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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그 고생을 하고도 사랑하며 끝까지 의리를 지킨다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맞는 말씀이에요 그렇게 희생하고 지켜냈기에 자손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겁니다 연기에 깊이 몰입하지 못했다고 하시지만 코믹캐릭터를 그렇게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 많지 않습니다 지금도 예능에서도 믿고 보는 분이고요 그리고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늘 건강한 모습으로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선우용녀 선생님 건강하세요!!

연예인도 사람이군요. . .

얼마나 내가 잘 되려고 이럴까 너무 잘 될 필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