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sofeelgood 저 위치에서 오토바이 안보여요 A필러랑은 상관없구요 궁금하면 본인 차로 한번 시험해 보세요 과실 유무를 떠나서 오토바이 도로에서 안보이는 각 너무 많아요 보이는데 저렇게 밀고 들어올 차가 어디있겠어요 안좋은 감정 있지 않고서야 오토바이 방어 운전해도 답없는 상황 종종 발생해요 정말 위험한게 오토바이
ㄴㄴ 앞브보다는 오른쪽으로 핸들꺾어서 그럼. 오토바이는 기울여서 회전하니 원래 회전방향하고 핸들하고 방향 반대인데, 보조바퀴 달아버리면 그걸못하고 세발자전거처럼 오른쪽으로 꺾으면 오른쪽으로감. 그래서 아저씨도 오른쪽으로 피할려고 오른쪽으로 꺽었는데 무게중심 넘어가서 왼쪽으로 넘어진거임
택시 잘못이 많지만.. 제가 우리 아이들 자전거 가르쳐줄때 둘째 아이의 자전거에는 보조 바퀴를 달아줬습니다. 키도 작고 여자 아이라 안전하게 타라고 해준것인데 실력이 너무 안 늘고 회전할때마다 자꾸 넘어지길래 제가 시범 보인다고 타면서 코너링할때 저도 넘어질뻔 했습니다. 원인은 보조 바퀴때문에 핸들이 일정각도 이상 틀어지거나 무게 중심이 보조 바퀴쪽에 많이 쏠리면 뒷바퀴가 지면에서 떨어지면서 구동력과 중심을 잃게되는 것이더군요. 택시에게 잘못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오토바이에 달려있는 검증되지않은 보조바퀴가 사고를 키웠다고 봅니다.
저상황은 보조바퀴 아닌 일반 2륜오토바이도 깜짝 놀라 급제동으로 비틀거리거다 넘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륜오토바이 타는 사람으로서 저런 상황 수없이 경험합니다. 저상황은 갑작스럽고, 당황해서 급정거, 급핸들로 2륜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 즉 100% 택시의 과실, 깜박이도 안키고 저렇게 갑자기 코앞으로 급차선변경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물론 택시 100%. 오토바이 보조 바퀴 자체는 기기변경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일정 속도 이상에서는 더 불안정해질겁니다. 즉 저 정도 속도에서는 노면이 일정하다면 안정에 도움이 될 테고, 저 영상처럼 급브레이크 시에 이륜 오토바이는 하이사이드가 날 수도 있어서 더 위험한데, 삼륜 오토바이는 속도가 확 낮아지면서 단순한 전도가 됐네요. 전도 이후의 다치는 정도는 상황/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일테지만 이륜보다는 확실히 위험도가 낮을겁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서 이륜차에 보조바퀴라니... 충격적이네요. 아니 자전거 오토바이같은 이륜차를 못타면 보조바퀴를 다는게 아니라 사륜 오토바이를 타야하는데... 일반적인 이륜차 자전거, 오토바이는 회전을 핸들을 자동차처럼 돌려서 방향전환을 하지 않습니다. 회전을 할때는 그 방향으로 살짝 차체를 기울여서 핸들도 자연스럽게 아주 조금 비례하듯이 꺾어서 회전합니다. 한 10도? 정도. 아무리 심한 급커브가 있어도 자동차처럼 핸들을 절대 확 꺾지 않아요. 확 꺾으면 바로 사고나죠. 앞 바퀴와 뒷바퀴가 갑자기 방향이 달라지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가려고 하니까요. 그런데 영상 같은 경우는 보조 바퀴를 달아서 차체가 기울어지지 않고 결국 핸들을 자동차처럼 많이 꺾어야만 회전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회전을 할까요... 앞바퀴가 2개에 뒷바퀴의 보조바퀴도 덩치가 더 크면 몰라도... 게다가 속도가 높을 수록 핸들을 더 많이 꺾어야하는데...
오토바이는 몸을 기울여서 좌우로 꺽죠.. 근데 보조바퀴를 달음으로써 그 기능이 불가능해 집니다. 그러다보니 핸들을 트는거 만으로 좌우 주행을 하게 되는데 이게 가속도가 붙은상태에서 급제동시 핸들이 꺽이면 가속도로 인해 앞바퀴에 무게가 쏠리고 주행에 장애가 생기면서 저렇게 자빠지는겁니다. 예전 삼발이 자동차들이 이런 사고가 많았다고 하죠.. 저게 더 위험한 운전을 하게 되는거죠.. 물론 정상적인 주행에선 안정적으로 넘어지지 않고 잘 달립니다.
아랫분 말씀이 맞습니다. 저속으로 끝차선으로 달리던지 동네에서 천천히 다녀야 해요. 차들과 같은 속도로 도로 한복판에서 달리는 것은 위험해요. 빨리 달리는데 헨들을 조금만 급하게 돌리면 당연히 넘어지지요. 두바퀴는 저정도 피하면서 넘어지는게 더 어렵습니다. 흔하게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오토바이가 옆차선으로 붙기 시작해서 택시는 차선 변경하는줄 알고 들어온것 같고요. 천천히 밀고 들어왔는데 그게 잘못일수는 있어도 100%는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차량 구조변경 허가가 꼭 필요할것 같아요.
택시 운전자 눈 없나요??? 아니 자기 차 옆에 자기차 높이와 비슷한 오토바이가 달리는데 저걸 못보나요 ?? 사이드 미러에는 오토바이가 사각지대라서 없다고 해도 사이드미러 보기위해 눈을 돌리면 창문에 오토바이가 안보일수가 없는데 택시 사이드 미러조차 보지도 않고 그냥 차선 변경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조바퀴는 달 수 있지 이륜보다 얼마나 정식하게 운전해 신호 딱딱 기다리고 추월도 안하고 쪼끔 삐뚤삐뚤 가지만 차선 안이니깐 문제될껀 없는데 상대는 오토바이가 왜 과실이 있는지 궁금하네 머라고 하면서 과실이 있다고 합니까?? 보조바퀴달아서 과실이 있다고 합니까?? 택시가 못보고 들어와서 사고가 났으면 택시 100이지 이건 옆에서 그냥~! 들이박은거랑 똑같은 상황인거 같은데??
처음 시작할때 오토바이가 앞에 있었는데 옆에 달리면서 그걸 모르다니, 택시 운전실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갑자기 3차로에서 2차로로 넘어온것도 아니고 2차로로 계속 가고 있었는데 그걸 인지하지 못하다니 저런 사람은 택시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에초에 지각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인듯......
택시는 그냥 변명의 여지가 아예 없고, 오토바이 운전자분은 운전미숙이시네요. 꼭 초보들이 자전거 타던 버릇이 있어서 앞(핸드)브레이크 갑자기 쎄게 잡아서 핸들돌아가게 하더라고요. 오토바이는 뒷(풋)브레이크를 주로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사고는 보조바퀴가 있어서 오히려 넘어진 듯 합니다. 오토바이 조금만 타보신분이라면 아실거예요.
보조바퀴 안달았으면 안넘어집니다. 보조바퀴를 달면 균형이 무너집니다. 서행만가능하며 갑작스런 움직임에 바로 넘어지게 설계 되어있습니다. 오토바이의 주행이 1차로로 가깝게 주행하다 다시 3차로로 가깝게 주행 차선안에있었기때문에 오토바이의 잘못은 아닙니다. 오토바이도 중심을 잘잡고 차선을 잘정한후 다음부터는 타면 좋겠네요. 100:0
뒷바퀴를 없에고 보조바퀴를 다는것은 합법이고 신품 으로만 주문 제작 합니다 뒤에 바퀴 1개를 없에고 2개로 만들어 줍니다 중고 오토바이는 개조를 않해 줍니다 ..중고는 뒷바퀴를 그냥 두고 보조 바퀴 2개를 따로 장착 합니다 바퀴가 뒤에만 3개가 됩니다 2가지 방법 모두 허가난 공장에서 제작 합니다 합법 입니다
몇대 몇을 떠나서 솔직히 보조바퀴 달고 도로는 위험 한듯 합니다. 보조바퀴 달아도 넘어진게 아니라 보조바퀴 달아서 넘어진겁니다. 생각 이랑 타본 거랑은 다릅니다. 보조바퀴 달고 20km로 핸들 돌려도 넘어 집니다. 택시 물론 잘못 했습니다. 근데 오토바이 보조 바퀴 달고 타시는 분 도로에서 안 만났으면 합니다. 빠른 쾌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