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연속 KO승의 KO머신 윌프레도 고메스 17경기 KO 하이라이트 - WBC 슈퍼밴텀급 챔피언 / Wilfredo Gomez Highlights 

펀치력을 믿고 저돌적으로 들어오는 고메즈에겐 카운터가 약이었죠. 턱이 약해서 크로스카운터에 녹는 약점을 염동균(원정)은 놓쳤고 산체스(홈)는 리듬을 잃지않고 몰아붙여 보내버렸죠. 여담이지만 고메즈의 강펀치를 12R 까지버틴 염동균선수의 맷집도 대단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고메즈를 ko 로이긴 산체스는 정말 천재중에 천재죠 산체스를참좋아했는데 너무일찍 세상을떠났네요..

고메스?~~정말 양아치 성격~산체스에게 KO패로 개망신 당할 때 고소했지요^^

윌프레도 고메스를 보니윌프레도 베니테스가 생각나네요....!!!...'니카라과의 귀공자'라고 불렸었던 알렉시스 아르게요도 참 좋아 했었는데....그리고...고메스는 다시 봐도 파괴적 입니다.

다운된 상대에게 다시 펀치를 날리다니 참~~~ 그러니 산체스와의 경기에 더욱 희열을 느끼게 되는거야

¿. Porqué no pusieron la pelea contra Salvador Sanchez y contra Azuma Nelson...? ¿Qué se les extravío...?

정말 강하네요. 이런한 선수한테는 빠른 스피드가 없으면 이기기 힘듬. 철저하게 치고 빠지는 아웃복싱을 해야지.

로우 블로우도 상당히 많이 치는 것 같아요.

고메스 무시무시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당시 눈빛이 살아 있네요. 지금은 선해보이는 동네 영감님~

산체스가 데리고 놀다 KO 시킬때의 통쾌함이란..

복싱팬들에게 밉상으로 찍혀서 그렇지 고메스의 저 전광석화도 같은 레프트는 가히 일품이었네요.

반칙왕고메스 다운됐는데때리고 주심안볼때로블로에 팔꿈치가격에 레젼드라할수없다 산쳬스가확실하게교육시켰지

거의 반칙왕 고메즈!

푸에르토리코 복서들은 훅을 어떻게 저렇게 물흐르듯이 칠 수 있을까... 연타가 정말 물흐르는 것 같네. 미겔 코토가 살빼려고 복싱 했었고 본래 몸치였다는데 고메스나 티토 트리니다드, 베니테스, 에드윈 로사리오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굼뜬 구석이 있다. 티토도 대단했지만 고메스의 연타는 진짜 초일류 단, 리드훅만 놓고 보면 후안마(Juanma) 로페스 보고 감동했음. (사우스포라서) 오른손을 상대 턱에 슬쩍 갖다대는 거 같은데 상대는 앞으로 고꾸라짐 ㄷㄷㄷ

산체스 만나기 전까지는 대단했던건 사실임. 산체스와 아주마 경기로 완전한 기량 저하.

저런 고메스를 도전자 염동균이 30시간 가까이 비행기타고 원정가서 다운도 시켰다니 염동균이 더 대단하다

홍수환은 오회도 못넘겼을껄 염동균 맸집 대단했다,,,

고메즈는 링위에서의 매너도 엉망이었지만 실제 생활도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된적 있는 개차반입니다

이렇게 좋은경기들을 소개해주셔서 매번 감사합니다 고메스 사라테 같은선수가 앞으로 나올수있을까요 비슷한체급에서

제가 좋아하던 염동균과 자라테를 이긴 밉상이라 그런지 산체스한테 허벌나게 처맞고 8회에 널부러지는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때 한 15회 난타전 치른 얼굴마냥 엉망이 되었죠

고메즈는 다운당한 상대를 계속 패서 못일어나게하는것이 주특기임

매너가 아주 더럽네요 , 산체스한테 눈탱이 밤탱이 되도록 얻어맞고 진거 너무 고소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메즈는 뛰어난 KO왕이었지만 그 에게도 3번의 KO패가 있었지요. 첫번 째 KO패가 멕시코의 살바돌 산체스였고요. 두번 째 KO패가 가나의 아주마 넬슨이었고요. 세번 째가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페더급 인지 주니어 라이트급인지 챔피언이었을 때 KO패로 타이틀 뺐겻지요. 정만 그 때는 시대를 풍미하는 뛰어난 선수들이 만았습니다. 사모라, 사라테, 고메즈, 산체스, 아주마 넬슨, 호주의 제프 페네치등... 불세출의 뛰어난 복서, 산체스가 살았더라면 산체스와 넬슨과의 재경기가 이루어 지지 않았나 싶고요, 제프 페네치와 산체스와의 경기도 흥미로웠을 거고. 일찍 세상을 떠난 고메즈선수가 안타깝습니다.

고메즈는 월클입죠.. 이런 챔피언한테 WBA 동급 챔피언 홍수환을 은근 슬쩍 끌고와 비교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불성설 입죠.. 고메즈는 3체급 석권에 빛나고.. 연속 KO 방어의 제왕입죠..

아줌마 넬슨한테 장렬히 산화되었죠. 이후 아줌마 넬슨 시대

저시기에 엄청난 선수들이 많았구나

염동균 신정환이랑 똑같이 생겼음, 복싱 스타일도 신정환 닭싸움이랑 비슷

당시 복서들은 잔스텝을 지속적으로 함

반칙왕고메즈 로블로자나

고메즈 이자슥은 비참하게 깨지는 것만 보여주면 OK

염동균이 때를 잘못 탄 거지.

Probably the greatest 122 pounder/ super bantamweight who lived. One of highest KO ratio in history.

염동균 * 고메즈 경기 ~ 염동균 1R K0 승 인데 - 주심의 롱 카운트 로 승리 놓쳤 나요 ?

UNBELIEVABLE 늑대와춤을 용인대학교버전 개사편곡 홍서범 노래 임창정 감독 이장관 코치 박준홍 방영날짜 1999.4.25 유도학과소속교수 윤현 92스페인바르셀로나올림픽 남자60KG은메달 장성호 2004그리스아테네올림픽 하프헤비급100KG은메달 유도경기지도학과 전기영 96미국애틀랜타올림픽 86KG미들급금메달 정훈 2012잉글랜드런던올림픽 남자대표감독 김미정 92스페인바르셀로나올림픽 72KG하프헤비급금메달 안병근 84미국엘에이올림픽 71KG라이트급금메달 이원희 2004그리스아테네올림픽 73KG라이트급금메달 조인철 96미국애틀랜타올림픽 78KG하프미들급동메달 2000호주시드니올림픽 81KG은메달 조용철 84미국엘에이 88서울올림픽헤비급동메달 이태현천하장사에게받은 싸인가지고있음 2019.3.24 통영체육관

비신사적인 링매너로 밉상이미지완 별개로 . 기량은 역대 슈퍼밴텀급 역대 톱 * 이 확실해보입니다 . 인성과는 반비례하게 방어전을 거듭할수록 고메스의 바주카포 주먹은 더욱 물이 올랐고 . 외곽이나 사이드로 달아나는 발놀림까지 . 32연속 KO승을 거두며 기술적으로도 더욱 일취월장 . 사라테나 사모라는 주먹은 좋지만 , 발이 땅에 붙어있고 스탭이 없다는게 약점이라 작전을 세울수있지만 . 고메스는 손도 빠르지만 ... 발은 손보다 더 빨랐다는건 팩트죠 . 주먹도 중요하지만 빠른발도 중하다는 ... 복싱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았던 라틴선수 . 윌프래도 고메스는 " 복싱은 스탭이다 " 라는 격언을 가장 잘 이해하고 활용한 복서로 봅니다 . 멕시칸들은 평발 . 소위 스탭이없는 마당발 펀처가 밴텀급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 전부 주먹은 좋은데 스탭이 없는 마당발 펀처 스타일이란 공통점 . 무시무시한 펀치와 호쾌한 양훅과 체력을 앞세워 멕시칸들이 70년대 밴텀급라인에 득세했죠 . 푸에르토리코의 윌프래도 고메스는 달랐습니다 . ( 그는 가슴보다는 머리로 복싱을 이해한 지능형 ) 고메스는 " 펀처는 더 강한 펀처에게 KO패한다 ! 는 이론을 잘 이해한 지능형 복서 . ( 그래서 챔프로서 명이 길었습니다 ) 사라테의 무겁고 호쾌한 스윙관 달리 / 고메스의 바주카포 는 매우 빠르고 정교했습니다 . 고메스는 상대도 펀처일경우 / 외곽으로 발을 사용해 달아나는 센스까지 장착 . 그러다 쫒아오던 사라테가 추격을 멈추거나 빈틈을 보이면 ... 바주카포 연타가 상하좌우로 날아오죠 ... 고메스가 상하좌우로 발사하는 바주카포 가 불을뿜고 / 사라테 속수무책 ㅜㅜ 사라테가 52연승 51 KO할동안 . 그렇게 맞아본건 처음이었죠 . 카를로스 사라테가 13세 풋내기시절 처음 복싱 스파링을 했을때도 그렇게 맞아본적은없었습니다 . ( 한체급위 차이 / 밴텀급 53 . 5 kg >> S밴텀급 55. 3 kg = 하늘과 땅차이 . 동내 개울가에서 ~ 용궁문턱까지의 차이 . 사모라의 주먹과는 차원이 다른 고메스의 BAZOOKA 포 . 맞아본 사라테 입장에선 고메스의 주먹은 바주카포가 아니라 / M - 10 . 152 mm 곡사포 일듯 ㅜㅜ 스타일도 달랐습니다 . 사모라는 T - 34 전차( 땅개 ) 처럼 돌진형이라면 / 고메스는 상하좌우 . 전후방으로 날아다니며 혼을 빼놓는 SU - 27 전투기였죠 . 사모라가 던지는 M - 122 mm 박격포를 견디며 맞불놓은 사라테 . 그러나 고메스가 발사하는 M - 152 mm 곡사포에는 전의를 상실한듯 ... (그러나 사라테는 사모라의 주먹이 더 강했다고 회고 ) CUANDO ME GOLPEO ZAMORA , SE ME MOVIO LOS DIENTES ... ( 사모라의 주먹을 맞았을때 머리가 울리고 / 이빨이 흔들렸다 ) 딱히 고메스에 대한 언급은 없죠 . 윌프래도 고메스의 손도 빨랐지만 / 발은 더 빨랐다는건 팩트죠 . 라틴계 선수들은 대개 단순한데 / 고메스는 두뇌회전이나 상황판단력이 매우 높았던 케이스 .

쓰러진 선수에게 달려들어서 펀치를 날리는 쓰레기를 야수와 같다는 표현을 쓰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그냥 매너없는 쓰레기일뿐. 일본의 구시켄도 그런 쓰레기죠. 김태식과의 대결을 피했던 그 일본인도 쓰러진 선수에게 달려들어서 펀치를 날리던 그런 선수였습니다. 산체스가 묵사발로 만들었을때 어찌나 통쾌하던지.

ㅇ

심판 이 말려도 상대방에게 달려드는 야수성 맞고넘어진 사라테 를 한번더 치는맹수성 i love this guy

좀 야비하게햇지

고메스. 매번 다운 당한 선수를 가격하는 거 반칙 아닌가요? 게다가 중립코너에 있어야 하는데 레프리 카운트 할 때도 바로 앞에서 얼쩡대는 거 인성은 별로였던 선수 같네요.

월프레드 고메즈. 이 엄청난 선수를 당시 한국인들은 얼마나 좆밥 취급을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어처구니가 없네ㅎㅎ 아 이 좁밥이 계속 이기네 것도 KO로. 그럴수록 국민들 분노 게이지는 쌓여만 가고. 미안하게 됐수다 몰라봐서ㅡ,ㅡ 고메즈 경기를 처음부터 봤으면 좋겠어요, 차분히 감상하면서.

친일파 주심은 뭔가요? 물론 정치이념적인 생각으로 말씀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요즘같이 민감한 시절에 관련 용어는 조금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서 하루하루가 지옥같은데 하필이면 그놈의 인간들이 자주사용하는 국민분열 용어는 사용 안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에 친일파라는 단어가 들어갈 이유도 없잖아요,.

ㅇ것무슨3산전야30년은ㅇ됐다모르면하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