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배틀! 정말 인상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실력과 경험의 차이를 확실히 느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큰 자극이 됐습니다 😭 뻥마력 논란으로 벤츠나 코딩업체에 누가 될까 싶어서 오늘 아침에 바로 다이노 돌리고 왔습니다 ^^ ru-vid.comZmPC7yqUy-Q?feature=share 열심히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1:23 오늘의 하이라이트네요! 전륜으로 드리프트라니... ㅎㅎ 이번 경기는 드라이버의 기량 차이가 너무 크게 난거 같네요! 코너 돌다가 슬라이드 한것도 아니고 타이어 웜업 하다가 슬라이드 할 정도면 그냥 일반인으로 보는게 맞을듯요. A45AMG를 타시는 분들은 화나는 결과겠지만 뭐 이런 베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A45AMG가 이기는 결과는 2년전에 어령해 드라이버가 A45를 최정원 대표가 벨N을 운전한 대결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원래 전륜/후륜 특성을 무시한다면 앞에 가는 차의 브레이킹 포인트와 라인만 제대로 카피할줄 알면 추월은 힘들었어도 그대로 따라가는건 가능했을 텐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아참 그리고 허파 튜닝은 뭔가요? 흡기를 아N 걸로 교체한건가요? 아니면 아래 보니 터빈을 교체했다는 댓글도 보이는데 어느 부분까지 아N 부품으로 교체했는지 궁금하네요.
역시..제 아N은 말짱한데 그냥 운전자인 제가 한참 부족하다는 것 외에는 설명이 안되네요ㅎㅎ AMG A45S 버젼이 LSD도 탑재되고 출력도 더 높은걸로 아는데 서킷에 좀 더 익숙하신 오너분와 S버젼이라면 조금더 아슬아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듭니다. 잘봤습니다😊
, 후륜으로 100% 동력을 전달할 수 있다.. 라는 마케팅 문장은, '전체 동력의 50%가 후륜으로 전달되는데, 그 중의 100%, 즉 전체 동력의 50%를 후륜의 한쪽 바퀴로 몰빵할 수 있다.'라는문장으로 해석을 하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W177 A45의 4매틱플러스는 8세대 골프R의 AWD시스템과 하드웨어 구조는 '거의' 같습니다. 전륜에 오픈디퍼렌셜이 존재하고, 거기에서 베벨기어로 전체 토크의 50%를 후륜으로 보냅니다. 후륜에는 한쪽 바퀴에 하나씩 2개의 클러치가 존재하며.. 이게 둘다 붙을 경우 앞뒤 5:5인 AWD차량이 되며, 둘다 떨어질 경우 10:0인 FWD차량이 됩니다. 그러면, "후륜으로 동력 100% 전달된다!"라는 말이 사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사기가 아닙니다. 베벨기어로 이루어진 PTO때문에 앞축과 뒤축의 회전수가 동일하게 유지가 됩니다. 마치 센터디퍼렌셜락처럼요. 따라서 앞바퀴의 접지력이 떨어지는 경우, 뒤로 동력이 더 많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이론적으로 앞바퀴의 접지력이 0가 된다면(허공에 뜬다면...), 뒤로 100% 동력이 전달됩니다. 고로 이 차량은 10:0 ~ 0:10이 가능한 차가 되는 겁니다. 물론 4바퀴가 모두 하나도 미끄러지지 않는다면 10:0 ~ 5:5 차량이 되는거구요. 이건 BMW의 xDrive도 마찬가집니다. 앞바퀴로 동력이 모두 전달되려면 뒤바퀴가 허공에 떠줘야 합니다... 뒤바퀴는 상시 작동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베스트랩 항상 잘챙겨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은 너무 아쉬운부분이많네요 채널홍보도 홍보지만 채널스티커를 이미 베스트랩영상을보시면서 연구하시고 위치를 정하시는것부터,, 배틀리뷰면 적어도 베스트랩채널에 맞춰서 운전자나 차량을 잘아시는분이 나왔어야되는게 아닌가싶네요 그냥 주행하면서 스티커가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 라는 의도로밖에 안보입니다,, 대본을 잘외워서 시청자들이 재밌어하는것보다 차를 잘알고 서킷관련해서 얘기를 잘하시는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일 충격적이였던 -하이그로시 도색을해서 하이그립타이어를 껴가지고왔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더 베스트랩 화이팅입니다
전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물론 운전이나 차량에 실력 있는 분이 나와서 베틀하는 것도 좋지만, 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기에 그런 분들도 구독자 베틀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많이 참가하여 서킷의 묘미를 더욱 더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지 마시고 우리 모두 좀 더 넓은 마음으로 고수와 초보 모두를 배려할 수 있는 베렙 구독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