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선이 없는데 어떻게 누설전류를 측정할까? 3상3선식 누설전류 측정방법과 그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좋아요! 구독! 댓글은 제 원동력입니다. :) 또한 구독자 3만명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숙제풀이 영상답변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 • 3상 부하가 불평형이면 펑!!! 터진다? #3상3선식 #누설전류 #전기안전관리자
좋은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별숙제)AB BC CA를 통해 흐르는 전류를 Iab Ibc Ica라고 하고 각각 0도 240도 120도 일때 각선에 흐르는 전류 Ia=Iab-Ica, Ib=Ibc-Iab, Ic=Ica-Iab를 구하면 불평형이지만 위상도 같이 틀어져서 결국 그 합은 0이 되고 대신 그전류가 흐른 부하에서 전압이 불평형이되어 중성점에 잔류전압이 발생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화(박수!!!~~)~~~~~ㅎㅎㅎㅎㅎㅎㅎ^^ 아니 무슨 댓글들이 뒤로 달리면 달릴수록 왜 자꾸 정확해지는지 모르겠네요ㅋㅋ 너무 훌륭한 답변(아직 풀고계실 다른 구독자분들에게 쉿!~ 정답입니다 :))이며 그 과정에서 아름다운 공식을 적용하였으며 흥업님의 그 깊이에도 매우 놀랐습니다, ㅎㅎ 댓글 고정하고 싶지만 일단 다른 구독자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고찰할수있도록 제가 알고만 있겠습니다. 흥업님의 숙제 풀이 댓글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회로이론에서 내부저항을 같는 다수의 전원들이 병렬로 접속되어있는경우 이를 다루기에 편리해서 밀만의 정리를 사용한다. 그런데 다수의 전원도 3상해석을 위해서 모든 계산을 했고 회로를 step별로 전류원 회로로 바꾸고 병렬로 접속된 전류원과 저항을 합성하고 다시 전압원과 저항으로 변경하고전압분배 법칙을 이용해 구하면 결론은 V를 구하기 위한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아무도 중성선의 개념을 언급 안했을까하는 원망이~~~ 설명감사합니다
흥업일렉트님께서 계산해주신 수식을 굳이 덧붙이자면 [회로이론] 밀만의 정리(예제포함) : 네이버 블로그 - 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kuyun1&logNo=221879675303 이곳에서 '부하저항이 없고 내부저항을 가진 전압원들만 병렬로 연결되어 있을경우' 계산식을 사용하면 되며, 3상의 전압원의 위상이 각각 120도씩 차이가 나므로, (36)중성선의 원리 및 특징, 평형과 불평형 전류 이해하기 : 네이버 블로그 - 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omang8991&logNo=221916506560&proxyReferer= 이분이 올리신 자료를 참고하셔서 -1/2 (+, -)j(루트3/2)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루트 표시가 없어서 글씨로 넣었습니다.^^) 그런후에 쭈욱 계산을 하시면, 실수부에 10/7, 허수부에 (2루트3)/7 이 계산되어지는데, 2번째 블로그에 크기를 구하는건 나와있고, 계산법 역시 나와있으니 그대로 [루트{(실수부)제곱+(허수부)제곱}] 해주시면 1.511이 계산되어집니다. Vn의 위상은 3개의 값을 알았으므로 직각삼각형의 밑변은 실수부 10/7 높이는 허수부 (2루트3)/7 빗변은 1.511 로 놓고 사인 세타로 구하셔도 되고 코사인 으로 구하셔도 됩니다. 사인으로 구하면 대략 19.xxx도가 나오는데 1사분면 19.xxx 2사분면 180-19.xxx 3사분면 270-19.xxxx 4사분면 360-19.xxx 로 나타내어 집니다. 2사분면 각을 사용하면, 161도가 되어지므로 1.511
마지막 부분 실제 테스트 장면에서 누설전류가 66mA 이상 검출이 되어서 15~30mA 를 사이를 넘어섰으니 누전이 있다는 얘기네요? 그렇다면 이 건물의 부하측 절연 상태를 전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건가요? 누전차단기가 떨어지거나 하는 일이 안생긴다면 그냥 무시해도 되는건가요? 실제 현장에서는 이 정도는 무시해야 하는건가요?
누전경보기가 각 분기회로마다 일일이 설치되어 있으면 어떤 회선에 누전이 생겼는지 누설전류를 아주 쉽게 찾을 수 있겠지만(ELD가 경보를 해주므로), 보통 저압 분전함들은 그렇게 되어있지 않아 어떤 구간에서 누전이 생겼는지 찾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 '어디에' '누설전류'가 '어떤 양으로' 발생하고 있는지 찾는 방법은 접지선을 하나하나 누설전류계로 걸어 누설전류를 추적하는 방법입니다. 접지선들은 모두 녹색이며 분전함 뒷면 또는 하부에서 쉽게 걸어 측정할 수 있으므로 의외로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누설전류가 발생하는 접지선을 찾았으면 그 다음은 그 접지선에 해당하는 회로들을 단상 또는 3상 회로들을 해당 영상에서처럼 누설전류계로 걸어 찾으시면 됩니다.^^ 언제 시간이 될 때 구체적으로 누설전류를 일으키는 구간을 찾는 방법을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전원측 중성점을 비접지로 하면 누설전류가 귀로할 회로가 없어져 흐르지 못하게 됩니다. 다만, 이때 문제점이 하나 발생합니다. 그 답은 바로 제가 내드린 특별숙제에 있습니다, 숙제 풀어보시고 먼저 고찰과 고민부탁드립니다ㅎ, 숙제풀이영상은 이번주말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 중요도 높은 질문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누설전류를 줄이는 방법이 존재하기 보다는, 누설전류가 적은 인증된 건전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하며 사용년수나 내구년수가 지난 오래된 부하 또는 노후화 그리고 열화한 선로나 기기는 그때 그때 보수해주거나 적절하게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기름으로 생각한다면 이해가 쉬울련지요, 새는 기름이나 새는 물이 많다면 그만큼 그 새는 부분에서 화재나 감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전기도 그만큼 소비됩니다, 가장 우려스러운 것은 아무래도 화재나 감전사고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3상 부하에서는 누설이 없는 평형전류가 가장 이상적이며 평형전류가 흘러야 부하의 중성점에 전압이 발생하지 않을 뿐더러 계통의 각 상전압들이 건전해지며 이에 따라 기기가 건전하게 유지되고 보호됩니다. :) 예를 들어 때에 따라, 노후화된 모터의 경우 부하의 한상분 모터코일의 임피던스가 현저히 커지거나 작아질수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도 3상 불평형전류가 분명히 발생합니다. 전기부하는 고쳐쓰는 것도 좋지만 권장 사용년수나 내구년수가 지나면 과감하게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더 지혜롭습니다.
3상3선식 220V 설비를 (수전설비) 3상4선식 380V&220V 설비로 변경한 상태에서 부하 설비를 3가닥의선으로 L1 L2로 나누어 쓰려고 합니다. A.B.C선이 있습니다 A =R C=N B=S C=N (C선한가닥을) L1,L2 두개으 회로 중성선 으로 2개의 누전차단기를 설치 해야할까요? 3상3선식 누전 차단기를 설치해야 할까요? (중성선을 추가 하여야 하지만 비용적 시간적인 이유로 추가는 힘든 실정입니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중선선을 공통선으로 쓰고
답변이 다소 늦었습니다(연말 연초에는 전기혁명은 개인적인 일때문에 매우 바쁘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3상3선식 계통의 경우 3상 불평형전류에 의해 누전차단기가 트립되지는 않습니다. 누전차단기는 반드시 누설 즉, 자기회로가 아닌 다른 부분으로 어디로 새어나가는 전류가 존재해야만 트립이 됩니다. 3상3선의 불평형 전류라 할지라도 정상적인 계통 또는 회로라면 "새어나감"이 없으며, 곧 키르히호프의 유입에서 벡터합 제로가 되는(불평형인데도) 신기한 현상을 만들어냅니다. 3상 불평형 전류로 누전차단기가 트립되지는 않습니다. :)
@@electric_revolution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3상3선식 누전차단기가 트립이 됐는데 같이 사용하던 Thr은 멀쩡하고 절연저항도 멀쩡한데 1선의 전류값만 높게 나와서 애매한 상황이 됐네요.. 아직 해결은 안됐지만요ㅠ 그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