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주 어릴 때 추억이 새록새록. 오디 따먹고 입안이 까매졌던 기억. 어릴 때 살던 집. 도랑에서 빨래하고 우물에서 물 길어 먹던 추억. 그때는 힘들었는데 나이 들어가니 왜 그 때가 그리워질까요? 저도 도랑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용문은 제가 지금 근무하는 곳인데 촬영 장소에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오디....참 많이 따먹었는데.... 어리적 시골에서 누에와 담배농사를 많이 했는데.... 이젠 시골도 사람이 없고 빈집들이 횅~하니 지키고 있는 실정들이 마음 아프고 시린다 귀농도 생각하는 만큼 쉽지도 않고 퇴직후의 시골의 전원생활은 녹녹하지가 않다는 것이다 잠시는 모르지만 살아가다보면은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에 봉착을 하게된다 많은 준비와 생각을 깊이하여 후회없는 결정을 하여야 한다 한가지 팁을 드리면, 아무리 경치(뷰)가 좋고 주변이 숲과 물이 잘 조화롭더라도 절대로 외딴곳에 아무도 없는곳에서의 전원생활은 절대로 하면은 아니된다 신의 눈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살곤 있지만 한국으로의 귀촌을 꿈꾸고 있습니다. 귀국후 시골에서의 삶을 계획중이긴 한데요, 텃세가 심해서 힘들거라는 주위의 걱정어린 시선에 망설이던중에 우연히 영상을 접하고 벌써 이틀째 역 주행중입니다. 주택을 구입후 수리해서 살고픈 작은 소망을 갖고있습니다. 물론 조그만 텃밭두요. 워낙 꽃과 나무를 좋아한답니다. 이곳 미국에서도 봄만되면 야채를 재배하곤 하는데요, 농사에도 소질(?)이 있다고 칭찬을 많이 받고있답니다. 혹시 저의 이런 바램이 마니님을 통해서 이뤄질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개인 이메일로 소통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사방천지가 눈과 얼음 밖에 없는 그린란드에도 멋지게 살던데, 우리는 산좋고 물좋은 산촌이 텅텅 비었다. 이유는 산골주택이나 대도시 수십억 아파트나 똑같이 일주택으로 규제하는 일가구일주택 규제때문이다. 우리는 규제가 나라발전을 막는 경우가 많다. 근본원인에 대한 이해부족한 국민들은 더 큰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