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주일설교 (woori.cc) 날짜: 2023.03.26 제목: 팔복산의 통로 |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사람이 복이다 본문: 마태복음 5:7 설교: 김양재 목사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유튜브에서 설교 중간에 나오는 광고는 교회와는 아무 연관이 없으며, 우리들교회는 영상에 광고를 넣지 않습니다.
혼외자로 태어났는데 학벌까지 없다는 열등감으로 인생의 절반 이상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았습니다. 나 자신을 직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박애주의를 부르짖으며 방황했습니다. 이것은 이분법적인 사고로 자기만족의 이기심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죄인을 주님은 우리들 교회 공동체로 견인해 주셔서 불쌍히 여기시며 돌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한없이 무기력한 100%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인간의 박애, 동정하고는 차원이 다른 다 용서해 주시고 긍휼이 여김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덧 저도 목자가 되어 받은 사랑을 목원들에게 흘려보낼 수 있도록 세워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혼외자로 학벌없이 왜 나일까? 했던 인생을 주님의 은혜로 영육을 회복해 주셨고 그 긍휼의 근거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팔복산의 통로로 해석이 되고 사명을 깨닫습니다. 잘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영적 배부름으로 먹여주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담임목사님❤ 늘 영육 간에 강건하시고 늘 성령님 함께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정말 오늘 말씀이 제가 죽을때까지 품고가야할 말씀임을 깨닫습니다. 목사님의 눈물은 늘 죄많은 저를 주님께로 한걸음 더 인도해주시고 계십니다..너무 감사드리고 이땅에서 옳고그름만을 따지다 지옥을 살며 죽을 뻔한 저를 건져주신 주님께 감사를 공동체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한 사람의 고통에는 마음 아파하고 악한 사람은 고통 당해야 마땅하다고 여겼던 것이 제가 스스로 의롭다 교만했기에 가졌던 생각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내가 긍휼을 입은 사람임을 알아야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길수 있다는 말씀들으며 주님의 저를 긍휼히 여겨 용서와 구원해주신 것 다시 깊이깊이 새기겠습니다.
자녀에게 집착하여 자녀들의 인생을 불행하게 하는 누구보다 주님의 긍휼하심이 필요한 죄인이 저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의 삶을 내놓는 헷세드의 적용을 하며 저에게 맡겨주신 자리에 순종하며 섬길때 팔복의 통로가 되어 자녀들도 주님의 긍휼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애통하시며 눈물 흘려주시는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긍휼하심과 사랑을 느낍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주님의 긍휼함을 입은자로 살아가고 있는 죄인이면서 무조건적인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살지를 못했습니다. 말 한마디로 상대를 공감해주는 작은 실천으로 함께 팔복산에 오르는 통로의 역할을 잘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미국 사역을 잘 다녀오신 목사님을 뵙게되어 반갑고 감사한 주일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픈 아빠와 옆에서 내가 얼마나 애통과 긍휼이 안되는 이기적인 사람인지를 인정하게 됩니다. 저의 사랑과 긍휼이 없음을 인정하고 주님께 기도로 주님의 긍휼을 입고 부모님 구원위해 그 긍휼을 흘러 보낼 수 있기를 간절히 구하며 말 한마디부터 사랑을 담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에 죄로 인한 결과임에도 알면서도 용서하지 못하고 오픈하기 힘들어 열지 못한 마음에 상처가 말씀을 통해 은혜로 그렇게 듣고 들었던 내가 일만 달란트를 빚진 자이고 100데라리온 빚진 자를 용서하지 못했던 죄인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아니면 도저히 마음이 열리지 못한 분노가 말씀으로 회개하게 되었고 내 죄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긍휼과 동정을 구별하지 못해 내 원대로 되지 않으면 온갖 생색을 냈던 죄를 회개합니다. 공동체에서 많은 간증을 들으며 저도 죄를 오픈하니 끈길긴 죄도 힘을 잃고 끊어지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만달란트나 탕감해 주신 은혜를 늘 기억하고 맡기신 자리에서 저의 죄의 고백과 힘든 지체들의 마음을 공감하며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섬겨 팔복산의 통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일만달란트 탕감 받았는데 인색하게 딱 백데나리온만 동정하며 전화심방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분과 생색이 올라왔습니다. 믿음이 없는것은 알겠는데 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것을 확인하니 비로서 말씀을 찾게됩니다. 이제는 더이상 인생을 불평으로 허비하지 않고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성실한 일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 오늘도 선한 말씀으로 저를 직면하도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하하! 따뜻한 햇빛으로 식지말라는 그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ㅋㅋ 역시 화를 자제하고 천천히 지혜로 대화해야하는군요 화를내면 진실을 들을수없고요! 감사합니다 구원의반석인 곳에 내가 있기에 모든자들을(배신포함) 긍휼히 여겨야겠군요 말씀대로 사는것은 정말 어렵지만 행동에 옮기면 신이나고 결과가있기에 믿음을 더 굳게 지키고싶은가봐요
말씀으로 내죄를 보며 회개하며 적용하며 관계를 회복해가는 우리들공동체가 고맙습니다. 동일하게 우리들교회도 말씀으로 우리들교회의 죄를 보며 회개하며 사회 관계속에서도 그 구속사의 적용을 성숙히 실행하는 교회로 끝까지 잘 서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사람들의 질타가 교회 안에 자성의 목소리가 때론 유대인들과 같은 종교성에 갇혀 있는 교회를 향해 예수님이 틀어놓은 확성기 일 수 있습니다.. 한사람의 영혼구원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메세지가 세상 사람들에게 영화 밀양의 메세지로 읽힐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믿는 우리로 인해 되려 가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양재 목사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감사하게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은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방송으로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제 마음 하루라도 빨리 그곳 우리들의교회로 가서 예배 드리고 싶읍니다. 제가 사는곳은 부산 (서면 ) 입니다.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겁니다. 부산에도 교회는 많지만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알게 되었으니 꼭 목사님이 계시는 우리들의교회에 가기를 원합니다. 제가 찾아 뵙는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부산에서 ~
목사님을 너무 신뢰해 왔습니다 요즘,전두환씨 손자 의 유튜버 고백을 보면서 정말 김장원 목사님등과 정치적 야합같은 걸로 이어져 온건가요 그 청년은 얼마나 답답했길래 스스로 역사앞에 현실의 썩은부패앞에서 자신의 집안을 스스로 고발하며 잘못을 했다고 통감하는 모습을 보며 그래도 참다행이지만 그 청년처럼 용기가 있는데요 목사님 그 청년이 말하는 그 상황을 설교하면서 하실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어요 주위에 맏지않는 언니에게 목사님자랑을 참많이했는데 그 언니도 마음을 여는듯했는대 그 유투버 보고난후 종교는 다 없어져야한다고 말해요 향후에라도 한번 꼭 설교시간에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말씀마다마다 은혜가 되지만,정치권력과의 뒷거래가 있는것처럼 말했는데 진실돼 보였거든요
저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감하구요. 우리들교회가 예수 안에서 서로의 죄고백과 용서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 생명의 길로 나가는 것, 치유와 가정회복의 길로 인도되는 것 너무 귀합니다. 하지만 죄인된 다수의 성도들이 죄를 용서받음에 있어서 과거의 죄를 회개했다면 다 용서받았다고 선언해 해줌으로, 죄책감에서 쉽게 벗어나 죄인과 연합된 새로운 삶에 힘을 얻고 살아가도록 조력함도 있다고 봅니다. 예수를 모르고 행했던 나의 죄로 인해 고통받고 살아가는 부모, 배우자, 자녀에게 용서를 구하고, 계속적인 손과 발이가는 헌신과 수고를 통한 사랑의 섬김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우원 아버지 전재용과 박상아가 진정 회개하여 목회자로 헌신하고자 했다면, 가장 가까이 있었던 병든 전처와 전우원(아들)을 찿아가서, 돌에맞아 죽을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거룩과 정직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 외에도 자신들로부터 억울함을 당하여 상처입었던 다수의 사람들을 찿아가 죄용서를 구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분울 품고 살면서 병든 그들이 병에서 놓여 자유케 되도록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들의 죄악이 드러나 어려움을 겪게된 상태를 모면하려는 임기웅변적인 연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말씀이 들려지고 상처입었던 그들의 마음의 고통이 느껴져서 허리가 끊어지는 회개를 해야 하겠지요. 애통해야 하겠지요. 삶의 열매로 속사람의 변화가 나타나, 사람들로부터 진정한 크리스천이라는 말을 듣는데 까지 성장해야 하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