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은 아니지만 농업에 종사한지 13년 정도되었는데, 농사 선배로서 하고 싶은 조언은 1.품종 선택이 젤 중요 ㅡ농사로 부를 잡을 수 있느냐의 열쇠 2.농사도 사업임. 하우스는 꼭 해야함. 노지로 농사하면 곧 죽음 고로 투자가 선행되어야 3.하우스를 지었다면 최소한의 장비에 투자하고 더 이상 투자는 금물 왜냐하면 주변에 농민 피 빨아먹는 농사관련 업체들 즐비 4.작물에 전력투구 ㅡ돈 최소화 드는 액비 만들기는 기본 ㅡ작물에 대한 연구,노력이 답 ㅡ모든 작물의 습성은 거의 비슷 ㅡ매년 반복되는 시스템임 5.인건비 최소화할 정도의 규모, 부부가 감당할 수 있는 최대의 범위내에서 농사 지을것 ㅡ인건비도 장난아니지만 인부가 절대 부족 6.하우스를 지었다면 숙식공간 확보 필수, 샤워실, 화장실도 필수 7.수입이 생기면 일정부분 적금 혹은 부동산 등 투자 8.인근에서 같은 작물하는 멘토를 꼭 만들것 ㅡ멘토는 인간성이 좋고 농업 기술 해박한 농민 ㅡ근데 구하기가 쉽지 않음 이상이고요 농사를 하면 처음은 힘듬. 주변에 멘토를 잡아야하고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3-4년 정도되면 목돈이 생겨가기 시작함.
귀농해서 돈벌긴 하늘의 별따기... 시골 사람들의 어마어마한 갑질과 타향사람을 피빨아먹을려는 마을 사람들 과 싸워야 하고 동시에 해보지도 않은 농사를 지어야하는 이중고로 정신과몸이 피폐해져서 결국 빛쟁이가 되어 세상을 등지거나 귀농을 포기하고 도망치듯 다시 올라오는것 같음
귀농은 현실이라고 합니다 아는 사촌분께서 말씀 하시더군요 그분은 시골에서 자라서 젊은 시절에는 도시에서 건설회사 대기업에 취직하여 개인건설회사까지 만들어서 괜찮은 수익을 얻다가 결혼후 그 수익좋은 건설회사 접으시면 다시 귀농하셧는데 그분이 말씀하길 귀농은 판타지가 아니다 라고 그리고 귀농후 바로 수익을 내는 경우는 진짜 상당히 흔한일은 아니다라고 하더군여 보통 평균 5년정도는 고생해야 드디어 괜찮은 수익을 얻을수 있다 하더군요 그래서 귀농하여 그걸 못버티고 중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군요 요즘 한국 딸기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또 국내에서도 괜찮은 가격이 팔리닌깐 꼭 성공하실꺼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당신의 그 도전에 이젠 꽃길이 펼쳐지길 바랄게요 ^^
뭔가 아시는 분 귀농은 5년이 지나야 결실을 맺기 시작함. 5년을 버틸 자금이 있어야 함. 그런데 5년이 지나 농사가 잘 되어도 성공한 게 아님. 판로가 있어야 함.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과 판매해서 매출을 올리는 것은 별개의 영역임. 농사는 종합건설사업과 같은 것이고 귀농인에 무한한 능력을 요구함.
님께서 올바르게 하시는거에요 국가에서 왜 신용등급도 안되는 젊은 사람에게 3억 이상의 대출을 해주는지 깊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쨍이님처럼 3억원대 대출 빌려주고 1년 3600만원 원금+이자 놀이만 해도 지자체는 남는 장사거든요 친척분 계시는 시골에도 한때 대기업 다니시다가 은퇴하고 농업교육 받은 뒤 바로 하우스 지으신 분들 10년차 되셨을때 캠코에 팔아 넘기고 품앗이 다니시는 분들 계세요(캠코에서 담보대출 받고 기간내 못갚으면 가져가는 식인데 이걸로 빚잔치 많이 합니다 돈도 괜찮게 쳐줘요) 나이도 많으셔서 안타깝기도 해요 도시에 계속 계셨으면 연금 타시면서 손주들 재롱 보시고 아파트에서 편안하게 노후 즐기실 나이거든요... 귀농하신 분들 3년, 5년, 10년이 고비이신것 같아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매년 농약, 비료, 모종 뿐만 아니라 비닐하우스 수리, 트럭도 생각해야 하고 농사는 쪽박차는 경우도 있어서 여유자금 없이 때려부으면 결국 대출막기 하다가 도시에서 일하고 있는 자식들에게 이자 물어달라고 우는 소리도 하게되서 가족간 불화도 생기고요 시골 식품공장가면 겨울에 단기 알바 뛰는 분들 많습니다 나이가 많은데도 하세요 물론 공공근로도 같이 뛰시고요 님처럼 빚없는 귀농인이 드물거에요 그것만해도 성공하신 겁니다
긍정적인 모습 보고 다시한번 저를 다독이고 갑니다 농사일이 엄청 힘든거더라고요 말씀대로 자기 시간이 더 없어요 직장보다 그냥 자영업입니다 거기다가 날씨도 무시할수 없고 환경도 힘들고 그게 농사입니다 밤하늘은 저기.캠핑가서 보는게 더 좋습니다 귀농은 생각보다 다릅니다 시골 텃세도 어마어마 하고요
충남 논산에서 벼농사 짓고 있습니다. 논산 딸기가 유명하다보니 이분도 논산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나 하우스 작물재배는 정말 잘 알아보시고 귀농을 하셔야해요. 논산 토박이로서 딸기는 과포화 상태로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수익성이 괜찮았는데 다소 늦게 진입하신게 아닐까 하는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아무쪼록 농사는 3년은 고생한다는 말이 있는데 슬슬 잘 풀리실거에요. 화이팅 !
이건 긍정이 아니라 그냥 생각이 없는거죠..ㅎ “치킨 집이나 해볼까?“ 해서 풀대출 땡겨서 망하는 사람들이랑 다를게 없어요 하다못해 알바라도 해서 돌아가는 생리라도 파악하고 뛰어들어야 되는데 이건 그냥 우습게 본거죠 세상을. 생각없이 뛰어든 만큼 인생경험 한다 생각하시고 너무 당연한 결과일뿐 그래도 포기않고 꿋꿋히 하시니 그에 응당한 결과 또한 반드시 오긴할겁니다
아니 .. 스스로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제 개인적으로 멘탈이 나가있는시점에, 오 ㅏ아ㅏ 하고 혼자 감탄을 하면서 봤습니다. 얼마나 멘탈이 강하신건지. 어떤 펄소나를 받으면 저토록 평정심을 유지할수있는지.. 개복치인 제 관점에서 대단히 리스펙입니다👍👏 잘되시길 응원합니다 !!
많이 한계에 도달하신 것 같아요… 밝은 웃음 뒤에 가려진 슬픔이 너무 많아보입니다.. 같이 옆에서 함께 기쁘고 슬플 사람이. 무슨 일 생겨도 이 사람이면 믿을 수 있겠다는 사람이 곁에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이에요 ! 해가 뜨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잖아요 지금이 그때라고 항상 매 순간 지내는 수 밖에요
농업관련 업계에 종사하고있는사람으로써 한마디 하고싶은게있네요. 할것 없으면 농사짓고, 적당히 몸쓰고 땀흘리면 알하는 만큼 돈이 어느정도 벌리는줄 알고 쉽게 접근 하시는분들은 절대로 농업계로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경력 5년 이상인 사람들, 많게는 10년넘게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조차 30프로정도가 돈을벌고 30프로정도가 근근히 먹고살고 30프로는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머지 5프로는 크게 돈을 벌거나 완전히 망하는경우입니다. 농업의 경우 정형화된 지식이 많지않아 농법을 찾기 힘들며 각각의 작물 및 지형, 토양, 물에따라 농법을 모두 다르게 하여야합니다. 이 모든건 경험에서 나오죠. 그렇다고 귀농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이라는것은 아닙니다. 귀농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작물을 선택할지 어느 지역을 선택할지등을 정말 최소 2년정도의 시간을 쏟아 찾아다니고, 책으로 공부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딸기작물은 고소득 작물로써 귀농인들에게 인기가 많을듯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크며 2~3년정도 실패 할 경우 야반도주를 하거나 심지어 세상을 등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제 제 주위에도 봤구요. 그리고 고소득인 만큼 지식과 기술을 아주 많이 쌓아야합니다. 해당 영상은 딸기 런너를 꽃는 작업중인듯한데 작물의 웃자람이 심하고 배지내에 펄라이트는 아주 많은듯보입니다. 그리고 바닥환경또한 정리가 되자 않아 곰팡이, 세균등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여름철의 경우 펄라이트가 많으면 물빠짐이 심해 자연히 관수량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건조에 대한 피해도 민감해지죠. 관수량이 많으면 딸기가 약하게 웃자라기 쉬워요. 양액비료값 또한 많이 소비되죠. 저 정도면 비배관리 병충해관리는 안봐도 뭐.. 농사꾼이라 하면 흔히 옷도 지저분하고 본인을 꾸미는것에 소홀하다고 생각들 하시죠? 맞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사실 그런것을 몰라서 혹은 관심부족일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런걸 생각 할 여유나 시간이 없기 때문이예요. 흔히 말하는 상위 20프로의 수익을 거두는 사람들은 단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힙니다. 일이 없더라도 하우스에서 보내면서 일을 찾을 정도죠. 전화없이 무작위로 방문해도 거의 95프로 이상 재배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건 기본이죠. 자기 사업하는데 다른곳에 놀고 있다는게 말이 안되니. 귀농에 대해 무조건적인 부정적인 내용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아울러 귀농은 보험영업 같다고 말하고싶네요. 쉽게 들어갈 수 있지만 절대 쉽게 돈벌 수 있는건 아니라는 것. 정책자금 쉽게 대출되니 쉽게 접근하시는것도 파산의 지름길입니다. 당장에 중하위 30프로정도는 대출이 없어도 시설비, 인건비, 농자재비, 최소 생활비등을 빼면 남는게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대출 이자까지 나간다면 이건 말 다 한거죠. 귀농하고 1~2년차에 기존 딸기재배 농가들을 제치고 상위 30프로안에 들 자신이 없다면 대출없이, 그리고 소규모로 시작해야됩니다. 수익의 경우 해당 영상 기준으로 배재를 한다면 기반시설비를 제외하고 1동(200평)당 1년에 약 1,500만원정도(올해 물가 상승 이전 기준)가 소요되며, 1년 수확 후 2천에서 2천5백정도가 중간정도 될겁니다. 물론 백분율 중위에 든다는 보장도 없죠. 기반시설비 몇억은 언제값고 대출이자는 어떻게 감당합니까? 게다가 작물이 병들어 죽기 시작하면 그땐 밤잠을 설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여럿 보았네요. 농약 살포한다고 병해충이 쉽게 방제되는것이 아닙니다. 귀농 의사가 강력하게 생긴다면 1년정도 하우스에서 인건비 받으면서 일해 보세요. 본인에게 맞는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의지만 있다면 일하면서 배울수도 있구요. 요즘 인건비도 13~17만정도로 꽤 괜찮은편이죠. 어지간하게 해봤자 인부들보다 연 수익이 더 적은 경우도 많습니다. 당장 생각나는걸 주절주절했네요. 제 생각을 다 담진 못했지만 이쯤에서 이만...
저희 부모님이 직장병행+은퇴후 귀농하셔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고수익 특용작물(과일) 중 하나고 두명이서 하시고, 60대 이상인데도 매년 매출은 2억전후, 순수익 1억 전후 무난하게 얻음 1. 해당지역에 연고가 있어 수월하게 정착 (어머니쪽 고향이라 친지 다수 거주) 2. 제대로 개인 농사를 일구기전 남(이모네)의 논밭에서 한동안 일을 먼저 배워 기술을 습득함. 서러운 과정있었음. (일종의 인턴.실습과정) 3. 숙련이 될 때까지는 어느 정도(몇년 필요)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는 멘탈과 끈기, 그리고 그동안 버틸 수 있는 자금, 또 무엇보다 체력이 받쳐줘야 함 4. 부모님은 농사 잘한다는 사람들 수소문해서 찾아가서 기술 배워오심. 물론 잘 안가르쳐주려고 함. 친척들조차 경쟁심에 자기기술 알려주기 싫어함. 그리고 본인이 여러 품종, 비료, 농약을 가지고 매년 어떤 게 나은지 꾸준히 실험해봐야 함. 5. 판매할때 농협이든 조합이든 공판장이든, 판로과정에서는 해당지역 다수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돈을 잘받으려면 여기서도 사회생활 필요함. 그리고, 경매 상인들에게 이름이 알려져야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음 6. 백화점, 마트, 군부대, 인터넷, 해외수출용 등등 판로는 다양한데 그걸 뚫는 과정도 다 본인노력에 달려있음 하루아침에 성공할 수 있는 분야 아닙니다. 한가로운 전원생활하면서 도시에서처럼 나혼자 조용히 여유있게 일해야지 이런 마인드로는 농사로 성공 못합니다. 그 지역동네에 어느 정도는 동화될 수 있어야하고 누구보다 끈기있어야합니다. 사업이고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자신없으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말씀하신 내용을 유튜브에 올려주시면,,,,,,,사람들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댓글로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습니다,,,,,,,,읽어 보면서,,,,읽어보는 제가 참 어렵게 느껴졌고, 오히려 친척이랑 같은 동네에 산다는게,,,,,장점도 있겠지만,,,,,,분명히 단점도 존재할거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시골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도시사람들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어려운 과정들을 다 이겨내시고 성공하신 부모님께 경의를 표하며,,,,,위의 하신 말씀은 농사뿐만이 아니라,,,,,모든 분야에 다 통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부모님께서 오래오래 더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귀농으로 연2억 매출까지 달성하시려면 땅값빼고 자본금으로 현금 최소10억은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것도 확실한 재배기술과 판로가 2년 안에 이루어 져야 합니다 딸기로만 생각해도 250평 한동에 4,000만원 나오기 힘듭니다 보통 2,500~3,000만원 입니다 노동강도는 부부가 250평 3동하기도 힙듭니다 만약 기술이 대한민국1%안에 든다하시면 5동은 하셔야 매출2억인데 그럼 외국인 노동자 부부쓰셔야하고 요즘 보통 240만원이니 인건비와 기타 부식비등 일년에 6,500만원은 인건비로 들어갑니다 기숙사도 따로 지으셔야 하고요 중요한 재배시설에 관해선 개인마다 농법마다 시설에 차이가 있으나 딸기는 겨울작물이니 보통 평당 단가가 높습니다 특히 요즘엔 원자재가격상승으로... 암튼 년2억 매출이라 말씀하셔도 인건비에 양액비료에 농약에 매년교체해야하는 비니루에 전기료 기름값.,. 하우스시설의 감가상각에... 매년 장마와 태풍과 한파때문에 오는 피해와... 2억이라하셔도 정작 손에 쥐는건 노력에 비해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냥 조그마한 건물 사셔서 아껴쓰면서 편하게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진솔되고 긍정적인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농업 역시 상품을 팔아 수익을 창출하는 것일텐데. 부가가치의 한계는 존재하는 상황에서 1000만원을 벌었다치면 인건비, 농자재비, 생산비, 판매비가 1000만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 농업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반드시 규모의 경제가 요구되고, 그 규모가 커질수록 높은 위험성을 떠앉을 수밖에 없는 분야가 농업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시골분들 텃세도 무시 못해요. 기본적으로 내 부모님이나 배우자 부모님이 시골에 사시고 기존에 농사 지으시는 분들이어야 젊은분들이 그나마 유리하게 배워서 할수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하려면 빚이 어마무시하고 그거 갚으려면 망해서 다시 도시로 가는분들도 많네요. 날씨도 도와줘야하고, 그렇게 배워도 내뜻대로 안되는게 귀농이에요. 저희 시댁에서도 포도농사 + 고추농사 같이 하시는데 해 지나갈수록 아프신곳도 많고 힘들어 하시죠. 신중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농부들의 기본 조건이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에서 시골 살면서 대농 어르신분들이랑 가깝게 지냈지만 그 분들 정말 너무나 긍정적이십니다 귀농빚쟁이님 처럼. 닭들을 출하하면 4천만원 5천만원을 벌지만 장비 하나 고장나니까 3천만원 수리비가 나오더군요. 대한민국 '동' 규모보다 큰 농사를 짓고 비가 안오면 적자가 나지만 그저 '신의 뜻'이다 라고 웃으며 넘기시는걸 보고 정말 긍정이 베이스로 깔리지 않으면 농부는 절대 못하겠구나 싶더군요. 귀농빚쟁이님도 지금은 적자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실지라도 긍정적인 마인드 계속 가지신다면 조만간에 대농이 되시고 채널명도 조만간에 바뀌실꺼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