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신부님 .92세의 엄마를 세달전에 한국가서 모시고 왔어요 86일의 미국 여행이 다 끝나갑니다. 신부님 말씀 들 저혼자 듣기 아까워서 한국 언니들에게도 나누었지만 유트브 를 모르시는 엄마에게 들려드리는게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함께 듣고 즐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노랫가사중에 '분열과 투쟁으로 갈라진 세상, 시기와 오만으로 헤어진 이웃~'이 생각나는 강연이었습니다. 인간존중 사랑의 마음으로 서로 사회안으로 끌어안아 배제되는 사람없이 함께 사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왜 이리 힘든 것인지...신부님 강연말씀처럼 지성을 통한 품위있는 생활과 소외되고 나약한 이들에게 관심과 연대의 끈을 놓지 않는 성숙된 시민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강연 고맙습니다^^~
홍성남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 빕니다~ 사람의 성격이 각양 각색이지요 주님 의 자녀는 자녀 다움 이라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 용서는 힘들 다고생각 하지만 자신의 마음 콘틀 할수있는 것 주님 말씀을 새기며 기도하면 마음 평온함에 자신이 행복할때 주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신부님 강론 감사드립니다~♡
홍성남 신부님 아침 마당 출연 하시어 ^웃긴 신부님의 특별한 삶의 처방전 의 말씀 부처님 모시다 예수님 나타신뒤 천사가 나타나서 신학교 인도로 인도해 주셨기에 지금 에 신부이시며 영성 상담하시는 신부님 마음의 평온을 느낌니다 건강 하시길빌며 감사합니다 2022년 8월 23일 출연 하셨다💕
신부님 너무 늦게 알게되서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우리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겪고있는 어려움 갈등... 하나씩 사라지고 있는 가벼움 느낍니다 신부님께서 힘들게 깨닫고 어렵게 배우신 모든것들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심에 마음이 가끔씩 아려오기도 합니다 우리 들은 축복받은 양들입니다 신부님이 저희곁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독감이 요즘 심합니다 건강하서요~~
그런사람 저런사람 또 이런사람 다 가지각색의 생활방식과 사고로 사는것도 그냥 받아주고 인정해주는것도 몸이 여기저기 아플려고 하니 이런 너그런맘이 아님 그냥포기하는맘이 생긴건지 그것도아님 귀찮아서 암튼 그냥 그대로 받아주려는 연습이 필요한것같아요 저역시 늦였지만 연습에들어가보려구요~~ㅋ
신부님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몇년동안 고민되었던 일에 방향을 잡아주셨어요. "품위있는 삶"은 나를 지켜주기도 하지만 주위사람들에게도 유익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맘속 억울하고 속상함을 증명하고 밝히는 것보다 성숙된 내 모습을 지켜나가고 성장으로 이끄는 것이 더 의미있네요.
오늘도 지혜를 얻고 갑니다 ~ 거룩한척, 거룩을 지양하는, 거룩함으로 포장한분들 틈에서 저는 자주 고쳐져야하는 사람, 기피대상으로 취부하는분들의 태도에 알러지 반응을 느껴 일침을 놓거나 대책없을 땐 피하거나 인사정도만 하고 지내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이해가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덜 거부감을 느끼며...불편한 마음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 사랑합니다. 심님
오늘은 시니어 시티즌을 혐오하는 남숙 자매님을 위해 며칠전 제가 보았던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이곳 캘리포니아, 몬트래이에서 바느질 수선을 하는 독실한 개신교 자매님의 가게에 잠깐 들렀는데 .. 옷 수선이 미루어져서 3번씩이나 찾으러 온 허름한 행색의 멕시칸 페인트공에게 올해 팔십이 되신 자매님이 수선이 끝나는대로 .. 저녁 6시가 넘었는데... 직접 집으로 갖다 주 겠다고 그 위험한 동네 의 아파트 주소를 물어보시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어요 .. 한국의 좋은 대학 출신이지만 사별후 아이들 뒷바라지 하셨고 지금도 본인이 너무 좋아해서 계속 밤을 새고 일하세요 이곳 깔멜 부촌의.고객 들이 이분의 놀라운 솜씨 와 프로페셔널널한 매너에 반해서 보통 3개월 에서 6개뤌 기다려도 괜첞다고 하는 정도 거든요 . 그 고객중의 한명인 제 친구를 통해서 서로 클래식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어 나이, 종교를 떠나 타국에서 따뜻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답니다. 남숙자매님한테도 이런 귀한 경험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마 이런 우정앞에 선행되는 건 .. 음악이든 무엇이든 정열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성소수자들의 그들의 성향이니 뭐라할 것 없다고요??? 성향이고 취향이고 나발이건 아닌 것은 아니고 나쁜 것은 나쁘다고 말해야 되지않나요. 그들은 매일 그들의 성향에 대해 회개하면서, 생각하고 그래도 그 길을 가더라도 또 회개하고 조용히 겸손하게 살아야죠. 설치지 말고 조용히 자기들끼리 알아서..
신부님,윤석렬이 당선 되기 전엔 자살하지 않고 살아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고 사랑스럽고 대견 기특? 한 맘이었었어요~ 신호등 앞에서 사람들을 지켜 보면 맘이 뿌듯? 했었어요... 근데,대선 후~ 국민의 50%가 혐오 스러워 졌습니다! 도저히 납득도 안되고 용서도 안되고!... 제맘... 어쩌죠!! 이러면 안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