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가 이해된다는 댓글이 있는데 관계자의 심정은 이해될지라도 관계자의 폭언이 이해될 수는 없죠 본인이야말로 중고딩도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내뱉습니까 상대를 상처주는 말은 이해받을 수 없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축하한다는 말은 안 나와도 차분히 대화했어야 합니다 구두계약 상황이었고 캐스팅 공개 같은 공지도 없었기 때문에 제작사, 배우와 상의하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차지연 배우님께서는 잘 해내셨죠
@@ghdco12물론 리스크가 있겠죠 그리고 구두계약도 계약이겠지요 하지만 충분히 시작하지 않았기에 조정할 수 있는 시기였고 그에 따른 책임은 저 배우분이 지는게 맞겠죠 또한 그 어떤 이유로도 저런 막말을 들을 상황은 아니었어요 프로면 프로답게 일어난 일에 대한 대처가 우선이어야지 감정적으로 막말을 할 건 아니죠 축하한다는말은 못할지언정 비난은 말았어야죠 중도하차를 해서 위약금을 물던 연기를 강행하던 어떻게할지 의논이 되는 상황이었어야지 비난해야 하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근데 이건 솔직히 차지연 배우 잘못아닌가요..?;;; 축하받을 일은 맞지만 만에하나 공연도중 임신때문에 통증이 온다거나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지면 책임은 누가지나요? 그로인한 재산적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요? 차지연배우님이 열심히 참아서 무사히 공연은 마쳤지만.... 그건 당연히 해야할 일인거지 딱히 칭찬받을 일이 아니에요
@@ghdco12위에도 비슷한 댓글을 다셔서 얘기하는데요 아직 시작도 안한 극에서 구두계약으로만 된 캐스팅은 언제던 엎어질 수도 있는 일이에요 그에 따른 패널티는 배우나 캐스팅 매니저가 지는거고요 중도하차도 아니고 캐스팅 엎어지는 일은 꽤 자주 있고 후보군도 더 있어서 저 당시에는 대처하기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저 상황에선 비난을 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대처할 지에 대한 의논이 이루어져야 했어요 시작 전에 하차에서 위약금을 물던 없던일로 무마되던 극에 전혀 예외상황을 만들지 않을것이냐 또는 강행해서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가 의논 되어야할 일이에요 재산적피해? 그쵸 중요하죠 근데 그 재산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얘기를 해야지 손가락질만 한다고 그 일이 해결되나요? 그리고 원글은 탑급 배우에게도 저런 막말을 하는데 주연급이 아닌 앙상블이나 조연들에게는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한 태도 지적을 한 것인데 왜 잘잘못을 가리고있는 것이죠?
댓글 보니 우리나라 저출산이 이해가 되네 ㅋㅋㅋ 뭐 피임을 제대로 안 했다느니 관계자가 이해 된다느니 그럼 성격에 뻗치면 나쁜 말부터 내뱉어야 하는 게 맞는 건가. 뭐 중고딩이세요? 모두가 축복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근데 뭐 애낳는 게 대수라고 하는 거면... 글러먹은 것 같네용
그니까요 일반 회사만 봐도 아직 결혼한다고 자르질 않나 임신한다고 자르고 육휴는 당연히 잘리는건데 누가 애를 낳음? 심지어 애 낳는것도 몸에 변형이 생기는걸 감수하면서 낳아주겠다는데도 나라를 위해 희생한걸 감사한줄도 모르는데 누가 애를 낳나 당연히 몸에도 좋고 욕도 안 먹고 돈도 버는 사람이 되는게 낫지
정확하게 반대로 이야기해보면 폭언은 이해할 수 없지만 심정은 이해가 가는겁니다. 상식적으로 계약을 했으면 피해를 안줘야하고 성인이라면 그 책임을 져야죠. 근데 임신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면 관계자는 무슨 생각이 들까요?? 중고딩도 아니고 라는 말은 애들처럼 책임감 없는 사람도 아닌 다큰 성인이 계약후 당당하게 임신했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말할 수 있느냐? 라는 의도를 아주 약간 쎄게 말한거잖아요? 양쪽다 어떤 말투였냐가 중요한데 어찌됐든 차지연도 그상황에 임신 축하한다라는 말이 나올거라 생각했다는것만 봐도 이게 임신이면 계약이고 뭐고 누구나 축하할거라 생각했다는 뜻인데, 아는 지인이나 친구, 모르는 아무개한테 얘기 하듯 했지 않나 싶네요. 굉장히 조심스럽게, 의도치않게 임신을 했는데 피해 안끼치게 하겠다 는 뉘앙스였다면 관계자 입장에서도 화도 못내고 참 답답한 상황이지만 그 이상은 뭐라 얘기 못했겠죠. 어떻게 그 상황에 축하한다 소리가 나올수 있을거라 생각할까요.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지 않을 사람 누가 있겠나요? 아이를 임신하는것관 별개로 일을 대하는 자세나 책임감, 그를 반영하는 태도의 결여 여부가 사회관계에서 문제를 만들죠
프로페셔널 병이 아니라 우리는 그걸 사회적 인지상정 성인의 태도라 부르기로 했어요. mz오피스 김아영의 맑눈광이 왜 개념없어 보일까요? 계약 해놓고 당당하게 친구 지인에게 말하듯 당연히 축하해줄거라 생각하고 말한다?? 프로페셔널?? 이 아니라 그냥 사회성이 없는거고 성인의 말투와 태도가 아닌거죠.
@@스틸런-v9s “중고딩도 아니고”라는 표현 자체가 인지상정 성인의 태도는 아닌듯합니다. 임신으로 계약 파기에 대한 건을 상의 한거 아니잖아요? 임신은 질병이 아니에요 그러니 본인은 공연은 계속 할생각이었고 생명잉태 상태이니 안전을 위해 피차 알아야할 상태를 미리 말을 해준거지 근데 그걸 듣고 ‘중고딩도 아니고가 말이냐고’요 머 이런 댓글을 다냐 ? ㅡㅡ
우리나라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 여기 댓글들만 봐도 바로 이해됨. 자신이 이성적이고 프로페셔널 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임산부에 대한 작은 존중과 축복조차 없는 사회속에서 나조차도 임신은 눈치를 봐야할 일처럼 느끼게 되잖아. 애초에 사회가 이렇게 분위기를 만드는데 무슨 출산율이 어쩌고 저쩌고😂
상황파악하고 댓글달아. 그냥 일반인이 혹은 일반직장인이 임신한거 아니야. 저 직업자체가 임신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직업이라고. 위키드공연이 와이어달고 나는 장면이 수두룩한데 연예인이 저걸 하겠다고 계약했으면 임신조절하는건 당연한거지. 저상황에서는 임신을 눈치봐야 하는 상황 맞아. 차지연이 책임감있으니 임신사실 숨기고 마무리해서 다행이지만,, 임신으로 인해 공연이 무산되거나 배우교체로 인해 기껏 합을 맞추던 스탭이나 동료배우들이 피해입는다거나 상상도하기싫지만 유산이라도 됐다면??? 연예인들 광고계약등에 결혼 임신등에 대한 제한을 두는 이유야. 니말대로라면 위키드공연중에 출산하러 가면 그 공백기동안의 피해액은 누가 책임질건데.. 1만 보지말고 폭넓게 보는 시야좀 가져. 그렇다고 저 관계자가 한 막말을 옹호하는건 아니야. 잘못된 언행이긴 했지만 관계자가 충분히 예민할수 있는 상황이긴 해
임신이 축복 받을 일은 맞지만, 일과 양립되기 힘든 건 사실이죠. 주위 사람들이 한번 더, 생각해주고 한번 더 배려를 해줘야 하고, 못하는 일들이 하나둘 생기니 본의는 아닐지라도 피해주는 게 사실이니까요. 임신부에 대한 배려가 당연한 것일지라도, 결국 회사에서 그만큼의 에너지를 일에 못 쓴다는 얘기도 되니까요. 회사에 피해주는 것 맞음.
저 배우분도 계약하고 임신한거면 프로가 아니라고 봅니다. 애가진 상태에서 기를 쓰고 주위에 피해 안 주겠다?? 아무리 노력한대도 불가능한 일이고, 결국 그럼 애가 힘들어요. 내 맘이야 주위에 피해 안줬어! 아하하! 하며 괜찮을지 몰라도... 애기는 힘들어요......... 사실 저런 역할에, 저런 일을 맡았으면 애초에 애 가질 행동을 하지 말았어야 함. 그냥 똑같아 보여요. 끼리끼리... 주연도 하고 싶고, 애기도 낳고싶고....... 주위에서 알아서 잘~ 나한테 맞춰 주겠지~~~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성공한 싸패를 선망하는 게 미덕인 나라라 저 담당자가 프로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댓글들이 많은 거임. 남 밟고 올라서는 거, 돈과 성공을 위해서는 갑질, 인격모독을 하는 게 오히려 자기관리 잘하고 카리스마 있는 거라고 생각함.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학교에서 싸패를 집단으로 양성하는 나라. 이런 나라는 저출생으로 없어지는 게 맞다.
차지연 씨 사례 만 봐도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직장인으로 살아가며 아이를 낳아 키운 다는 것이 얼마나 녹록치 않은 일인지 예능 계 임에도 생각 처럼 유연하거나 탄력적이지 않는 걸 알려주어 일반 직장은 어떨까 새삼 깨닫게 해 주는 것 같네요...정영주씨 얘기 듣다가 너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났습니다 자식이 그냥 아픈 것도 속이 상하기가 말로 할 수가 없는데 어린 아들이 그리 큰 사고를 당하고 무 마취로 1400 바늘을 꼬매다니 하이고....너무 먹먹합니다 ㅠㅠ 정영주씨 잘 되셔야 겠고 아드님도 건강해 져서 꿈도 이루고 항상 좋은 일 많이 생기기 바랍니다
이번 달 출산 앞두고 있는데 저도 직업이 몸을 쓰는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공감하고 이입되네요.. 차지연 배우님 정말 대단하시고 무엇보다 아드님이 엄마의 힘든 상황속에서 큰 이벤트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나와주어서 너무 기특하고 존재자체로 감사할 것 같아요. 워킹맘 멋져요~늘 응원합니다 👏👏👏
모두가 각자의 전문가 역할을 하면서 일을 해내가는건데, 사생활을 짓밟고 폭언을 하면서까지 일을 해야할 이유는 없는것 같네요. 누구나 다 실수를 할 수 있고, 그런 상황과 변수도 고려하면서 준비를 못한 본인의 실수는 왜 고려 못했을까요. 저 여자 주인공이 임신이 아닌 갑자기 사고가 났을 때에는 아예 공연이 중지되었을 지도 궁금하네요. 임신한 사람을 약자로 보고 폭언을 내뱉는 관계자가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겠죠. 말 그대로 아무 생각 없이 그 크고 중요한 공연을 준비한거겠죠.
만약에 주인공 배우에게 사고가 났다고 해도 공연이 중지될 일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극장 뮤지컬은 주인공에 최소할 더블캐스팅를 해 한 명의 주연배우가 더 있고(위키드의 경우에서 차지연 배우님 외에도 박혜나 배우님이 계셨죠), 거기에다 앙상블 중에 주인공의 대사와 동선을 모두 숙지하고 있는 언더스터디나 스윙도 두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대안은 준비돼 있어요. 위 상황도 공연이 중단될 만큼의 상황은 전혀 아니었는데 그런 말을 한 관계자가 정말 무례했죠.
@@cari6614 무례한 건 차지연도 마찬가지라고 봄.....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 축하받고 싶었다....... 자기 잘못 생각 안 하고. 계약해놓고 임신한 게 잘못이 아님? 절대적으로야 당연히 임신이 축복받을 일이지만.. 상황이란 게 있는건데.. 만약에 전쟁터 곧 나갈 장군이 나 임신했어! 축하해줘! 이러면 어떡함....? 주위 부하들은??? 과연 장군으로서 지휘하고 병사들 책임질 수 있을까? 본인 몸 하나 간수하기도 힘들텐데? 그건 장군으로서의 사명감이 없는거임. 그냥 아예, 전쟁에 이길 생각이 없는 거. 내가 왕이라면, 장군 교체함. 전쟁앞두고 장군이, 임신했다? 이성계, 이방원 같은 왕이면 어떻게 했을 것 같음? 목 베어버릴 듯.....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하면서. 하긴 여자 장군은 판타지에만 있으니까......... 뭐 어쨌든 그냥 왓이프긴 한데. 현실에서 저건 안 짤린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일인 듯
관계자 공개해라 차지연 밴님 이 착해서 그런거지 진짜 뮤지컬 이상한것 같음 ㄹㅇ 자꾸 드라마 영화 등 다른데랑 비교하게되는데 드라마나 영화는 관계자가 저렇게 주연배우한테 말한다? 바로 팬들 난리나고 기사나고 그 관계자 얼굴 다 팬들이찾아서 욕 바가지로 먹음 그리고 영화 또는 드라마 에서 그관계자는 끝임 다른데서 찾아주지도 않고요 뮤지컬에서의 차지연밴 정도의 인지도 로 드라마나 영화였다면 그 주연밴이 기분나쁘다며 이작품 안하겠다고 해도 관계자는 할말없는 경우임 차밴 정말 책임감 강한 배우고요 대배우시고 모든 뮤지컬 배우의 귀감이신분을 감히? 미쳤네 뮤지컬 바닥도 미쳤고 옹호하는 댓글도 정신나갔고요
꼭 저렇게 임신으로 눈칫밥주는 사람들이 뉴스 보고 요즘 애들은 ㅇㅈㄹ 함. 아직 결혼도 안한 나한테 남친있다는 이유로 결혼해서 아기가지면 관두라고 함 그러면서 스몰토크할때 하는 소리가 요즘 애들은 철이 없다 출산율이 저모양인데 애 안낳으려고 발악을 한다 이러는데 이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지…
실제로 관계자 입장에도 처해봤던 사람으로서.. 일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저 관계자가 너무 생각이 짧은 것 같은데요. 혹시라도 저 배우가 ‘나 엄청 기다리던 일이었고 애기 위험해질까봐 이 작품 못하겠어. 구두계약이었으니 하차할래.‘ 라거나 ’나 임신이라 배려가 필요해. 힘든 일 시키지 마.‘라고 나왔으면 어쨌으려고요..? 기분 더럽더라도 티켓파워가 있으니 혹여나 못하는 일이 없게 해야겠다거나, 이 기회에 점수를 타거나 빚을 지워서 다음 계약에 유리해져야겠다 라던가 유리한 쪽으로 생각했어야 차라리 영리한거지.. 그리고 임신이 일적으로는 책임감없고 화낼 일이었더라도 개인적으로는 경사가 맞습니다. 인간적으로 그건 분리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같이 사는 세상인데.
물론 저 공연 자체가 위험한 씬이 많은 공연이라 임신했다고 들었을때 짜증났을수도 있다. 임산부에게 먼저 계속 하자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에게 하차하라고 할수도 없었을테니. 뮤지컬은 배우에 따라 티켓이 팔리고 안팔리고가 많이 좌지우지 되니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겠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막말은 아니지. 언행은 분명히 못되게 한게 맞다. 생각이라는걸 좀 하고 말을 하자
예전에 모 게임사에서 어느 여직원이 임신했다고 하니깐 본인한테는 축하할일이고 우리한테는 불행한일이라고 하더니, 업무 압박 엄청 주더니 결국 유산된 사례도 있더라구요. 하여간 인간 같지 않은 사람들 많아요. 그러고도 멀쩡히 회사 다니는거 보면 양심이라는게 있나 싶더라구요.
내가 관계자였다면?이라고 생각해보니까 그래 축하한다 알겠다 날짜는 언제고 공연 언제까지 가능하겠니? 하고 바로 해결책 찾아서 그 시기부터 교대로 투입될 엘파바역할 찾았을 거임. 저 관계자는 프로가 아닙니다. 갑질 사회 여혐 문화 산모에 대한 배려없이 애는 낳으라는 모순된 문화가 뭉쳐진 괴물일 뿐이죠.
댓글 꼬라지 ㅉㅉ 생각의 기본이 임신=피해고 피해를 줬으니 할수없네 아무리 그래도 너무했네가 문제야 지금? 그러니까 출산률이 0.65인거지 남한테 피해 끼치고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냐? 임신은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이고 축하할 일이니까 애초에 사회구성원 전체가 그걸 염두에 두고 계획이나 비용을 짜는게 맞지 이게 안되면 돈을 수천억이 아니라 수천조를 써도 출산률 회복 못함
진짜 우리나라 인구절벽 되는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어떻게 임신이 민폐가 되고 기업이나 기관내에서 임산부가 문젯거리가 되는가? 산모를 배려 해야 하지만 가장 먼저 태아를 우선해야 한다!! 태아가 보호받지 못하는 기업문화, 환경, 인식 진짜 화난다. 정부는 뭐하냐? 인구절벽이 누구 탓인지 국가는 반성해라.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만3세까지는 엄마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을 만들어라!!
아니 결혼을 안 한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는게 죄임? 그리고 설사 그게 타이밍이 나빴다 해도 같이 방법을 찾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가가 중요하지 참나 본인이야 말로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말이야 무슨 배우들은 전부다 아이 가지면 안되는거야? 본인 자신도 아이 생기면 안되겠네요 일에 지장주면 어떻게 해요?
임신한일이 죄송하게되는 사회에서 저출산이라고 한국인 멸종한다고 하는게 아이러니. 결혼한 유부녀가 정상적인 부부가 언제든 아이를 갖는건 축복이고 사실 피임을 했는데도 100프로 완벽한 피임은 없고 그 와중에 생긴거면 진짜 하늘의 뜻인데 미래를 품고있는 엄마를 한없이 죄송하게 만드는 사회가 문제가 아닌가 생각함
저 말한 스태프는 송구스런 마음을 가져야함 정말로 아무리 질책을 한다고해도 축하합니다가 먼저나오고 그 뒤에 아쉬운 소리를 하던 해결책을 찾는 대화가 오가던 해야함 그게 서로간의 예의임 외국에서는 그게 기본임..우리나라 저출산의 원인이 특별히 다른곳에 있는게 아님 저런 것들이 모여서 생긴 결과지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기본예의 하나마저도 못 지키는 나라에서 뭐가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