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새내기인데!! 중학교 때부터 (저혼자) 알던 밍찌언니와 지금 같은 캠퍼스를 거닐고 있다는 게 너무 기분 좋아요ㅠㅠㅠ 재입학 고민 정말 많이 했을텐데 어려운 결정 내리시고 실천에 옮기는 밍찌 짱...! 언니의 성취 결과가 아니라 성취하는 그 과정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몰라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다시 대학원 들어가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욧 ٩( ᐛ)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대학교 꿀팁처럼 대학원 꿀팁 영상 찍어주시면 짱 조을 것 같아요..!!! 그 네이버 웹툰 중에 대학원 탈출일지만 봐서 대학ㅇ원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는데 대학원 실체에 대한 것도요..ㅎㅎ 밍찌님 다시 학교 다니시는 거 파이팅이에용(۶•̀ᴗ•́)۶ 학교 브이로그 넘나 조아요ㅠㅠ❤️❤️❤️
석사까진 할만합니다ㅋㅋ 졸업하니까 이런말이 나오지만요ㅠ 졸업식 전인 1월까진 지옥을 맛보고 있습죠ㅠ 누가 10억을 주면서 석사 다시 하라고 한다면 못해요ㅠ 일반대학원은 번뇌지옥 그 잡채... 쉬어도 쉬지 못하고 하루종일 끄지않고 과열하는 컴텨와 같이 뇌를 혹사시키는ㅠ 나중엔 오기로 학위증 받고 말겠다고 졸업식때 학위복 입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썼습니다ㅋㅋ
미친.. 밍찌 브이로그라니 얼마만이야 ㅠㅜ 오조께도 밍찌 브이로그 보고 싶어서 올라온거 없나 하고 채널 기웃기웃하다가 결혼식 부이로그 봤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증말 ㅠㅜㅜㅠ 나너무행복하자나.. 밍찌 ,, 바빠서 업로드 잘 못했던 거군요 .. 아무튼 밍찌의 교대원 재입학 너무너무 축하 & 응원합니다 !!!!! 시험기간이라 넘 우울하고 축축 쳐졌는데.. 선물 같은 영상 고마웡요!!! 🤩 앞으로 대학원 일상 기대할게욧 ✨ 밍찌의 인생에서 굵직굵직하게 중요한 순간(ex: 자취, 결혼 등)을 또 이렇게 간접적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 나 오늘 행복해서 심장 아푸다,,ㅜ 이따 집 가는 길에 또 돌려봐야지 .. 전부 헤아릴 수는 없어도 대학원 재입학이라는 결정까지 고민이 많았겠지만 밍찌의 결정 항상 지지해!!!! 온니 진짜 멋싯음,, , , 영상에서 밝아보여서 넘 다행이여요 .. 🥺 밍찌 사랑해 ~~~ 대학원에서도 하고 싶은 공부 하면서 오늘처럼 햄복해야대!!!!!!!💗
언니 학교 브이로그를 다시 볼 수 있다니 밍덕은 행보캅니다🥰🥰 그땐 그때의 이유가 있었을거예요 다시 생각해보니 복학해야겠다 싶으면 복학하는거죠 뭐~ 누구든 본인 마음변화나 생각변화는 다 있는 거고, 이런건 굳이 말로 정의하지 않아도 그냥 이라는 말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요 복학을 응원하고 브이로그 많이많이 찍어주세효🤍🤍
너무공감..삶의 굴곡 사실.우리모두는 매번 한번에 모든 길을 쉽게 가지 않는데 밍찌님이 유튜브로 그럼 과정을 보여주시니까 그냥 뭔가 그 자체로도 나만 이렇게 갈팡질팡하고 고민하고 사는게 아니구나 하는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과정으로 늘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이 넘넘 위안이 되더라구요
밍찌님,, 저는 24살이고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대학교를 자퇴했는데, 다시 재입학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목표했던게 잘 풀리지 않아 도망치는 것 같아 제 자신이 부끄러워져서 속상합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합리화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 같아서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져요.
잘하신선택 이세용!!저도 3?년정도 휴학하고 자퇴할려고 했었는데 어찌저찌해서 복학해서 졸업장받았어요 ㅎㅎ 안했으면 더 나은 기회/발전을 하지못했을지 몰라요.. 물론 졸업장 하나 얻었다고 해서 큰 기회는 없었지만 모든지 스텝이 있기마련이구나 싶어요!! 다시 돌아간다면 더 열심히 공부할걸..후회도 간간히 해보기도 해요! 강사!! 하기엔 한국교육은 보이지않는 그런게 많죠…강사끼리 시기와질투,,학원원장님이 원하는 스타일/영업등… 어딜가나 다 똑같아요..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어느정도 맞춰가는것또한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무슨일을 해도 비위맞춰야하는 직업 천지니깐요!! 다시 그쪽일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응원해요!!!엄청요!! 그리고 ㅎㅎ 앞머리 짧게 짜르셔도 될거같아요!!!ㅎㅎ
저도 어중간한 성적의 공대생이었는데 전역 후 내 인생에 진심으로 올인을 해보자 목표로 어느 레져 취미의 알바를 하며 강사라는 직업군에 접근을 해보고 선생님이라는 존경도 받아보고 그 장르의 정점들과 교류도 해보고 다른 장르의 사람들과 취미라는 것으로 관계를 경험해보았는데 현재는 그 취미로 업을 이어간다는 미련을 버렸지만 정말 최선을 해보고 반대로 그 경험동안에 제가 사람을 만나는 것 누군가에게 존경받는 것 일을 했는데 보람을 느끼는 것 사무적으로 앉아있는 것보다는 활동을 하며 일하는 것 나에 대한 성향을 발견했고 현재 나라는 인간이 성장하는데 자극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성공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 물론 또래보다 굉장히 늦었습니다만 나는 단단하다라는 결연한 신념으로 이제 첫 도약을 시작합니다 쇼츠를 보고 와… 이런거 알면 섹시하겠다 구독했는데 처음 본 영상의 브이로그에서 몽가 감정이입이 되어 센치한 감정에 긴 문장들을 남겨보았사옵니다
언니 대학원 그만둔다는거 봤었는데 다시 가셨군요 ! 🥺 저는 지금 막학기 앞둔 학생인데 저도 대학원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ㅋㅋㅋ 석사인생 죽어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말이죠,,,, 하필 또 원서 접수가 곧이라 생각하고 있눈데 언니 영상이 딱 뜨니 아 이거 접수해야되나~ 싶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졸업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제가 대학원 다니고 수료 후에 논문쓰고 졸업까지의 시간동안 제 친구들은 스펙준비해서 공무원, 공기업 및 사기업 취뽀하고 진급까지 했으며 남는시간에 여행과 자기계발을 했고 가장 중요한 경제적 소득 격차가 꽤 벌어져 있었죠ㅎㅎㅎㅠ.... 제가 다닌 학과는 전업 대학원생만 받기도 했고 커리큘럼도 직장인들은 다닐 수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공부만 할 수 있었던 환경이었지만요 가정형편이 어렵다면 대학원 권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정까진 봐주시는 교수님들은 많지 않더 라고요ㅎ 구체적으로 대학원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꼭 석사학위가 필요한건지 치열하게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