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내 슬픈 방황의 저편 눈물은 내 지친 아픈 외면 그리워도 돌아서서 떠난 미련마저 차마 지우라 하네 손 내밀면 그대 다시 나의 곁에 말을 걸 듯 내 사랑은 미처 이루지 못해 내 미련이 그댈 놔주질 않아 이 노래 다 끝나 그대 잡지 못해도 너를 찾는 발길 멎지 않아 손 내닐면 그대 다시 나의 곁에 말을 걸 듯 내 사랑은 미처 이루지 못해 내 미련이 그댈 놔주질 않아 이 노래 다 끝나 그대 잡지 못해도 너를 찾는 발길 머지 않아 어디에도 없었던 내 사랑
정말 솔직히 2022 서편제를 처음 보고 판소리를 잘몰라 이걸 왜 보냐고 애인한테 툴툴거리고 졸릴거 같다 뭐하다 뭐라 했는데 24시간 근무 끝나고 보러 갔는데 정말 판소리 부분이며 송원근님 파트 현대식 노래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잘 들었습니다 그중에 이 음악이 정말 배우님에게 잘 어울리네요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여운이 정말 많이 남는 뮤지컬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