을 뚜렷이 의식하고 하루하루 지낸다면 머지않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어떠할지 훨씬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치매걸려 현실을 조금씩 잊어가다 정신줄 놓고 공포를 덜 느끼시며 가시는게 심리적으로 당신에게는 편안하실 겁니다
@user-rq9je2ho4i
@user-rq9je2ho4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쁜 따님 이세요 ~ 엄마 께서도 행복한 치매환자 시구요 힘내세요 ❤
@user-cg8cz5ku1y
@user-cg8cz5ku1y Год назад
엄마를 사랑하는 모습.. 엄마도 기억할꺼예요
@hjchun846
@hjchun846 Год назад
방문요양제도 너무 괜찮다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데 나도 늙으면 이용해야겠다 고생하시는 방문요양사분들 감사합니다
@kaycorea8229
@kaycorea822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통 93세면 이제는 자식집이나 요양원에 가는데 이분은 엄청 건강하시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요양제도도 발전해서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네요.
@paranbits
@paranbits Год назад
60-70세에 이렇게 노쇠한 분들이 있군요. 80-90에도 팔팔하신 분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많이 충격적이네요. 미리 미리 건강챙기고 노후 준비 잘 해야겠다 싶어요.
@logical_debater
@logical_debater Год назад
60넘으면 면허 반납해야 하는 이유죠
@gjmptw5107
@gjmptw5107 Год назад
​@@logical_debater저희 시아버님은 80에 면허내놓으셨어요.지금 90넘으셨는데 집앞의 슈퍼는 천천히 혼자 가셔 드시고싶은걸 사드시고.올해부턴 자식들도 긴장모드예요.기력이 정말 몰라보게 약해지고 .자주 드나들면서 상황보고있죠.
@snack-
@snack- Год назад
젊은 치매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께 오는 치매보다 진행속도가 비교할수 없을 만큼 빠릅니다.
@seungroungrhee7004
@seungroungrhee7004 Год назад
치매 엄마 돌보느라 고생이 많다.. 내가 전에 살면서 치매 환자를 돌보고 만나면서 겪은 경험으론 엄마는 딸의 모든 행동을알고 있읍니다.다만 자신의 생각대로 자율 신경이 작동되지 않을뿐.... 내 어머님이 치매에 걸렸을때 하신 말씀이 이말을을 할려고 하는데 다른말이 나왔다고 함.
@user-fu5ql2yd9c
@user-fu5ql2yd9c Год назад
엄마닮아 예쁘네요 대단하다❤❤❤
@IslamChatKo
@IslamChatKo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님이 치매 진단을 받으시면 자식으로서 정말 큰 충격을 받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전문가들이 계신 주간 돌봄 센터에 가셔서 또래분들과 소통하시며 시간 보내고 오시는 것도 좋은 대안인것 같습니다. 한국의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이런 사회문제에 대해 서로 알아가며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공영방송에서 좋은 프로그램 제작,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kz3pk4yo4g
@user-kz3pk4yo4g Год назад
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user-lg9ir5ft5x
@user-lg9ir5ft5x Год назад
장수사회 보통 일이 아니네요.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sukholmes1066
@sukholmes1066 Год назад
그런데 그 비용은 누가 냅니까?
@jungryeakim7674
@jungryeakim7674 Год назад
모든치매어르신 힘내시구 요양보호사선생님 힘드시겠지만 밝은천사 고맙습니다 ~
@Rita-gj2mx
@Rita-gj2mx Год назад
에구 이쁜 효녀딸 ~ 칭찬해주고 싶네요 ~ 복 많이 받으세요
@Dragon-ht3nv
@Dragon-ht3nv Год назад
수명이 옛날과 비교해서 몇십년이나 늘었났으니 부수되어 나타나는 문제점도 많겠죠. 다들 오래 살고 싶어 하고 저도 그렇습니다만 억지로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user-xz9uv1zg8l
@user-xz9uv1zg8l Год назад
따님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user-jx4ge7dr1r
@user-jx4ge7dr1r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나라인지 모두 감사하며 살아야해요 집에서 운둔해잇는 젊은이들 돈줄께 아니라 어르신들 돌봄에 돈을쓰고 젊음이들은 일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기쳐서 하는기관들은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새어나가는 세금이 너무 많으니까요
@user-zc1ek4fz4z
@user-zc1ek4fz4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건강하고 멀쩡한 청년들한테 돈을 왜 주나요 혼자 살 수 없는 노인, 아이들을 도와줘야지요
@hoppy2853
@hoppy2853 Год назад
미래의 의료인으로서 노인 돌봄 문제는 국민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고자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자기는 노인이 아니니깐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이들을 위해서 실제 노인분들과의 인터뷰나 고충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fc9pd9qj9w
@user-fc9pd9qj9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따님이 정말 대단합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대단하게 키웁니다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감사해하는 모습이 감사합니다 따님~
@user-vz5su7uy8q
@user-vz5su7uy8q Год наза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할머니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tp6kx1vx7d
@user-tp6kx1vx7d Год назад
엄마. 5년째. 케어중입니다 작년부터는. 와상되셔서. 일을 접고 엄마만. 돌보고 잇어요~ 정말. 쉽지안은. 길입니다~ㅠㅠ 마음도. 아프고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user-ej6sb9nk1c
@user-ej6sb9nk1c Год назад
효녀시네요 딸이 최고예요 아~😢난 딸도없고
@ohsukkwon5482
@ohsukkwon5482 Год назад
딸도 딸 나름이죠
@user-ej6sb9nk1c
@user-ej6sb9nk1c Год назад
@@ohsukkwon5482 그건 그래요 ㅋㅋㅋㅋ
@user-oe7wp3xk7o
@user-oe7wp3xk7o Год назад
딸이 뭔죄 ㅅㅂ. 당신네 딾얀태어난게 다행.
@favorsthebrave1005
@favorsthebrave1005 Год назад
우리이모는 외할머니가 본인자식들 무료로 기저귀때부터 업고 키워줬는데(이모는 돈벌러다님), 반찬도 거의해줌. 외할머니가 80대되고 걷기힘들어지자 발길끊기시작, 지금은 바쁘다고 찾아뵙지도 않음.
@user-ej6sb9nk1c
@user-ej6sb9nk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favorsthebrave1005 외할머닌 최고의 어머니셨네요 이모는 본인이 나이들면 엄청 후회하실 꺼에요.
@bosco5983
@bosco5983 Год назад
나하고동갑인데 참슬프네요 따님고마워요.복받을겁니다.
@stephaniepark9027
@stephaniepark9027 Год назад
정말 슬프네요 저보다 어린데 에고 😭 따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user-uj9cw9wo7j
@user-uj9cw9wo7j Год назад
죽음의 존엄 안락사가 빨리 법으로 정해지길 바랍니다
@user-lm8et4lp9s
@user-lm8et4lp9s Год назад
그놈의 법타령
@user-do1es4yi7d
@user-do1es4yi7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독교인들 때문에 힘들다고 하더군요
@user-ve2kk3rm9g
@user-ve2kk3rm9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죽음 의 존엄 법으로 안락사가 빨리뫘으면 좋겠습니다
@user-ok9uh2fn1j
@user-ok9uh2fn1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의 소원은 치매 오기전에만 밤사이 안녕하는것
@user-jr9pt3uz5t
@user-jr9pt3uz5t Год назад
이 좋은 제도가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나오신 노인분들은 다 좋으신 분들이시네요. 고약하신 분들도 종종 있거든요
@megu6782
@megu6782 Год назад
할아버지가 너무 할머니를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눈물이납니다😢
@user-eu6pl5of5i
@user-eu6pl5of5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따님분은 복 받으실겁니다..
@sanglee7877
@sanglee7877 Год назад
나이가 50대 되면 누구나 저런 비슷한 고통을 겪게된다 누구도 피할수 없다 그래서 우리 모두 국가에 요구해야 한다 국가는 효자 효녀만 강요하면 안된다
@Kim-jz4uj
@Kim-jz4uj Год назад
세금 자녀에게 급여에 50프로 낼 수있으면 가능합니다
@user-ph5yo7eb7m
@user-ph5yo7eb7m Год назад
아이착해라어쩜저런딸을둘수가있을까복받을겨
@recovery_k
@recovery_k Год назад
이렇게 훌륭한 다큐가 있다니!!!! 전국민이 다 봐야합니다. 강추!!!
@hanaj6315
@hanaj6315 Год назад
따님이 혼자 힘드실텐데. 육아 집안일 미용사까지.. 지칠텐데...
@kyonghuikim8993
@kyonghuikim8993 Год назад
따님 너무 이쁘네요 ❤
@user-oc4wj5mf4e
@user-oc4wj5mf4e Год назад
영상속 엄마가 치매가 아니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짜 인상도 좋으시고 아직 젊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jangjang9632
@jangjang9632 Год назад
지혜님 정말 수고가 많고 마인드가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user-gu6je5pq9h
@user-gu6je5pq9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것도 천사같은 마음이 있어야 되겠다. 자식이 해야할일을 하네요. 복받으세요.
@naolee4457
@naolee4457 Год назад
주간보호센터 강추입니다.치매5등급이신 엄마 하루종일 tv만 보시다 다니시니 넘 좋아하세요.
@gsk5873
@gsk5873 4 месяца назад
부러워요.. 주간보호센터에서 난동부리셔서 못맡겠다고 하셔서 집에 그냥 계세요.. 둘이 사는 가족이라 매일 욕받이 하니까 저까지 정신 나갈것같아요..망상 환각이 심해서 너무 힘드네요ㅠㅠ
@user-ij5gv2kn6n
@user-ij5gv2kn6n Год назад
자매님 심정 잘 알아요 교회도 열심히 다니셨고 몇년 전까지는 말씀도 잘하셨는데 이제는 침묵 주간센타에 다니시고 지금은 큰아들집에 지내고 계십니다 주간센타가 치매엄니나 가족들을 숨을 쉬게 해주어 고마웠습니다 ~~
@nnadading
@nnadading Год назад
존경해요 따님❤ 혹 나중에 시설에 모시게 되셔도 잘한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는 그렇게못할거에요 어머님도 충분히 이해하실거에요
@user-nu6zg6ge1r
@user-nu6zg6ge1r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대단하시고 대단하세요 저도 70대초반 파킨슨증후군 온 엄마 4년 돌봤는데 안 해본 사람은 정말 몰라요.어느순간 님 자신을 돌봐야 시간이 오더라고요.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user-eb1ih4bb6n
@user-eb1ih4bb6n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희 아빠도 데이케어센터좀 가셨으면 좋겠네요 ㅠ 치매이시면서 절대로 그런곳은 안간다고 엄마만 들들 볶으시네요 ㅠ하루 종일 티비만 보시고요. 가시는 분들 보호자분들 부럽네요 ㅠ
@user-eb7ut4xu3r
@user-eb7ut4xu3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미혼인데 37입니다 저희엄마도 60대 후반에 치매오셔서 진짜힘듬니다 딱보면 엄마는 멀쩡한사람같아요 근데 폭력성이 강해서 주간보호센터에서 난동부려서 쫓겨날판입니다 일은해야되지 엄마는주간보호센터 안간다하지 혼자 돌봐야하지 미치겠어요 심지어 인지지원등급이라 재가서비스도 못받고요 증상이 심하지 않으니까 등급올리는것도 안되고
@user-tu9gz9wk9k
@user-tu9gz9wk9k Год назад
친구분은그래도 젊으셨을때 부모님들을 케어하셨나보네요.문제는내가 60이넘어가 경제적능력이 없을때경제력이 없는 부모가 살아있는 것이다
@user-yc9rc5kg6o
@user-yc9rc5kg6o Год назад
장수가 결코 행복이 아닌것 같아요~~
@user-qp6hx4wn6v
@user-qp6hx4wn6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얌전한 치매라 가능한겁니다. 그것도 복이지요. 저의 어머니는 좀 심한 변덕스런 치매라 주간보호센터 돌봄서비스에서 못본다고 다시 집으로 모시고 왔어요. 치매는 상식을 초월하고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우리 집 딸들은 3명인데 비위상한다고 도망갔어요. 질병이 많아
@ypgoldny
@ypgoldny Год назад
애기가 너무 귀엽게 생겼네요. 치매노인을 돌보는 그 마음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모르지요. 아무튼 응원합니다
@user-md8bu2bd4q
@user-md8bu2bd4q Год назад
맘이 찡하네요 ㅠ
@user-xe3ph6ng2z
@user-xe3ph6ng2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늙은부모 케어 해주는 자식들은 역시나 그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었던 자식일 가능성이 높구나. 욕만 해댄 시부모는 난 자신 없고 친정 부모님은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user-gm5zu4ds6t
@user-gm5zu4ds6t 4 месяца назад
넘...좋은딸 이네요 복 많이 받을실껌니다
@user-tu5cu5bt9m
@user-tu5cu5bt9m Год назад
내가 내 몸을 어쩌지 못하고 남한테 의지할 수 밖에 없을 때는 안락사를 허용해야 합니다.
@user-jm8lu8zv5o
@user-jm8lu8zv5o Год назад
지혜님!! 하이팅입니다 힘내세요~♡♡♡
@user-me2xc1qu9q
@user-me2xc1qu9q Год назад
살날보다 죽음에 가까워진 나이 60. 지금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 건강하게 먹고 싶은거 먹다 아프면 곡기를 끊고 죽을겁니다. 치매걸리면 어떤현상이 나타날까 두렵기도 하고 곡기끊고 죽을것도 잊어버리고 처먹고 살까봐 겁도 나고 세상에 미련두지 않으며 병원을 멀리하고 자연사로 끝내려합니다.
@soonaechoi626
@soonaechoi626 Год назад
공감되는말씀
@soonaechoi626
@soonaechoi626 Год назад
73세인데 기억력떨어지고있음 안락사로가고싶어요
@user-vl3om7zi8v
@user-vl3om7zi8v Год назад
61세인데요 정말 공감합니다
@user-ti1sb1qx7m
@user-ti1sb1qx7m Год назад
죽자, 모두 죽자! 어차피 죽을 것, 벽에 똥칠하지 말고 죽자, 장수는 결코 축복이 아니다.,
@paranbits
@paranbits Год назад
참 안타까운 댓글이네요..
@user-cj9bs8jx4d
@user-cj9bs8jx4d Год назад
건강하게 오래사시는건 괜찮은데 정신줄 놓고 오래사는건 최악이다ᆢ
@chanheelee8259
@chanheelee8259 Год назад
ㅎ 웃프네요
@gjmptw5107
@gjmptw5107 Год назад
옛날 회사에 상사분의 어머님이 죽기전에 벽에 정말 똥칠했어요.그분이 장남이여서 와이프와 함께 몇년 모시고 장남집에서 돌아갔음.어머님이 깨끗해서 소문난 분이여서 똥칠한게 더 소문난같애요.
@user-dafdacccc
@user-dafdaccc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것같아요..ㅜㅜ내 한몸도 버티기어려운데.. 지금.제.나이.57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극복해씁니다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운동하라고해서.집에서.돌봐서 나가기도.힘들어서.틈.날때만.산책가고.마인드키퍼.먹으면서.많이.좋아졌어요.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에요.간병은.해보지.않으면.고통을.모릅니다.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user-ee1je1vn7r
@user-ee1je1vn7r 4 месяца назад
남편분이 젊을때부터 아프셨나봐요ㅠ
@user-yw3ch8wo6v
@user-yw3ch8wo6v Год назад
진짜효녀네요.아무도할수없는 그래도기관에맡기시는게 어떨까요?
@user-good-luck-comes
@user-good-luck-come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따님이 복받으실겁니다
@happy-wf4pe
@happy-wf4pe Год назад
그나마 돈이 있는 넉넉한 집이라 가능하죠..가난한 집이면 일해서 번 돈 간병비 다 쓰면 ....
@shiahlee3083
@shiahlee3083 Год назад
치매되기전에 분명 이상 전조증상이 열번도 더 나타났을텐데...본인은 나이탓, 가족들도 바빠서 캣치를 못했나보다ㅠㅠ 경도인지장애 진행할때라도 병원가서 약처방 받으면 진행 훨씬 늦출수 있고 일반인 처럼 혼자 일상생활도 가능한데ㅠㅠ 안타깝다...
@user-yy7pl7bs1d
@user-yy7pl7bs1d 27 дней назад
제 어머니친구분이 전조증세때 자주 들르던 맏딸이 발견..약드시면서 거의 정상적으로 생활하고계시더군요
@user-nm2wy6hg5o
@user-nm2wy6hg5o Год назад
안락사가 합법이 되었으면 합니다
@sukholmes1066
@sukholmes1066 Год назад
전 제 자식들에게, 제가 정신이 없는경우에, 진통제를 많이 먹게해서 빨리 세상 떠날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식들이 직접 그러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니, 제가 알아서 해야하는데....
@tacit8835
@tacit8835 Год назад
누굴 위해서?😊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Год назад
​@@tacit8835모두를 위해서요
@turinoik9477
@turinoik9477 Год назад
니 부터? ㅋㅋ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Год назад
@@turinoik9477 ㅈㄲ
@user-vj1kn5mg6y
@user-vj1kn5mg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따님분 감사하네요 엄마볼때마다 얼마나 가슴이메일까요 응원해요
@kingkor19
@kingkor19 Год назад
올땐 내맘대로 못왔지만 갈땐 내뜻대로 갈수있었으면.........
@user-wk1gh2zy2s
@user-wk1gh2zy2s Год назад
공감해요 뭐라도 한가지는 선택할수 있었음..
@gloriakim3039
@gloriakim3039 Год назад
대단하시네요 보통일이 아닌데. ~힘내세요
@user-uh4sx9np9o
@user-uh4sx9np9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존경스럽습니다~~앞으로는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etresola
@etresol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내세요 분명 좋은날이 옵니다😊
@tv_7686
@tv_7686 Год назад
지역사회내 자원 봉사 활동을 홍보하고 독려하면 좋을거 같아요. 성공한 사회복지 국가인 스위스가 그러더라고요. 우리나라에도 자원봉사포털 1365 라는게 있는걸 얼마전에 알았네요. 자원봉사자들을 교육,관리, 조력,배치 하느라 사회복지사님들이 인력부족 등으로 관리하기 좀 힘드실거 같은데 시스템, 체계가 잡힐때까지 국가에서 바짝 지원해 주시고 노력해 주시면 어떨까요. 혼자는 힘들지만 함께의 힘은 크다고 봅니다.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노인 인구는 더 급증할텐데 더이상 개인이나 기관에만 의존하기도 힘들어질거 같아요. 자원 봉사 활성화는 부족한 사회복지 재정에도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할수 있게 동기부여, 지지해주고 봉사 점수를 활용하여 세금감면 등의 혜택을 주면 좋을거 같아요.
@user-qs8vs8wq2e
@user-qs8vs8wq2e Год назад
당신에 앞날에. 늘 행운이 있기를
@cecilyun9630
@cecilyun96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따님이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천사네요
@MS-sc7bo
@MS-sc7bo Год назад
주간보호센터가 어린이집과 같네요
@yskim4296
@yskim4296 Год назад
노인 유치원이죠. 프로그램도 비슷하더라구요.
Далее
[Ful] 간병전쟁_MBC 2017년 4월 11일 방송
44:03
Просмотров 449 тыс.
НАША НАСЫЩЕННАЯ ПОЕЗДКА В КИТАЙ
1:32:55
ROLLING DOWN
00:20
Просмотров 6 млн
НАША НАСЫЩЕННАЯ ПОЕЗДКА В КИТАЙ
1:3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