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고급 정보들이네요 .. 1편부터 쭉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영상편집도 너무 잘 해주신거같아요 공기청정기에 대해서 피디수첩 그것이 알고싶다 이런데서 한번 방영하면 전국민적으로 관심 가지고 가격혁명도 일어날 수도 있는 부분인거같네요 까레님이 100만 구독자가 되는 그날까지.. 이런 소중한 분들 소중한 정보로 나중에 채널이 공중파에 영향을 끼칠 수 있을것 같네오
이영상 보기 좀 그렇네요 판매직은 입만 열면 구라가 반입니다. 알려드릴께요가장 보편적인게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오픈하면 업체에서 엄청 싸게 물건을 몇개만 한정으로 풉니다. 그럼 업체에서 그걸 10개중 2개만 팔고 8개는 사재기 하거나 누군가가 소식듣고 와서 사서 인터넷에 올립니다. 한달동안 하이마트에 킵해두고 인터넷에서 판매되면 하이마트에 요청해서 보내달라고 하면 됩니다. 판매안되면 반품하면 되죠이것말고도 인터넷에 싼이유가 많지만. 위에 하는짓들은 저런 판매직애들이 하거나 용산 용팔이들이 정보 빠르고 잘합니다.
3 6 9 12 분기때 가전제품 사러 가세요~ 꿀팁입니다. 분기때 영업실적 채워야해서 그날 뭐 행사 엄청 많이 합니다. 그리고 삼성 엘지 하이마트 붙어있는곳 가서 구매하세요 ~ 그리고 사실려는 제품 인터넷최저가 가격보고 이 가격에 맞춰줄수 있냐 카드만들면 더 할인이되냐 꼼꼼하게 물어보세요~ 전 그렇게 삽니다 최저가는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한때 가전 영업했었는데. 인터넷 마진은 거의 2~3퍼 정도 일반적인 오프라인매장은 매장마다 다르지만 15~25퍼 하지만 대형 가전은 12~15퍼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기에 만약 330만원이 붙어있다면 얼추 원가는 280~290에 이 업장은 사오는구나 정도로 이해하시면 네고할때 편할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인터넷에 265만원 이럴때 따로 정책적인 혜택이 없다면 오프라인 매장은 절대 대응이 안됩니다.. 물론 같은 품번일 경우가 기준입니다. 이글은 진리
업종도 다르고 보직도 달랐지만 산업용 마킹기 관련 일을 한적이 있는데 공감가네요... 기술부서라서 as가 주업무였지만 안에 수많은 소모품들 팔아먹고 실적도 채워야 되는데 사실 반사기꾼되야 하는거라 일하는 내내 마음 불편했었네요... 솔직히 거기서 실적많이 채운 놈들은 반 사기꾼이라 보면됨...
카드혜택 기존 쓰고있는 카드에 +되는게 아니라 새로 카드 발급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카드에따라 필요한 실적이 있구요. 기본적으로 신용카드로 사용이되기때문에 체크카드 사용하면서 연말정산에 이득보던사람들은 연말정산 이득을 포기해야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신용카드 카드실적) 또 신용카드 카드실적이 맞아야하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소비를 어느정도 해야하는거 감안해야합니다. 중요한건 카드실적에 대한 혜택이기때문에 다른카드써도 충분히 혜택보는거 포기하는겁니다. 카드혜택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분들은 좋은선택이 되실거에요
인터뷰 하신분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저도 예전에 서비스쎈터에 근무한적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그만두었어요 제가 근무한파트는 공조기 파트 쉽게 에어컨파트였지요. 근무하던 시절이 본사 A.S에서 하청으로 넘기기 시작하던 초창기였죠 총 관리만 본사에서 하고 하도급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이죠 지금도 그렇게 관리되고 있다고 알고있구요. 제가 그만둔 이유도 인터뷰 하신분과 같이 자괴감 때문이었지요 . A.S접수건을 나가보면 설치한지 1년정도 지난 에어컨이 냉방이 않되고 있다고 합니다. 점검해 보면 거의 가스누설로인한 불량건이죠. 설치불량으로 인한 가스누설이니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어야 하는것이죠 . 무상으로 수리를 하고 다음건으로 다음건도 역시 지난해 유상으로 수리를 받았는데 다시 가스누설이 되어 냉방이 않되는 상태이고 소비자가 받아놓은 영수증을 보아도 1년이 지나지 않았으니 무상으로 처리하고 이렇게 하루를 돌아다니다보면 유상건은 얼마되지 않고 무상으로 처리한 건수만 부지기수죠. 그런데 직원들 모두다 수익이 비슷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텐데 저만 특출나게 무상수리건이 많습니다. 괜히 눈치를 보게되죠. 지금은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예전에는 에어컨고장신고를 하면 출장기사들은 거의 가스가 없다고 얘기를 합니다 가스가 누설되어 수리를해야 된다고 얘기를 하는 기사들은 거의 없죠 가스가 누설되는건 어디로 새어나가는 것이고 가스가 없다는것은 많이 사용해서 없어진걸로 착각하게 만들지요.소비자들은 에어컨도 가스를 1년에 한번씩 넣어야 되는걸로 알고 있는 편이었고요. 원래 카에어컨이나 가정용에어컨은 가스가 어느부위로 누설되지만 않는다면 평생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가스렌지나 가스보일러처럼 가스를 사용하면 없어지는걸로 알고계신분들이 의외로 많이계십니다만 절대 그런게 아닙니다. 에어컨은 가스를 압축기로 순환시키며 압력차이로 발생되는 열을 회수하여 찬바람이 나오게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공장에서 주입된 가스는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스가 없는경우는 거의 에어컨 설치시에 작업불량으로 배관 연결부위에서 누설되는 경우가 많지요. 설치까지는 회사에서 책임을 지니 당연히 회사의 책임이죠 그런데 그걸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모두 돈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배관이 짧아 연장하는경우 그리고 그 이외의 불합리한 것들은 너무 많습니다 . 저역시도 윗분과 같이 심한 내적 갈등을 격었죠 자고 일어나면 거짓말을 해서 양심을 속이고 돈을 갈취해야 했으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국에는 사표를 쓰고 나왔습니다. 혹시 지금도에어컨에 가스를 주기적으로 보충해야 되는걸로 알고계시면 참고하시라고 올렸습니다.
저 혼수 준비할 때 생각납니다. A백화점가서 견적받고 B백화점가서 견적받으며 A에서 일케 받았다 하니 다 맞춰준다며 결국 B에서 싸게 산 기억이.. 인터넷가 검색도 해봤는데 가격도 인터넷가보다 저렴하게 정말 잘 샀거든요. 상품권도 많이 받고 사은품도 받고.. 사실 영업하는 사람 무조건 싫어했었는데 선입견이 많이 바꼈습니다. 영업이란거 정말 힘든거잖아요. 황프로님은 다른 어떤 일 하셔도 잘 하실 것 같아요!!! 까레님 황프로님덕분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백화점에서 받은 견적서를 들고.. 다음에는 할인마트로 가시고... 그다음에 전자상가로.. 가셧으면.. ㅋㅋ 전 그렇게 돌고.. 토요일 거의 마지막 손님급.. 제일 저가 제시한 매장가서.. 현찰 주면서 .. 10% DC 추가 했습니다...ㅎㅎ 물론 추가 사은품도 받구요...ㅎㅎ
저는 가전매장에서 거의 7년을 일하고 현재는 다른일을 하고있습니다. 황프로님 말씀대로 다른 직원은 500만원 팔고있을때 사은품하나때문에 내가 이손님한테 못팔면 진급도 영향이 있고 그러셨는데 공감됩니다. 실제로 직원이 결제하고 개인적으로 드리는분들 가끔 있습니다. 저도 아주 가끔 그랬구요... 물론 황프로님 말씀대로 그렇게 계속 하다가 직원이름으로 재고가 남아있고 외상만 달리는경우가 허다합니다. 가전매장 취업준비중이면 고려해야할 사항중에 하나입니다. 개인결제 사은품 증정은 손님과 직원이 서로 얼마나 커뮤니케이션 됐는지에 따라서 차이가 좀 있었습니다. (사은품 일부러 주고싶은 손님도 있었음) 인터넷가격은 대부분 손님은 대형가전의 경우 몇만원 차이 안나면 매장에서 거진 다 구매하시더라구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세일즈프로 자격증 따고, 몇년동안 가전판매일을 했었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조금 있었지만 마음아파하며 영상을 모두 봤습니다. 인터넷 판매가 비교는 10개 제품중 9개는 가격경쟁이 안되더라구요. 정책/장려금/카드포인트 등등 모든걸 적용해도 안맞는경우가 더 많아서 결국 더욱 정확한 설명, 고객 니즈를 좀더 가까이 파악하고, 제품에 대한 정확한 리뷰형식의 세일즈방법으로 여름 에어컨/ 겨울 김치냉장고/ 봄시즌 노트북및PC 시즌을 제외하고, 평균 3억아래 매장에서 절반 매출을 해왔었고, 우수사례 해서 몇몇 제품 어떻게 판매했는지 촬영도 하고 했던 기억들이 나네요. 인격적인 모욕을 몇년씩 경험하다보니 저는 결혼과 동시에 그만두게 되었고, 스트레스성 탈모를 퇴직금으로 받았네요. 댓글 작성하면서 정말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는게 수십가지가 넘네요. 지금도 그 생각하니 심장이 콩닥콩닥 거립니다 ㅎㅎ 정말 다양하게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걸 알게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신분들 가전쪽이든 판매직 일하시는분들에게 조금만 더 넓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시면 좋겠습니다...
@@google_Alphabet 조립PC 매장이 많아졌고, 브랜드를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브랜드 판매 매장에서는 아무래도 요즘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컴퓨터는 인터넷가격과 비교가 아예 안되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연세가 많은 분들이 컴퓨터 구매하실때와 대학생 입학선물 구매로 사는경우... 아니면 기업 납품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아무래도 조립PC보단 브랜드PC 가 AS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선택하시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판매 하시는 세일즈프로 분들중 많은 분들이 불법 소프트웨어 설치나 개인적인 AS 부분을 더욱 신경써주는 방식으로 판매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저렴한 가격에 엑셀 윈도우 등등 구매방법이 많다보니 정보를 드린다거나 하는 방법도 많죠. 예를 들어 정품 윈도우를 3천원에 구매하는 방법 등등.... 저같은경우도 예전에 PC시즌일때는 구글이나 해외사이트를 뒤져서 고객에게 판매할 때 그런 방법들을 알려주는 조건에 판매하면서 매출찍고 했으니까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90%이상이라... 저도 이 직업을 관둔지가 벌써 4년이 넘어서 지금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외람되지만 저도 L 백화점 관리자로 10년을 넘게 근무~가전쪽 담당자로 2년을 있어본 결과 진짜 엘지 삼성 지독하게 싸우더라 구요 광고 문안도 엘지 먼저다 삼성이 먼저다 행사때는 면적30cm만 튀어나와도 니 손님 내손님 하면서 그 명성을 얻고자 입에 단내가 나도록 판매하는걸 보니 황프로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황프로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