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_DA 당연한거지 프로가 자원봉사단체임? 김강민이 뭐 연본 1억도 안받고 뜀?ㅋㅋㅋㅋ 작년 빼면(작년 워:1.33) 최근 4년 전쟁 1도 안넘은 선수인데 경쟁력없는 선수인데도 프차라고 이정도 돈 주면서 대우해준거지 쓱이 자원봉사단체도 아니고 은퇴까지 좋게 좋게 권유한건데 본인 욕심으로 고민한다고 했지 나간다고 확정한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최근 전쟁 2넘은게 2016년이다 이것아 ㅋㅋㅋ 냉정히 돈값하나 못하고 젊은 선수 앞길 막는거지 낭만 하나로 경쟁력 없는 선수 원클럽 대우 해줘야 한다는게 팀 망치는 길이지 뭔 ㅋㅋㅋㅋㅋ 가기 싫었으면 경쟁력 보여주면서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야지 실력 못보여준 김강민 잘못이지 먼 소리야
@@NA._DA 은퇴 고려라고 적고 은퇴안하면? 그거 자체가 비매너 아니야? 그렇게 치면 4년차 유망주도 풀고 비고란에 은퇴고려 이렇게 적으면 타팀이 ‘아 은퇴구나, 안쁍아야징’ 이러냐? 먼 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생각해 이것아 저기는 몇억 몇십억이 왔다갔다하는 비지니스 판이야 좀 네처럼 이상주의로만 생각하면 맨날 한화 롯데 (구)엘지 처럼 하위권 전전하는거지 경쟁력 없으면 ‘을’이 되는게 당연한 현실세계고 그게 싫으면 본인이 먼저 도망처야지
이번 드래프트는 ssg, 한화, 김강민 선수 모두 그냥 비즈니스 한거임. ssg는 폼은 떨어졌는데 현역 연장 의지 강한 선수 정리했고, 한화는 영상처럼 외야 보강 및 성장이 필요했고, 김강민 선수는 뜻대로 현역 이어간거고. 하지만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프랜차이즈인 선수를 멍청하게 놓친것도 어이없는데 그 후 ssg 프런트의 인터뷰 워딩이나 팬들에게 아무말도 없이 입꾹닫 대처하는 방식보면 ssg는 욕 먹어도 할 말 없음.
거의 뭐 플레잉코치 영입한거라 보면 됨. 대타 대수비 자원이다. 우승 dna이식을 위한 영입이라 보면 됨. 안치홍 김강민이 있다는 존재 자체만으로 보고 배우는게 많을 것이다. 기강 잡는 효과도 있고. 팀을 바름 길로 가게 만드는 선배가 있다는 자체만으로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될 것이다. 류현진도 내후년쯤 오면 신구장 오픈을 기점으로 강팀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진영 최인호 용병이 잘해주면 굳이 김강민 주전으로 쓸 필요가 없음. 결국 한화가 김강민 데려온 이유는 외야 벤치 리더로서 데려온 것이고 50~70경기 정도 교체나 선발로 나올 꺼임. 영입한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역시 외야 리더 역할. 채은성 오고 노시환 각성했듯이 그런 역할 원하는 것
@@김경수-f5x팩트 신생팀 우선 특별 지명 빼고 2차 1픽 먹은건 최근 10년간 2022년 한번 밖에 없음 (포함해도 2015년 2차 1번 김민우 두번뿐임) 팜 좋은 팀들이 1라에 좋은 선수 뽑고 2차부터 실링 픽 해가면서 뽑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모르시는듯
한화는 삼성한테 분명 트레이드로 김현준이나 김성윤을 요구했을건데 삼성에 제시한 카드가 삼성 입장에선 마음에 안 들어서 트레이드가 안되고 있는거겠죠 한화의 상황으로 볼때 삼성과의 트레이드로 김현준이나 김성윤을 원할게 뻔하고요 타 팀에더 젋고 수비잘하는 외야수가 있지만 타 팀은 한화에 탐낼만한 자원 중 한화에서 내줄 수 있는 카드가 1장도 없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