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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s2es1sn8x 일본도 엘리트 선수들인거죠. 엘리트선수들끼리의 경쟁이니까 쉽지 않죠,,,, 사실 국내로 한정하면 엘리트라고 볼 수 있지만 글쓴이님 말씀대로 세계로 무대를 넓히면 엘리트가 아닐 수 있죠. 상대적인거니까요. 사람마다 보는 기준도 다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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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20살정도까지 성장하고 성장이 끝나면서 근육이 본격적으로 붙고 힘이 늘고 몸집도 커지기 때문에 고등학교때는 강한 패스를 받는 능력과 롱패스 정확도 빨리 패스를 주는것 슈팅동작을 간결하게항션서 임펙트를 강하게 주는 기술의 완성도를 올리고 나이가 20살이 넘어가면 힘과 체력과 스피드에 포커스를 맞춰서 훈련하면 됨 성장기때는 웨이트를 해도 근육도 잘 붙지 않을 뿐더러 근육질이 떨어지면서 둔해지고 느려지고 밸러스도 안좋아지기 때문에 몸을 만드는것보다 동작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것에 촛점을 맞추는것이 좋음
선수들이 무조건 K리그만 보지 말고 J리그 아니면 아시아에서 좀 더 수준 낮지만 뛸 수 있는 중국리그 등도 출전해서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은 바로는 만20세인가 전까지는 웨이트 안하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이강인 선수도 발렌시아 유스팀에서 절대 웨이트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다고 들었고요. 그게 만 20세 전인가부터 웨이트하면 오히려 선수들에게 안 좋다고 하더라고요. 말씀해주신대로 웨이트보다는 기술 연마에 더 매진하시길. 지나가는 아마추어가 그래도 이강인 선수를 통해 알게된 지식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ㅎㅎㅎ
요즘 대학리그가 u22 도입 이후 수준이 많이 떨어져서 패자부활전 역할의 리그가 돼버렸음. 최선은 울산 입단이지만 안되면 2부리그 팀이라도 알아봐서 프로 직행하는게 대학보다 훨신 나아요. 대학은 2부리그 팀도 못찾았을 때 가는게 맞죠. 2부리그 팀들은 울산보다 유스 시스템이 안좋은 경우가 많으니 울산에선 평범한 수준의 유스지만 그 팀에선 에이스급 유스일 수도 있어서 울산이 우선지명 안박아놓은 선수들은 2부팀 알아봐야죠.
3프로면 힘든편이 아님, 미국 nfl에 비하면 프로 될 확율이 높은 편. 0.1프로도 잘 안된다고 함... 그래서 한국 엘리트 선수들이 공부를 덜하는 경향이 - 좀 더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으니까......... 미국은 누가 봐도 딱 아는 선수 정도 되어야 프로 간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장학금 받고 대학 들어가서 공부하는게 대부분의 선수의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