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수정 총감독님의 지향점도 너무 따뜻해요.... 이런 발언들이 더 가시화 많이 됐으면 좋겠어요. 작년 9월 피스트레인은 교통편 알아보다가 결국 포기했는데... 이번에 너무 빨리 해서 못가서 아쉽지만 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이게 유튜브지...
제동생이 예전에 한 8년정도 편의점해서 그때 이곳저곳 관심있게 사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시스템이나 밥은 1등이 gs25입니다 우리 아파트내에 cu 작은거1개 밖에는 gs2개입니다 이벤트나 상품개발 특히 시스템관리는 gs가 1등일거같습니다 여튼 점주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
ㄹㅇㅋㅋ 어차피 해외서는 찐따들만 듣는건 변하지도 않고 애초에 한글 같은거 상관없어서 좋아한 사람들이잖아 하다못해 외국팬들도 영어 가사 넘 쓸떼없고 별로라 한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으니깐 적당히 해라 씨발 케이팝 시스템은 이용하고 싶고 한국 대중, 팬들은 ㅈ도 신경 안씀 가사 뿐만 아니라 노래 스타일, 뮤비 배경, 앨범 전부 다 변함 한국이라곤 1도 찾을 수가 없음 우리나란 늘 이런식이지 ㅋㅋ 길거리도 다 일본어 간판에 뭐 메이드카페 다 이딴식이잖아 하 씨발 진짜
20:03 이게 맞다 지금의 영화관은 유인책이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인데 '영화'만 유지하는건 ㄹㅇ 가라앉고 있는 배에서 가만히 버티고 있는격.. 영화멀티플렉스 산업 다죽는다 맨날 우는 소리 하지만 이런 틀을 깨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아직 간절하지 않고 살만한거임
못한다니까 nba에서 보면 알잖아 커리 혼자로 했음 못했음 그럼 이런 얘기 하겠지 상대 선수들이nba다 라고 그럼 커리가 한국에서 뛰는 동료들은 한국선수임 커리 체력이 만땅이어야 가능한 일임 커리가 80점을 내줘도 팀원들이 80점을 내주면 소용없는거임 결국 체력은 방전되고 속으로 이개세끼들 거리면서 맨탈 터질거임 더블팀 와서 커리가 빼주면 동료선수들이 그것도 못 받아먹을 거임 커리 동료가 되는 국내 농구선수들을 너무 과대평가하는거임
가장 우리 인생이랑 비슷한 구단이 키움같음... 잘 나가는 사람들은 잘나가지만 대부분은 부모의 지원도 한계가 있고 돈이 많지도 않고 항상 타협하며 살듯이 히어로즈도 똑같이 모기업 지원 없고 돈도 없어서 항상 재정적으로 타협하지. 또 히어로즈가 돈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선수들을 파는 것 같이 우리도 인생에서 방향이 달라 이별하는 인연들이 있음. 또 그 이별을 새로운 인연을 통해 극복하듯이 키움도 항상 뉴페이스 신인들을 사옴... 가끔 진짜 운이 좋게 성공할때는 얼마나 기쁜지... 그냥 돈으로 살 수 없는 성공의 기쁨 이 뭔지 알 것 같기도 함.. 이처럼 키움을 응원하는건 마치 또다른 인생을 사는 느낌 이랄까?
뉴진스는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던데. 멤버들 생김새도 그렇고 춤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스타일도 그렇고.. 종합적으로 꽤 괜찮은. 정말 괜찮은 건 포괄적으로 괜찮은 거더란. 내가 김완선 팬이었는데 김완선이 그런 느낌이었음. 보컬이 좀 딸려서 그게 아쉬웠지, 얼굴, 몸매, 춤, 노래, 스타일 다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