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죠..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죠. 이게 한국을 발전시켰다고 봐요. 외국사는데.. 여긴 그런 사람은 잘하는 소수에 불과해요. 누가 보지 않아도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하신 한국인 시민 한분한분 때문에 발전했다고 봅니다. 열심히 일하신 어른들을 그런 면에서 존경합니다, (물론 그들이 완벽했던건 아니지만 일은 정말 열심히 하셨습니다)
샘 교수님이 한국의 뛰어난 점을 말씀해 주실 때,일부분 공감하면서도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점까지 칭찬하실 땐 부끄러움으로 고개를 저어야 했습니다! 건국대학의 교수로 임명 되셨으니 한국에 대한 칭찬보다는 진영논리,개인이기주의,몰상식 사회로 빠져가는 한국사회를 향해 경종을 울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분 뭔가 한국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한국은 대단한 저력이 있다는 점에는 한국인으로서 십분 동의합니다만, 저분이 열거하시는 한국의 강점들은 깊은 연구를 통해 도출하신 게 아니라, 다소 피상적이라고 생각되네요. 한국인들 원래 절벽 바로 앞까지 싸워왔어요. 그래서 일제강점기도 맞이했고, 남북이 갈라졌고, 625도 겪었어요. 당파성이 없는 것이 한국의 장점은 아니에요. 수많은 절벽들 앞에서 우리는 처절하게 죽어봤었고, 그래서 어떤 선택을 해야 되는지 배워왔어요. 지금도 배우는 중이에요. 위기 해법은 절벽 아래로 안 떨어지는 거예요. 때론 같이 죽자고 덤비는 것들이나 나를 죽이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들은 싸워서 이겨야 해요. 그들과 타협하면 안 돼요. 우리는 그걸 배웠어요. 싸울 땐 싸워야 해요. 미국은 지금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것 같아요. 미국을 죽이려는 적들을 다 용납하고 있어요.
지금 한국 최대의 적은 일본 앞잡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국과 북한이지요. 일본도 위험하지만, 미국 체제 하에서 어느 정도 눌러지고 있어요. 우리는 내 땅에서 내 가족들을 희생해가며 공산주의와 직접 싸웠어요. 지금도 싸워요. 625발발 전에 미국이 애치슨라인 그어놓고 안 싸우고 적당히 평화만 유지하려다가 결국 생떼같은 미국 청년들을 한국의 전장으로 보내야 했어요. 그전까지 소련과 중국을 우호적으로 보려는 맹탕한 소리들만 하는 지식인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과 유럽이 이슬람이며 동성애며 다 들이면서 나라가 붕괴해가고 있는데, 최후의 저항을 하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에요. 우리는 제대로 된 싸움을 할 줄 아는 나라예요. 그래서 난 우리 나라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나라에 있어서 오히려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저도 해외 나와보니 다른 나라와 비교해 가진 장점들이 보이는데 교수님 의견과 비슷해요. 해외 나가보면 한국 인들 처럼 사는 사람 별로 없어요. 😊 물론 한국이 완벽하다는 건 아니지만 장점을 볼 때 굉장히 소중한 것들이 많습니다.
@@lucypark4416 처절하게 한국이 싸워서, 절벽 아래에 안 떨어져서 우리가 지금의 한국으로 남아 있는 것은 겉모습일 뿐입니다. 한국인이 왜 그렇게 처절하게 싸웠나 때로는 자신의 생명과 이익을 내팽개치고 싸웠던가를 생각해 봐야 이 분의 말씀을 이해하실 겁니다. 일제시대 친일파도 있었지만 가족과 민족을 지키기 위해 일제의 고문과 처형에 대한 두려움을 그리고 안락한 삶의 상실을 용기 내서 극복하고 싸웠던 한국인들, 6.25로 다 파괴되었지만 그 잔해 속에서도 가족과 아이들을 키워내기 위해 저임금에 많은 노동을 감수하며 자신의 삶을 희생한 세대(워라벨을 따지고 아이들 안 낳겠다는 현 세대는 이 분들이 삶에 대해, 타인에 대해 가진 애정을 겪지도 이해하지도 못할 겁니다. 그랬다면 그런 결론에 도달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에), 서슬 퍼렇던 독재 정부에 벌벌 떨면서 때론 자신의 양심에 등 떠밀려가며 자신이 지키고 싶은 바른 원칙과 얼굴도 모르는 사회적 약자들과 사람답게 살고 싶어 민주화 운동을 하던 어리고 작던 선배들, 총탄이 날아들고 기관총 소사가 있고 어린 초등생마저 끌려가는 살벌함 속에서도 집에서 솥 들고 나와 밥을 만들어 나눠주고, 그 무질서 속에서도 도둑 강도가 한 건도 안 일어났던 5.18, 어린 여고생들이 명동 성당 농성자들을 위해 자신의 도시락을 가져다 주고, 시장 상인들이 시위하는 아들 딸 같은 학생들을 위해 종이에 먹을 것과 돈을 싸서 육교에서 아래를 향해 던져주던 6월 민주 항쟁, 어리석은 재벌과 탐욕스러운 국제 자본과 자신들의 추함을 기억하게 만드는 한국인들을 응징하려는 소시오패스 일본인들이 저질러 놓은 IMF를 극복하게 만든 힘, 가장 최근 우리 헌법에 규정된 민주적인 정부를 가지기 위해 그 추운 겨울에 지켜보고 배우라고 어린 아이들까지 데리고 나가 촛불을 켜며 다함께 노래하던 사람들.. 그 모든 삶의 치열한 싸움 속에서 제가 본 하나의 큰 흐름은 인간에 대한 존중과 애정이었습니다. 우리의 싸움 속에서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목표가 명확했고, 그런 세상을 원하는 이유는 내 가족, 내 친구, 내 마을의 사람들, 이름도 모를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내 희생을 감수했고, 한 사람이 모여 작은 집단이 되고 그 집단이 모여 수 백만이라는 큰 힘이 되어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것. 그리고 그 싸움의 과정 또한 최대한 인간다움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점. 아마도 이 교수님은 그것을 한국의 역사와 사회에서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체감의 차이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전세대가 다 알고 전세대가 노래 하나쯤은 들어봤고 해야 아 유명하다 하고 인정하는 국민 정서가 있는데, bts는 진짜 물론 유명하고 최고의 성과를 거둔 글로벌 그룹이지만 실상 저를 비롯해 제 주변에 bts노래 하나도 모르는 사람 천지거든요. 싸이의 강남스탈하고 다른 방식의 인기랄까
@@정현이-e3u 정답. ㅋㅋ 지금이야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이 사라지고 전부 제각각 장르마다 팬층이 나눠져 있지만 싸이때는 대중가수라는 타이틀이 있었음. 싸이는 대중가수로 모든 사람들이 그의 성장과정을 오랜기간 지켜본 경우라 성공했을때 전국민이 축제분위기였고 방탄은 아이돌팬층과 젊은이들이 지켜본 경우라 성공했을때 분위기가 다른건 당연하다고 봄. 걍 시대차이임. 언젠간 우리들이 늙어 노인이 되면 아이돌도 국민가수가 될수도 있겠지. 더 예전엔 트로트나 포크송이 국민가요였지만 우리세대때 랩퍼인 싸이가 국민가수가 되었던 것처럼. 그리고 좀더 솔직히 말하면 방탄이 터졌을땐. 굳이 방탄이 아니어도 아이돌 중 누군가 하나 터질때 되었다고 생각할때였음. (방탄 안티아님. 그래도 그 누군가가 방탄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임.)아이돌 시장이 포화상태였고 실력은 레벨로치면 이미 만랩인데다 해외에서도 이미 입질이 오는 중이어서. 반면 싸이때는 아무도 예상못했음. 한국에서 누가 저렇게 될줄은 ㅋㅋㅋ 누가봐도 1등할 애들이 1등한거랑 저기 제야에 숨어있던 아이가 갑자기 1등한것의 차이. 깜짝 서프라이즈의 효과도 컸었고. 암튼 이래저래 시대가 그랬다~~ 서운해 하지 마삼.
샘 교수님의 미국 현지 강의 번역 영상들을 보고 있노라면 한국에 대해 좋은점을 많이 보고 좋은 점을 뽑아 널리 보급하고 싶은 심정을 백분 이해하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몇몇 쭉정이같은 자들 때문에 너무나 창피한 지경에 빠져 있는데, 샘 교수님 보기에 부끄럽지 않을 좋은 사회로 다시한번 빠르게 일어서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방향성과 목적의식이 명확해지면 진짜 현실로 이루어 내버리는게 우리 국민이 가진 능력맞네요.. 실제로 이전 세대가 꿈꾸던 유토피아에 살고 있다는 걸 익숙함과 당연함 속에 잊고 있었어요..우리 dna에 흐르고 있는 힘이 또 한번 자연 복구를 위해 발휘된다면 우리는 다음세대에게 우리가 꿈꾸던 세계를 살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지 않을까요!! 현 세대의 책임이 막중한 것 같아요
교수님이 한국인들의 생각이나 행동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큰 의제에 대해서 최적화 되어 있단 뇌피셜이시네요. 어디까지나 연구하시는 분야에 있어서 전 세계를 돌아봤지만 한국인들은 참 특이하다라는 내용이군요. 머 비교 모집단이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니 이해는 하겠습니다. ㅋㅋㅋ
사회적 적 합의가 필요한 큰 의제의 최적화가 나쁘게 말해보자면 나쁜 용도의 사회적 합의의 의제라면(좋은 것처럼 포장해서) 우리들에겐 그것이 치명적이고 큰 함정이 될 수 있겠죠.. 한번 홍역을 치룬 것이 지난 코ㅂ신 접ㅈ 이 아닐까요? 그리고 마 ㅅ크 하고..... 펜 ㄷ믹 때 그 현상이 나왔다 라나 할까.. 생각해 볼 문제.. 나라의 기둥이 될 울 나라 젊은 사람들께서 이런 점에 대해 깊이있게 바라보고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맘에 몇자 적어봅니뎌..
우리에겐 분명 저력이 있죠.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보면 항상 옳은 방향으로는 아니었어도 궁극적으론 그렇게갈수밖에 없는 저력이 분명 있지만 늘 돌아가고 오래걸리고 많은 댓가를 치르고 치르고 나서야 알게되고를 반복하지만 그래도 분명 우리에겐 저력이 있습니다. 어쩌면 세계적 리더가 될 저력. 좋은 영향력의.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샘 교수님의 영상을 자주봅니다. 정치인들의 싸움, 최소한의 인간 도리를 안 지키는 사람들을 볼 때, 나라의 걱정들로 깊은 한숨이 쉬어질 때에 샘 교수님 말씀으로 한국의 희망을 봅니다.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이 한국인이죠.^^ 자신의 불편함을 참고서라도 앞으로의 발전을 꾀하는 것이 한국인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회학적으로 접근하는 리차드교수님은 정말 학자시네요 그리고 한국에대해서 진정으로 인정하는 미국 학자들 의한분으로서 가장접근방법이 좋아보입니다 잘파악하시고 원인분석 까지 하려는것 자체가 한국에대한 사랑을 느낍니다 저도 ㄱ나이가70이 넘었지만 교수님강의를 듣다보면 우리는 그저 평범 하게 지나치는 것을 교수님은 학문적으로 접근하는것보고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저 멀리 태평양 넘어 한 나이든 교수가 놀랍게도 한국인을 길들여서 쓸 수 있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12시간 학습 지옥을 과도한 경쟁이라기보단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짚어주는건 문화 충격 입니다. 최근 드라마 변호사 우영우만 봐도 한국인은 청소년의 장시간 학습의 문제점을 짚고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교수님의 통찰에 감탄합니다.
우리 샘 리차드 교수님~^^ 정말로 좋아해요 멋지시고 또 현명하시고 다박하시기 까지 하시니 노벨상을 수상 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자주 오세요 진정으로 존경하고 환영합니다~^^ GOOD LUCK GOOD JOB GOOD HAPPY I LOVE YOU TOP OF THE WORLD TOP MAN~^^♡♡♡♡♡♡♡
글자는 한글을 쓰지만 일상생활에 영어가 난무하고 있죠 가게-메가커피, 파리바게트, 이마트/홈플러스-빌딩, 아파트 이름-롯데캐슬, 현대 아이파크등-도 영어가 많고 심지어는 간판도 영어로만 된 곳도 많아요 (적어도 서울엔...)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행사나 제도명(말하자면 '에코마일리지', '제로페이', 서울시장이 구상중인 '그레이트' 한강) 심지어 도로이름도(홍대 '레드로드')... 잘 살펴보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평소 샘 리처드 교수님의 강의나 말씀들을 애청하는 1인 입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께서 10여 년 전부터 한국을 알게 되고 한국과 한국인을 깊이있는 연구하며 아시게 된 지식들을 개인적인 소견으로 말씀해 주시는 것을 귀 기울여 들으면서 생각해 봅니다. 한국과 한국인들과 다른 나라와 그 사람들의 비교에서 긍정적인 말씀만 해주시는 것에 나름 긍지를 느껴 보지만, 한국과 한국인의 단점도 균형 있게 말씀해 주시면 우리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환경을 생각해 분리수거 하고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심지어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이고자 커피숍에서 텀블러 사용한다는 분들도 있어요) 장바구니를 챙겨서 마트에 가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는 뽑거나 적어도 똑딱이 눌러서 끄는 노력을 하죠. 가까운 거리는 차를 타지 않고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는 분들도 꽤 있고요 누가 시키거나 강요하지 않아도 이미 환경을 생각해 각자 알아서 작은 실천들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
더 많은 국민이 의견을 내고 옳은것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늘 한국이 잘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직도 판사의 판결을 100% 동의하지 않고 정치의 방향이 50%이상 잘 못되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좀 더 국민의 의식이 발전함을 따라오길 바랍니다 더 많은 고민과 의견 실패를 보완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자기 포지션에서 다른나라와 비교했을때 크게 뒤떨어지지않는것을 원합니다 뒤 늦게 따라가는 느낌이 영 싫습니다
친한파이신 교수님의 말씀을 결코 흘려 들어선 안돼겠지요. 물론 무조건인것도 아니고 또 아닌것도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풍속이나 지금까지 잘 지켜온 기본적 원칙들을 잘 지켜나가면서 발전해 나간다면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에 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K문화가 점점 퍼지고 있지 않습니까 ?! 정말 감사한 일 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인본주의, 개인주의, 물질만능주의로 간다면 우리도 소위 선진국 이라했던 나라들의 잘못을 답습하는 결과를 초래 할수 있음을 꼭 생각해 봐야 합니다. 지켜야 할 법들이 소수의 뜻에 따라 고무줄처럼 왔다갔다 한다든지, 비정상이 정상처럼 둔갑하는듯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것이 우리를 지켜나가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리는 멋진 민족이고 우리나라는 좋은 나라이기에 이점이 변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
어릴때부터 학원에 앉아서 수시간 동안 공부하고 학원 숙제에 쩔어서 수면 시간 줄이려 종로 특정 약국가서 불법 각성제 조제해서 먹고 사는 아이들이 정신 건강이 온전치 못한 경우가 많아요. 애들이 어릴때 부터 한번도 행복했던 적이 없데요.어릴적부터 대부분의 시간을 학원에서만 보낸 아이들이라... 교수님 눈에는 좋아 보일지라도 한국애들은 학교와 학원이라는 창살 없는 감옥 살이를 하고 살아요. 영재 학교 가서도 말도 안되는 과제물들 때문에 하루에 3시간 밖에 못자면서 공부하는 애들 그러다 기흉 생기고 각성제 또 약 먹으면서 공부하고 이렇게 자란 세대들의 정신건강이 과연 어떨지...
60,70년대도 우리는 원래 그렇게 공부했어요. 각성제 대신 커피 마셔가며.. 80,90년대에 학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날때쯤, 저도 10시에 학교 야자 끝나고 새벽 1시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다 새벽 2시에 잤습니다. 한국 고등학생들이 전부 다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학교 등교 시간은 아침 7시였습니다. 아침 자율도 해야 했거든요. 그나마 한국이 살만 해져서 요즘 애들 편하게 학교 다니는 겁니다. 토요일 학교 안가지~ 아침 9시에 등교하지~ 지금은 뭐 유토피아네요. 미국 애들 중 하버드 가는 애들 태반이 다 각성제 부모가 지어준 약 먹고 공부합니다. 거긴 수험생들이 먹는 약이 여러종류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에 들어온약은 그것들중 일부분입니다. 거긴 부잣집 애들만 그 짓거리를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이 그렇게 공부를 하지요~ 덕분에 한강의 기적이 생긴 거구요~ 반대로 외국 애들은 너무 자유로워서 5시간도 가만 앉아 있지를 못해요. 뭔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다짐과 각오 자체가 느슨해요.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저희 조카들이 딱 그럽니다. 의대 지망생이, 것도 수험생이 하루에 9시간을 자요. ㅜㅜ 현지 애들이 워낙 공부를 안하니 그 정도 공부해도 성적이 모두 탑이더라구요~ 노력의 양과 질이 우리와는 다릅니다. 선진국들의 최대 단점이 여유이자 느슨함 이예요. 유럽이 점점 몰락해가는 이유도 거기 있지요~ 80억 인구가 한정된 자원을 놓고 경쟁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선 어쩔 수 없습니다. ㅜㅜ 인생은 소풍도 아니고 행복도 아니예요. 버티고 견디고 살아내는 겁니다. ㅠㅠ
@@크루세이더-c6e 한국의 초저출산도 그런 무한 경쟁이 빚은 산물이죠.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 미래 과연...어떨지... 경쟁도 어느 정도여야지 학교 7시 까지 안가고 토요일 학교 안간다고 경쟁 덜해진건 아니죠 그 시간에 학원엘 가죠. 영재학교 체육시간에 애들 내신 줄세우기는 해야 겠고 어지간한 과제로는 다 만점이니까 외발자전거 타면서 저글링을 시킨답니다. 무슨 동춘 서커스 합니까? 초저출산 헬조선이 말해주는거죠. 인생은 소풍온게 아니라는 님의 신조대로 사세요. 사이코 우울증 패배주의자 양산이 한 집 건너 한집인 나라입니다. 캥거루족 은둔형 외톨이 결혼 출산 기피 강남 애들 여론 조사해보세요. 결혼이나 출산 안한다고 합니다. 이런 미친 짓거리는 자기대에서 끝내야 한다고들 말합니다.
샘 리처드 교수님 채널 구독자입니다. 항상 한국을 사랑해주시고 스마트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서 보시던 대한민국 의 이미지는 2년 끝났습니다. 멍청하게 일본을 위해 일하는 자를 당선시키고 대한민국 은 망해가고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방사능 방류를찬성하고 일본이 시키지도 않은 일본방사능 방류에 대한 대변을 안전하다고 홍보를 하고있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 국민들 세금으로 말이죠. 그동안 대한민국 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비리 어마어마 합니다.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걸요. 다만 우민화되어 안그럴거라며 미국이 최고라고 믿고 살고 있을뿐. 건국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정직하게 사는 사회를 일구지만, 이윤을 위한 기업들이 뒤로 어마무시한 일들을 하며 사실을 오도하고 있는... 한국은 국민들이 우민화에 들고 일어나 이슈화하니 시끄러워 보이는거예요. 한국이 짧은 시간동안 폐허에서 얼마나 회복하고 나아지는지 보면 알죠.
한국인이 좋은뜻을 품으면 엄청나게 끈기있고 이루려고 하지만 욕심을 품으면 똑똑한 머리로 어느나라보다 빠르게 안 좋아짐 모두가 안 굶는 세상을 위해 달렸지만 돈을 노동이 아닌 자산을 비싸게 파는것 주식으로 돈 버는 비노동으로 심리로 돈 버는걸 모두가 아는 지금 빚더미로 스스로 자신이 누구였는지 모르게 되었음 자존감이 빚갚는 기계로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