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해요... 어느 분은 아빠와의 그리움으로 정말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 노래더군요 저는 우효의 아마도 우린 빈야드도 명곡 등을 이미 10년 가까이 좋아하고 있는 반평생 산 90학번 아지매... 10년 전에 동생이 갑작스럽게 떠난 아픔이 있었죠... 여전히 , 생각이 나고 여전히 꿈에도 가끔씩 나오는 동생...ㅠㅠ 특히 민들레 곡은 더더옥 생각 나는 곡입니다...그리울 때 , 눈물이 메말랐을 때 들으면 떠나간 그 사람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는 곡입니다 (죄송한데 유족들이 가장 좋아할 곡입니다 ㅎ 울며, 웃으면서 극복하고 싶어요 10 년 즈음이면 좀 더 평안해질 줄 알았지만, 그리움은 좀더 커집니다.... 울고 나야 마음이 편안해지거든요 .. (참고로 , 당시에 최신곡만 하는 동방신기 중독 -인피니트 프로듀스 워너원곡 픽미 나야나 러블리즈곡 뉴진스 아이브 노래 좋아하는 약간e성향이라 ..) 항상 낙천적으로 살려다 보면 복합적으로 부대낄 때가 있어서 우효의 노래 들으면서 한 번 씩 울면서 해소를 하고 있어요....
야들아 마이크로 출력된 소리가 다시 핸드폰 으로 들어와 녹음 되는건데 당연히 소리 ㅈ대로 들어가지 이런 영상에 라이브 뭐시기 하는거 뭐 알겠는데 혹시 오토바이가 소리 개 시끄럽게 틀고 지나가면 음원도 개같이 들리는거 알지? 그거랑 같은 거다 지금 높은 역대는 다 깎여 들어는구만
라디오에서 많이 나와서,,, 노래가 넘 좋아서 찾아봤는데.. 뭐 솔직히. 이건 가수인가? 싶을정돈데.... 노래 잘부르는 사람들 엄청 많고, 그걸 외적으로 나왔을때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니깐 좋아하는건데... 이건 뭐;;; 노래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솔직히......그냥 지나가는 일반인 데리고와서 이노래 부르라고 시켜도 이정도 퀄리티 나올거같은데...노래 자체가 되게 유니크한데, 이렇게 보니깐 진짜 그냥 할말을 잃었네요 ㅋㅋ 그냥 라디오에서만 들을걸...이정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