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원가에 무지하셔서 저렇게 말하시는건 아닌거같아요 원가라는게 재료비 노무비 간접비 여기에 연구개발비 판관비 등등 다 포함된 가격이기땜에 재료비로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지만 그럼에도 고가의 공기청정기 가격이 말도안되는건 부정할수없죠.. 그래서 예시로 공기청정기를 드신거같네요 선풍기에 필터꼽은거 말도안되는 비유라고 하시는분들 있는데 솔직히 저게 틀린말은 아닙니다 오죽하면 자가제작 공기청정기 키트까지 있겠어요 공기청정기 한번 뜯어보시면 진짜 구조가 말도안되게 간단합니다 티비나 에어컨에 들어가는 부품이나 기술력이랑 비교했을때 100만원 넘어갈 이유가 하등 없는 제품인건 사실이죠
전자제품 만들어지기까지 기술력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해보면 뭐라할수는 없는것같아요. 비싸면 안사고 중국제 싼 제품들 사면 그만이죠. 결국 제조사가 자기 물건들 자기들이 팔겠다는거고 하이마트등에서도 그걸알고사와서 마진남겨먹고파는거아니겠습니까. 이래서 고등교육 받고 취업하는게 돈을 더 많이 버는것같아요. 삼성만봐도 애플처럼 독자적인 소프트웨어가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비싼 안드로이드쓰잖아요 다 자본주의 논리입니다. 다만 제품가격 비싸다고 생각하시는분들에게 나무라는건아니고, 저는 그 가격은 시장논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해지기에 억지로 그걸 조정하려드는건 사회주의와 다른바없다 생각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력차이가 가격에 비례는합니다. 다만 그건 소비자나 유통업자에따라 모두 다르게 받아들일 듯 해요. 전 개인적으로 생활에 꼭 필요한물품, 예를들면 컴퓨터에 스스디같은부품은 삼성꺼 무조건 씁니다. 다만 선풍기나 청소기같은건 중소기업꺼 쓰곤해요. 고장난다해서 생활에 극심한 손해가없는 부분에서는요. 이렇듯 소비자가 주체적으로 생각해서 소비하는게 시장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밑거름이 된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공기청정기가 허접해보여도 제조업에서는 그걸 만들기까지의 공장설립, 제조설비투자, 시생산, 연구반복 그리고 시간 제품을 만들때의 인건비, 품질관리까지 수많은 돈이 들기마련이고 초기에는 이모든비용을 제품에 포함시키는게 당연한걸 왜 비싸냐고 하시면... 그래도 저 모든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싸진다는건 모르시죠? 선풍기가 예전에는 많이 비쌋어도 지금은 싸잖아요. 영업에는 뛰어날지 모르지만 제조업에 관해서는 말을 아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최근 불화수소 왜 한국에서 못만드냐는 국회의원이 떼쓰는거랑 비슷하네요
마소 서피스 얘기하시는거 보니까 2013년 정도 같은데 저랑 근무시기가 겹치네요 ㅋㅋ 그때 서피스 팔라고 난리였는데 ㅋㅋㅋ 솔직히 저희 본사입장에서는 미국에서 이미 단물 다빠진 사실상 악성재고 받아와서 몇 달 있으면 차기작 나오는데 악성재고 받아왔다고 걱정이 많았었는데 의외로 매장에서 엄청 잘 팔려서 놀랐던 ㅋㅋ 하이마트 판매직원분들 진짜 판매스킬하고 서비스 정신은 존경합니다. 엘리트 중에 엘리트. 처우가 어서 좀 더 나아지길.
11:25 저도 너무나도 큰 공감을 합니다. 공기청정기.... 선풍기 + 필터 + 각종센서들의 조합인데 수십만원에서 백만원이 넘어갑니다. 도대체 마진이 얼마나 남는건지. 대략 90%는 마진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얘기를 온라인 댓글이나 현실에서 얘기하면 대기업은 땅파서 장사하냐면서 .... 대기업 편들어주는 호갱들이 아주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가전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전부 비싸게 팔리고 있죠. 게다가 에어컨도 과거 몇년전과 달리 엄청 가격이 올랐습니다. 비슷한 평수대비 기능대비 가격비교하면 1.5배는 차이날텐데..... 여전히 비싼 가격에 사는 호구들이 많죠. 여기에 어쩔수없이 울며겨자먹기로 사는 사람들도 있고요. 더우니깐 써야하니깐. 하지만 비싸다고 항의하는 소비자는 정말 1%도 안될겁니다. 그만큼 호구들이 많죠. 이런 호구들 보면 갑갑합니다. 너무 공감되서 장문으로 댓글 작성하네요.
yoon YOON 원가는 얼마 안되더라도 윗분말씀처럼 회사는 감가삼각비라는게 존재합니다 제품을 만들었을때의 공장 설립비용, 제조시설비용, 인건비, 수많은 비용이 처음엔 제품에 포함되어 책정이 되죠 그래서 새로나온 신제품은 비싸도 에어컨이 예전처럼 비싸지 않은것처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싸지는것처럼 공기청정기 만드는데 아무런 제조설비가 없었겟습니까? 판매자로서 원가의 허무함을 묻겟지만 공학도로서는 저분의 말씀이 옳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사랑받는 남자 샤오미 10만원짜리 공청기랑, LG 130만원짜리 공청기랑 생산원가에 별 차이 없겠죠. LG가 100만원 더 해먹는걸 해쳐먹었다고 하는겁니다. 근데 님은 어차피 정보불균형, 밴드웨건이펙트 싹다 무시하고 시장이 항상 공정하고 정의롭다고 믿으니까 노답인거고요 ㅇㅇ
생산 공장에서 구매 영업쪽 일해보면 대충 원가 잡힙니다 왜 이게 이가격에 팔려야하는지... 우리는 3천원 단가인데 고장나서 그 부품 교체 해달라하면 10만원 달라고 합니다 누가 폭리를 취하고 있을까요. 대기업 중견기업 일하는 놈들 보세요 얼마나 일하고 얼마나 받아가는지..
나이,경력도 있으신 분이 초딩적 사고로 원가타령이라니, 제품이 만들어지기 까지 기간,연구,생산,유통,AS,월급,모든게 원가에 포함되야지요 그기에 따른 원가는 생각도 안하시고 단순히 부품원가타령이라니 그럼 그기서 일한 본인 원가는 얼만가요? 그런 계산법이면 기업체에선 본 직원 원가는 대충 하루교통비+2달에 한번 염색값5만원 이 본인 원가인데 월200백 이면 폭리수준아닌가요
제품의 원가는 재료비의 개념에 제조비용을 더한 값입니다. 제품이 완성되기전까지의 연구개발, 금형투자,품질개선, 각종 인증비용 등도 고려하면 단순히 원가만 보시고, 제품가격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면 안되죠. 금형비랑 프로토타입 제작비가 수십억단위인건 아십니까? 그리고 공기청정기가 선풍기에 필터달아놓은거면, 냉장고는 상자에 냉각기 달아놓은거고, 에어콘은 문열린 냉장고에 선풍기 틀어놓은건가요? 어떤 제품이던 수개월의 연구개발과 수천번의 신뢰성 검증과 수백가지의 인증테스트를 통과한다는거 알고계셔야 겠네요. 황프로님께서 판매에 어려움이 많듯이, 제조사 모든 연구개발자, 생산자, 품질관련 인력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쉽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너무 폄하하지 말아주세요.
가전매장에서 비싸게 파는거 아니까 온라인 구매하는거고 회사들도 그걸 아니까 온라인가격이랑 오프라인 가격간의 갭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거고 그걸 또 고객들이 아니끼 해외직구하는거죠 백만원 짜리 공청기를 일반 서민이 누가사요? 사내 배치할 목적으로 회사 임원급이 사거나(당연히 대용량 모델을 구입하거나 소용량을 다수 구매하겠죠) 그 와중에 사업자가 구입하니 회사돈으로 처리하고 절세하겠죠 건물주급의 자본을 가진 분들이 소문 듣고와서 트렌드 따라가려고 구입하는거죠
그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그 시간때가 피크 이더래도 밥때 놓치면서 일하는것이 가장 미련한것입니다.. 점심 시간이 되면 손놓고 그 자리를 떠나서 눈치보지않고 밥을 든든히 먹어야합니다 이런 식사시간에 대한 존중이 없는 나자신 또는 직장내 분위기가없는 일터는 가장 배척해야할 일입니다..
브랜드 가이고 브랜드 서비스등등 포함한 가격이라 생각 합니다 원가 따지면 진짜 살거 별것 없다고 생각 합니다 ........ 명품도 원가 하면 진짜 티 한장에 몇만원 ?? 하지만 구매후 서비스 관리 등등 때문에 가격이 높아 지는거라 생각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이윤을 많이 남겨먹겠지만요 무조건 싸게 판다고 시장 점유율에서 성공 하는건 아니죠 싸게팔면 회사 이미지 브랜드 벨류 등등도 생각 해야하니깐요 ....... 국내 시장경제 만 할수 없는 상태이고 세계 각 브랜드 들과 경갱을 해야하고 여기서 나오는 마진율로 다른 제품 게발해야하고 이윤을 얼마 안남기고 계속 장사하면 더나은 걸 계발 할수없을겁니다 ... 물론 저렴 해서 일시적인 판매량등이 있을수있죠 하지만 결국 뒤처지게 될겁니다 적자를 보면서 저렴하게 파는이유도 일단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며 언젠가는 가격 인상 해야할테고 그럼 손해본걸 매워야하기때문에 그후에는 가격 뻥튀기가 심해지죠 ( 이미 시장점유율이 최고이기때문에 ) 너무 기업이 비싸게판다 라는 생각보다 어느 정도 합리적인가격이지만 내가 이회사에 투자를 한다 그리고 이회사에 브랜드를 신뢰한다 이회사의 재품을 사용함으로 만족도가 높고 자부심이 있다는 생각을 가졌으면합니다 무조건 싸다고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앞으로의 더나은 제품들 국내 기업이 세계 기업들과 경젱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분 참 듣고 있으니 판매자의 전형적인 과거 자랑 하시는거 같네영... 같은업종 출신들 다들 대단하다고 하죠 저도 하이마트 월 4억 하고 후임들 1~2억 주고 했는데 대학교 가서 학생회장 만나서 노트북 특판도 하고 별에 별짓을 다했죠 근데 회사에선 월 얼마 그거 중요하게 생각해도 그정도로 인정 안해줘요 그냥 틀에 벚어나지말고 fm대로 하세요 무용담 펼치지 말고 맘에 안드네요 저번화에선 정직원이 완장이라고 브랜드 직원 갑질 한다고 순화해서 말하시더니 이번편은 그냥 개인 마켓차리셔서 장사하세요 가전시장 구조 아시면 손익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알겁니다
판매자분입장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현직 엘지 개발자의 입장에서 단0.1프로의 불량도 없애기위해서 정밀 어마어마한 테스트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원가라는 개념으로 접근할게 아니라, 판매하시는 영업 담당자님의 급여 뿐만 아니라 개발자 기획자의 급여를 생각하면 원가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저역시 어느 회사의 고객이자 소비자로써 이 가격은 어떻게 측정이 된 것일까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품질이 그것을 말해주니까요. 중국 제품들.. 제작환경과 품질팀 역시 일을 개판으로 하고 저렴한 인건비에 버금가는 품질을 보여줍니다. 싼마이 느낌이 나는것들은 그런것들이겟죠. 물론 샤오미같은 회사들은 그 고정관념을 깨버린 대륙의 실수라고까지 이야기 하지만요. 그런것들 때문에 영업분들도 국내 제품들을 믿고 팔수있다 생각합니다. 고객 한분한분을 모두 만족 하지는 못해도 대다수의 고객을 만족하기 위해 현직 개발자들은 사활을 걸고 밤샘업무를 마다하지 않으며 개발을 한다는점은 잊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마치 말도안되는 폭리를 취한다는 느낌은으로 말씀하시면 몇년째 제대로된 성과급도 받지 못했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순수공돌이들의 입장에서 주제넘게 대변한다면 썩 기분이 좋지는 않기에 몇자 남깁니다.. 영업담당님도 고생많이 하시는점 알고 있습니다 항상 엘지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008년도 첫 입사했고 그해 유학때문에 퇴사했다가 2011년 재입사후 sm정규직되고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저 개인적으로는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그닥 높진 않지만 요즘시대적인 근무환경과 맞지 않는 이야기가 많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1. 점유율에 따른 급여차이 - 삼성파견직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 입니다.2. pc로 월 8천만~1억규모매장 - pc품목으로만 8천에서 1억정도 나오는 매장이면 한달 20억이상 매출하는 매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참고로 제가 근무하는 관할 지사 내에는 평균 10억중후반 매장은 2~3개 지점이 있지만 20억정도 목표매장은 없습니다. 아카데미 시즌(2월피크)기준 그한달로 전체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 해외시상 - 2016년도쯤 했던 시상인데 전국 1등을 저분이 했는지 모릅니다만 전국1등이 아니라 지사별로 1등매장이 갔던 시상입니다. 약 20여명이 갔었고 저도 그중 한명입니다. 저는 해당 시상기간내 30대 정도 판매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개인판매량이 아닌 지점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했던 것입니다. 미국 시애틀에 갔고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견학했던 시상이었습니다. 당시에 편볍으로 해외시상받은 인원이 많아서 문제가 되긴했었습니다만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나와서 조사했다는 말은 제가볼때 아닌것 같습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는 판매방법에 문제가 있어도 판매에대한 모든책임은 하이마트에게 있기때문에 하이마트 윤리경영팀에서 조사가 들어왔으면 왔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나와서 조사하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인터넷으로 업자를 찍어내다, 인터넷 특판을 친것 아니냐 등의 언급내용이 윤리경영팀에서 감시하고 있는 부분이기때문입니다.4. 판매오너자격? - 파마와 염색에 대해서 2012년 10월 롯데로 인수 후 2014년도 이동우 대표가 하이마트 대표로 취임한 백화점과 호텔과 같은 청결과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회사 공문을 통해 직원들 용모와 복장규정에 대해 수시로 규제해왔던 부분입니다. 자신의 영업전략이라는 생각으로 회사 사규를 벗어나서 상급자가 그것에 대해 지적한 것에 대해 판매오너자격을 언급하는건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충분히 회사에서 이를 알리고 고치라고 했고 그 기한이 결코 짧지도 않았습니다.5. 대우 마진율 - 대우납품기준을 본다면 마진율이 적다라고 할수는 있지만 타 브랜드대비 하이마트에선 고마진 브랜드로 대우와 만도를 최고의 마진율회사라고 칭합니다. 딤채는 가격이 높은만큼 물론 가장 큰cf를 하는등 조금의 제품의 홍보를 하지만 대우는 결코 그렇지 않죠. 저는 일개 판매원이기때문에 얼마의 마진이 어떻게 남는지 모르지만 lg나 삼성의 경우 품목에 따라 1년에 1~2정도 신모델이 나옵니다. 신모델나올때마다 공장생산라인을 싹다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한 광고및 홍보를 엄청많이 합니다. 당연히 그런 부분에 대한 금액이 제품에 녹아들어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삼성 엘지가 가격이 높고 그로인해 마진율도 유통회사입장에선 높진 않은편입니다. 저는 하이마트를 정직원으로만 9년간 다니고 있고 협력사 직원으로까지 12년차 근무하는 직원이라 애사심에 적는글이 아닌 그냥 오해가 있을 수 있는부분이 있다는걸 적는것입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너무 객관화해서 보기좋지는 않네요. 공청기가 선풍기다?? 비싸다?? 공청기 생각처럼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가전일하는데 저분은 판매를 잘하셨을진 몰라도 제품을 많이 알지는 않는거 같네요. 단순히 선풍기팬달고 필터등급높은거 장착하면 가정용공청기가 될수있을까요?? 필터등급이 높을수록 필터는 더촘촘해지고 그에따른 평형대커버를하려면 단순히 출력이 쎈걸 달면될까요? 그럼 소음적인문제는요???? 저분이 말하는 공청기가 비싸다?? 공청기 스펙이나 제대로 알고 말하는건지 의심스럽네요.
즐겁게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공기청정기 원가에서 조금 실망스럽네요. 공기청정기 가격은 단순히 쇳덩이의 가격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만든 사람과 가동한 기계에 투입된 금액, 황프로님같이 판매한 사람에게 들인 인건비, 배송기사님의 인건비까지 모두 포함되어 책정된 금액인거에요. 황프로님 말씀대로 공기청정기 가격이 대기업의 횡포로 느껴질 정도로 비싸다면 누가 사겠습니까. 소비자들은 그렇게 바보가 아니에요.
@@동그라미-u3u 제가 말씀드리는 선택권의 제한은 단순한 기업의 수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다양한 범위의 제품이 없다는 거죠. 최소한의 기능과 최저의 가격부터 다기능 고가까지 다양해야 선택권이 보장되는데 한국에서는 전체적으로 중고가로만 제품을 내놓고 있고 그래서 선택권이 제한되어 있다는 말이죠.
이분은 월급쟁이가 아닌 사업을 했어야 하는 성향이다. 한곳에 머무르지 못하고 일하는 곳에서 만족하지 못한다. 만족하지 못한만큼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는 좋아지지 못한다. 왜냐, 사람들 일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들과는 다르게 일을 하기 떄문에 적으로 간주되기 떄문이다. 직장 상사로 부임해도 부하직원들이 일하는 스타일을 좋아할리 없다. 월급쟁이 생활이란, 무리생활의 일부로써 숙일때 숙이고 고개를 세울때 세우면서 무리와 함게 묻어가야 한다. 그 이유즉슨 무리에서 고개를 내밀면, 티가 나기 마련이고, 무리가 흔들리게 된다. 즉 월급쟁이생활은 군생활과 비슷한데, 잘해도 못하는척, 못해도 잘하는척 묻어가는게 가장 롱런할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분과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월급쟁이 생활을 하면서 인생을 허비하면안된다. 사업을 하면서 도전하고 깨지고 박살나고 성공하고 깨지고 박살나고 하면서 사업을 일궈나가야 하는 성향으로 보인다. 즉.. ㅜㅜ월급쟁이 생활하면 디지게 힘든 성향인것임.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배우는점이 있긴하지만 크게 이득보는게 없지요.. 차라리 사업을 하세요. 저돌적 사업가 기질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