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더 떨어져야죠 거품 진짜 많이 끼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어디에서 맛있다 누가 좋은 술이다라고 하는등 입 소문나면 바로 가격 상승하는 위스키들을 보면 답 없다는 생각만 듭니다 과거 토킹빠가 유행을 하다가 사라지고 최근 흔하던 오마카세 매장이 점점 사라지듯 위스키 관련 업계도 그렇게 될거라 예상 합니다 코로나로 흥하던 와인빠 흐름을 타고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던 위스키들도 지금이 정점에 다달았다고 생각하고요 전에는 취급 안하던 주류들이 유투버들 사이에서 언급되고 바로 매장에 깔려지는걸 보면 마지막 최후의 발악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버지의 술장에서 잠자던 70~80년대 쉐리들을 맛보다가 현재의 쉐리들을 맛보면 피식밖에 안나오듯 운송용 오크에서 숙성된 쉐리들이 오직 쉐리라는 이름 하나로 가격이 치솟는걸 보면 지금은 쉐리 살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droan9459 열풍이 지나갔다고 하기보다는 예전에는 할인하면 무조건 구입했던 사람들도 본인들의 취향을 고려해서 구입이 현명해진거라고 보는게 맞는겁니다. 실제로 중저가 라인만 구입하는사람들은 계속 그렇게 하고 이제 고숙으로 정한 사람들은 고숙으로만 계속 똑똑한 한병 그렇게 라인을 정해서 가는중입니다.
먼저 잔셋트 는 내가 먹을꺼로는 안산다는, 우리나라는 있어보이는 허세가 있는 나라로, 향이 좀 있고 물타면 더 향이 나서 괜히 좋아보이는 글렌리벳이 술파는 특히 아가씨 있는 술파는곳에서 최고 인기죠, ( 괜히 있어보여서 비싸게 팜 ) 나쁜술은 아니지만, 그 금액만큼의 술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개인적으로 조니워커 블랙 을 마시는데, ( 글렌이 10만인걸 생각하면 완전 이득, 그래도 블랙보다는 글렌 이 더 좋다고? 인정. 그럼 글렌의 10만원에 대비되는 골드 로 가죠, ) 이게 4만 초반대 가면 무조건 사놓는겁니다. 지지난주에 그랬죠, 그동안 4만 중반 가다가 딱 떨어진 한주 였읍니다. 낼름 2병 겟. ^^
ㅋㅋㅋ 리벳이 아가씨 있는 술파는곳에서 최고인기? ㅋㅋ 비싸게 팔지도 않음 리벳은 그리고 향 자체는 물 안타도 어지간한 위스키는 바릅니다. 특히 사람들이 죽어라고 찾는 찐뚜라보다도 리벳12는 향에서는 더 월등합니다. 잔세트로 내가 먹을걸로는 안산다? 어차피 잔세트는 저렴한 위스키들만 파는거입니다
@@user-xy6ex7fv8b 아, 12년만 마셔봤네요, 10만원이 넘어가면 당연히 좋아야죠, 아무리 우리나라가 돈이 많아졌다고 해도 말이죠, ( 10만원 이상급에서 좀 마셔본건, 따라서 내돈까지 넣어가면서 마셔본건 조니워커 블루 밖에 없네요, 뭐 이거저거 다 마셔는 봤겠지만, 몇번씩 밖에 못마셔본지라. 뭐라 말할순 없겠고 ) 그럼 왜 12년만 마셔보고 폄하? 까진 아니라고 보는데, 이랬냐면, 위에 썻죠, 12년이 데일리 에서 5만후반 입니다. 조니워커 블랙이 5반초반이죠, 그리고 1리터 입니다. 30% 더 해야죠, 그럼 12년이 블랙과 비견한다면? 사람 차이겠지만, 블랙에 손을 들어주겠네요, 그럼 왜? 블랙이 주점 같는곳에서 잘 없고, 12년은 많을까. 향 이죠, 주점 특성상 술맛 도 있어야겠지만 분위기 거든요, 향 은 주점의 무기죠, 옆에 써브보시는분이 12년을 한잔 따르고, 물을 살짝 넣고 흔들면서 내 얼굴로 잔을 들이 밀면서 숨을 후~ 하고 내쉬죠, 이건 그냥 ok 죠, 굳이 18년을 갈 필요도 없이 말이죠, 그런데 블랙은 안돼요, 물론 물탓으면 향이 살아나긴 한데, 그런 주점에서의 분위기와 기존 안주들 서브보시는 여성분들의 화장분 냄새를 이기질 못해요. 그리고 병이 12년이 희한하게도 어두운환경에서 이뻐보여죠, 블랙은 아무것도 안보인다는, 그냥 칙칙 한 네모난 병 이죠. 이게 주점에서 판다고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주점에 어울린다는거고, 블랙은 혼자 집에서 혹은 조용한 곳에서 어울린다는것입니다. 난 주점을 안.. 못가는 편이라 집과 모임에서 자주 먹어서 블랙을 선호하는거고, 또, 주점을 간다 해도 양주바 는 안갈거고요, 다른 종류의 술을 파는 곳으로 가겠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폄하 가 아니라. 개인적인 의견이고, 상황에 따라 저러 하다. 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여성분이랑 맥주마시면 KGB 드립니다. 달디 달고 과일로 마구마구 마시게 되는데 이게 취하거든요 ^^ 상황에 따라 이술 저술 인거고, 사람에 따라 이술 저술 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