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물 마시며 사는 독도의 진짜 주인
거친 돌로 이루어져 척박해 보이는 바위섬이지만,
독도는 실제로 온갖 생명이 살아 숨쉬는 자연의 보고다.
괭이갈매기를 비롯해 약 160여 종의 조류와 130여 종의 곤충들이 살아가고
약 60여 종에 달하는 식물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독도는 섬 자체가 천연기념물이다.
또한 독도 인근 바다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곳으로 동해 최대의 황금어장이다.
거친 파도와 깊은 바다 빛깔! 태곳적 신비를 지닌 바위까지…
독도 주변에 우뚝 솟아있는 기암괴석의 장엄함과 깊이 100미터 해식동굴인 ‘천장굴’의 신비로움,
이른 아침 괭이갈매기 어미가 새끼에게 물고기 먹이는 모습까지….
독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숨은 한국 찾기" 카메라가 밀착해 담았다.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가치는 물론 그동안 쉽게 볼 수 없던 독도의 지질학적, 생태학적 가치를 조망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숨은 한국 찾기 - 가고 싶은 섬, 독도
📌방송일자: 2016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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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