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b9cd5go7m제대로 못하면 폭식인거죠! 너무 조금 먹다보면 몸이 그 양에 적응에서 에너지 소비를 조금만 하려하고 조금 먹고 있어도 살은 안 빠지는 정체기가 온다고 해요. 그때 치팅데이 가지면 몸이 다시 에너지 소비를 원래대로 돌리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주워들은건데 따라해보니까 폭식 되지 않도록 적절히 먹으면 입터짐 예방도 되고 다이어트에도 계속 잘 됐던거같어요 ㅎㅎ
@@lol6377 이제봤네요ㅜ 식단은 따로안하고 소식좌먹방보다보니 식욕감퇴돼서 저절로 하루에 한끼?(먹고싶은거위주)로 먹게된거같아요! 한 삼개월정도 유지됐는데 결국 입터져서 헬스끊었네용ㅋㅋ 하지만 저처럼 극단적이겐 아니어도 먹는양에서 좀 줄인다거나 하는식으로 식단조절만 해도 도움되실거에요!!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요. 저도 저번직장에서 처음으로 60kg이상 쪄서 퇴사 후 처음으로 다이어트 했는데 10kg 빠졌어요. 그리고 그 다음 직장에서 코로나 이후에 입맛이 없어 조금 먹었는데 그 이후에 그게 익숙해져서 저 분 말씀대로 먹고 싶은거 먹되 양만 줄었더니 살 빠지고 습관도 변했어요. 저 분 말이 정말 정답이에요
저는 양조절해서 위 줄이는 건 되는데 적어진 양으로 힘빠진 상태가 너무 버티기 힘들어요 아무것도 못하겠고 축 늘어지고 숨만 간신히 붙어있는 그 느낌... 너무 싫고 이게 생존본능이라 미친듯이 싫은건지 ... 나는 생존본능이 개짱쎄구나... 싶고😂... 초중딩 이후로 보지못한 40키로대를 제가 가는건 정말 인간의 섭리를 깨는걸까 싶고... 보통이 마름이 되는건 정말 힘드네요
아 나도 그랬는데. 신기하더라구요. 다이어트식단하면서 코치받을땐 스트레스때문인지 그렇게 안빠지던 살이 그냥 피티 다 끊어버리고 양줄여서 하루 두끼씩 먹고 걷기 40분밖에 안했는데 2달에 4키로 뺌. 확실히 저렇게하니까 폭식도 사라짐. 그래서 저도 그냥 저렇게해요. 현재 6개월차인데 10키로 빠짐. 어릴때부터 갑상선에 문제있어서 남들보다 늦게빠지지만 그냥 남들이랑 비교안하고 본인한테 집중하면 빠져있더라
맞음. 다이어트는 그냥 안먹는게 답... 나도 어린 학생때 다이어트 한다고 일주일 빡세게 잡았던 적 많은데 다 실패했었음. 근데 수험생활하니 밥먹을 시간도 부족해서 밥 거르고 등하교 1시간 반 하니 살이 그냥 미친듯이 빠지더라... 아무생각 없이 안먹기! 가 현실적인 다이어트 방법같음. 물론 ㅅㅂ 인생은 피폐해짐
완전공감 나도 63까지 쪘었고 많이 빠졌을때 44였고 지금 47~49 유지하는데 먹고 싶은거로 먹되 양을 좀 줄였더니 걍 체질도 바뀌고 위도 줄어듬 생리때 입터진다 쳐도 내 기준 폭식이지 남기준으로는 보통양이라 많이 안찜 나는 그냥 세끼 먹던걸 두끼로 줄이고 8시 이후 금식 지켰는데 빠졌음
저도 저렇게 8키로 뺐어요 제일 중요한건 스트레스 안 받는거더라구요 스트레스 받고 강박가지나까 폭식증으로 요요오고 … 8키로 뺀 이후엔 생활하면서 1-2키로 찌면 다시 2-3일만 양 좀 줄였어요 이러면 계속 양 유지 되더라구요 제일 중요한건 !! 스트레스 !! 안받는거예요
제가 캐나다에서 거주할때 느꼈던 것이 진짜 날씬이들이 북미에 오면 기본적으로 10키로 이상 찌더라고요. 신기해요. 음식이 풍부하거나 음기가 강해서 그런가?ㅎ 40키로대에서 60키로 넘게 확 찌니까 다욧약이나 한방 다이어트로 빼더라고요. 걱정이 요요올까봐.. 결국 요요와의 전쟁입니다. 그래서 어려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