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취업, 진로 상담 해줄 때 특히나 문과, 상경 계열 친구들한테 꼭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화장품, 마케팅, 패션, 과자/간식류 식품 업계 + 주 타겟이 2030인 곳은 절대 가지 말라는 것 트렌디한 젊은 감성과 아이디어만 쪽 빨아 먹기 위해 채용하기 때문에 28~30세 구간(대리 전후) 퇴사율이 90%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퇴사도 자연스러운 퇴사가 아니고 정신이 망가질 정도로 굴리거나 사내 괴롭힘을 일부러 회사가 방치해서 내보내는 경우가 허다해요 지금 댓글들에도 나쁜 팀장 때문에 힘들고 과중한 업무로 그만 뒀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 나쁜 팀장들은 아직 잘 다니고 있습니다 ;;; 오히려 그 팀장들은 젊은 직원의 프레쉬함이 없어지는 순간 나가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회사로부터 인정받고 칭찬 받고 있어요 ㅠㅠ 그냥 일부러 시스템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에요 이걸 버티는 소수의 노예 마인드가 각인 된 인간을 팀장 시켜 놓고 젊은 애들 아이디어 뽑아 먹고 쫓아내게 하는 거죠.. 제 정신으로는 버틸 수 없는 시스템에요... 그 좋은 직장을 왜 그만뒀어라는 말 자체가 폭력이에요 진짜... 제발 문과, 상경계 분들은 제가 말씀드린 업계는 가지마세요 ㅠㅠ
제 마음을 이렇게 잘 알아 주신 분은 처음입니다,, 영상 끝까지 안 보시구 단편적으로 생각하시구 댓글 남기시는 분도 많았는데,, 이 댓글 하나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회사에게 제 강점을 완전히 빼았기기 전에 저는 제 컨텐츠를 운영하면서 추가적 N잡을 하기로 했고, 조금씩 잘 키우고 있습니다!! 하다보니 수입도 따라오더라구요 저는 10대-20대 초반 분들이 저처럼 삽질하기 전에 방향을 잘 잡는걸 추천드리고, 문과 일수록 더 치열하게 자기에 대한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목표없어도 되고요 꼭 성취하는삶을 살아야하는것도 아니고요 성공해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무언가가 될 필요도 없어요 그냥 이 순간 행복한게 전부입니다 최후에 웃는자가 승자가 아니라 자주 웃는자가 승자라잖아요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한거죠 야지님이 '지금'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nowman_winter 결과론적이더라고요 앞만 보고 달리다가, 성공 만을 외치며 달리다가 몸이 망가지거나 일찍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를 보니 그것만이 정답이 아니겠더라고요. 소비에 대해 비난하고 돈만 엄청 모으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적당하게 모으고 적당히 쓰고 맛있는 거 먹고 즐기는게 저는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공감하고 갑니다. 🎉
저도 롯데 계열사 다니다 사람문제로 1년 4개월만에 퇴사 저도 전 진짜 버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사람 문제는 쉽지 않더군요..ㅜ 퇴사하면 저 사람한테 지는거라 생각해 버티고 버텼는데 결국 퇴사했네요,,, 퇴사하고 솔직히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고 잘 한 선택인가 회의감 들려고 할 때도있었지만 사직서 낼 때 상사가 가정교육 드립과 니가 나가서 뭘 할 수 있겠냐는 무시하는 발언 생각하면 그런 후회도 쏙 들어가네요ㅎ사람이 힘든건 진짜 참기 힘든 것 같아요 공감되는 부분 있어 주절주절 댓글 써봤어요
이거 정말 온국민이 봐야하는 영상 같아요…. 위로와 동기부여 영상 top1.. 재수때 높은 수능성적을 받았음에도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여 삼반수를 하게된 학생입니다. 주변친구들의 재수 성공과 행복을 보면서 난 정말 불행한 사람이구나 많이 힘들어하고 울었었는데 언니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되고 정말 위로받고 갑니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이겨내고 목표를 이루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정말 누구보다도 한국이 정해놓은 문과생의 성공루트에 맞춰서 살았습니다! 근데 지금처럼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구시대적으로 자기 적성도 모른채 무작정 대기업에 취업해서 버티는게 인재다? 그건 무리인거 같아요. 20대초반에 최대한 본인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자신의 가치와 스스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진 않겠지만요 각자도생인 시대가 점점 더 빠르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 공부하고 항상 준비된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는 z세대가 되셔서 돈 많이 버셨으면 합니다 꼰대같지만 정말 안타까워서 그래요 ㅜ 저는 지금부터라도 제 일을 하면서 돈 많이 벌 거구요! 수능성적에 대해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위축되지 마시고 이제 시작인 삶를 개척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시작이에요 이번 생에 벌어지는 삶은 그 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세상입니다✨
굉장히 독립적이고, 책임감도 강하시고, 요즘 흔히 말하는 메타인지가 높이신 것 같아요 보석 같으시네요^^ 보석은 홀로 있어도 빛이 난답니다! 어디에 있어도 빛이 나기 때문에, 빛나게 해줄 누군가, 빛나게 해줄 무언가는 딱히 필요 없답니다^^ 내 빛을 발견해준 누군가에게만 빛나주면 나를 알아봐준 그들도 만족하고....보석도 스스로 만족~ 보석같이 반짝반짝 빛나는 영혼이시네요♡
결이 다른 사람 밑에서 고생많으셨습니다. 직장은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리더일수록 공부를 많이 하고 팀원을 생각하여야 하는데 그 직장들은 아쉽게도 팀장이 리더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너무 실망마십시요. 다 자기에게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괴롭힌다는거 자체가 자기가 비어있다는 고백입니다. 그런 사람은 그렇게 살라고 하세요. 나중에 시간지나 자기 어리석음을 경험할테니. 유튜버님의 그 시간과 경험은 훌륭한 자산이고 그대를 더 가치높게 할 경험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새로운 삶을 위해 움직이는 그대를 응원합니다.
신입이 어리고 잘나고 (이쁘면) 진짜 괴롭히더라구요 ㅋㅋㅋ 회사 안에서도 경쟁이라 치고 올라올 것 같은 신입은 싹을 자르려는 것 같음 아님 본인들도 신입때 그런 취급을 받아 대물림 하는걸 수도 있어요 암튼 회사생활은 일보다 사람이 힘든게 맞는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어요 명예도 돈도 다 필요없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게 가장 중요해요
같은 회사 다녔는데 … 저랑 같은감정을 느꼈었네요. 지금는 외국계에서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힘듦이 있기에 지금을 견딜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 그 과정을 겪길 원치 않아요 너무 힘들기에 .. ㅠㅠ 너무 고생많으어요. 지금은 다른길로 잘되서 너무 다행이예요. 너무 현명하신분 같아요. 솔직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유학하고 코로나로 인해 취업이 늦어져 27살에 한 중소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처음엔 너무 기뻤는데... 1년동안 대표가 가스라이팅하고 제가 하는 업무 외 다른 업무들 던져주고 회의도 매일같이 1시간에서 반나절 이상... (주로 자기 자랑) 저 혼자 여자고 나머지는 다 남자였고 저를 아주 개인비서 메이드 취급했죠... 그래도 회사가 가까워서 다니다 결국 퇴사했습니다. 그 회사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직원들 고소도 하고... (저도 당했고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죠. 6개월 후에 다시 취업했고 무역쪽으로 일하는데.. 마케팅 쪽도 같이하라 (페북, 인스타 총관리) 하고 거대한 기계 원재료부터 다 하나하나 확인해서 무슨 리스트 만들라고 하며 해외전시회 준비도 저 혼자 다 준비했습니다. 경력 좀 있는 차장님이 제가 불쌍해보였는지 모르는 거 조금씩 가르쳐주셨죠... 거기에 회사가 갑자기 멀리 이전하는 바람에 출퇴근이 2배로 늘어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1년만 어떻게든 버틸려고 했는데 퇴직금 주기 싫다고 빨리 나가라고 해서 11개월 일하고 나왔네요. 지금은 집에서 쉬면서 그동안 쓰고 싶었던 소설을 쓰고 운전면허 준비중입니다... 진짜 숨통이 트여요... 빨리 멋진 글 써서 출판하고 제 책을 내는 게 소원입니다...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네요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지금은 휴식이 필요한 시기에요!! 지금 만큼은 본인에게 집중하고 쉬는데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침 저도 오늘 기능 시험 교육받고 왔습니다ㅋㅋㅋㅋ ㅎㅎ 번아웃이 좀 와서 쉬면서 하고 싶은 컨텐츠 기획하고 운전도 배우고 클라이밍도 배우면서 지내고 있네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힘드셨겠지만 하셨던 경험들이 다 도움이 되실거에요! 꼭 멋진 글 써서 꼭 출판해주세요 꿈을 응원합니다!!
언니 저도 엄청 독립적인 성격이라 회사에서 일하는 건 저한테 정말 맞지 않더라구요 뭘 나서서 하는 성격도 아닌 탓에 지금 퇴사하고 8개월째인데 앞으로 뭘 해야하나 아직도 감을 못 잡고 있어요 언니 영상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다음에 올라올 프리랜서 관련 영상도 너무 기대돼요! 항상 응원할게요❤
막연히 눈이 높아서 등 그런사유의 퇴사가 아닌점이 영상을 끝까지 보게되네요ㅎㅎ저도 21살때부터 운도 좋았고 공무원, 공공기관에서만 일을하다 20대후반에 비영리기관 중소기업을 들어가게 됐는데 연봉은 계속 올라갔지만 그만큼 힘들었네요ㅠㅠ 중구난방인 체계,시스템,열악한환경, 고인물썩은물 직원들까지...남들은 잘모르니 그저 팀장 칭찬하는데 나한테만 몰래 꼽주던 팀장... 결국 육아휴직을 끝으로 복직없이 퇴사했답니다..뭐든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갠적으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거같아요; 좋은팀원 만나는게 제일 복인것 같아요...
세번의 직장을 거치며 겪은 우여곡절이 지금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는데 밑거름이 되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회사 생활은 업무나 연봉도 중요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같이 일하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데 안 맞으면 진짜 그 스트레스로 인해 내적 외적으로 입는 피해가 말이 아니죠. 힘든 시간을 잘 버티시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자신의 능력은 맘껏 발휘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고, 영상을 보며 제 삶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같은 팀 사람들은 정말 좋은데 꼭 다른팀 대리님들이 제게 은연중에 상처주실때마다 정말 뚜껑 열리기 직전이더라고요.. 그분들과는 업무적으로 부딪힐 일이 없기 때문에 전부 그냥 노필터링하고 내뱉은 말이었어요 같은팀 상사분들은 다 직급 높으시고 나한테 뭐라 안하시는데 왜 다른팀 대리가 그러는지 하 … 웃긴건 그때마다 미워하고싶어도 잘해주실땐 너무 잘해주시니까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 헷갈려요
저도 한때 한의사를 꿈꾸었지만 금전적인 문제+ 본인의 능력부족으로 결국 합격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야지님도 금전적인 부분만 해결되었다면, 어쩌면 합격에 조금 더 가까울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제가 다 안타깝네요. 그래도 지금의 삷을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에 저 또한 힘을 얻고 갑니다. 진솔한 경험 공유 고마워요
얼마나 열정적으로 사셨는지 보이는 영상에 다 드러나내요👏👏저도 사람 때문에 퇴사도 해보고 온갖 진상 상사들도 만나보고 건강도 잃어봤지요. 근데 그 시간이 지나가고, 그 힘든 날들이 보상받는 날이 꼭 옵니다. 그 동안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더 단단해지실꺼예요😊🎉응원하겠습니다!
인과응보🔆 믿습니다 ㅎㅎㅎ 저는 그래도 그 분이 너무 감사해요 그 분이 아니었으면 제가 용기있게 나와서 이런 도전 하면서 살았을까 ,, 매도 먼저 맞는게 낮다고 차라리 어렸을 때 당해서 정신차려서 다행이었다. 저는 솔직히 행운아인거같아요!! ㅎㅎㅎ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앞으로 같이 앞으로 나아가 봐요!!:-)
같은 회사9년 차를 다니고 알게된 점은 일 잘하면 후임들은 좋아할지 몰라도 선임들은 간혹 몇 분 안좋아하더라고요 가끔은 못하는 척 모르는 척 해야하고 시키는 것만 해야하고 늘 평가받고 어찌해서든 결과물을 내야하는 곳 이더라고요. 야지님은 모든 일을 너무 잘 해내고 다른 분야도 잘 하셔서 기대도 높았을 거같네요 직장보다 사업이 잘 맞으셨을거같아요.
이게 진짜 공감가고 이상한게요 후임이나 신입이 일 열심히 하면 인정 해주고 오히려 잘 한다고 칭찬해 줘야 하는데 질투, 시기를 느끼거나 나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당시 난 20대 중반 신입이었고 상사는 50대중후반이고 경쟁구도가 아닌 회사인데도 그러더라고요 개꼰대도 아니고.. 인간이라는 존재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대기업 계약직으로 일하고 중간에 우울증 및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어요. 직무도 비슷해서 더 맘이 가는데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다 물 흐르듯 흘러가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보는 때가 오더라구요~ 루틴 잘 챙기시고 밥꼭챙! 🍚
스토리가 흥미로웠습니다 ㅠㅠ 저도 모르게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몰입이 됐고, 지금은 본인에게 맞는 일을 잘하고 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고난을 겪는 영화 주인공이 잘되서 기분이 좋은 느낌이네요 ㅠ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요즘 일이 힘들어서 퇴사 욕구가 조금씩 생겼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내가 복에 겨운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되고, 건강도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재밌을 것 같네요! 설날 지났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최근에 직장인 월급과 이직 준비를 하는 기간을 생각하니 현타가 크게 오더라구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기회비용이 너무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결국은 회사는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벌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무엇으로 혼자 벌 수 있는지 찾지 못했지만 .. 스스로 가치를 생성하고 가격 때문에 먹고 싶은 거 참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삶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ㅠㅜ..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훨씬 더 긴 시간과 방황을 했고 하고 있어서 그런지 더 더 많이 공감되는 것 같아요.
우와… 고3이고 공부 다 끝내고 지금 너무 마음이 복잡해서 들어왔는데 이 영상이 딱 있네요ㅠ 저는 현재 메디컬 희망이고.. 아주 지극히 평범한 가정이라서 학원비 이런건 자원 해주시지만 다른건 못해주시거든요 근데 저는 자꾸만 더 좋은곳에 살고싶고 트리마제를 바라고있고… 근데 찾아보니까 헉 소리만나고 이게 의사가 되도 가능성은 있는지 그냥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뭔가 희망?아닌희망이 생기네요… 인생은 여러길이 있다는걸 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알게되었어요ㅜ 후후.. 다음영상 기다릴게요!!
팀장님한테 괴롭힘 당했다는 얘기 보고 안타까워서 많이 울었어요ㅠㅠ 같은 직급이나 조금 높은 상급자도 아니고 팀장인데 그 압박감이 얼마나 높았을까요 ?! 이렇게 전혀 모르는 사람도 응원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이렇게 많은 좋은 곳을 붙는 능력이 너무 멋있어보이네요 그만두는것도 용기라잖아요ㅠ
저도 24살, 당시 최연소의 나이에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장에 합격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모든게 지금 제 인생과 너무 비슷하네요. 저는 동기든 상사든 너무 꽉막힌 분위기와 생각들때문에 숨이막혀 퇴사했습니다.. 야지님 cj에서 힘들어서 병원다니셨다고 했는데.. 저도 그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공부중인데 후회가 없진 않습니다. 그때 이랫다면 좋았을텐데 저랬다면 좋았을텐데 생각은 나지만 무엇보다 1순위는 나자신.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멘트를 보니 눈물나네요 열심히 나아가보겠습니다ㅠㅠ!
괜히 cibal jotgatne가 아니죠ㅋㅋ 저도 경희대 cj kt 자영업자 루트인데 cj는 그룹사도같네요. 저는 올리브네트웍스 시절ㅋㅋ 개인적으로 대기업은 삼현엘 메인계열사에서 연봉이라도 높게 받으며 참고 다닐거 아니면 내 멘탈만 갈리고 크게 메리트없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이런 보석을 일하기 싫게 만드는 회사에서의 상황들이 너무너무너무 와닿고 나도 그랬지 참 하고 저도 뒤돌아 보게되는 현실적인 영상이였어요..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응원됩니다.. 롯데 퍼포마케터 근무하게된 이유와 비슷한 사유로 4년째 제가 제 전공과 기존 커리어를 좀 놓아두고 현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참 쉬운게 없네요! 그래도 발전하기위해 늘 고민하고 도전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용기가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요!! 텀이 너무 길어졌지만 다른 좋은 조직에서 좋은 상사와 함께 잘 일해보고 싶네요~ 이상적인 꿈이겠지만 방향을 스스로 조정하고 하나하나 다음 목표도 세우시고 인생을 잘 이루어 나가시는 분을 보니 너무넘 힘이 됩니다 구독해써요❤
대기업은 연봉이상 빼먹고 또 뽑고 어짜피 들어올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상사 갑질이 더 심해요. 반면 중소기업은 연봉복지 낮고 퇴사율이 높으니 일 적당히해도 크게 뭐라하는게 적죠. 업무 환경 복지 혜택 등등 각자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일을잘하든 못하든 버티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프리랜서로써 다시 재도전해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감명받고갑니다.
엄청 노력하시는 분이네요... 멋있어요! 자기의 길을 찾는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결국 자기길을 찾아낸것 같아서 기분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노력도 잘 안하고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사람이라 영상보면서 놀랬어욬ㅋㅋㅋㅋ 저 같은 사람이 회사에 맞나봐요... 슬프게도...
저는요,, 회사에서 맡은 직책에 대해서 책임지시고 꾸준히 다시는 분이 사실 제일 존경 스럽습니다 제 아버지처럼요 매너리즘이 아니에요 아닙니다ㅜ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이 마이웨이는 회사를 떠나는 거고, 아니신분은 지키면서 본인의 일을 만들어 가시는 거죠,, 끝까지 안 보신 분이 많아서 마음이 아팠어요 노력을 안 하신다니요, 구독자분님같은 분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 가고 있습니다 !! 저희만의 삶을 알아서 찾아가 봅시다!
빠른년생, 노휴학 졸업으로 22살 첫 사회생활 2년 하고 회사 때려쳤습니다. 거의 같은 이유로 퇴사했는데 그로부터 지금 10년이 지났고 10년동안 다양한 프리랜서일로 살았는데 후회없습니다.(급여도 더 나음..) 다시 가라고 해도 회사 안가요~~ 저정도 의지와 똑 부러짐이 있는 분이라면 뭐든 잘하실것 같아요👍
한의전 엠딧 치셨군요,,오늘 의치한약대 편입 추가 모집 모두 끝난 날입니다. 예비1부터 7까지 다 극초반인데 떨어졌네요. 안키던 유튜브도 켜봤는데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습니다. 저도 대기업 후 해외 석사 결국 의치한약수 길로 들어왔는데 ,,,첫 취직 때는 특목고 후 좋은 대학 칼취직에 내가 최고라 생각했는데 떨어진 초라한 모습에 너무 갭이 느껴집니다. 그냥.. 엠디 준비하고 퇴사 후 우시는 모습에 같은 20대이니 어디 말할 곳은 없고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저는 아직 다시 도전할 지 ,, 어떤 길을 선택할까 정하진 못하였지만 나름 방향을 잡으신 것 같아 멋지시네요😊저 또한 열심히 힘내서 길을 정해보겠습니다. 주절주절,, 그냥 적고 싶었어요 ,,,
20대 황금같은 시기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요 진짜 그 비참하고 초라한 기분을 알아요.. 그래도 도전했던 저희는 대단했던거구 앞으로 꼭 도움이 될거에요 저도 사실 프리하면서 다시 의전을 준비할지 사업을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 인생 모르겠어요, 하지만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 봤던 저희의 경험은 100세 인생에서 언젠가는 큰 경험이 될거에요! 비교보다는 저희만의 삶을 개척해가며 앞으로 나아가 봅시다💪
이젠 더이상 회사생활하지 마세요 님은 조직생활과 맞지 않을 뿐더러 님을 채용했던 회사와 남은 동료들은 그만큼 더 허탈감과 공허함을 느끼며 조직 전체가 부정적으로 물들게 됩니다 님이 나쁘다는건 아니에요 잘 결정하셨어요 이제 충분히 회사를 경험했으니 본인에게 맞는 전문적인 업을 찾아 직으로 삼길 바랍니다 무엇이든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젊음과 똑똑함, 실행력이 부러워요 구독하고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