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어릴때는 이 애절함을 촌스럽다고 느꼈던 걸까. 인생을 알아갈 수록, 우리 국악과 트로트 창법의 힘과 위대함을 느낀다. 트로트는 기교가 많이 필요하기도하지만, 노래와 가수가 하나가 됐을때 진짜 그 힘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연자님은 발가락에 마이크 끼고 노래 불러도 소리 다 들릴 거 같습니다.
평소에 듣던 김연자님 노래가 복면가왕 음악에 외국 음악이 전유물 인데 보라 ..! 우리의 선조가 후세에 물려준 민요 뚜겁아 뚜겁아 헌집 줄께 새집다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정선 고개 넘어 필도에 고개를 넘어 (국악 판소리에) 세계 최초 락음악 힙합 째즈 곡이 다 들어 있는데 우리가 선조의 음악을 뒤늦게 나마 알게되여 트롯트 우리 음악이 재활하고 (김연자 님) 가창력은 전무 후무 누가 따라할까요.? 울다가 웃고 판소리 몸 동작 재연하는 무대 장악 소름끼쳐 닭살 돋는 음색과 노랫말을 쥐었다 폇다 자유 자재 복면가왕 판을 트롯트 판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김연자 님 20승 대 기록 세우 시기를 응원합니다.
국보급이네요♡ㆍ 복면가왕에서 감상하다보니 더~욱 더 빛이나는군요ㆍ 연자님 언제고 건강하세요ㆍ 그래야 많은분들이 연자님 노래듣고 힘을 받아 행복해 할것 같아요^^ㆍ 들어도 또 들어도 감탄뿐입니다ㆍ 가정집 거실에서도 기립 박수가 나오는데ᆢ 그자리에 앉아서 감상 하시는분들중엔 딱 한사람이 엉덩이가 무거운건지 어쩔수 없이 일어나는 모습 보기 좋지 않네요ㆍ 시청자 입장에서는ᆢ^^ 기왕지사 보여지는 모습이 좋았으면 합니다ㆍ 매너~보기 좋으면 좋겠어요ㆍ
Ok. I had to pop in & say 'wow'. I don't know the identity of the lady, but omg, such a powerful voice. Many times in the performance, she pulled her mic so far away, it was in a different postcode. Well done to her
[상록수] 저 들의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칠은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 가진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Evergreen] Look at their green pine needles. There's no one to look after, but even if it's raining and snowing, it's green to the very end. Don't ever come back to the sad, bitter past. Will sweat. Will enlighten. Be a pine needle in a rough field. Although we have at least Holding hands and shedding tears, Even though we have a long and rough way to go, I will awake my way and win finally. I will awake my way and win finally.
Mask singer has broken youngest and tentatively oldest queens in a short period of time Haha, btw congrats Kim Yeon Ja! She's one of the queens that I like together with Sohyang, So Chan Whee, Solji and Ock Joo Hyun
Damnn she still got voice and lungs at her age, great performance really Most old singers won't be able to pull off those high notes without crack/flat, congratz for new Queen ^^ @valentino agree with those line ups, they are fireee
Among all the 43 king/queen to date my top 10 fav are these: 1) Mood Maker 2) Music Captain 3) Bulgwang-dong Gasoline 4) Romantic The Dark Knight 5) Popcorn Girl 6) The East Invincibility 7) Cleopatra 8) Klimt 9) Puss in Boots is Sing 10) Yeonghui
@@tanchunkeong286 my list will be: 1. Sohyang 2. Cha Jiyeon (there has been no queen or king that is like her. She commands the stage like no other and her charisma is just...) 3. Lee Haeri 4. Gummy 5. Ali 6. Ock Joohyun 7. Hwanhee 8. Kim Yeonja 9. Seungyoon 10. Jung Dongha
![[3round] 'Mrs. Rose' - evergreen tree, 복면가왕 20200621](/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