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도 2촌 시골살이 3년차ᆢ 예쁘게 할머니와도 가족같이 따뜻하고 잘 지내고 계시네요~ 율이님 처음모습하고 다르게 완전 시골살이 체질인듯 넘 예쁘게 거미줄도 잘 떼어내고 텃밭 잡초도 아무지게 잘 뽑아가며ᆢ 할머니께 친손주 같이 젓가락으로 밥 떠드리는 정겨운 모습 넘 예뻐요~~ 언젠가 멀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 드네요~~😊
전 비름나물을 해먹은적은 없고 식당에선가 먹어본 기억은 있네요😅바로 무쳐먹음 맛있을것같아요~어제밤에 시골에 잠깐왔는데 풀보고 엄청놀랐네요ㅜㅜ장마기간에 풀도 함께 자라서 그냥 담번에 풀베려고 이번엔 포기😆할머니는 꼭 함께 사시는 분같아요🫠서로서로 잘하면서 살면 행복하죠~저도 이웃들과 그렇게 오손도손 지내고 있답니다^^오늘 제영상 업로드는 방송촬영했던 영상입니다😁시간되시면 구경오세요~^^🤗
콩란님 멤버십 가입해주셨네요~ 오늘 저녁엔 편집할때 콩란님이 사주신 커피를 한잔 마시며 편집을 해야겠어요^^ 저도 어릴적 비름이라고 하기도 하고, 비듬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했던것 같아요~ 그 기억이 제 입맛에 남아있는데 맛있었던 기억을 꺼내어 한번 무쳐보았답니다 역시 추억의 맛이라서 뚝딱 맛있게 다 먹었는데요 앞으로도 소소한 시골 이야기들 지치지 않고 오래오래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