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워킹맘, 한 달에 7kg 뺀 후기 | 비만 사연읽기 | 박용우의 스위치온 

네이버에 '박용우 다이어트'를 검색해보세요. 박용우의 스위치온에서 비만, 건강, 다이어트 등 사연을 읽고 해결 방법을 같이 고민해드립니다. 구독자 및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연 보내주실 메일 : ywparktv@gmail.com)

같은 주부로써 찐자로써 사연듣고 힘이나고 같이 기분이 좋아지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40대 워킹맘이라 공감됩니다 ^^ 저도 도전하고있는데 3주에 7키로감량이라뇨 대단합니다. 건강하게 날씹해져요 우리♡

동기부여되는 사연이네요😅 밥을 반공기로 줄이시다니 진자 대단하세요 👍 축하드립니다 🎉 🎉🎉

저도 갓 두돌 지난 쌍둥이, 큰 애까지 키우는 다둥이 엄마에요. 워킹맘이고요. 애들 돌 때 최고 몸무게 찍고, 작년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1년간 약 20키로 감량했어요. 정체기나 지겨움이 밀려 올 때마다 다이어트 관련 영상들 공부하고 좋아보이면 제 몸에 실험해보면서 계속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채널도 공부하다 알게됐는데 제가 해온 방법과 비슷하고, 다이어트의 정석에 가까울 정도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은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구독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일주일 전에 처음 접하게 되서 형부랑 같이 시작했는데요. 전 6일찬데 현재 3키로가 빠졌구요. 남은 시간도 홧팅하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축하드립니다

1년에 12키로가 자연스럽게 늘어남. 스위치온 시작 3일차인데 전 벌써 2키로 줄었어요.그동안 빵, 떡, 군것질이 문제였나봐요. 열심히해서 건강한 몸으로 갈래요.

저도 선생님 덕분에 7킬로 감량했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 선생님 책을 사서 읽고 작은것부터 실천하고 있어요~~^^ 근데 이 사연자분 짱! 멋지세요. 의지의 한국인! 저도 도전하려합니다!

저도 지금 교수님 24시간 단식 몸소 실천하신 거 보고 시작해서 1주일째!! 3킬로 붓기 빠졌어요! 한달해서 최종 완벽히 5킬로 감량이 목표에요! 근데 정말 하루먹고 하루 안먹고가 정말 좋은게 일단 안먹으니까 뭐먹을까 어떻게 다여트식으로 먹을까 다여트 해야하는 식단 스트레스 없이 그냥 하루는 먹는 걸 아예 생각을 안하니까 오히려 좋았어요 달력에 반드시 먹는 날을 표시해서, 먹는 것에 대한 고민없는 날을 만든다는 게 우선 효과적이고요,,물론 참는 건 힘들지만 몸이 힘들어도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없으니 좋고,, 다음날 아무거나 잔뜩 먹을 수 있다는 것에 하루 단식 버틸 수 있는데 막상 먹는 날 되면 하루 굶어서 그런가 딱히 식욕이 안 생겨서 그리고 내맘대로 잔뜩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도 안 받고 오히려 많이 안 먹게 되고,, 이런 탄력받아서 설탕만 안먹는 걸 노력하고 있어요,, 다엿트하면서 이렇게 효과 있고 스트레스 안 받는 적이 평생 다이어트 인생 중 첨이에요 ㅎㅎ 한달 끝나고 나서의 제 모습이 기대되요!!!

사연을 듣고 있으니 제자신이 챙피해지네요 영상을 보고 교수님 책까지 보면 따라서 해야지 하면서 실천을 못하고 있으데 실천을 하시는걸 보니 부럽고 축하드려요~🎉 새해도 되었고 여름 준비를 해야겠네요😅

7kg멋지십❤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3일만에 3키로 빠졌어요 !! 두끼는 채소 고기 배터지게 먹고요

안녕하세요 내몸혁명 책 구매 후 한달도전 실천 시작했습니다. 오전 커피한잔 허용과 하루 우유 한두잔 허용 시 오전에 커피와 우유만 혼합되는 카페라떼 마셔도 될까요?

다소 긴 글이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읽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저는 박용우 박사님의 오랜 팬입니다. 지금은 47세지만 2019년 여름 휴가를 다녀온 후로 사진 속의 제 모습에 충격을 먹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에는 43세였네요. 당시 우연히 여러 건강프로에서 박용우 박사님 말씀을 접하게 되었고 건강한 식단과 엄청난 양의 운동으로 저는 약 3개월만에 162.5에 140파운드가 넘는 몸에서 122파운드까지 감량을 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운동과 간헐적단식으로 116파운드까지도 내려갔지만 그 몸을 유지하기는 너무 힘이 들어서 다시 120파운드 내외를 왔다갔다 하는 몸이 되었지요. 그런데 사람이 계속 그렇게 절제된 삶을 살기는 쉽지가 않잖아요. 아이들이 방학하면 맛있는 것을 해준다는 핑계로 저도 같이 먹으면서 체중이 약간 올라갔고 그러면 저는 또 다시 다이어트를 해서 체중을 원래대로 내려놓고 그러기를 일 년에 두 번 정도는 반복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어떤 경우에도 막연하게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서 먹었고 특히 정제탄수화물은 아주 안 먹거나 무슨 날에만 먹는 정도로만 했고요, 평소엔 거들떠도 안봤답니다. 그런데 함께 사시는 시어머니께서 골절로 입원과 퇴원을 계속 반복하시게 되면서 너무 피곤해지고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밥도 제때 못 먹기도 하고 급하게 패스트푸드를 사 먹거나 내내 못먹다가 집에 와서 폭식을 하거나 아님 먹었는데도 자기 전에 맥주한병 마시면서 스트레스 풀고 자는 일이 잦아졌어요. 근데 다이어트가 습관이 돼서 그것도 한 2-3주 그러다가 퇴원하셔서 집에 오시면 저도 다시 운동하면서 식단 신경쓰고 체중은 제자리로 돌아오고, 또 입원하시면 또 2-3주 그렇게 막 대충 때우듯이 먹다가 재활병원에서 퇴원하셔서 집에 오시면 또 다시 회복하기를 1년 내내 반복한 것 같아요. 근데 시어머니께서 작년에 돌아가셨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장례를 치른 후에 제 생활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었고, 여느때처럼 저는 다시 건강한 식단과 간헐적단식과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작년 내내 체중이 거의 움직이지를 않는거에요. 그런데 또 그 와중에 휴가니 뭐니 해가지고 다시 체중이 올라서 도로 빼려고 운동이랑 식단을 또 조절하는데 이젠 몸이 절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작년 내내 다이어트 하는 동안엔 겨우 유지만 하다가 잠시 방심하면 체중이 늘고 다시 타이트 한 생활을 시작하면 겨우 유지만 하다가 지쳐서 조금 방심하면 또 체중이 늘고 해서 130파운드가 넘어버렸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의 적정 체중은 122 안팎이거든요. 오히려 살이 한참 쪄있다가 처음 다이어트 시작했을 때는 몸이 참 말도 잘 듣고 살도 잘 빠졌던 것 같은데 이제 강박만 남고 체중은 꿈쩍도 안 하고 체형도 배가 자꾸 나오는 게 아무래도 뭐가 잘못된 것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정석대로 건강하게 먹으면서 술 안 마시고 군것질 안 하고 지내다보면 언젠가는 빠지겠지 생각은 하지만 호르몬 주기에 따라 변비도 오락가락 너무 심해서 임산부처럼 나오는 배를 보고있으면 화가 치밀어 올라요. 제 식단은 한식 양식 구분은 없지만 항상 단백질 잘 챙겨먹고요, 채소도 골고루 색깔별로 먹으려고 노력하고 일반 가정보다는 훨씬 많이 먹는 편입니다. 파 마늘 양파 두부는 늘 엄청 쟁여놓고요,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 파프리카, 가지, 호박, 샐러리 등은 늘 떨어뜨리지 않고 여러가지 음식으로 활용해서 먹습니다. 시금치나 케일 같은 것은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씩 사다 먹고요, 날씨 너무 춥지 않으면 샐러드채소도 항상 쟁여놓고요, 겨울엔 청국장도 집에서 콩으로 만들어 먹고, 김치도 늘 담아서 먹고, 몸에 좋다는 식재료는 다 골고루 먹어요. 밥도 100% 현미잡곡밥으로 먹고있고 5가지 이상 섞으면 효과 떨어진다고 해서 딱 5가지만 섞어먹어요. 현미, 귀리, 카무트, 율무, 조 이렇게요. 미국에 살다보니 여러나라 음식을 접할 일이 많다보니 콩종류도 이것저것 먹게 되고 아무튼 식재료는 다양하게해서 잘 먹고 있어요. 술도 끊었고 음료수 따위는 아예 사지도 않아요. 밖에서 사먹는 일도 없고 아이들도 못 먹게 합니다. 운동량은 2021년에 코비드 한 번 살짝 걸리면서 체력이 좀 딸렸던 적이 있어서 그전처럼 세게 하지는 않지만 집에 덤벨도 무게별로 다 갖고 있고 유산소보다는 근력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근력운동 위주로 하는 편인데 요즘 운동도 좀 하기가 싫어져서 일주일에 두 세번 억지로 30분정도만 하고 있긴 하지만 운동보단 먹는 게 더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 대체 왜! 살이 안 빠지는 걸까요? ㅠㅠ

공복이길면 변비가오지않을까용?

제 얘기를 하는거 같아요... 저는 아이가 셋입니다... 워킹맘이고... 휴...

흑ㅠㅠ 전 3주째 인데 뭔가 잘 못지키고 있는지 아무런 감량이 없어서 ㅠㅠ 다시 처음 부터 시작할까봐요. ㅠㅠ

돈도 벌어야되고 집안일도 하고 자녀양육도 주로하실거고 남편도시락 세끼도 챙겨줘야되고.. ㅋㅋㅋ..ㅋㅋ...ㅋ..남편분은 뭐하시나^^ 집안일이라도 하세요 와이프 운동할때^^

그 혹시 저희 집에서 보리차를 물로 마시는데 (자다가 새벽에도 깨서 마시고) 혈당이나 인슐린관리, 다이어트에 안좋을까요? 생수로 바꿔야하나 고민중입니다

교수님~ 혹시 65세이신 저희 어머니도 4주다이어트를 도전하셔도 괜찮으실까요? 몸에 무리가 되실까봐 걱정이되어서요~

시작한지 3일차인데 변비생기는건 어찌 해결해요?ㅠㅠ 유산균먹고 물많이 먹는데도 해결이 안되네요ㅠㅠ

저는 지금 3주차인데 62킬로에서 1킬로 빠지고 안 빠지고 있어요~~ 정체가 되니까 짜증나네요 ~ ㅠㅠ

맞벌이 하면서 독박육아에 밥까지 혼자한다니 노예나 다름없는데 몸이 그렇게 힘드니 살이 찌셨던거네요

저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한달에 8키로 뺐는데 ㅋ

3주7키로빼는게 무리없나요????

어케 빽는데여?

어떻게 3주에 7키로나 빼요

한달만에 7kg이 빠진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으 스위치온 다이어트 후기 찾으려면 박용우박사님 영상으로 도배라서 다른 사람들걸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