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의 투병 끝에 떠난 아내... 그의 심정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71화] 

저도 남편이 육종 환자였어요. 딱 4년 반 아프고 갔네요.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너무 가슴 아픕니다. 아마 저희 신랑처럼 재발도 자주 되셨을거고 육종은 정말 재발이 많네요.. 맞는 항암 가이드도 없고... 약도 7개, 방사선 수술 5번도 하고..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저희도 너무 잘 맞고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1년 반 정도 전에 갔는데... 지금도 보고 싶어요. 너무너무. 그치만 시간 좀 지나면 생각이 흐릿해지네요. 그게 더 가슴 아프네요

보호자분도 고생하셨어요...아내분도 힘드셨을텐데...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에게도 항상 축복이 있기를 바래요

세상에 태어날 기회를 줬으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다가 마무리하고 떠날 수 있는 기회도 같이 줬으면 단 한번밖에 살 수 없기때문 ㅠ.ㅠ

"네가 세상에 없어도 너와 내가 함께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40넘어가니 눈시울이 자주 뜨거워집니다 같은 40대로써 힘내세요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길 나중에 꼭 두분 다시 만나시길 빕니다

너무 눈물나네요 정말.... 삼가 고인의 명복늘 빕니다... 힘내세요....

내가 부족한게있을때 챙겨주던 ...인생의단짝이 어린나이에 떠나보내면 정말 힘들듯 ... 저렇게 버티고있는것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

가족을 암으로 먼저 보내보면 진짜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집니다. 날마다 같이 말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죽어가다 덩그라니 혼자 남은 기분이에요. 삶이 무상하고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지만 시간은 흐르고 다시 일상의 기쁨도 찾아오니 반드시 힘 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 어떤 위로의 말도 귀에 들어오진 않지만 힘내라는 말 밖에 없내요

너무 속상하다..😢 두분 다 기도드립니다.

어떤 글을남겨야될지 모르겠지만...힘내세요~ 와이프님도 남편분 힘들어 하지않길 바랄꺼에요~에휴...

저도 자궁육종암 환우입니다. 환우카페도 운영중이구요. 남편분께서 쓰신 카페글도 보았습니다. 우리 환우님들 본방송 많이들 보셨어요. 함께 마음아파하시고 슬퍼하셨어요. 치료하던 그 많은 일들이 우리환우님들도 하고계시니까요. 수술.방사선.항암. 결국 하다하다 한번에 수백만원 하는 고가의 항암제.. 여러번 맞아야해서 경제적인 여유없인 힘든 희귀암의 현 주소입니다ㅠ 아내몫까지 힘내셔요. 우리 병명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 분도 얼른 평상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난 사랑하는 큰이모를 재작년 12월말에 하늘 나라에 보냈는데 그 어떤 한자리는 허전하고 그 자리는 뻥 뚤려 있고 맛있는거 먹을때는 눈물이 나는데... 얼마나 힘들고 아프실까... 잊혀지진 않을꺼예요. 천천히 천천히 극복하시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안타깝습니다..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갑자기 찿아온 불행 일단 슬프네요 남편분 용기 잃치마시고 먼저떠난 아내분 몫까지 열심히 사시다 훗날 다시 만나시길 .....

아내분우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도 본인의 삶을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내분도 남편분이 열심히 살아가길 바랄겁니다 아내분도 하늘에서 아픔없이 잘 지내실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남편분 힘내시고 앞으로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힘내세요. 감히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못드려 넘 죄송합니다 😢 힘내시고 꼭 행복하세요^^

제 와이프도 같은병으로 2년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모든 상황들이 어쩜 저랑같은지.. 아무튼 힘내세요…

힘내십시요! 선생님. 🙏🙏🙏 저도 4년 전에 집사람을 난소암으로 먼저 떠나보내고 올해 고등학생이 된 아들과 함께 신앙의 힘으로 애별리고를 잘 극복하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무지함으로 집사람을 병원치료에만 맡기다보니 3년 8개월의 고통스러운 투병생활 끝에 결국 사별을 하게 되었는데요, 항암제가 증암제인지 모르고 30회에 가까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14회를 받고선 걸을 수도 음식을 먹을수도 없게 되는 지경에 이르러 집사람이 너무도 아까운 나이에 불보살님 곁으로 왕생극락하였습니다. 저도 직업이 트레이너이고 선생님과 동연배이다보니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사모님이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지만 출리심을 바탕으로 큰 깨달음의 자량으로 삼으시고 사별의 아픔을 잘 극복해 내시기를 응원드립니다. 🙏🙏🙏

에고ㅠ 힘내세요 위로가 되겠냐마는..ㅠ

에휴 젊은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기도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 행복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년전에 딸을 보낸 엄만데요..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의 명은 하늘에 달려있는것이라.....ㅜ 이 세상인연은 여기까지인것이니...사시는 분은 부디 잘 챙겨서 살아나가실 바래요. 분명 아내도 그걸 젤 바라실겁니다.

보고눈물을. 펑펑 쏱았내요 저도 4기암환지로서. 공감이 많이가고 젊은 나이어서. 너무 가슴아팟어요 남편분 힘내시고. 너무착한분이어서. 가슴이 아려요. 앞으로. 행복한일만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남편분 힘나시기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도 얼마전 친구 신랑이 암투병 8개월만에 감기환자가 병문안해서 급작스럽게 폐렴으로 죽었는데 배우자가 아닌데도 엄청 황망하고 슬프던데 직접 겪으신 분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래도 힘내시고 열심히 사시길요 돌아가신 와이프가 그래야 기뻐하겠죠,,,, 얼른 빛도 상환하시구여 너무 큰돈이지만요,,,

힘내세요 산사람은 살아야죠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ㅠㅠㅠ

힘내세요

남자다. 힘내세요.

서 장훈님은 인성 훌륭하시고 냉철하시고 이성적이십니다. 그래서 저 보다 한 참 연배어리시지만 존경합니다 어머님생각하셔서 눈물 흘리신 것 같아요 저도 내엄마 53세에 천국 보대드렸는데요 지금도 제 엄마 그립고 보고싶어요 ㆍ 이 수근님과 서 장훈님 항상 응원해요.

아내분 곁에갈때까지 힘내서 사세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저도작년 3월 달에 외아들을 먼저하늘 나라보내고 살아가는데 너무보고싶고 미얀하고 힘들어요. 이별은 아픈거네요 남편분 힘내세요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 가득하실꺼예요~~

안타깝네요. 삼가고인 명복을 빕니다.

너무 슬퍼요. 영상 보면서 눈물이 주루룩. 남편 분 잘 이겨 내시고 다음 생에서 두 분 행복 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 다시 하늘나라에서 아내분 만나기 전까지 행복만 가득하시길.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응원합니다

에고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ㅠ

휴우~남편분의 진심어린 사랑이 느껴집니다. 부디 잘 이겨내시고 힘냅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ㅜㅜ

힘내라는 말밖에는 해드릴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하시는일도 잘되셨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 정말멋있습니다. 아내분도 하늘나라에서도 남편분 보고계실꺼에요.

아..너무 슬프다..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두분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뭔말이 위로가 되겠어요. ~

응원해요 너무너무 좋은 남편같아요 열심히 사시면 아마도 복이 잇쓸것 같아요 남편분 건강하게 아내분 사랑햇던 맘으로 사세요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수없는 문제는 빨리 잊는게 가장 좋은데 시간과 방법은 많으니 시간을두고 명상등등 해 가면서 잘 극복할수있으니 마음편히

아내분몫까지..열심히 행복하게사시다..두분꼭 만나 못나눈사랑 나누시길바래요..아내분 고생많으셧어요 아픔없는곳에서 편히쉬시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하늘에서 편안하게 계실거에요..남편분 정말 수고 하셨어요...하늘에서 지켜보고 뭐든 도와 주실 거에요...행복하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남편분께서도행복하시길기원드립니다

아이고...정말 안타깝고 힘드시겠네요ㅠ힘내시고 행복하시길바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도 빌고 아픔에서 빨리 치유되어 행복하시길 빕니다 동갑이라 더 짠하네요

좋은곳에서 못살았던 행복한 삶을 살꺼에요. 힘내세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슴 아픈사연이네요 힘내시고 잘될 겁니다

힘내세요…

아침에 보고 너무 울었어요 남편분 너무 좋으신분 같아요 꼭 힘내세요

많이 그리워하시고 많이 울면서 충분히 애도하시는 시간 가지세요.괜찮은척 강한척 하지말고 그렇게 충분히 그리움의 시간을 지나가야만 잘 이겨내실수 있어요 아내분은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사람과 결혼했고 사랑받다 떠나셔서 한편으로는 감사하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 생각하셨을듯 해요. 그렇게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제길ㅠ 하늘에서 아프지 않고 편히 쉬실꺼에요ㅠ

너무 안타까워요ᆢ기운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례자님 늘 🌸 길만 걸으세요 앞으로 더 힘내세요

무슨 울만큼 울어야 한이 안남지 왜 못울게 진짜 잔인하다

어떤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산사람은 살아가야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아내분 몫 까지 잘 사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 명복을 빌며 힘든었던 긴 터널을 지난만큼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아이고뭐라드릴말흠이없네요 저도심장마비로남편이2년전에돌아가셯어요 지금도상실감이크네요 아직은젊으시니 잘이겨내실수있을꺼예요 행복하시길바랄게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 가슴 아프네요

암 이름 정말 생소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래서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군요..인생이 허무하네요..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저도 삼년전에 집사람을 보냈어요 시시때때로 빈자리를 알게됩니다 너무 서둘러 정리할려고 애쓰지 마시고 언제나 마음을 멀리 두려하다보면 조금씩 잊혀집니다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잘지낼겁니다 열심히 삽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신 아내분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을 테고 아내분도 희망을 잃지않기위해 노력 하셨을텐데 이렇게 두분이 빨리 헤어지게 되실줄은 몰랐겠죠... 부부인연까지 맺었는데 안타깝네요ㅜ 남편분 슬픔을 꾹꾹참아 억누르는게 보이네요ㅜㅜ 그래서 더슬픕니다 아내분 좋은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자의 죽음만큼 큰 스트레스와 허탈감은 없다고 알고잇습니다 그대의 심정을 어찌 감히 상상이나 할수잇겟냐만은 부디 힘내시기바랍니다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ㅜㅜ

삼가고인에,명복을,빕니다 가신분은가슴에두고 삶에더열심이,사십시요 코끝이찡합니다

돌아가신 분이 성철씨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외롭고 고독한 투병생활을 했을텐데 그분의 인생의 한줄기 빛이 되어주려고 성철씨와 맺어지게 되었나 봅니다. 최선을 다해 소임을 다하신 성철님에게 앞으로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계실거예요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ᆢ

억지로 눈물참는게 보이네요 힘내세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울었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잘 이기셔야 합니다

너무 속상하다... 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너무나 슬픈일이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