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필요없고 가공식품 저탄수 고지방 식단 하고 근력운동과 간헐적단식으로 오토파지로 신체내부청소하면됨 지방도 식물성지방말고 목초먹인 목초버터와 오메가3 와 오메가 6 균형있게 맞춰서 섭취하면됨 그리고 가장중요한게 꿀잠자는것임 온도 습도 침실 이산화탄소농도 높지않게 환기 이정도만 해도 남들보다 젊고 최대한 늦은 나이까지 자기발로 걸어다니면서 살다가 죽을수있음 그리고 무조건 저교수가 정답이아님 해외에 수많은 논문들 저교수가 다볼수도없고 저교수가 하는말중에 새로 업데이트되서 바뀐상식들이 많음
권장 단박질 섭취량을 채우는 게 힘들더라구요 특히 다이어트 할 때는 근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키로당 1.6g 정도 먹으라는데 총 섭취 칼로리는 줄이면서 단백질만 늘린다는게 상당히 고난이도입니다 그렇다보니 프로틴을 찾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닭가슴살 하루에 5개 먹으면서 살 수는 없잖아요😂
단백질만 늘려서 식사를 하면 너무 쉬운 방법입니다.. 대표적인게 고구마+닭가슴살, 밥+닭가슴살이죠. 이거 3, 4끼 챙겨봐야 겨우 유지 최소 칼로리나 될까요. 다른 것보다 지방을 안먹으려고 하니 단백질 섭취도 어렵다 생각하는거고 그런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생각없이 탄수화물까지 제한하니까요.
즐거움뒤에는 반대급부로 괴로움이 따른다는 말이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되니까 더 마음에 와닿네요 코르티솔은 내가 도파민을 추구한만큼 늘어나고 이런 스트레스 호르몬이 우울 불안을 심화시키면서 수면장애를 만들며 내가 먹은것들이 지방으로 가게끔 만들고 성기능 저하 전두엽기능 상실 암세포를 사멸하는 면역체계시스템 가동도 중단되고 골밀도저하 근단백질분해 노화세포까지 만들어내니 만병의근원이 스트레스라고 해도 과언이아닌듯 합니다 교수님강의를들으면 법륜스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우리는즐거움에 눈이 멀어 괴로움을 달고 산다. 극락에 가고자하는 한 지옥에서 벗어날수없다...
제로음료나 프로틴 시장에 설탕을 대입하는건 적절해보이지 않네요. 회계사님이 결국 설탕에 익숙해서 설탕소비로 돌아갈거라 하셨는데 사람들은 기존 입맛보다 건강에 좀 더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건강에 안좋다고 하면 기존 식습관이나 소비패턴도 꽤 빠르게 변합니다. 일례로 과거에 우리나라 음식이 짜다. 김치나 라면, 된장 먹으면서 나트륨 섭취량이 높다는게 이슈화 되다보니 소비자도 나트륨 함량을 체크하기 시작했고, 기업들도 저염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지난 10년동안 우리나라 나트륨 섭취량이 30%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설탕이나 단당류, 정제 탄수화물이 당뇨나 고혈압, 성인병을 일으킨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제로 음료가 열풍을 일으킨거고 그와 동시에 소비자도 일반 콜라보다 제로 콜라에 익숙해져가는 만큼 설탕이나 당류 소비량도 줄어들고 그게 정착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흠 그치만 짠 음식이 주는 도파민(자극)이 단 음식만큼 중독성이 강했을까요? 사람들이 건강을 신경쓰는 건 맞지만, 쇼츠 못끊고 마라탕후루 못끊는다는 말은 있어도 나트륨 못끊는다는 말은 없잖아용. 설탕으로 인한 도파민이 또 설탕을 부르고 자제력을 낮추는게 문제인거니까요! 부디 작성자님 말씀처럼 당을 줄이는게 또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 좋겠습니다만.. 일단 제 주변 친구들만 봐도 희망을 찾기는 어려울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제로음료 먹고 탕후루 먹고,, 디지털 디톡스 책을 유튜브 요약으로 보고,, 그런것들요
@@Kang-bk6jy 댓글자가 말했듯이 잘 '먹고' 잘 자고 운동을 한다는 전제가 이뤄지는 조건이라면 '집착'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게 취지임 바쁘거나, 혹은 여유가 없거나 특히 혼자 살아서 균형잡힌 식단으로 일일 권고량을 잘 챙기지 못한다면 결국 '잘 챙겨 먹지 못한다'면 그냥 마음 편하게 좋은 프로틴 사서 하루 한 스쿱 정도는 챙겨먹는 게 좋음 하지만 웨이팅이 습관이 되면 될 수록 자연스레 근손실에도 집착을 하게 되는 게 현실이긴 한데 단백질의 과용으로 인한 실이 있는가 없는가는 아직도 논란이 많이 되고 있고 어느 쪽이 더 맞다 정의내릴 수 없는 과도기적 시대라고 볼 수 있을 정도? 실제 운동하는 사람들을 기반으로 실험한 해외논문에서는 체중당 2.2g섭취를 한 실험군이 1.1g을 섭취한 실험군들 보다 월등히 근비대가 이뤄졌음 이 영상의 선생님들이 옳은 부분도 있고 조금은 핀트가 빗나가 애매하게(틀렸다는 게 아닌) 설명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하루에 적당한 활동량과 적당한 운동만 하는 사람들 정도라면 영상의 말대로 집착할 필요는 절대 절대 없다고 나도 생각하는 바임 다들 알다시피 현대는 영양과잉의 시대이니만큼
저도 교수님 영상이랑 책 찾아보는 팬입니다ㅎㅎ 인슐린 저항성과 코르티솔 얘기 정말 좋아요~~그리고 연령층별로 단백질 섭취정도(식물성/동물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아갑니다! 1일 1편의점 하는 사람이라 단백질 음료 진열된 모습을 많이 보는데, 이게 얼마나 효과가 좋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항상 의문이었거든요! 현란한 마케팅에 넘어가서 나도 하나 소비해야하나 고민했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는 것 같네요!!
저는 요양원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데 어르신들 단백질 섭취량 늘리기 위해서 하이뮨,셀렉스 많이 드십니다. 식사량이 적은신데다가, 저작이 힘드셔서 근육 속도가 굉장히 빠르게 빠지기 때문에 위에 언급한 제품을 많이 드십니다. 이 제품이 단백실 시장 문을 열었다고 하니 신기해서 적어봤네요ㅎㅎ
저는 하루에 자기 몸무게 1kg당 0.8g이 지키기 어려운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밥을 기준으로 하자면 한끼 200g에 6g 정도가 들어있습니다. 거기에 반찬으로 먹는 김치나 찌개, 국 같은 것에는 단백질이 미량만 포함되어 있죠. 고기 반찬이 없다면 사실상 한끼에 약 10g 정도입니다. 고기 반찬이 있더라고 하더라도 많이 채울 수는 없는 것이, 스팸 200g짜리 한 캔에 단백질이 13g 들어있습니다. 한 캔 다 먹기도 힘들고, 다 먹어도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인 포화지방이 11g으로 너무 많습니다. 점심에 돈까스를 먹는 게 아니면 채우기 힘든 수치이죠. 국수나 밥 같은, 우리가 자주 먹는 탄수화물로는 채우기 힘들죠.
닭가슴살 100g에 22~23g 들어있는데 그거 천원밖에 안해요.. 하루 다섯덩이 5천원만 더 써도 충분히 채우고도 남는 수치 입니다. 현직 트레이너에요.. 일반식에 닭가슴살 한덩이씩만 추가로 드시거나 계란 세알 추가로 드시거나만 해도 충분히 가능해요. 프로틴 음료도 있구요.. 요새는 세일하는 것만 올라오는 게시판도 있어서 거기서 사면 닭가슴살 100g 천원 프로팀음료 20g 기준 1200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이-j7d 닭가슴살 보충하면 채워지는거 누가 모를까요..문맥좀 ㅎㅎ... 일반식에 닭가슴살 들고다니면서 보충해서 먹는것부터가 이미 일반식이 아닌데, 회사생활하면서 식당에 밥먹으면서 닭가슴살 꺼내서 별도로 보충해서 먹는다? 거기서부터 이미 난이도 올라가는겁니다 원댓글대로 일반적인 식단으로는 체중의 0.8~1.2배는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기때문에 결국 보충을 위해서 프로틴이나 닭가슴살을 챙겨먹을 수 밖에 없단 얘기죠.
저는 이제 제로 아니면 안먹어요 못먹겠어요ㅠㅠ 설탕이 살과 얼마나 연관 되어있는지 알게되니까 아예 입에도 대기 싫더라구요. 원래 사탕 초콜릿 젤리 진짜 좋아했는데 이젠 아예 안먹고 요리당도 알룰로스로 바꾸고 원래 카페에서 자몽에이드 같은거 잘먹었는데 이젠 아아만 마십니다. 심지어는 카페가서 음료에 당 얼마나 들었는지 체크까지 하게 되었어요. 운동을 시작해서 그런지 설탕을 더 먹기 싫어지네요..! 제로슈가가 열풍인만큼 요즘 저와 비슷한 사람이 꽤 있지 않을까 싶어요😀
통밀빵 쌀밥 먹고 -15kg 다이어트 잘해서 바프에 보디빌딩 대회도 나가고 지금은 적정 체지방 10-13% 정도 몇개월 유지중인데요~ 아이스크림,과자,설탕가루 수준만 아니라면, 당뇨환자가 아닌 이상 세상에 나쁜 탄수화물은 없습니다 혈당 걱정하는 사람들은 양조절하고 운동부터 하세요 특히 국내통밀빵의 함유량은 실제 현실이 다른 팩트는 맞는데요 대신 시중에 파는 통밀빵만 해도 씨앗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런건 혈당관리에 좋습니다
자원이 개 ㅈ도 없는 나란데 인력 아니면 뭘 갈아넣음? ㅋㅋㅋㅋ 꼭 되도않는 유럽에서 실패한 노동인권신장 이따구나 쳐보고 한국이랑 북유럽 비교하는 빡대가리들 있음 제조 수출로만 먹고살 수 밖에 없는 환경적 요소는 배제하고, 정작 그닥 인력을 갈아 넣어본적도 없는 새끼들이 겉멋 들어서 이따구 글 싸지르는것도 웃김
근데 60년대와 비교해서 같은 연령대가 더 병들었다고 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본다. 그땐 병원을 일반인은 잘 안갔어 엄청 아파야 가는게 병원임. 질병이 병원에 발견되는지 유무로 세대를 비교해 건강 상태를 비교하는건 이상함 또 고속노화가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하는데 까놓고 60년대 70년대는 제대로된 환경 규제나 인식이 없어서 농약에 그냥 노출되고 매연도 공해도 그냥 방류하던 시절임. 그게 다 스트레스로 작용하는거지 그리고 육체노동의 강도가 높은것도 스트레스로 작용함 그래서 고강도 노동하는 분들 은근히 단명하셨음 지금 수명이 비교할바 없이 늘어났고 광노화라 하지만 영양개선 자체가 몸의 스트레스를 낮춰주었고 환경개선도 일어남 그리고 이렇게 유튜브 보면서 건강 곱나 챙길 여유도 있음
오히려 사람이 살고싶어하는 도시가 뒤로 갈수록 도파민 사회가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도파민하면 결국 대도시일텐데 저번 타일러가 방송에서 뉴욕에서 한달살기를 하는 거에대해 뭐하러 거기사냐 지방어디로 가면 훨씬 살기좋은데라고 말하는거에서 앞으로 이렇게 될거 같기도 하고요 단백질은 운동을 안한다면 체중에 0.8g 격렬한 근력운동을 하고있다면 2.2g 운동퍼포먼스 근력은 근육량과 유의미한 관련이 없고 결국 운동을 통해 얻는거 확인이요
요즘 이상하게 TV라던지 단백질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다 위험하다 하는데 ㅋㅋㅋ 무슨 트랜드 띄우려고하나. 단백질로 마케팅하면서 정작 당도 많이 들어있는 그런 건 안 좋지만. 순수하게 단백질로 봤을 때 매일 체중당 0.8~1.2 이거 채울 수 있는 한국인 많지 않음... 특히 건강하다는 한식위주의 식생활 하면 체중당 단백질 근처도 못 감. 저번에 공중파 건강프로그램인가?? 보니깐 단백질 많이 먹는사람 나와서 단백질 유해성 설명하던데 ㅋㅋㅋ 그 사람은 하루에 닭가슴살을 14개이상 먹던데... 그건 일반인이아님.... (물론 TV에는 먹은 단백질량만 나오고 몇개먹었는진 숨기더라.. 시청자가 무식하다고 본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