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는 3-4억대에 접근할 수 있는 대전의 30평대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를 알아보겠습니다. 대전의 30평대 가성비 역세권 아파트 매수를 고려 중이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하셔서 최선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데이터 기준일 : 2023년 8월 9일 ** 부동산 과학자 ** 데이터 기반의 부동산 분석 채널 #대전 #부동산 #아파트 #역세권 #대단지 #매매 #급매 #하락 #폭락
@@jyu277 서울 수도권 가격 높은 곳이야 리모델링이 의미가 있죠 지방은 34평 리모델링 비용 싸게 잡으면 3500부터 시작입니다 그 돈으로 좀 더 넣어서 신축이 훨~~~~좋죠 지방의 현실입니다 우리집만 리모델링 해봐야 벌레 나오는거 못 막고 낙후된 게 달라지지 않아요
대전은 지하철보다 학군이랑 직장으로 동네 분위기 결정됩니다. 동구가 똥구인 이유는 연봉 1억따리 직장이 죄다 서구랑 유성구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동구 쪽 일자리는 공장 아니면 서비스직 비중이 서구보다 커서 서구사람들이 지하철타고 동구를 갈 일이 없습니다. 쇼핑도 신세계나 현대아울렛 가는데 그 둘다 지하철이랑 상관없는 위치에 있고요. 돈없는 중딩, 고삐리들이나 은행동갈까... 은행동 상권 낙후되서 성심당 아니면 갈 일이 없습니다.
대전 끝과 끝 자동차로 30분 안쪽으로 움직일 수 있으니... 구지 지하철 이용은 많이 안하게 되네요. 자동차나 택시.. 그리고 버스 편해요. 근데 노은쪽 사시는 분들 둔산동으로 아이들 학원 보낼 때 지하철 이용 많이 하더라구요. 도로가 밀림 별로 없어서 러시아워 아니면 거의 편하게 승용차 끌고 다니게 되네요. 대전 집값은 학군따라 많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둔산이 비싸다고 해도 길 하나 차이로 가격 차이 두배는 나는 듯 ㅠ
대전시민으로써 하나 알려드립니다 대전은 수도권과 다르게 역세권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비싸기만하고 제일쓸때없는곳이 지하철역입니다 대전지하철은 수년째 적자입니다 그만큼 이용객도 적고 노선자체가 잘못 만들어진 노선입니다 그냥 서구나 유성구가 교차하는 인근이 제일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대전 사람들 도안동 논밭이던 사진을 보여주면 까무라칩니다 동구가 똥구가될지 돈구가 될지는 개발방향에 따라 다릅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대전역이 동구에 위치해있고 원도심 개발은 이미 기정 사실화인데 외부인들은 대전사람들이 왜 동구를 그렇게 무시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먹을거 널렸다고 좋아하죠 부산사람이 신흥 sk뷰 8개를 신나게 주워갔다고 하더이다
@@ByulDDeumSSik 전 삼성동에 있었는데 삼성동은 사람이 없어서 그래요.1990년대는 거기살았을때 밤에도 복작복작했는데..10년전 집사려고 근처에 월세살며 임시로 몇개월 살아봤는데 밤에 가로등 드문드문 다 꺼지고 칠흙같은 어둠에 1990년대와는 완전 다른 세상이더라구요...당시 개방대도 있었는데 서구로 이사오니 밤에 사람도 많이 다니고 전 무시는 안하는데 적막하게 변한거보고 살고싶지가 않음..
대전 1호선 정도면 준수하죠. 몇 가지 아쉬운 구간이 있긴 하지만요. 대전은 갑천, 대전천, 유동천 등 하천자체가 깊고, 지하철 놓기 전에 지하차도가 많이 있으며, 지하 매설물 때문에 지하철 놓기 난이도가 높은 곳입니다. 대전 교통에서 도시철도 이용 분담율을 높힐려면 노선을 추가로 만들어야 합니다.
대전에 산지가 14년째인데, 지하철을 한번도 타본적이 없네요. ㅋ.. 지하철을 탈만한 이유가 별로 없는 듯.. 나중에 세종까지 지하철 연장되면, 역세권 가치가 오를 듯하고요.. 아니면 2호선 트램처럼 대전 순환 코스가 있으면 조금 나아지던지.. 여튼 대전의 대장지역은 둔산 학원가입니다. 대전 좀 더 넓혀야되요.. 금산하고 통합도 하고..
역세권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자기 집이 역세권에 없다 ㅎ 지하철 타봐라 사람 바글바글하다. 동구 중구 대덕구는 오래되고 인프라 부족해서 살기 별로구 대전은 서구 유성구 지역에 살아야 인프라와 각종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 좋다. 참고로 소개된 집들은 오래되거나 외곽쪽 위주의 집들인데 가치가 그만큼 떨어지니까 가격도 떨어지는 것.
전국적으로 몇곳만 제외하면 연착륙중입니다 집값을 올릴만한 부동산 정책은 윤석열이 집권하고 계속 나왔지만 계속 하락만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고, 우리나라는 아직 어떻게 대응한다고 하는게 없습니다. 금리 인상은 불가피해 보이고 경매,공매 물건이 많이 쏟아져 나올것 같습니다. 경매 물건 또는 유찰된 부동산으로 정상적인 매도 물건의 매물대가 쌓이다 보면 집값이 더 내려갈 것 같습니다. IMF 시절의 부동산 침체기가 한번 더 올 것 같습니다만 안그러길 바랄 뿐입니다. 저축은행의 PF 대출, PF 대출을 막기위한 브릿지론, 브릿지론을 막기위한 1금융권의 지원 건설업체 부터 금융권 도산을 막기위한 한은의 금리조정 및 외환차입등 엄청난 위기지만 언론에서 조용한게 너무 이상합니다.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금융권 부실로 윤석열 정부가 일본자금에 우리나라 금융권을 매도할 목적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대전 아파트 원래 2억 아래 가격대 아파트들 이었습니다. 근데 세종시가 생기고 가격이 오른거죠 게다가 도안신도시지역 생기면서 외지 투기꾼들이 해먹고 호가 올려놓고 다 빠졌죠 대전은 집값이 저렴했던 동네인데 둔산이나 도안이나 특히 서울 사람들이 투기질 엄청해논 결과물입니다.
1억 5천이면 떡을 치고도 남는데, 아직도 10퍼씩 남겨 쳐먹으려고....당해야 아직 정신 차리려면 멀었네~ 24년부터 본격 하락 시작한다니까. 고통을 느껴봐야..... 분양가가 그 정도 였다구?....그건 니들이 바가지 쓴거구요. 그걸 왜 하락기에 기준을 삼니? 이자 빡쎄게 내고 버텨~.....미친듯이 오를거야~ ㅎㅎㅎ
진짜 대전 지하철 노선 설계한 공무원들 대가리 박고 연금 반납해야됨. 대전역에서 나눠져서 하나는 복합-신탄으로 빼고 하나는 광역철도 예상하고 지금처럼 판암으로 빼든지 했어야지 수요 하나도 없는 대동 판암ㅋㅋㅋ 그렇다고 동쪽 대학가를 지나냐? 대전대 우송대 하나도 안지나는게 현실….
단지 지하철*아파트 가격을 논하네 ㅋㅋ 대전은 지하철이 지나가지 않는 곳이 비싼 아파트가 있는 곳임. 도룡동 스마트시티와 도안 트리플9단지가 가장 비싼편에 속함. 그리고 리스트에 동구가 많이 나열되어 있는데 대전에서 동구는 그닥 선호도가 높은 곳이 아님. 대전은 서구와 유성구가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동내임. 동구 끄트머리 지하철 있다고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게 아니란 얘기임. 둔산 크로바 일대는 학원가 + 주요관공서 밀집지대라서 비싼 금액에 형성되는 것이지 지하철 존재로 귀결시키면 안됨. 그리고 동구는 빼야함. 한가해서 복잡하지 않은건 장점.
대전은 학군 따라 아파트 가격에 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도안쪽 아파트 중에도 둔산쪽 학원가로 나오기가 그나마 가깝고 쉬운 아파트인데 초등학교를 아마도 근처 임대아파트랑 같이 다니게 돼서 그런가 그 근방 타 5블럭 9블럭 아파트와 가격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아이 없는 분들 전세로 살기엔 좋을 듯 합니다.
대전 토박이로써 3-4억 ㅎㅎㅎ그돈이면 지금 분양하는 서울 아파트 사죠..3-4억에 분양하는데.50년 가까이 집가격 추세를 지켜봤는데 대전은 무조건 1-2억 사이 그 이상이면 거품입니다..빌라는 2000-8천인데 ....평수마다 다른데 건축한지 2-30년된 빌라는2-4천이 적정가.. 신축 7-8천도 사면 세월따라 수직하락할거구요..지금 급격하게 대전시민수 줄고 있어요..매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자수가 4명 많아야 8명..위로 중고 대학교 통폐합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