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의 교회"ㅣ4.3 사건ㅣ배덕만 교수ㅣ독실한 대화 

백퍼공감합니다 ㅠ 너무나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 이 강의가 기독교인에게 많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도 당시라면 평민으로 살아남기위해 무엇이든 했을듯 합니다.개인 삶에서도 직면하고 반성하고 반복하지 않도록 제대로 알아가기를 다짐해봅니다.

이념이 말씀을 앞선 시대였네요 지금도 별 다를게 없겠지만요 하나님 말씀이요

가슴아픈 역사이지만 피하지 않고 직면해야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지슬인가...? 제주 4.3사건 영화라고 했던거 같은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4.3, 여순, 당시의 사회상에 대하여 어렴풋하게 알던 내용을 상세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교회는 어떻게든 한국 기독교가 이 사회에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는 점을 홍보하고 싶어하는데, 이런 어두운 면이 있었다는 점도 간과하거나 숨기기만 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군대사단참모들이 교인이라고해도 군대 사단의 일을 교회가 했다는 식의 논리는 국가를 모르는 마귀의 짓이 될수 있어요 70%이상의 공산사회주의진영권에서 자유민주국가 세운것운 비밀스러운 역사 아닌가요

부담스러울수 있는 자리였을텐데, 역사가의 입장에서 힘든 장면장면을 직면할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려요. 삽자군의 마음이 아닌 샬롬을, 예수님의 사랑을 가슴에 품은 저와 우리가 되길 바래봅니다.❤️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감사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된다는 이야기를 대입하기는 우려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직면해서 상황을 바라보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찾도록 노력해야 함을 느껴봅니다. 특히, 지금의 정국이라서 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해방 이후의 극렬한 이념 대립과 그 안에 깊이 개입한 기독교가 이해 안되었는데 오늘 조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고루 공감해주시면서 이야기를 진행해주셔서 입체적이고, 또 명암을 구분하기가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여러 입장에서 생각해주었으명 좋겠어요. 그러면 반성을 너머 화합까지 가는 길이 조금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유럽과 독일의 30년 신구교 전쟁, 프랑스 대혁명 단두대 처형, 소련 스탈린의 강제유형, 마오쩌둥 문화대혁명 등 종교와 이념의 갈등으로 수많은 살인이 벌어졌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어요.. 꼭 알아야하는 역사. 그러나 이후 우리가 할일도 생각하는 시간.

서북청년단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당시 월남한 영락교회가 평양 서북노회 소속이라서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내 어릴때 울 교회 목사님이 종종 설교하시던 내용입니다. 당연히 지금 영락교회는 서울노회 소속~ 그 이후 제주도에서는 기독교인이라면 치를 떨었다고 하는데 덕분에 제주도는 지금도 기독교 비율이 제일 낮은 곳이 되었습니다.

배덕만 교수님께 늘 감동 받고, 배우며 출연하시는 영상을 잘 챙겨보는 한 청년입니다. 부끄럽게도 역사에 대해 무지해 늦게나마 열심히 보는 중에 4.3 사건도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것인지 다른 시선에서의 해석도 있어 보는 중에 같이 봐야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겠다싶어 공유해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yqZwjw3aVQ.htmlsi=5dwJE9TfbDAm_VS0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황해도 해주쪽에서 월남하신분들에게 당시에 이북에서 소련의 영향력이 들어서면서 공산주의자들이 지주, 지식인들, 기독교인들(목사님)을 죽였다고 들었습니다. ㅠ

독실님, 드디어 새로 채널 시작하셨네요~! 지대넓얕 때부터 좋아했는데 다양한 콘텐츠 기대합니다 ~~~😄

감사합니다^^

4.사건의 핵심인 김달삼, 이딕구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요.

십자군이 되지 말고, 샬롬.....

와... 대박입니다 ㅠㅜ 디테일이 정말

내 사랑 배덕만 교수님과 독실형님의 동시 등장이라... 아껴서 보겠습니다.

목사님....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슬픈 역사를 속속들이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믿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눈물이 납니다 너무나 아픈 역사입니다 우리 모두가 피해자입니다 한국교회의 회개와 기도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너무 너무 아픈 이야기를 꺼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배덕만 교수님을 독대에서 뵙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매 회 좋은 주제를 다뤄주셨지만 이번 방송은 특히나 모든 크리스천들이 알아야 할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방송 보고 많은 교회에서 배교수님 모셔다가 강연 들었으면 좋겠네요 ♥️

선을 긋고가는거 좋은데… 긋기전에 청산할건 청산해야 선을 그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산의 시작은 처절한 자기반성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한국 개신교가 과연 자기반성을 할까요…… 돌아가는 걸 보면…. 100년이 지나도 그렇지 못할거 같아서 안타까울 뿐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십자군이 아니다 라는 말씀. 이제 선을 긋고 다음세대에 넘기지 말자는 말씀.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있는 성경말씀.

최근에 알게 된 채널인데 유익하고 좋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진실과 사실에 입각해서 용기있게 헤쳐나가는 모습에서 해방과 자유함을 느낍니다. 진리와 진실을 탐구하시는 노력이 복음의 전도로 발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방송을 기다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기독교의 모습이라면 나도 교회 나갈 마음 있어요. 배덕만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의 제주는 아름답지만 슬퍼요. 아직도 정리되지 않은 많은 슬픈 일들이 떠오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바라고 또 바랍니다.

배덕만 교수님! 주님께서 귀히 쓰임 받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참 마음아픈 한국의 역사에 기독교가 연관되었다는 사실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그간 4ㆍ3사건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교수님의 말씀을 통해 역사적 진실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그에 이어 여수ㆍ순천 반란사건과 지리산 빨치산의 얘기까지도ᆢ

기독교인으로서 안목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 사람으로서의 삶은 부끄러웠지만, 다만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떳떳해지고 싶었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덕만교수님의 용기와 헌신에 깊이 감사합니다.

4,3사건과 여,순사건을 기독교 중심으로 보는 것도 새롭네요~~잘 봤습니다~~

공감합니다

'역사'라는 수수께끼의 답은 자본주의나 사회주의 같은 특정한 사회체제가 아니라 1. 기득권자들부터 사회적 약자들까지 모든 개개인이 자유롭고 기쁜 마음으로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에 나타난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베풀면서 3. 온 세계와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인정하고 영원토록 하나님 한 분께만 모든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썸네일에 끌려서 와버렸다

개신교는 돈이 오고가는데 개인이하느님을 업고 개신교 교인들 목사들 모두가 개인의 영달에 돈을이용해서 절대로 안 변해요

20 23 년 4월 3일 가슴아픈 우리나라 역사를 다시 시청했네요

기독교와 공산주의는 공존할 수 없으며, 같이 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아버님도 1/4 후퇴 때에 월남하셨고, 이남에 오셔서 서울 분인 제 어머니를 만나셨습니다. 물론 아버님은 원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제 아버님이 항상 말씀하시길, “공산주의는 경험하지 않으면 그 정체를 알 수 업다”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1980년 우리 가족은 미주로 이민왔고 제 아버님은 9년 전에 소천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샬롬 !!!

공산주의가 무엇지를 모르니까 그렇지요. 북쪽에서는 공산주의를 좀 아니까 그렇지요

현실적이고 자세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최고💔💛💙💙❤💕💕

❤한국 교회의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픔의 역사를 눈물을 흘리며 보게 되네요 ㅠㅠ

정말 궁금합니다 영락교회 한경직 목사님은 제주 4.3에 어떤 생각이었을까 ? 회게는 하셨을까 ? 혼자 늘 궁금했어요 어릴때부터 ~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말이죠

이런 디테일이라니!! 이런건 모두가 봐야해요 제발 떡상해주세요

인간을 살해하는 것은 그 이유와 명분을 떠나서 인간의 가장 큰 죄악이다. 옳고 그름은 분명하다. 인간의 역사를 되돌아 볼 때 종교의 이름으로 행하여진 씻을 수 없는 가장 참혹한 죄악들 수도 없이 많았다.여기의 논객들도 적당히 넘어가려는 모습이 보이는 게 이런 흑역사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이야기일뿐

여기에 ...교회를 붙인것은 오류이다.

Only His opinion based on what he's heard.

가슴시린 얘기 감사합니다.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며 아울러 용서하고 섬기며 그렇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회들이 역사의 진실을 마주하고 회개하기를 기도합니다. 진실과 화해의 날 샬롬의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의 잘못에 대해 서로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일에 기독교인들이 먼저 나서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분이 한국교계의 주요 스승이 되셨으면 합니다.

교수님 잘 결론내 주셨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순한 하나님만 바라보다. 기독교 한국사를 알면서 이해가 안되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수님 가르침대로 살아가는 한국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당시에 그랬을 수 밖에 없었던 사정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고한 제주도 양민은 학살되었는데...| 지금도 그 학살에 대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전 제주 4.3기념 행사에 서북청북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제주도 4.3 기념식 현장에서 제주도 사람들을 조롱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그들은 사람이 아니였고 악마였습니다.

지난 415총선과 이번 410총선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하서도 이런 독실한 대화를 나눴의면 좋겠습니다. 나라의 진보를 의해 부정선거를 묵인해도 좋은지 아니면 이것이 단순한 음모론인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대화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

가슴아프지만 목도해야하는 진실

그때 상황은 이해하지만 특히 지도자들은 반성과 회개해야 하지 않나요

우리나라 근현대사는 정말 비극으로 점철되어있네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고 어디서부터 고쳐야할지…

32:19

이번에, 건국전쟁이라는 영화가 교회내에서 논쟁이 되면서... 정확한 교회사를 배우기 위해 여러가지를 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알던 것에 더해져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네요.. 이 조차도 이념으 시각으로 덮어 현재까지 좌파,빨갱이라고 모는 이들에게 화가나요ㅠ 저 시대에 색깔론 입혀 학살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너무너무 가슴아파요.

인민군에게 학살당한 기독교인 이야기도 부탁합니다..

김근주 교수님도 모셔주세용 ㅎㅎ

이리와 양이있으면 양이 죽임을 당하는일인데 그대로 받아드릴수 있다면 세분이 말하시는게 맞습니다 한경직 목사님과같은분들은 지금의 공산주의를 미리 알고 대비했던것인데 감상을 갖고는 평화를지킬수없지요

4.3 유족으로서 잘 봤습니다. 정확한 역사사실 통계가 빠지니 내용과 설명에 틈새가 보이네요. 이해를 돕기위해 보탭니다. 1.미군정 1946.8월(조선인민 8453명 대상) 여론조사 -귀하는 어떤 국가 체제에서 살고 싶은가? 자본주의 14.1% 사회주의 71.4% 공산주의 6.8% 모른다 7.7% 2.조선신문 기자회 1947.7월 (조선인 2,459명 대상) 여론조사 -귀하가 원하는 국가명은? 대한민국 24.6% 조선인민공화국 70% 기타 조선 양반 노비(50-150명까지)시대와 일제 지주 자본가시대를 지나, 조선 인민은 인권과 경제적 평등을 열망했습니다. 인민(people)=당시 백성 일컫는 용어 국민=황국식민(일본 천황 식민지 백성)의 줄임말. 국민학교->초등으로 바꿨으나, 북쪽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가져가 금기어가 된 인민 대통령까지 국민을 쓰는 오늘, 정작 일본은 웃고 있지 않은지…슬프네요

제 아버지께서 50년도에 군을 제주로 가셔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3년 으로 입대하였지만, 복무를 5년 하고 제대 하셨답니다. 그런데, 3년을 5년 으로 군생활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었다는 합리적으로 의심을 갖게 됐습니다. 30년 생이시고 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시고 한학을 공부하신 분이셔서 글체가 좋으시고 반듯한 분이셨어요. 조부께서는 휘문전문을 나오셨고 815 해방후 918수복 후 북한군들이 북진하면서 대전형무소에 갇히셨다가 북한군에 의해 학살당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의 군 생활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주 군대 생활의 과 조부의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많으셨던것 같습니다.

충격적인 역사인식이네요. 덮어놓고 가자니. 기독교가 제주와 여순 시민들에게 지은 죄를 회개해야죠

진보적 이라는 단어는 그 당시를 설명하기 어렵네요. 당시에는 다른 단어를 사용했을것 입니다.

현대사 공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4.3 사건은 그 당시 타임테이블을 놓고 좌우 대립을 디테일하게 규명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제발 공부 좀하고 얘기를 해라.

⛪🥀🇰🇷

이승만이 적어도 토지개혁 - 유상몰수 유상분배는 기막히게 잘했네요

오늘 방송을 들으며 성경에서 기억해야 될 사람 중 바울이란 인물을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네요. 그는 박해자였고 가해자였지만, 반성하고 그것을 기억하며 새로운 신앙을 선택했던 것인데 한국 개신교인들도 가해자로서의 과거를 인정하며 더욱 진실된 신앙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매번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몇 가지 수정 사항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28:53 남로당 자료가 아니라 조선 민주당 자료가 나와야 될 것 같고 31:16 한경직 목사는 함경직 목사로 자막 오타가 있습니다.

아니 인민해방군이라 주장하며 여수순천에서 제주도로 넘어가서 군경과 도민을 학살한 반란군들을 이야기는 왜 빼먹는데? 그거 진압하러 갔던게 서북청년회였고 공산당한테 질려 남한으로 왔는데 여기서도 공산당들이 죽창들고 설쳐대면 구경만 함?

역사는 하나의 생명체 ! ~HiStory~ 흐르는 물줄기 ! 역사는 이땅을 휘감고 영원히! 영원히! ~언제나 쉬잖고 일하는 기류'공기~

이해시키기 어려운 문제

김삼룡, 이덕구가 진보적인가요?

왜 남로당의 기획, 지령 부분은 전혀 언급하지 않아요? 4.3.은 기획된 폭동입니다. 그리고 왜 이승만 정부의 잘못으로만 얘기하나요? 3.1.운동 사건 때는 미 군정 시기 아닌가요?폭동의 초기 대응은 미군 에 의해 진행됐는데 그건 언급하지 않네요.

서북청년회

제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고린도전서를 수요예배시간에 배우고 있어요. 고린도교회의 분열과 혼란 속에서 바울이 13장에서 사랑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과 연관지어 한국근현대사의 혼란과 그 격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선에 순전하게 전해졌던 복음이 어떻게 변해갔는지 시대와 정치색에 진정한 복음은 어떻게 물들어 버렸는지, 혹은 순전하게 복음이 발전 했는지, 또 지금 우리의, 나의 신앙은 어디쯤에 서 있는지 제주4.3사건과 여순사건을 연관지어 저희 교회 여전도회에서 발표하기로 예정되어 있어서 이 영상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여순사건도 제주에서처럼 교회의 여럿 잘못된 행동이 연관 되어 있음을 알수 있어서, 또 기독교가 조선에 들어오는 초기 부분의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태어난 분들이 그 시대에 태어난 것이 '저주'라고 하신 부분은 전혀 동의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목사님의 논리대로라면 욥의 고난의 삶은 저주인가요?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은 저주인가요???? 결코 그렇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분명 그 누구도 우리 근현대사에 일어난, 입에 담을 수 없는 아픈 일들에 대해 감히 바르게 해석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욥의 고난은 욥기서 첫 부분을 통해 우리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와 사탄이 하나님의 주권의 바운더리 그 이상은 행동할 수가 없음을 알 수 있었고 욥은 자신의 생애를 마칠때까지 자신의 고난의 이유를 몰랐지만 하나님과 대화속에서 하나님의 크신 주권을 깊이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욥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를 높이시기도하고 낮추시기도 하는 주님의 절대주권에 두렵고 떨림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기에 그 시대를 저주라고 단정 지으시는 목사님의 생각에 전혀 동의할 수 없으며 고난 자체가 축복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고난을 두려워하고 피하고 싶은 본능이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혼란스러움과 이럴때 더우기 교회의 지도자도 믿을 수 없고 교회의 지도자가 자신의 불안을 해결 받기 위해,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정치인과 결탁하여 한 쪽 이념을 맹신해서 복음과 혼합해서 교인을 시켜 사람을 죽이게 하는 이런 시대는 정말 무섭고 피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비슷한 일은 우리 근현대사에도 서양의 역사에도 비극적이지만 있었죠 이런 세상에서 말씀대로 사신 손양원 목사님 같은 분이 분명히 계셨고 이북에 모든 걸 다 두고 의지할 사람 하나 없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남한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전부로 알고 순수하게 신앙생활하신 분도 적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한경직 목사님처럼 주도적으로 교회에서 신사참배 해야한다고 결의 앞장서지 않았고 오직 장로이신 이승만 대통령 같은 사람이 6.25때 비겁하게 먼저 피난가고 한강다리 폭파 하게 했죠 장로 이승만 대통령과 한경직 목사님이 함께 뜻을 맞춰 영락교회 청년들을 서북청년단으로 만들어 제주도에 들어가게 했다는 사실, 그것은 분명 그들 안에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는 대상이 있어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공산당들의 지주 탈취와 핍박이 두 지도자의 행동을 정당화 할 수 없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한반도 어느 구석 구석에서 조용히 예수님의 사랑을 순수하게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사신 분들이 있었다는것. 이 고난의 배경은 분명 알 수 없으나 말씀을 따라가는 자와 말씀대로 따라 가는 것 같으나 분명히 자신을 위한 길을 간 자가 확연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참담한 우리의 아픈 과거를 다 이해한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저도 왜 이렇게까지 이런 일이 일어났지는 이해할 수 없고 그 분들의 그많은 상처에 아픔을 느끼고, 억울하게 당해야 했던 공포와 처참함에 한 사람의 크리스찬으로 부끄러움과 죄송한 마음이 크게 듭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그 시대에 태어난 것이 저주'라는 견해는 성경적이지 않다고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경직이 선동한 이야기는 빼고 하시네요ㅋㅋ

네 교수님 말씀의 저의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48:00 "만약 내가 그 당시에 그 상황에 있었다면 나는 달랐겠는가? 아무도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라 생각한다고 하셨는데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 상황에서 그 선택을 하지 않는 사람이 진정한 성도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목사님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의 사람들이 그런 선택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권력 앞에서 비굴하고 권력 앞에서 득세하던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기독교회의 계보가 현재도 득세하는 상황입니다. 한 사람으로서 원한과 상황의 이득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세상의 삶가운데서는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상황에서 자신을 사랑하는지 믿는지 자신의 뜻대로 순종하는지를 보기 때문이죠. 그 순종하지 않은 사람을 당연한 것으로 보는 것은 신앙인으로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하게 보여지는 상황에서도 누군가는 삶을 영위해 온 것이지 그것이 옳기에 살아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오늘 이 대화 후 2년 지난 시점에 시청한 느낌... 배덕만과 독실 두 사람의 대화는 내가 고백하는 기독신앙에서 볼 때 정말 잘못된 가치관에서 기반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모두가 피해자라든자 자본주의자와 공산주의가 서로 사랑하는 세상이라든가 도피성이 되어야 한다든가 기독교인은 십자군이 되어선 안된다든가 이런 대화는 정말 난센스가 아닐까 한다. 역사가 객관적 명백하게 보여주는 지난 역사의 발자취 앞에서 현재 북한 혹은 공산국가와 대비되는 사회에서 부요와 인권을 누리는 대한민국에 사는 존재로서 기독인으로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정말 난센스 아닐까? 기독인이든 불교인이든 어느 종교인이든 세상의 현실문제에 깊숙이 개입하고 주체가 되어야 하고 거기에 기독교만의 도피성은 있을 수 없다. 지난 역사의 공산독재정치의 참혹상을 겪었고 보았는데 그런 공산주의자들을 사랑하라는 것은 옳지 않다. 원수에 대한 사랑은 악행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과 응징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그 응징 과정 중 인간의 약함으로 인한 억울함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응징자인 자유민주정치세력과 그 동행자였던 교회 그리고 대한민국과 국민을 모두가 피해자였다는 도매금 재단을 하는 것은 정말 몰염치 그 자체의 후손의 모습이 아닐까? 앞으로도 인류역사 혹은 한반도 역사에서는 오늘 두 사람이 아파하는 난센스적 평가를 할 혼돈과 참상이 반복된다는 것이 성경 이야기인데 무슨 선을 긋고 운운하는지...! 앞으로 일어날 아픈 사건과 상황에서 기독인은 지난 역사에서 배웠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자유민주 혹은 기독세력이 한 것처럼 자유민주헌법 가치와 시장경제 가치 그리고 기독신앙의 자유를 위해 그렇게 싸워야 한다는 것을! 참 잘 싸웠다 지난 역사 79년 동안...!임정에서의 반공 투쟁, 미 군정에서의 반공투쟁, 국세자유연합세력과 합한 전쟁승리투쟁, 산업화 투쟁, 민주화 투쟁, 오늘 현재의 선진화 투쟁 등에서 교회와 기독인의 헌신과 투쟁에 감사하고 미래의 투쟁에 기독인으로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하는 것이 바른 기독인의 자세가 아닐까? 모두가 피해자가 아니라 기독인의 승리였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세력의 승리였다.

이렇게 잘못한 사람과 사람들을 기독교회가 감싸고 돌면 안됩니다. 그리고 기독교회 안에서 가장 존경받는 한 존재와 대상 교회와 단체로 남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악한 방법을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곳은 세상입니다. 이런 방법을 신앙인이 사용하면 안됩니다

서울신학대학은 서울대학교 신학대학이 아닙니다. 경기도 부천에 있는 성결교계통의 군소 신학대학입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을 벗어나지 못한 한국교회는 반성해야 한다. 진정 하나님에 뜻은 피해자, 핍박자 입장에서 벗어나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약자에 하나님이시지 강자, 가진자의 하나님이 아니다는 걸 한국교회가 깨달았으면 한다.

그 승만이 새꾸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교훈을 얻어서 미리 마귀들을 대적하라

대구 폭동을 주도했던 남로당 김달삼이 제주 4.3 사태를 일으켰다는 사실은 꼭 다뤄져야하는 가장 중요한 팩트입니다. 당시에 공산주의가 어떠함을 알고 있던 사람들이 북한에서 내려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빼고 말하면 글쎄요...

배제와 배타의 원천교...

태초에 하나님은 어디에 천지를 창조했을까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if7fTmfwBw.html

왜 제주 시민들은 기독인들과 관공서 직원들의 가족들과 임산부까지 죽였을까요???

비교적 사실적이다. 원인. 결과. 종언? 진실한가? 빌미삼아. 척결한다. 계획적이다. 의도적이다.😂😂😂😂

사회자가 감정이 너무 표출되고만

참으로 좌쪽으로 치우친 토론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