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섭오빠는 정말 친구같고 은광오빠는 잘 넘어가는 성격인데 민혁오빠는 되게 센서티브해서 그럴거에요. 왜 착한사람도 그냥 정말 한없이 착해서 선만 안 넘으면 다 이해해주는 착한사람이랑 자기가 센서티브하고 자기가 상처를 잘 받기때문에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해서 착하게 행동하고 잘해주는사람이 있잖아요 전자가 은광오빠고 후자가 민혁오빠라 현식오빠가 겪어오명서 잘 알기때문에 적절한선의 장난만 치는게 아닐까요? 이정도 이상이면 조금 오버라서 상처줄 수도 있겠구나하고 안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