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해줄래요? 하는게 저희는 그루밍이 아니라 쳐다봐요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기들이 너무너무 착한거였구나ㅠㅠㅠ 반대로 한 아이는 만나서 반갑다고 뽀뽀뽀식으로 손을 주건 입술을 주건 머리를 주건 발을 주건 핥아줘요😊 아가 입에 대기만 하면 핥는게 익숙해서 좋아서인줄 알았는데 거절의 의미도 있다고 하니 눈치껏 알아서 해야겠네용🤣🤣
제 생애 첫 고양이인 힐링이가 곁에 있으면 저를 참 많이 그루밍 해주고 그랬었는데..토요일에 신부전 말기를 진단 받고 너무 늦은 발견으로 입원해있는 지금 하루하루 너무 죄책감이 들고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면회를 매일매일 가는데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우울함이 큰데 아직 책임져야하는 4마리의 아이들이 있어 우울함에 빠져만 있을수도 없네요..힐링이의 그루밍이 그리운 저녁입니다..
@@yuyeonchang 힘이 되네요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우리 힐링이는 어제 오후에 더 이상의 치료는 가망이 없어 남은 시간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퇴원 후 돌아오는 차안에서 저와 가족들과 인사 후 고양이 별로 먼 여행을 떠났습니다.. 많이 아팠을텐데도 저희와 인사하기 위해 기다려줬다는게 그마저도 참 미안하고 고맙더라구요.. 이제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더 뛰어놀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코끝이 찡하고 마음이 아픈데 집사님은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란 걸 알아서요. 그렇지만 집사님과 가족분들이랑 마지막을 같이 보내고 가서 힐링이는 마지막까지 행복했을거라구 생각해요! 이렇게 사랑해주는 집사님이 계셨으니까요. 힐링이는 고양이별에서 집사님 생각하면서 실컷 뛰놀고 있을거예요. 집사님,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자책마시구 따뜻한 하루 되세요💓 고양이 별에서도 행복하게 지내 힐링아🐈
요즘 심바와 카누가 많이 친해져서 서로 그루밍해주는 사이로 발전 되었어요 눈물핑 ㅜ 카누가 수컷 본능이 심해서 그런지 그루밍해주다가 심바 목덜미를 깨물고 둘이 싸우고 난리가 나요 ㅜ 둘다 중성화 시켰음 (심바 오늘부로 5살여아, 카누 오늘부로 1살남아)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나름 합사의 길을 순탄하게 밟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둘째는 제손핥는걸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집사가 다른거 하고있으면 2족으로 일어서서 애타게 앞발을 길게뻗어 공중에 휘저으며 어떻게든 집사손을 가져가려고함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제 손을 핥은다음에 핥은 부위를 자기 옆얼굴에 쓰윽 비비고 또 핥고 비비고 반복하더라구요 그걸보고 자기얼굴 세수하는데 제 손을 이용하는 건가 생각도 들더라구욬ㅋㅋㅋㅋㅋ
이제 적응되서 그런가 그루밍도 제법 견딜만해요 그런데… 얼굴 그루밍은 몇년이 지나도 도저히 견딜수가 없네요.. 마치 어릴적 방금 면도한 아빠께서 턱을 사정없이 비비는 그런 느낌의 아픔이네여ㅋㅋ 근데 저도 호기심에 애들이 그루밍 할때 어떤 느낌인가 궁금해서 살짝 한번 해봤는데요 털만 잔뜩 먹고 헤어볼 토하는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절대 하지 마세여ㅋㅋㅋㅋㅋ
냥이들과 별개 얘기 여서 죄송하지만 전 먕철쌤이 퍼스널 컬러 해보셨으면 좋겠어용ㅋㅌ큐ㅠ 스타일링, 코디 항상 보기 편하고 심플 캐주얼 하게 입으시는데 어떤 옷은 진짜 피부톤이랑 완전 찰떡이다가 어떤 영상은 시선이 살짝 옷에 집중돼서 퍼스널 컬러 진짜 궁금 했어용ㅋㅋㅋ(전공병인듯...) 나중에 특별 영상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항상 옷 보는 재미도 있습니당❤️ 이런 얘기 웃기긴 하지만 깔끔한 남친룩의 정석이라고 할까요 눈이 정말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시는 것 같아요!!
"너 정말 하찮은 녀석이구나? 스윽스윽... 근데... 정말 크네... 휴... 스윽스윽..." 미안 찐빵아... 내가 눈치없이 덩어리가 컸구나... 미야옹철쌤 이렇게 고양이 통역 해주실때마다 친아빠랑 떨어져 지내던 혼란했던 중딩시절 제 아빠역할을 자처해줬던 고마운 어르신 고양이가 제게 해준 애정표현을 떠올리고 이제나마 그 깊이를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사모님 애기씨 휴모님과 함께 건강하게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입 짧은 고양이 밥 주는 간격에 대한건 없을까요?? 아침, 점심, 저녁 건사료 8그람, 9시반에 저녁 2 습식 20그람 이하(자기 내키는 만큼..), 11시 야식 10그람(다 안 먹을 때가 많음) 이렇게 주다가 3.8에서 3.6으로 떨어져서 현재는 8그람을 9그람씩 주고있어요. 언니가 집에 있었어서 점심을 꾸준히 줬는데 일나가면서 못 주게 됐는데 점심을 안 먹어도 저녁에 먹는 양은 항상 고정이에요. 그리고 제가 직장인이라 11시에 밥 주는게 부담이라 10시에 딱 주고 자고싶은데 간격이 짧아지면 또 밥을 안 먹어요. 3살로 접어들면서 운동량이 확 줄어서 놀이반응이 떨어지고 잘 움직이지 않는데 안 움직이면 안 먹어요... 저만큼 줘야 그나마 유지되는 몸무겐데 안 주면 안 먹고, 자동급식기를 생각을 안해본것도 아닌데 고양이가 여러마리라 다른아이들은 밥을 잘 먹어서 자동급식기로 급여하면 100% 다른 아이들이 얘 밥을 뺏어먹을거라 들이지도 못하고 있어요ㅜㅜ 그래도 습식도 먹고, 건식도 먹고, 간식도 잘 먹는데 한번에 먹는 양이 너무 적어요. 다양하게 먹긴하는데 잘 질려해서 습식도 맨날 주지 못해요.. 애초에 혼자서 먹는것도 잘 안먹는 아인데 옆에 붙어서 잘먹는다 잘먹는다 하면 먹긴하는데 그렇게도 남기기 일쑤입니다. 현실적인 급여 간격과 그람수가 어떻게 될까요ㅜㅜ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한 달 전에 보호소에서 유기묘 두 마리를 입양했는데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 어려운게 많지만 많이 공부하고 있어요! 혹시 디엠도 보시나요…?ㅠㅠㅠㅠ 제가 궁금한 점 있어서 디엠 남겼는데 괜찮으시다면 확인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애기들 영양제도 수의사님이 추천하시는 거 먹는데 진짜 엄청 잘 먹어요!
수의사 선생님 질문 이 있어요. 강아지가 고양이 사료를 2번 먹어다면 괜찮 을까요? 저희집 강아지 가 고양이 사료 를 먹어서 큰게 걱정를 했습니다. 😥 하지만 구토를 하건나 하지 안아서 다행이다 생각 중입니다. 왜 강아지가 고양이 사료를 먹으면 안될까요? 비만 강아지 된다던가 다른 문제가 생긴는가요?🤔 닭고기 알러지가 생겨서 동물병원 에서 받은 약을 먹이고 있는 중입니다. 😶
길고양이 구해서 키운지 이제 1년 넘어서는데 아직 중성화를 못 해 줬는데요... ㅠㅠ 가끔 그루밍을 하기도 하지만 발정 떄문인지 요즘은 가끔 달려 들어서 물기도 하는데요.. 상처 날 정도로 쎄게 무는건 아닌데... 중성화 수술을 빠르게 시켜 주는게 좋겠죠? 냥이 혼자 키우다 보니 궁금해서 댓글 남겨 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야간 근무만해서..밤8시에 집에서 출근해서.. 청소조 아닐땐 7시10분 청소조일때는 7시40분?쯤 도착하는데… 보통 일하다 시간될때나 화장실 필요할때 집에오면 99% 자는거 같아요… 제가 퇴근해서도 잠깐 물이랑 사료봐주고(출퇴근시켜 밥을 줘요 밥줄때 반응도 있구요) 근데 한번씩 제목걸이나 팔찌..뺏으려는것처럼 괴롭히는 일도 자주 있고.. 혼자라서 외로워서 그런건가요?ㅜㅜ 잠깐 뭐사오기만해도…야오오오옹… 잔소리하는거같아요.. 어디갔다왔냐는듯이.. ㅜㅜ 시어머니 하나 있는거 같아 집에 들어가기 가끔 무섭네요ㅜ
안녕하세요 미야옹철 선생님. 해외에 거주하는 집사입니다. 수돗물이 석회물입니다. 냥이에게 생수를 주자니 세균 번식이 된다고 하고.. 석회물을 주자고하니 몸에 쌓여서 배출이 안된다고 하는데 어떤 것을 주는게 그나마 좋을까요? 우리 아가랑 오래오래 살고싶은데 인터넷을 서치해봐도 정보가 잘 안나오네요😭😭😭
엄마 젖 빨듯이 5분 10분 계속 쪽쪽 빨아대는것도 같은 의미일까요?? 이갈이 때문에 깨무는 느낌이 아니라 앞니로 빨아대거든요 ㅠㅠㅠㅠ 손에 습진 생길 것 같아요...ㅠㅠ 저 잠들면 어느새 와서 또 빨고....ㅠㅠ 너무 귀여워서..ㅠ 거절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구..ㅠㅠㅠ 좀 더 크면 괜찮아질까요..??ㅠㅠ 아니면 이게 진짜 버릇 되어서 아리처럼 무는 고양이가 되진 않을까요..??ㅠㅠ
받아들여서 그러다가 대머리가 되면 어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고영님께서 새벽에 집사를 핥아대며 요구해대는걸 거절해야 할 땐 눈을 마주치지 말고~ 단호하면서 부드럽게 밀어낸다~ 2.고양이의 정중한 거절인 은글슬쩍 핥아주기 이 바디랭귀지를 무시하고 거절 부위를 계속 주물럭 거리다가는 고영님의 분노 「해지마~ 해지마~! 해지 마라궄!!!!! 이 쉑뀌야!!!!!!!!」까지 가게 되므로 그리해서는 아니 된다 ~~~ 😂😂😂 오늘의 집사교육에 핵심 뽀인뜨.
저희집 둘째가 빗질을 매일 할 정도로 엄청 좋아하는데 빗질할 때마다 제 한쪽 손을 항상 핥고 있거든요.. (둘째 빗질 담당.. 빗어달라고 일정 시간만 되면 저 보면서 울고 빗만 들면 따라올 정도~) 그래서 한쪽으로는 빗질을, 한쪽은 냥이 그루밍용으로 희생해요.. 빗질할 때마다 그릉그릉하면서 제 손을 핥는데..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그닥 거절도 아닌거 같은데.. 그래도.. 빗질할 때마다 골골송에 그루밍도 해주고 너무 귀여워요~♥
그 어떤 상황이나 문제없이 그냥 봤다 하면 무조건 그루밍을 하루종일 해주는 고양이는 혹시.. 어떤걸까요 ㅠㅠㅠ 사정이 있어 하루종일 몇달째 애기랑 같이 있는데 아무상황도 아무 문제도 없는데 와서 그루밍을 하루종일 해대니..피부가 이제 곧 벗겨질 예정이라..ㅠㅠㅠ 아침에 일어날대를 제외하곤 결국 이 영상을 봐도 해결이 안되서 ㅠㅠ
우리집 고양이는 머리쓰다듬어주는거 좋아하는데 열심히 만져주다가 힘들어서 옆에 손뻗어서 쉬면 손이나 팔뚝을 엄청 핥는데 이건..뭘까요..? 제가 느끼기로는 내가 그루밍해줄테니까 힘내서 더 만져달라는것처럼 느껴지던데 이게 맞을까요..? 좀 쉬면 더 만지라고 머리를 손에 박다가 핥고 그래요
즤 셋찌는 아깽이(3개월냥)는 저기 나온 이유는 다 아닌거같은데ㅠ 왜 이렇게 얼굴을 핥는지 자다가 핥고 자기가 만족하면 다시 자요 못 알아들어서 일어나보면 나가서 밥찾는 포지션도 안하고 놀아달란것도 아니고 다시 자는데 이건 뭔지...ㅋㅋㅋ 진짜 10분을 그렇게 핥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