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씩 휴가 가는 화려한 외항사 승무원의 삶 VS 정착하는 친구들 ✈️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기, 썸 근황, 30대 현실고증 비행 다이어리 

자기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어느누구에게나 결핍은 있기 때문에... 저도 30대에 들어서면서 감사함의 소중함을 느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리나님 우리 파이팅해용!!

저는 리나님의 영상을 볼 때마다, 리나님이 삶을 바라보는 관점과 태도가 너무 멋지고 부러워요!:) 가끔은 혼란스럽다고도 하시지만 그마저도 단단한 리나님의 뿌리가 있어 휘청이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올 한해도 안전하고 즐거움으로 가득찬 한해가 되시길 바라요!

밤리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든일인만큼 끼니 거르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밤리나 후배님~~^^ 영상 잘 봤어용~~ ^^ 언제나 모든일을 열심히 해나가시는 모습!!! 너무 멋진거 아시죵??? 피부도 어쩜 이리 좋으신가요?? 자러갈때 진짜 화장지우는 크루는 처음봤어유 ㅎㅎㅎ 부지런하셔요`~~ 영상도 너무 예쁘게 잘 찍어서 내가 타는 비행기맞나? 싶네요? ㅎㅎㅎㅎㅎ * 카메라촬영이셔요? 아님 핸폰이에요? 화질 최고!!

우와와 부럽습니다!!!ㅠㅠㅠ면접 너무 어렵네요… 저는 국내뿐아니라 해외도 어디든 다 가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사실 국내보다 외항사 승무원이 더 되고 싶어서요… 그래서 지금 국내 면접 준비보다 외국인 영어인터뷰를 위해서 언어교환101 영어스터디도 다니면서 원어민과 실전면접을 준비하고 있네요! 국내든 해외든 붙으면 어디든 가겠지만요^^ 올해에는 꼭 좋은 소식 나오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ㅠㅠㅠ면접 너무 어렵네요… 저는 국내뿐아니라 해외도 어디든 다 가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사실 국내보다 외항사 승무원이 더 되고 싶어서요… 그래서 지금 국내 면접 준비보다 외국인 영어인터뷰를 위해서 언어교환101 영어스터디도 다니면서 원어민과 실전면접을 준비하고 있네요! 국내든 해외든 붙으면 어디든 가겠지만요^^ 올해에는 꼭 좋은 소식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화이팅!

안녕하세요 리나님! 저도 외항사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리나님으로부터 좋은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요:) 해외에서의 삶과 정착해서 울타리는 만드는 삶 사이에서 저도 고민을 항상 하는데 절대 끝나지 않는 고민이더라구요..ㅎㅎ 이런 부분에서 리나님 말슴 너무 공감되었네요ㅎㅎ 언젠가 비행하며 마주쳤으면 좋겠어요ㅎㅎ (+얼마전 회사 교육으로 루프트한자 트레이닝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왔는데 센터가 정말 멋있더라구요>_

밤리나님 늦었지만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영상을 보다보니까 문득 저는 목표를 세우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어요. New years resolution이 필수적인 건 아니지만 인생에 아무런 기대도 없이 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새 이런 고민이 많거든요 ㅎㅎ 밤리나님덕에 치앙마이에 너무 가보고 싶어졌어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가보겠어요 :) 그리고 인연은.. 조급해하지 맙시다♥ 더 좋은 사람이 올거예요. 아니어도 뭐 어때요 존재 자체로 반짝이는데요 ✨

리나님 ~ ! 올해 저는 휴학하고 편입 준비를 하려고 해요 ! 잘할 수 있겠죠 ..? 😢이번 영상도 잘 볼게요! 늘 건강 잘 챙기세요 ❤

리나님이 계신 비행기 타면 싸인 받을래요😊

안녕하세요~~ 승무원이셨군요! 저도 한때 승무원을 꿈꿨었는데 대단해보이고 반갑고 그러네요☺️☺️

꺅 사랑해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 입니다. 2019년 코로나전까지 외항사 승무원 준비를 했었는데요. 결국은 다 접고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중입니다. 하지만 매번 비행기를 볼때마다 또는 겨우겨우 휴가를 얻어서 해외에 갈때마다 정말 마음이 복잡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너무나도 인생 자체가 권태롭습니다. 지겹다고 해아할까요. 너무나 벗어나고 싶어요. 승무원이 되고 싶은 걸까요 자유롭고 싶은 걸까요. 너무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일까요. 이제는 제가 왜 하고 싶은지 이유도 모른채 그냥 눈물만 흘리곤 해요. 사실 제 나이즈음에는 친구들 모두 결혼도 했고 애도 키우고 있는데 저는 싱글이고 결혼생각도 아직 없고 정착을 해야할 나이에 정착은 안해도 좋으니 한번만이라도 외항사 승무원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매일 하고 있어요. 이게 맞는 건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누구에게 말하기도 참 철없는 이야기라고 생각되어 아무에게도 말도 못하고 참 끙끙앓고있네요...그래도 이 영상을 보니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리나 보면 항상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모든걸 잘 해내는데도 욕심이 많아서 스스로 아쉬워하는 것 같지만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멋진 삶을 살고 있는걸! 나도 친한 친구 5명중 갑자기 둘이 결혼한다 했을때 멘붕 왔던 지라 너무 공감... 평소에 단단하게 버티고 있다가도 어쩔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인가봐ㅠㅠ 혼란스럽다고 하지만 언제나 리나 자신만의 길을 찾을 걸 알기에 늘 묵묵히 응원합니다아ㅎㅎ💛

언제나 좋은 밤리나 수다 영상❤ 좋아요 꾸육-!

저는 30대 중반 여자인데 아직도 혼자가 너무 좋아서 결혼 연애 무서운데 제가 너무 태평한가 싶어요😂😂😂 이 여유로움 자유로움 깨고싶지 않음 ㅠ

저도 30대 인데 너무 공감해여..저만 결혼 안하고 못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들때면 막 울적하다가 리나님처럼 저의 타이밍을 믿고 다독이고 있어요 ㅠㅠ 다들 같은 생각을 하나봐요! 최고의 타이밍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여❤

연애한지 꽤나 오래된터에 해외 생활중이라 많이 공감가는 영상이었어요! 그나저나 뚱바 너무 맛있어보이는데요,,,, ㅠㅠㅋㅋㅋㅋ

리나님 암리치 몇센치까지 닿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160초인데 현실적으로 오버헤드빈 걱정되서요 ㅠ

이번 유럽여행때 루프트한자 탑승하며 밤리나님을 만날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던 기억이 나네요 :) 비즈니스 비빔밥도 너무 맛있었고 그날 미역국대신 라면이 나왔는데 행복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24년에도 행복한 일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이번 주제는 제가 정말 많이 공감가고 한동안 생각했었던 이야기라서 만날 수 있었다면 정말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또한 리나님과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인데요 주변이 다 결혼했고 또 결혼해서 아이가 하나 둘 있는 친구들 뿐인데 그 가운데 저만 혼자여서 고민 아닌 고민을 했던 적이 있거든요 저 또한 챙길 사람이 나 자신 뿐이다보니 갑자기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여기저기 맛있는 거 먹으러 가거나 하고 싶은 것을 나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제 친구들이 봤을 때는 부러워 하곤 했어요 ‘늘 어디든 여행다니는 너가 부러워’ 라면서요 근데 저는 제 친구들 옆에 있는 친구들의 ‘사람’들이 부러웠던 것 같아요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존재가 더 많다는 것? 사실 저는 제 선택을 만족하고 있고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이 제 3의 선택지거든요 하지만 은연중에 내 옆에 믿을 수 있는 존재가 가족 외에 더 있다는 것이 부러웠던 것 같더라구요 근데 결국 내가 행복하고자 했던 제 선택은 ‘혼자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자‘ 였고 일상을 새롭게 바꿔보고자 싶어 작년에 여기서 영주권도 따고 자가마련을 하기도 했어요 그러고 보니까 지금 나이에 전력으로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어떤 것을 하냐의 차이뿐인 것 같더라구요 어떤 이는 결혼, 어떤 이는 출산, 어떤 이는 자가마련, 어떤 이는 이직 같이요 그래서 저는 결혼한 친구들이 자가마련을 한 제가 부럽다고 하면 이렇게 이야기해주곤 해요 ‘너희가 결혼한 것 혹은 아이를 가진 것과 같은 큰 이벤트가 내 인생엔 없어서 만들어 낸 이벤트야’ 라구요 너희는 이미 큰 이벤트를 했고 나는 그 이벤트를 한다는 선택을 안 하는 대신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었을 뿐이야 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각자 서로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게 된 것 같아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글로 쓰니 뭔가 더 전하려면 더 길어질 것 같아서 이만 줄이기로 하고 올해는 리나님을 언젠가 비행 중에 뵙는 날이 오길 바랄게요! 늘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자격증 시험이 5월에 있는데 한번 뿌셔보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입니닷❤

ㅋㅋ 저도쉬면 더 쉬고 싶더라고용 독일 가게 된다면 밤리나님 뵙고싶네영 ㅎㅎ

아직도 747-400을 운용하네요~~~~너무나 늙은 할아버지뱅기 ㅎㅎㅎ

무엇보단 직장을 다녀도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사람은 본인 스스로가 있는것에 감사하고 분수에 맞게 행동을 하면 미래가 보인다 생각합니다. 그보단 사람은 성격마다 다르니 서로가 존중하고 경청을 해야하는게 정상이지만..... 아직도 한국사회는..... 대립을 부추기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요즘 사람들을 가리면서 지내고 있지만.....서양 사회는 서로가 존중하는 사회라..... 타협이 잘 맞는것 같아요..... 아무튼 🗓📅02월에도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저 엄세훈이라는 사람인데요..... 프로필 사진을 새로 바꿨습니다. !!!!! 아무튼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