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88회. 빗길에도 안 넘어지는 신 모델 오토바이인데.. 오일 밟고 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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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125, 2,900만 원 짜린데ㅠㅠ
주차장 바닥의 오일 밟고 미끄러진 오토바이 단독 사고. 책임 여부 알고 싶음.
오토바이 레저용, KTM 1290 SUPER DUKE GT 모델(신차 2,900만 원).
MTC라는 전자 장치가 있어, 폭우처럼 쏟아져도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해 줌.
주차장 물기에 넘어졌다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꽈당 했었어야 했지만 넘어진 곳은 사람이 지나가도 뭔가 사단이 났을 장소.
[투표]
1. 오일 흘린 차가 책임져야 한다. (12%)
2.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책임져야 한다. (47%)
3. 오토바이 단독 사고이기에 방법이 없다. (41%)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계속 순찰 돌 수 없음. 누군가가 미끄럽다고 연락받고도 방치했다면 관리사무소 책임이 있지만 금방 누가 흘리고 바큇자국이 있다면 책임 묻기 어려움. 오일 흘린 차 찾아서 과실 따져야 함. 오일 흘리면 안 되고 흘려도 깨끗하게 치워야 함. 하지만 찾기 어렵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움.
오토바이 속도가 17~18 되면서 미끄러지는듯한데 시속 10을 지켜 천천히 지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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