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 신부님 많은 강론의 말씀위로 받기에 진심 감사드려요 세속의 삶은 주님 모시기엔 주님 말씀에 실천이 그리쉽진 않아요 신부님 말씀 백프로 공감됩니다 주님 말씀 기우려 성경과 기도 성모님 화살기도 로 노력의 노력 을하지요 의존 컴풀렉스를 조절 할 필요성이 느껴저요 내자신 을 사랑해야 남도 사랑할수 있다 남을 미워 하면 그상대는 미워하는 마음 모르기에 내 마음 아프기에 더 힘듬니다 완벽한 생활은 자신을 가두며 자신이 힘듬니다 신부님 강론 명쾌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영육간 건강빕니다💕
@@user-hw4br1kz6e 멋지세요^^! 따님께 책 사달라고 하시고 읽으시면 좋을 듯합니다. 제가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질환에 대해서 돌봄제공자에게 강의를 하며 사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질병을 생각하며 겁내고 두려워하지 않는 것, 좋은 생각과 기억(사진이나 앨범, 좋아했던 책 지금처럼 관심있는 책)읽으며 지금을 즐기시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그래서 멋지세요.. 기도중에 함께 하겠습니다.
미움이 없어지는 세상이 영적세계일것이고 하느님나라일 것이며 불교의 극락일진데......죽음이네요ㅠㅠ 사랑하면서 살아가며, 자신의 역량에 감사하면서 성장발전에 초점을 맞추며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지금 이순간 이 자리 신부님 고맙습니다^^~!
'가톨릭계의 이단아(?)' 라는 애칭답게 오늘 강의도 가히 혁명적이시고 유익했습니다. 답답해보이는 신앙생활을 하시다 암에 걸려 선종하신 선배자매님도 생전에 이 강의를 들으셨다면 참 좋았을텐데...하는 생각도 들고, 폐쇄적분위기에 압도되던차, 코로나 핑계로 잠시 쉰다는것이 오랜 쉼이 된 저 자신도 다시 성당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좀 가벼워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원점으로 되돌아가 이런 저런 적성대로 자기 편한대로 살고자한다면 굳이 신앙생활을 할 이유가 소멸되어 버리고 왜 성당에 가야하나..? 하는 원론적 의문에 봉착하게 됩니다. 착하게 사는것이야 도덕교과서에도 나와있고 명심보감을 읽거나 공자 부처 모두 같은 가르침이신데요. '성화' 와 '영생' 이라는 큰 지향점이 있기에 말없이 답답해도 참아내며 신앙생활하는것 아닐까요? 그냥 세상적으로 행복하고자 한다면 그저 자유롭게 살아도 충분할텐데....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고 싶으니까 그분 마음에 드시게 행동하려하는것이 자칫 또다른 중압감으로 다가오니 참 어렵기는 합니다.
가톨릭은 예수님의 기쁨보다 고통을 더 강조해온 긴 시간들이 있죠. 가르치지 않았던거 같고요.(가끔 기쁨에 대한 강론을 듣기는 하지만 ~"신앙인은 기쁘게 살아야 한다.고난 속에서도 참고 기쁘게, 억울해도 기쁘게 ". 이런 식이죠ㅜㅜ. 자신들도 그렇게 살기 힘들면서 ㅋㅋ 신앙안에서 기쁘게 행복한 모습을 신부님, 수도자에 게서도 찾아 보기가 어렵죠. 프란치스코 성인의 평화의 기도를 보면 그 당시 프란치스칸 공동체의 내부 갈등이 반영되어 보입니다. 역설적이게도요. 십자가의 성요한도 그렇고요. 가톨릭공동체가 억울하게 죽여놓고는 성인품에 올려 추앙하는 교회의 방식이 가끔 이해가 안가기도 했죠. 내부 쇄신이나 회개의 모습이 아니라 다른데서 박해당하고 순교한 듯이요. 성인품에 올려 상품화 하는것 같단 말씀이죠. (너무 삐딱해서 죄송하지만) 실제 인간생활 속 사람보다 훨씬 미화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홍성남 신부님, 저는 뉴욕에 사는 차은영 입니다. 어려서 부터 개신교에 다녀서 이곳에 와서도 개신교에 다녔습니다. 교회에대한 회의를 오랫동안 갖고도, 사랑은 오래참고, 나 자신에게도 흠이 많으니 은혜없이 주일성수를 하던중, 코로나를 가점으로 교회출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즈음 홍신부님의 말씀을 들으며, 많은 힘과 배움을 얻는 기븜이 있습니다. 멀리있디만 신부님의 강론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신부님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병든 믿음에 빠져있는 영혼들에게 좋은 말씀 전해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내주세요~신부님, 기쁜 신앙 생활을 위해서요. 교회와 실제 신앙생활의 이중성을 누군가는 이야기해야 교회가 건강해져요. 닥치고 믿으라고만 하는건 ... 참신앙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신부님의 고민은 누군가의 평생 신앙의 갈등이며 고통이었고요. 구교 집안에서 신앙을 배운 신자인 경우입니다. 신부님의 체험과 말씀이 몇십년 동안 찾던 단비같은 위로입니다. 사람으로 느끼는 것은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책이 나왔으면 너무 좋겠네요. 🙏
신부님 이렇게 좋은 내용이라면 꼭 책이 출간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교보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작가 등록 하고 원고 입력하면 출판 비용 없이도 출간이 가능 할 거예요 그러면 교보문고와 또 몇 군데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 해서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신부님강의 들으며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신부님의 강의를 듣고 속이 뻥 뚤린 것 같아요. 답답하고 무거웠던 먼가 에 의해 짖눌인듯한 묵직했던 짐을 내려 노은 듯한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홍 신부님의 강의를 들으며 바른 의식의 형명이 일어 났습니다. 강박에서 버서나란 것이고 건강한 의식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올고 그름을 생각하란 말씀 과 거짓 자아에 자신을 도피시키지 말고 솔직하고 정직함으로 누구앞에서나 당당하게 삶이듣, 신앙생활이듣 사는것이 건강한 사람이란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의 좋지만 이태석 신부님에 대한 견해에는 마음이 아픕니다. 내가 못하는걸 하시는 이태석 신부님은 존경의 대상이지 이태석 신부님이 잘했느냐 잘못했느냐를 평가하는것은 마음이 아파요. 우리는 훌륭하신분들을 보고 배우며 조금이라도 닮고자함으로서 예수님과 조금 가까워지는면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신부님의 삶을 바라보시는 방식도 배울만하지만 다른분들이 그들의 방식으로 사시는 것에서도 우리는 배우니까요
나 ...신부님 강의 구에 쏘옥 참고로 난..80세 할머니코로나전 강의 갔다가 같이 사진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내 얼굴 모습이 그리 행복한 표정일수가..마음이 아주 흡족해서일까..! 신부님 자체만으로도 계셔주어 행복 건강 챙기시고 오래 우리 신자들 돌봐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