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이 우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죠?ㅠ.ㅠ 감성적이고 여린 소민이 런닝맨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7년간 열심히 몸 아끼지 않고, 웃음을 위해서~좋아하는 멤버들 위해서~시청자를 위해서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고, 소민때문에 행복했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지금도 아름답지만, 더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하루빨리 볼수 있게 해주길 바래요. 소민~ 행복했습니다~❤❤❤
다른 어떤 것 보다 내가 좋아하는 런닝맨을 나보다 더 좋아해줘서 고마웠다 초기에는 팬도 없다시피 하니 악개팬들이 괴롭히는데 방어도 안 되고. 무리에서 제일 보호 받아야 할 상황인 사람을 제일 사지에 내몰고 아무도 안 돕는 거 같아서 항상 미안했음 열심히 할 수록 분량 뺐었다고 욕을 먹으니 폼이 죽을 법도 한데, 단 한 번을 안 지고 끝나는 날까지 밝고 씩씩하게 해줘서 정말 예뻤다 드라마까지 따라와 루머 뿌리고 악플 달던 그 악성팬들도 런닝맨 나가면 안녕이니 이제 작품 잘 만나서 더 목표하던 곳에 가깝게 가길 바라 전소바리는 잘 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해낼 수 있을 거야 수고했고 미안했고 고마웠어요
삼시세끼, 바퀴달린 집, 어쩌다 사장 등의 예능과 런닝맨은 다름. 재미있어야하는 예능과 웃겨야 하는 예능. 배우로서 런닝맨은.. 연기를 위해 하차하시는겁니다. 별개로. 전소민님 악플 쓰시던 분들.. 이게 뭡니까. 당신들 행동의 결과로 말도 안되는 루머가 생겼고 천상 예능인들 사이에서 힘들어하던 송지효님이 더 말이 없어지셨습니다. 만족하십니까 시발럼들아
런닝맨은 전소민 배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작진들과 멤버들, 그 외 런닝맨을 힘써주시던 분들이 계셨기에 끝까지 영원할 거라 생각해왔어요. 이광수 배우님이 하차하시고 빈자리가 많이 느껴졌지만 런닝맨 배우분들의 노력이 돋보였고 어떻게든 런닝맨을 보는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영향, 재미를 보여주려고 애쓰셨기에 이광수 배우님을 아쉬워했던 몇 시청자분들도 기억하며 런닝맨을 시청했을 거 같아요. 두 번째 이별이 오지 않았으면 했는데 이별을 하게 되니 괜스레 아쉽고 눈물 떨어지는 날이네요... 전소민 배우님은 양세찬 개그맨님과 사귈 때까지 런닝맨에 함께 계셨음 했는데ㅠㅠ 참 아쉬워요. 이광수 배우님도 전소민 배우님도 꼭 나중에 함께 런닝맨에 나와 추억을 다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민 배우님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의 배우 생활을 응원해요!! 아프지 말고 런닝맨 멤버분들도 파이팅❤❤
항상 세찬님과 소민님이 같이 잇는모습을 보고 소민님이 세찬님께 애교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재미있었고 좋앗고 또한 설레기까지 했는데 이제 그 자리를 누가 채워주는지 참 진짜 너무 슬프고 항상 반겨줄테니 다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활기찬 모습 보여줘서 고맙고 전소발이 사랑해요!!!!!!!!❤❤❤
소민이가 하차한지 어언 8개월이 되었는데 너무 보고싶다 7년동안 고생했고 원하는 길로 잘 나아가고 런닝맨이 아니더라도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전서민을 봤다는게 큰 행복이었어 런닝맨에서 밝은모습 보여주고 항상 밝은미소로 미션하고 웃겨줘서 정말고마웠고 건강하게 잘지내요❤❤😊😊
소민언니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어렸을때부터 보던 유일한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인데 언니가 떠나신다니 너무 슬퍼요...마지막 멘트하실때 진짜 얼마나 슬펐는지🥺🥺 언젠가 다시 런닝맨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언니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감사하고 앞으로의 길을 응원할게요!
저는 20대 때부터 런닝맨을 보고 있는 오래된 팬입니다. 아침에 런닝맨을 틀어놓고 화장과 머리를 하며 매일 보고 또 보고 있어요. 멤버분들이 하차를 하거나 제작진분들이 바뀌셔도 묵묵히 팬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변화가 있을 때마다 많은 얘기가 나오고 그만 보겠다는 분도 많지만 런닝맨은 늘 그렇듯 런닝맨의 색을 찾아갔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광수 오빠 마지막 편을 다 보지 못했는데 소민 언니까지 보내야 된다는 게 믿기지 않고 속상하지만 지금까지 그랬듯 좋아하고 열심히 보겠습니다. 다른 색으로 예쁘게 물들고 있는 런닝맨을 응원할게요 제 작은 꿈은 런닝맨에 ppl 나가는 거였는데.. 소민언니와 세찬오빠의 러브라인을 요청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소민언니의 빛나는 활동과 멤버분들, 제작진분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연예인에 대한 댓글을 단 적이 없는데 처음 글을 써보네요. 전소민님 덕분에 많이 웃었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런닝맨 영상들을 보며 웃기만했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처음 눈물을 보이네요. 매순간 진심과 열정을 갖고 임하는 모습에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본업을 위한 작품에서도 그 열정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보다 정말 좋은 사람인게 먼저 느껴졌기에 더욱 마음이 가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Honestly, Song JiHyo is such a boring deadweight compared to Somin. She had her fame as an Ace,but now it’s her fault she didn’t take of her health unlike the other members.
배우라는 특성상 얼굴이 익숙해지면 안되는게 맞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배우는 매번 다른 케릭터를 연기하는 직업인데 매번 방송에나와 얼굴이 익숙해진다면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케릭터를 살릴수가 없게된다 그러므로 배우에게 고정예능은 좋지않은 선택이다.. 전소민님이 배우의 길에 열정이 있기 때문에 큰 선택을 하신거같다 시청자 입장에선 너무 아쉽다 예능재능이 미쳤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