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란 것이 경기끝나고 나면 공닦아주고 당구대 닦아주고 해야 다음 손님들이 즐길수가 있는데 그것이 잘 안이루질거 같아보이네요 처음온 사람들은 호기심에 올수는 있어도 당구장을 자주 당겨본 중.고수들은 다시는 안갈거 같다라는 생각듭니다 손님들이 알아서 청소해주고 뒷정리 해주고 가질 않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사장님이 매번 나와서 하시는것도 아니고 하루 한번만 오신다니..
당구장 사장입니다. 사람이 있어도 관리 힘듭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예요... 오픈하고야 신생시설이니 손갈일이 많지 않지만 기기고장, 라사지, 큐관리 등등 수백가지 이유로 시도때도 없이 일터집니다. 당구장은 수준에 상관없이 술먹고 오는 인간이 많습니다. 현장관리로 사장이 있어도 사람 하나 잘못 받으면 손님 다 떠나는데 이게 얼마나 많은 잠재 사고를 야기하는지 상상해보시면 짐작 가능하실겁니다ㅋㅋ
주인이 항상 서비스하는 당구장도 안보는새에 다이 찢어놓고 가곤 하더만..... 큐대 손질도 시간 엄청 걸리는데 큐대도 많이 망가짐~ 그리고 액면 그대로 믿더라도 한달에 7~800벌기위해서 투자를 얼마나 해야 하는지는 생각좀 합시다. 유동인구 많아서 손님이 많다면 집세가 비쌀꺼고 손님 좀 줄면 투자비도 못건지고 망할수도 있을듯~!
당구장은 사람상대 하는 장사인데....사람상대에 지쳐서 당구장 접은 사람입니다....서비스 좋게 해도 손님뺏기면 망하는게 당구장인데...무인이라뇨....그것도 10분에 2000원 ㄷㄷㄷ....누가 과연 손님이 갈까요? 저라도....가격이 착하고. 서비스 좋은데 갑니다....당구장은 사람손이 많이 가는 업종이예요....그래서 알바도 쓰고요......그런데 무슨 무인이라뇨.........대체 누구 아이디어인지 궁금하네요
무인 로봇이 공을 갖다 주는 시스템이 필요한 것 같네요. 무인 카메라,무인 로봇이 당구 매장 관리하고,키오스크로 식사 주문도 되고,도난,난폭 등 무질서시,즉각 경찰서 112로 연결되는 시스테이면, 고객분들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당구게임과 레저 스포츠를 즐길수 있겠네요. 키오스크,무인 서비스 로봇,안전,범죄 방지 시스템이 추가되면 좋은 사업 같네요.
울 회사 근처에 중대 다이만 있는 당구장 있는데 벌써 거의 20년 째 운영중.. 초창기 때 몸매 날씬하고 미녀였던 미시 사장님(30초반)이 50대인 지금도 몸매는 여전히 잘 관리하셔서 좋고 인상도 좋게 나이들어가시는 중 ㅎㅎ 일단 큐팁 및 테이블 관리를 매우 꼼꼼히 하셔서 저녁 시간에 손님이 바글바글함. 사장님한테 추태부리는 진상들도 꽤 있고 ㅋㅋ 난 아님.
다이 안딱고 공도 안딱고 테이블 10개 있으면 한판치고 새다이로 옮겨타고 하루 10판이 최대 매출이네요. 1게임 1시간으로 쳐도 하루 12만원이 하루 최고 매출로 보입니다. 다이를 손님이 직접 딱을까요? ㅎ 새벽손님 거의 만취인데 ㅎㅎㅎ 바닥에 구토해놓고도 많이 갈듯 하고. 비행청소년들 그냥 당구 안치고 당구장에서 쇼파에 외박용으로 쓰것네요. 우르르 와서 한게임 치면서 주변 다이에서 연습다마나 그냥 게임 칠 수도 있을듯요. 주변다이 조명이 안들어오니 좀 어두울 수도 있겠지만 비행청소년들 공짜로 밤새 치는데 그런 불편함은 아무렇지도 않을듯요.
내가 이상한건지 당구를 20년 넘게 치면서 도저히 좋게 이해할려고해도 이해가 안되는데...... 당구장이 대대는 한게임당 무조건 다이닦고 새공으로 바꿔주고 해야하는데 설령 중대라 하더라도 2~3게임 마다 닦아 줘야할테고 하루에 아침에 출근해서 한번 관리해서 24시간 운영이 된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당구공을 100벌씩 준비해논것도 아닐테고 누가 친공은 다른사람이 당욘히 안칠뿐더러 모든손님이 본인이 게임치고 당구공을 다이나 테이블을 싹 치우고 갈일도 없을뿐더러 중대가 10분당 2000원은 비싸도 너무 비싼 가격인데.... 번화가 중심가 가격인데 그 비싼데를 손님들이 매일 바글바글 온다고......? 당췌 이해가 안가네....
뭐 주인 입장에서 인건비 안 나가고 신경 안 쓴다는 점까지는 이해하는데 큐 손질은 손님이 본인이 하는 걸로 굳이 제외 하더라도 당구대와 당구공은 쓰던 걸 계속 쓴다는 말인데? 나도 당구를 좋아하고 개인큐도 있는 생활 당구인이지만 직접 운영하는 당구장에 경우 보통 중대 10분에 1,600~1,800원 대대 1,800~2,000원이 대부분인데 무인 당구장인데 10분에 2천원씩 지불 하는 거라면 음료도 서빙을 해 주는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인 일반 당구장을 갈 거 같기에 사업성도 크게 없어 보이네요~! 더구나 요즘 개인 12,000~14,000원에 하루 종일 칠 수 있는 당구장도 많은게 현실이라 굳이 무인 당구장을 갈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당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갈 것 같습니다. 당구장은 관리가 생명이고 매번 테이블 닦고 공 닦아줘야하는데 그거 하고 안하고 차이가 상당하기때문에 물음표가 크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피크시간대에는 사람이 상주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인치고는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1500원정도가 적당하지 싶네요.
무인당구장 하거나 당구장 내놓은 사람들에 단골 멘트=제가 본업이 따로 있어서 가게 신경을 쓸수가없어 그렇다 하죠ㅎ열에 아홉은 장사가 안되는 거임 중대구장 이면 대부분 나이 좀 있으신분들이 많을텐데 그분들은 대접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라 주인도 없고 더군다나 중대10분 2천원 당구장을 갈 이유가 없음 돈 만원내고 연습하는 사람들 정말 많으면 모를까 힘들지 싶음
24시간이라 간혹 새벽 2시 이후나 가려는 손님 있는거 아니면 매리트가 하나도 없긴 한거 같음 ㅋㅋ 요금도 비슷 하고 한겜 하고 정리,청소 를 해야 하는 민감한 스포츠인데 .. 그걸 손님이 셀프로 하거나 안하거나 한다는 얘긴데... 과연 장기간 운영이 잘될지는 의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