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회차에 이은 우정 테스트에 이어 비정상 멤버 중 제일 친한 사람? 비정상 토론하면서 힘들었던 점? 그동안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비정상 비하인드! 오오기와 로빈과 함께 하는 35사담 두 번째 이야기! 이번 영상도 재밌게 시청해 주세요!😍 #비정상회담 #후토크 #못다한이야기 문의 : jtbcstudio.354@gmail.com
김치 한국 음식인거 모르는 일본인도 없고 그냥 자기들 발음식으로 부르는거 뿐인데 키무치라고 부른다고 발작하는 ㅂㅅ들 이해안됨 오히려 일본친구들이 키무치차항 만들어먹는다던가 키무치 먹는다고 하면 기분 좋던데 지들은 피자 말고 핏짜라고 발음하고 사나 ㅋㅋㅋ 반일하는 애들은 진짜 멍청한거같음
솔직히 장위안이 힘들어하긴했었나요? 거의 다른 사람들 눈치 안보고 중국편에 서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다했고 중국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안좋게 비칠 수 있는 말을 했다고 생각이 들면 왕심린에게까지 안좋은 소리를 하고 거기다 인터넷에서 중국인들이 하던 수많은 정치적, 역사적 공격과 나쁜짓은 생각안하고 중국을 공격하는 한국인들이 나쁘다는식으로 굳이 인스타에 써서 중국인들에게 알려주기까지 하던 사람인데요.
근데 호주 다니엘은 비자때문에 문제가 있었지 않았나요? 그게 방송에서 사정을 말 못해서 그랬는데...일단 취업(모델/방송출연?)한게 비자 문제로 뭔가 걸려서 그랬다고 알고 있어요. 말하자면 불법. 공적으론 문제라도 비담 제작진이 사적으로라도 잘 끝냈으면 좋았을텐데...란 아쉬움은 있죠 ㅠㅠ 뭐 저도 정말 한 회도 안 놓치고 본방사수한 애청자로서 호주 다니엘 비롯 다 보고 싶고 잘 되길 바라고 또 사랑합니다 ㅠㅠ
예능 프로그램이었지만 그냥 웃음만 주는게 아니라 새로 알아가는 내용들이 많아서 엄청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굳이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안만나더라도 거기서 봤던 출연진들이 이렇게 유튜브나 다른 방송에서 보면 늘 반가워요ㅎㅎ 방송이 인기가 많았던만큼 유명세때문에 악플같은 힘들었던 점도 많았을텐데 좋은 추억이었다고 얘기하시니 다행이란 생각도 드네요..다들 어디에서나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요👋👋
비정상회담만큼 수준 높은 토론방송도 없었지.... 물론 출연진들이 그 나라 전체를 대변할 순 없지만 우리보단 그들의 문화를 더 잘아니깐 한국에대한 생각, 세계,역사,문화 그런것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비정상 회담은 시즌2때부터 봤고 다보고 유튜브로 정주행까지 싹 했었는데
와 로빈 말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욕 먹으면 대답할 수 없는 분위기! 외국 셀럽들은 페북으로 막 싸우고 이슈되고 그러던데 우리나라는 유독 좀 이미지 지키는 건지 그런 게 없었잖아요. 연예인들도 다 사람인데! 유치하고 사람같고 그럴 수 있는거지. 문화가 그런 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비담팬이었고, 멤버들을 따라 삼오사, 별다리 등 유툽을 전전하고 있는 1인입니다. 특히 삼오사 멤버들, 오오기씨 너무 좋아합니다. 여기에 나온 멤버들 모두 악플로 상처 받았던 기억이 있다면, 그것을 이 마음과 응원으로 덮어버리고 싶어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더더더 많을 거예요.
비정상회담->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렇게 이어지는 외국인 예능인데 그 시작이 비정상회담이였으니까 자신들을 방송 데뷔시켜 준 의미만으로도 감회가 새롭죠. 어서와에서 멕시코 친구들 나왔을때 이 기회를 놓치지말라고 격려해 주던 친구 생각나요. 그만큼 이들에게 비담은 자신들의 생계 일자리이자 우정, 인맥이 된거죠.
9:30 다니엘님이 해주신 말씀 위로되었어요. 오늘 예전 편지를 정리하면서 그 당시의 밝고 긍정적이였던 나와 이제는 연락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리움, 죄책감, 슬픔 등의 감정으로 맘이 어지러웠는데... 이 시간들이 지나가면 다시 예전 저의 모습을 다시 찾게되길 바라봅니다.
아 비담 멤버들 너무 좋아ㅠㅠㅠ 오오기 사람이 선한게 보이고 너무너무 좋았는데 악플 상처 받지 마세요!! 악플보다 선플이 훨씬 더 많다구요! 그리고 로빈은 진짜 한국말 많이 늘었다… 지금 로빈의 생각과 어휘로 토론하는거 보고싶당 그리고 럭키는 수염이 매력ㅎㅎ 근데 오오기 4년 연애중이라니 전혀 몰랐네
제가 중고등학교 때 비정상회담을 엄청 재밌게 봤었어요. 제 고3 시절과 함께 비정상회담도 함께 막을 내리게 됐지만, 다양한 문화에서 오신 여러분이 함께 즐겁게 토론하는 걸 보면서 유익한 지식도 쌓고 의견도 듣고… 행복했습니다. 덕분에 제가 정외과에 진학하게 된 걸까요? 약간의 여러분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도 종종 비정상회담 클립 찾아보는데… 이제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독 다니엘님께 듣는 불교이야기, 너무 설득력있었어요. 하늘과 구름이야기요. 로빈님이 말씀하신 비슷한 거, 저도 들었어요. 특히 무언가 결정할때는 안좋을때 결정하지 말라고하더라고요.......맞는 말 같아요. 로빈님, 안좋은 얘기 안들으려 이태원 안갔었다는 얘기에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오늘 354내용은 정말 공감입니다.방송에 나온 이상 공인 아닌 공인이 되어 개인적 생각을 조심스럽게 표현해야 한다는것 압니다.한국인이라도 이방인 느낌 받고 외롭고 고독할때 있답니다. 354멤버들 보면서 참 잘 살아간다고 느끼며 용기도 얻고 배우기도 하고 다양한 나라의 문화도 접하고 좋습니다. 이제 세계시민으로서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럭키님 매력은 수염인데ㅠㅠ 저 너무 비정상회담 재밌게 봤거든요ㅠㅠ 비정상회담보면서 너무 재밌어서 아직도 유튜브에 짧게 짧게 올라온것들 다시 보고 이러고 있는데ㅠㅠ 대놓고 대면으로도 막말 못할거면서 대상자들이 안볼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악플 왜 다는지 모르겟어요ㅠㅠ 비담멤버분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