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8수능이 저렇게 되고 제일 쫄리기 시작한 사람들은 탐구강사들임 ㅋㅋㅋㅋㅋ 지금은 탐구가 17개나 되서 강사 시장 중에 탐구 시장이 제일 넓고 일타 아래들은 경쟁 ㅈㄴ 치열한데 이걸 2개로 확 줄여버리면 지금도 탐구강사들 인기편차 개심한 상황에서 저렇게 바뀌면 일타 빼고는 다 쳐내지지 ㅋㅋㅋㅋ
지나가던 09입니다ㅋㅋㅋ 저거 나오자마자 학원 원장님, 선생님 다 난리나셔서 '너희들이 우리의 첫걸음이다 잘 부탁한다' 하며 연설을 하시던 기억이 나네여 ㅋㅋㅋㅋ 이제 중3 올라가는데......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며칠전에 설명 또 들었는데 진짜 고1올라가고 wnrdmf생각햇습니다! ^___^ 그리고 뭔 뭐 나라가 어려워져서 대학 한번에 가야한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냥 열심히 하는게 좋을것같아요ㅎ 대한민국모든학생들화이팅입니다....저포함
너희부터는 대학네임벨류 사실상 인서울하기만하면 sky니 서성한이니 중경외시니 이런거ㅈ도의미없으니까 걍 과만 무조건 컴공이나 ai관련학과 가셈 문과는 절대가면안되고.. 그리고 가능만하다면 00년대중후반생부터는 걍 대학교를 해외(영어권도좋지만 일본강추)로가서 아예 이민가는것도 좋은방법임.. 한국 미래가 많이 어두우니까
내신으로 한대도 수능에 안들어가면 애들이 미적공부를 열심히 하겠나.. 내신공부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공부는 안하면 잊히니까 수능공부 한창 하고 세달 쉬다 대학교 들어갈때쯤엔 기본공식부터 싸그리 복습해야할듯 수학은 진짜 계속 풀어봐야 몸에 배는 과목이라.. 조금이라도 늘리진 못할망정 수능에서 배제해버리네
변별력은 수1 수2만으로도 충분하고 확률 문제는 특성상 어렵게 내려고 마음 먹으면 미적분 킬러보다 어렵게 낼 수 있음 근데 이공계열에서 다항함수보다 초월함수가 압도적으로 많이 활용되는데 그런 초월함수의 특징을 분석하고 그래프를 유추하는 미적분 과목을 안배우고 공대가면 대체 뭘 할 수 있지?? 앞으로 제일 중요한 수학 개념이 행렬이랑 미적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