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도움이 많이 됬어요 !! 해주신 얘기 요약 해봤습니다 :) 1. Chemistry 스파크 튀는 감정이 동시에 생긴다. 2. Connection 연결성 - 감정 이상의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서로에게 있다 3. 하나님안에서 온전히 채움을 받은 상태인가? - 주님만으로 먼저 만족하고 충분한가 4. 관계에 대해서 말씀으로 확인받았는가? 5. 삶에 대한 목적이 뚜렷하고 동일해야 한다 - 아직 삶에 대한 목적이 없다면 소울메이트를 만날 때가 아닐수도 있다 결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소울메이트를 주신다
스파크 튀는 감정을 조심해야 합니다. 서로의 외모만으로 생물학적 반응에 의해서 케미스트리가 활성화 될 수 있으니까, 일단 기도한 후에 상대방이 미혼인가를 먼저 확인하세요. 다윗의 눈에 스파크가 튀었던 아비가일과 밧세바는 모두 유부녀, 즉 남편이 있는 여성들이였습니다. 게다가 삼손의 눈에 스파크를 일으킨 여성은 드릴라였지요.그 시대에는 일부다처가 허용되었지만 대한민국은 일부일처제입니다. 감정도 분별해야지요.
1. Chemistry 스파크, 썸타는 감정이 두 사람에게 동시에 생긴다. 2. Connenction 타이밍이 다르면 아직 no 3.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채움을 받은 상태인가 -> 서로에게 사랑전달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하루, 조급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때에 선물로 주신다. 4. 말씀을 받았는가. 성령님이 확신을 주신다. 5. 삶에 목적이 있다.
맞아요~아멘~ "영혼의 짝이란 네 마음을 열고 영감을 주는 존재야~ " -영화 굿윌헌팅에서 주인공의 명대사 생각나네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되는 그런관계~ 소울메이트라면 내가 궂이 찾아헤매지 않아도 끌어다주실 것이고 서로 알아볼 것이다! 잘알아볼수 있기를ㅎ 좋은영상👍😊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성령님의 은혜로 두 번째 회심을 하게되기 전까진 누구나 저에게 독신으로 사는 것이 제 성향에 잘 맞고, 잘 어울리겠다는 말을 했었고 제 자신 또한 저를 독신주의자로 소개하곤 했었어요ㅎ 근데 하나님을 더 알게 될수록 부분적으로 믿던 믿음의 영역이 점점 확장되면서 '나도 누군가의 갈비뼈일텐데.'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결혼에 대한 마음이 생겨나네요ㅎ 한번도 가져보지 못했던 마음인지라 기대되고 또 즐겁네요.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채움을 받은 상태'.. 이 부분이 와닿네요^^ 상대가 없이도 충분하고 괜찮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이 있다면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동역자로, 가장 친한 친구이자 반려자로써 서로 위하고 격려하면서 행복할것 같습니다^^ 그건 세상이 흔히 이야기하는 '인생 망하는 결혼'이 아니겠죠^^ 이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불신결혼하고 뒤늦게 주님 만나서 폭풍과 같은 지난 9년의 결혼생활에서 믿지않는 신랑에게 자칭 크리스천이라면서 많은 상처를 주고 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며 그나마 몸만이라도 다니던 교회마저 끊게 하며 실족시킨 제가 얼마나 큰 죄인이었는지 알고 회개하고 이제는 믿음으로 신랑을 섬기려 노력하며 삽니다. 이 또한 믿지않는 신랑을 향한, 그리고 모태신앙이지만 주님을 몰랐던 저를 향한 주님의 계획이심을 믿고 감사한삶을 살고 있지만,,,그래도, 아직 결혼전인 제 동생은 꼭 신결혼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결혼할 나이가 돼 이제는 연애와 결혼이 대해 많은 신앙적인 고민과 내적갈등을 하고 있는 동생에게 선물과 같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됩니다. 저는 이같은 것은 몰랐지만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저 5가지가 있는 기도를 해왔던것 같습니다. 연애경험을 통해서 기도제목을 더욱 구체적으로 올바르게 바꾸어 갔고 지금 남편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기도제목이 너무 구체적이라서 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도 할 수 없었지요. 많은 청년분들 정말 구체적으로 기도하세요. 나만이 그,그녀를 알아볼 수 있도록요. 그 기도들 중에 하나님이 채우실 부분과 버리실 부분을 다 아시고 준비해주실겁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크리스천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크리스천을 만나면 행복하기만 하다는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속에서도 주님과 더욱 동행하기 위해 그,그녀와 함께 하는 겁니다. 덕분에 지금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 속에서도 하나님과 또 내 배우자와 함께 있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혈기 왕성할 때 이 조언을 따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참고하면 일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선택을 할 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생각이 달라서 똑같이 적용하기는 한계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하..chemistry 와 외모라는 부분...크리스찬으로서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머리론 알면서도 마음이 안따라주었는데 솔직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크리스찬이라면 설렘이 1도 없어도 교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러지 못하는 스스로에게 내심 정죄감도 있었는데..영상보며 의문이 좀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
음....?? 성경적으로 봐도 전혀 말이안되는 가치관을 갖고계셨던듯해요. 사랑에는 지.정.의 (지성.감정.의지) 당연히 감정까지 포함된 부분인데 어떻게 그런걸 전혀 배제하고 사랑을 나누나요..ㅎㅎ 하나님은 인격적이신 분 이십니다 아담이 하와를 보자마자 알아보고 한눈에 반했듯이 우리가 배우자를 볼때에 당연히 그런 기준 또한 포함되어 있죠! 아가서에도 보면 남녀간에 사랑을 우리와 하나님의 사랑으로도 비유하였듯이 사랑에 로맨스?는 당연한 자연의 섭리인거고 그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너무 거기에만 초점을 두고있기에 잘못되었다 하는 것이지 그 자체를 아예 배제시키라는게 아니에요 절대 그런 하나님도 아니시구요 ㅎ
2 2 성경에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고 외모를 보지 않는다 하신 말씀도 있고, 외모라는게 인간의 정욕으로 구하는것 아닌가 하는 의심에서 나온 나름의 가치관이었어요. 어떤 생각이 성경적 혹은 비성경적이다 개인이 쉽게 판단하긴 어려운 문제죠^^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해요 인간에게 지정의를 부여하시고 존중하시는 주님은 사랑이십니다ㅎㅎ💛
령성이의일상 제 생각도 같습니다. 저는 너무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 시대를 보니 독신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결혼을 하더라도 자식은 낳지 않을 생각이구요. 원래 딸둘 아들둘 낳고 싶었는데...ㅠㅠ 요즘 세상이 말세의 징조가 너무 많아서요. 태어나지도 않은 내 자식이 너무 고난길 걸어야 할 것 같아서, 주님이 주시면 키워야겠지만. 이 시대는 고난이 클 것 같네요..😭 남은 자들을 위해 전도에 힘써야 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하나님 만나기 전에 정말 막살았지만 신기하게 불행인지 다행인지 연애 비슷한 경험조차 없는 크리스천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저의 이기적이고 인본주의 가득한 악한 생각으로, “연애”는 상대가 사랑스러워서가 아니라 “연인”이라는 그림 속의 “나 자신”이 사랑스러워서 이 상황에 도취된 사람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했던 게 떠오르면서 부끄러워집니다. 개인적으로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하는 크리스천 친구가 있지만 친구 말고 배우자도 그럴 수 있겠네요.. 아니 오히려 더 그래야 하겠네요.. 주님이 계획하신 인연이 있음을 믿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거의비슷하구나. 금식이라도 해야하나. 귀요미 이 자식 결혼에 진심같던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나냐고. 연애랑 결이 다른데. 자기 아버지 그늘에서 곱게 자라다 가장이 되는게 쉽나. 여자가 돕는다해도. 더구나 아버지 기대를 한몸에 받는 골든 차일드가. 잘못되면 여자탓, 잘되면 당연한거고.
안녕하세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정말 공감하고 좋은 정보를 얻어 갑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목사님이나 몇 크리스천영상에서 봤는데 하나님이 우리가 태어나기전부터 딱 정해주신 배우자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나님이 관여하셔서 만나게 해주시는건 맞지만 이미 정해놓은 어떤 누군가가 있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ㅎㅎ
제 남친은 저와달리 무교인데 부모님이 이상한종교를 맏고계시는데.. 저는 어플로 만났어요 처음부터 감정이 편안하게 지속된것같아요 아직 첫연애고 1년차이지만 결혼할 생각으로 연애중이에요..하지만 저는 교회에 안다닌지 1년이넘었고 그전부터도 하나님께 궁금한것이나 하나님음성을 갈망했지만 결국 해결되는건 없었어요. 이런 상황속에서 만나다보니 제가 빨리 바로 서야할것같더라고요.
제가 소개팅으로 썸타던사람이 있었는데 자꾸 악몽을 꾸고 교회에서 핸드폰을 하게되고 핸드폰이 고장난다던지하고 머리가 아프고 그런데 너무 이상할만큼 끌리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교회갈때마다 조금 신경쓰이던 형제가 가끔 아른거리긴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기도도 정식적으로 말고 생각으로만 하나님 그 악연같은 소개팅남에 대한 마음으로 타로를 보거나 피폐해지는게 이상해요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짝이면 그사람에게 마음을 주세요 했는데 그 주에 마지막날 교회를갔는데 그뒤부터 그 형제가 생각이 나고 악연같은 소개팅남에 대한 마음이 아얘사라졌어요. 하나님의 응답일까요
배우자를 아는데 이뤄지기에는 너무 힘듭니다 짝사랑도 힘들고요 하나님께서는 이걸 조절할수 있게 하신건가요? 결혼하든 안하든? 아니면 이뤄질수없는거면 이뤄지기 힘들면 어떻게 포기해야되죠? 그사람은 자꾸 저를 노래로 유혹 하려고 하고 저는 듣기를 피합니다. 너무 힘든데 도와주세요 짝사랑 기간은 1년~2년 반 되었습니다 그리고 질투 집착 안하는 방법좀요 비슷한 배우자를 주신다는데 저는 그 배우자 혹은 자매님에게 너무 의존 의지하려해요 스트레스받고 신경쓰고 자존감 낮아지고 어케해야될지요? 우울증 까지오고 정신과 가서 약 먹고 치료 받아도 될까요? 아님 무조건 약 안먹는게 좋을까요?
하나님의 때란 사람의 때가 다르다고 하는데, 상당히 주관적이지요. 문제는 가임기가 경과되어 결혼하는 경우 지금의 대한민국처럼 심각한 저출산 현상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100세에 출산하는 경우는 예외적인 케이스이므로 일반화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비크리스천으로 결혼한 분들도 자신들이 서로의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하는 사례도 많거든요. 오히려 교회의 자매님들은 배우자 기도를 할 때, 배우자의 재력(직장,학력,주택)에 의해서 결혼(연애)의 유혹을 받거나, 유부남들이 접근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현실의 믿음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아이구 안냐자매님 헤어짐을 경험하셨군요ㅠㅠㅠㅠ 슬프겠어요😭 사모님의 역활이 쉽지 않은건 사실이죠. 돈에 관한 모든것을 내려놓고 희생해야될 것이 많이 있을테니까요ㅠㅠ 짧은 글로 현명한 대답을 드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슬플때는 주님에게 때도 쓰고 울면서 기도하는게 최곤거 같아요. 때가 되면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고 왜 해어졌는지 알려주시는 날이 올테니까요. 자매님이 주님안에서 온전히 회복하길 중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