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사회가 도움되는 쓴소리 하는 사람은 꼰대라는 프레임 씌워서 면박을 주고, 무지성적인 공감만을 하게 되는 쪽으로 바뀐거 같아요. 그러면서 극단쪽의 의견(사회통념상 안좋은 쪽)에 대해 틀린다고 이야기조차 못하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극단적인 의견에 많든 적든 노출이 되다보니 이제 뭐가 맞는지 틀린지 판단하기 더 어려워지게 만드는거 같아요. 저는 우리나라가 자정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늘 이상한 사람 조심해야죠!!
주변에서 이혼해라고 떠들고 자기도 기분 나빠서 충동적으로 이혼한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후회중이랍니다. 주변에서 이혼해라고 떠드는 사람들 그 누구도 이혼한 당사자의 삶을 책임지지 않죠. 이혼전엔 신중해야하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냉정하게 봐야합니다. 위자료 양육비 필요없다면서 이혼하자고 해서 이혼 후 경제난에 쪼달려서 전 남편에게 생활비 내놔라고 다시 전화하는 사람 몇 몇 봤습니다. 얼마나 비굴합니까. 이혼전에는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지금의 삶이 완전히 달라질수있습니다
진짜 남편 회사 보내놓고 애는 어린이집 보내놓고 스벅에 점심 먹고 모여서 수다떠는데 남편 수입이 어떻느니 재산 분할 내가 기여 더 많이 했다느니, 애 낳아줬으니 됐다느니, 집안일도 안하고 홀짝 커피마시고 떠들다가 3,4시뜸 되면 갑자기 현모양처인척 어린이집 버스 오면 마중나가고 학원 보낼 시간 되면 버스 대충 태워서 보내고 암편 욕하는 것들 주변 스벅에서 보면 결혼을 하기 싫다라기보다 사람 자체가 싫어진다. 토가 진심으로 나오고 혐오가 저절로 생간다
헐.. 명언가틈.. 실제로 한명은 봤음 . 친한동료에게 늘씬한 여자 소개들어와 봤더니 정말 맘에들더라함 근데 인터넷인가 홈쇼핑몰한켠이던가 사업하다 빚이 좀 있는데 결혼해줄테니 갚아달라고 함 , 그리고 사업은 계속하겟다함 . 그일로 친구는 스트레스 엄청받다가 결국 안함 . 그리고 한동안 만났을때 볼에 뽀뽀한번 햇는데 그걸 를 빌미로 성추행범으로 몰릴까 스트레스 엄청받음 . 다행이 그렇게 까지는 안갓음 .
진짜 여자 직업 꼭 봐야합니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아무 일이나 되는 대로 하는 여자들 보니 인식이나 지혜가 정말 수준이하인 경우가 많더군요. 요즘 골 비고 인생 답없는 여자들 정말 많습니다. 월급이 많지 않더라도 직업의식을 갖고 시대를 제대로 인식하며 사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진짜 인터넷에서 조언 구하는 글 올린뒤 답변 보고 결정하는 거 하지마십시오. 사연을 올린 사람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누구든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주관적으로 서술하기 때문에 조언을 해주는 입장에서는 왜곡된 서술에 근거해서 조언을 줄 수 밖에 없어요.그리고 조언을 주는 사람도 문제인게 그 사람이 과연 사연자보다 더 나은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결론을 내린 답인지 확신할 수 없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내 상황은 내가 제일 잘 아는데 생판 모르는 타인들에게 얻은 얄팍한 조언만으로 무언가 결정하는건 매우 리스키하죠. 웃긴건 오프라인에서 조언을 구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입으로는 "객관적으로, 현실적으로, 냉철하게 말해줘"라고 해도 정말 객관적이고 구체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바라지는 않더라구요. 저 말을 문자 그대로 믿고 조언했다가는 주변사람 하나만 잃습니다😅
@@lifecunning 아 변호사님 이 다섯가지에 해당 안되는 사람을 찾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이 정도면 알콜중독 아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술 안 좋아하는 제가 보기엔 알콜중독 혹은 그 경계에 있는 사람 같거든요. 언어폭력, 게임중독, 사치중독 이런 것들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적은게 요즘 현실입니다.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너무 쉽게 주고 있어요 다들
결혼 16년차 40초반 남자인데요 남자 여자 모두 결혼후에도 외모(위생)에 신경을 좀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자들 주말에 씻지도 않고 개떡진 머리에 얼굴은 기름 줄줄흐르고 발에는 무좀 있고 입에서 똥냄세나고 그러면 내가 여자 같아도 만지기도 싫을것 같습니다 화려히게 꾸미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할수 있는한 최대한 깔끔하게 하고 지내면 서로 좋습니다
이혼 고민중인 여자분들.. 이혼하세요.. 이혼하면, 한달안에 잘생긴 백마탄 20대 재벌 3세가 다가올겁니다. 보잘것 없는 현재 생활에서 해방 될 때가 왔습니다. 철창없는 감옥에서 자유와, 자기 자신을 되찾을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이혼하면 당신의 인생은 더욱더 밝게 빛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 이혼 후 현실의 책임은 당신의 몫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진짜 멍청한거죠 전업주부이면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그동안 생활해왔을텐데 이혼하면 남편이 해오던 일이 자기 자신한테 현실이 될꺼라는걸 왜 모를까요?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가정을 위해 열심히 돈벌어오는 남편을 두고 이상한 바람에 빠져서 이혼하고 후회...... 이렇게 멍청할수가 있을까요???
이제 서른밖에 안되었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인생에 중요한 결정에 부모, 형제, 친척, 친구 등등(이제는 인터넷 포함)의 의견이 많이 개입되는 걸 보았습니다. 주변사람(부모 포함)은 내 삶을 책임지는 사람이 아닌데 말이죠. 본인 결정은 본인이 오롯이 책임을 지는 것이 맞는데, 다들 너무 무비판적 수용을 하는거 같아요.
저도 이런 경우를 생각보다 많이 봅니다. 최근에는 인터넷 의견을 통해 생각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보니, 자신이 주로 접하는 커뮤니티나 유튜브 채널 등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혼이나 결혼은 인간이 경험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들인데, 깊이 고민하지 않고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말이죠.
@@BBQ01 사실 부모님께 의지하는 것부터가 한국사회의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고 보는게 제 견해입니다. 솔직히 요즘 현실에서 부모 도움 없이는 뭘 하기가 참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 과정 중에서 수많은 갈등들이 야기됩니다. 본인에게 맞지 않은 길이 강요되고, 고통이 수반되기도 하고요.
폭력같은 치명적인 사유도 없는데 본인 경제적능력도 없으면서 이혼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일반적으로 경력도 없는 40대라도 남자는 현장일이라도 할수 있지만 여자는 제대로된 자리도 없을뿐더러 근무할수 있는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요. 비혼이든 돌싱이든 본인 선택이기는 한데, 경제적능력없으면 비참한 결말만 남아요. 돈버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10년전 처음 취직했을때, 아버지가 젊은시절 벌어오던 것보다 겨우 절반 좀 넘는 월급 받아서 현타 꽤 받았습니다. ㅜㅠ
별거,이혼 30년차인 선배로서 한마디 한다면 이혼을 할때와 하고난후 20여년은 미친듯이 살다보니 잘잘못을 따질새도 없었고 그후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자식도 성인이 되고나니까 한가지 후회는 남더라 좀 더 참았으면 울아들한테 더나은 환경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거 그치만 또한 엄마로서 열심히 살았기때문에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인생은 어느 선택을 하더라도 항상 가지않은 길에대한 미련이 있을수밖에~~~ 주어진 인생을 나스스로 주인이 되어서 살아간다면 후회도 자책도 다 내책임이라고 여기며 사는 것이 정답이라는!!!!!
글을 보면 충분히 배우신 사람이네요. 문맥이 매끄럽게 이어지면서 이해 전달이 무리없이 잘 되고, 오타도 없고... 단세포적인 사고와 행동을 일삼는 사람들의 악플은 거르세요.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고 봐요. 일말의 후회를 느낀다고 했지만 그 때 그 결정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후회를 할 수도 있고, 인생 자체가 파탄났을 수도 있습니다. 남은 인생 건강하시고 정말 마음에 드는 새로운 동반자를 만나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네요. 노년의 홀로된 인생은 외롭거든요. 행복하세요. 프로스트의 시 " 가지 않은 길 ( The road not taken)"이 문득 다시 생각나네요. 참 좋아했던 시!!!
댓글에 대댓글들이 참 그러네요. 인생의 목표를 '금전적으로 조금 편하게 사는것'에 몰두하는 사람들만 댓글을 다는건지.. 마치 예전에 구박받고 심지어 맞고 살면서도 이혼하면 힘들게 생활하는게 두려워 그냥 참고 사셨던 분들의 삶이 더 바람직했었다는 것처럼 들려서 몇 자 남깁니다.
사랑 없이 적당한 상대 조건만 보고 취집 결혼하는게 문제 인거 같아요 외모 포기하고 상대의 조건만 봤을터 늙어가는 모습의 상대를 보면 더 역하니 잠자리는 피하고 불만은 쌓이고 절대 해결 될 수가 없죠 이혼하면 또 취집하려하고 안되면 혐오에 빠지고 너무 조건 말고 사랑을 먼저 좀하고 결혼을 선택했으면 좋겠네요
이거2년전에 그 빌라3층에서 뛰어내려 숨진 여성 뉴스가 생각나네요...아주 평범한 주부가 40대에 애도 있고 남편도 있고 .. 생활도 보통정도인데...남편이랑 사는게 너무 심심해서 남편하고 이혼하고 치킨집에서 알바하다 치킨집 주인이랑 썸씽이 났는데 치킨집 주인이 자기가 생각한 그런사람이 아니였어 집에서 성폭행 당할꺼 같으니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즉사했던 뉴스... 전남편이 그때 인터뷰에서 ..왜 이혼자하고 했는지도 모르겠어요...이럼...그냥 너무 평온하니깐 지딴엔 뭔가 이혼하면 인생2막이 멋지게 펼쳐질꺼다 라고 생각한듯...
최근에 선진국으로 갈수록..여자의 권위나 학벌이 높아질수록 결혼과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어느 영상에서 미국을 근거로 두고 이야기 하는것을 보았는데 어릴때부터 아이들의 교제를 나쁘게 보지 않고 부모들이 응원.안정을 하다보니 고등학생 졸업이후에 결혼하는 커플도 많고 아이도 빨리 가져서 출산율도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공부가 우선이라 남여만남을 별로 안좋게 보다 보니 성인이 되어서 꼭 자산을 껴서 결혼을 생각하다 보니 결혼율이 떨어지고 자연스헤 출산율도 떨어진다는것에 공감이 가더라구여
이 나라 여자 대부분은 평범한 일상에서 오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죄다 남 비교하기 바쁘지. ㄷㄷㄷㄷ 재산 분할이 뉘집 개 이름인가. 돌싱되고 화려한 삶 사는 건 여자들 중에서도 상위 0.1% 인데, 하위 인생 사는 것들이 '나도 저렇게 살 수 있겠지?' 이 러면서 인생 망침 ㄷㄷㄷㄷㄷ
남편이 젊어서 밖으로만 돌더니 딴여자에게 정을 줘서는,정말 힘들어서 이혼하러 법원을 두번이나 걌지만, 남편이 전재산을 제앞으로 해주면서까지 이혼을 원하지 않아 애들셋이 아직도 어리고 해서 그냥 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결혼15년후 무슨 맘인지 남편이 아주 성실해지고 가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전업주부답게 가족의 먹거리,정서에 굉장히 정서를 쏟았어요. 남편이 밖으로만 돌때도 정말 미웠지만,새벽 5시반에 일어나 아침을 꼭 해먹여 보내길 정년까지 했어요. 그런데 그때 이혼했으면..아찔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참길 잘했다고 항상 생각해요. 물론 힘들긴 했지만 세월이 지나니 잊혀지거나 엷어 지더군요.
경제력이 절대적이라는 건데 남편보다 더벌고 생활비도 더쓰는데다 육아 거의 전담하는 워킹맘인데 왜 제 남편은 저에게 고마운 줄 모를까요. 여자가 남편보다 더 버는거 흔치 않은데요. 이래서 결혼생활에 불만이 쌓여갑니다. 남자든 여자든 한쪽이 많이 희생하는 관계는 제대로 유지되기 힘들죠.
내 동기 중 하나가 대형마트(물류쪽) 임직원 이였는데 아내... 아니 여편네가 학부모 모임에서 회장을 하고 찰흙 아트? 클레이 아트? 동호회에서도 회장을 하는등 평소 말하는 거나 언어등등 상당히 진취적이고 외향적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밖에서 만나면서 보는 여자들 신랑 얘기들을 듣다보니 남편인 동기가 한없이 낮아보이고 자기 기준 수입도 그리 시원찮았는지(실제 수입은 적지 않았음) 어느날부터 동기에게 존심을 긁는등 하찮게 대하더랍니다. 무엇보다 동기를 못 참게 한 건 아버지 없이 불편하신(소아마비 지체장애인) 홀몸으로 자신을 대학에다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까지 아낌없이 키워주신 어머니를 시키지도 않은 시집살이 하는 못된 시모 취급하며 홀대하는 거였지요. 그러다 어느날 이여자가 술에 취에 시모더러 말라 비틀어진 고목(실제로 왼손과 오른 발이 삐뚫어져 계심)에 빗대며 동기를 폭발하게 만든 패드립을 날립니다. 그래서 대판 싸운 다음 날 팻캠에 찍힌 패드립 영상을 보여주며 아내를 (사과하라고)추궁했더니... 왠걸? 전혀 미안해 하기는 커녕 되려 (실제로 이리 말했다고 함)"니미(니 엄마)가 그리 불쌍하고 애틋하면 호적을 파서 남이된 후 니미와 결혼해서 붙어먹으며 살아라"... ...라고 하더랍니다. 네... 예전부터 이혼을 목적에 두고 날을 재고 있다가 술을 빌미로 해서 터트린 것이였죠. 근데 이 여자가 착각하고 있던게 결혼한지 10년이 넘으면 아무리 결혼 때 가져온게 없어도 무조건으로 재산의 절반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여겼던 모양입니다. 실제로도 이 여자가 동기와 결혼하며 해온게 중형차(소나타) 하나 뿐이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동기는 이혼하게 됐는데 친구는 좋게 협의 이혼으로 갈려고 했으나 여자가 아예 첨부터 재판 이혼으로 가더랍니다. 이에 소위 빡을 친 동기는 그간 좋은게 좋은 거라며 두리뭉실하게 살아왔던 사고 방식을 벗어나 진흙탕 싸움을 예상하고 각오까지 했으나 의외로 재판은 힘들지 않게 끝났습니다. 무엇보다 여자에게 이혼의 원인이 있다고 판명나면서 안그래도 적었던 재산 기부도 때문에 적은 재산 분할 액수에서 위자료로 뜯겨 나가고 겨우 2천 넘게 주어졌으며 마지막 희망격으로 여자 딴에는 동기의 월급 절반이상을 양육비로 받을 줄 알았으나 채 1/5도 안되는 액수로 판명 나더랍니다. 뭣도 모르고 애엄마들 속에서 주워들은 어줍잖은 얄팍한 지식으로 나대다가 제대로 털렸죠. 지금은 동기는 그 동안 여자 등쌀에 못했던 여행이나 나 포함 친구나 동기들 만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족쇄가 없으니 시간에 구애 받지않고 열심히 일하다 보니 아예 부지점장으로 승진도 하고 그간 여자와 여자 집안에 나갔던 돈이 고스란히 계좌에 쌓이면서 노후 준비도 탄탄히 하고 있지요.
이혼후 전처,전남편한테 복수심이 누구든 있습니다. 복수심에 좋은 사람 만나 재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본인 자신을 나락에 빠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돌씽 프로그램 같은 화려함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이혼한 사람 주위에 사람들은 이혼한 사람들을 일단 50% 내려 보고 시작합니다. 깔보는 시선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분명 존재 합니다.
직업이 없이 이혼하믄 인생 나락감 우리엄마가 경제력 갖추고 아버지에게 이혼하자고 하니까 아버지가 이혼안해줌 무능한 아버지땜에 고생 많이했음. 이혼안해줘서 거의 왕따, 투명인간 살았어요.. 진짜 경제관념 없는 배우자 만나면 부인, 애들 개고생합니다.. 솔직히 돌아가신 아버지 제사 챙기기 싫은데 자식된도리 최소한 음식 만들어 챙겨줘요..
100퍼 옳은 말씀입니다. 선택의 책임은 오롯이 본인에게 있지요. 한 번뿐인 귀한 자신의 인생을 어찌 인터넷에...남에게 물어보고 결정하려 하는지?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들과 가까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지를 애써 저버리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이 어리...
@@user-pi9gr2su7d재혼 하고 싶어서 하냐? 영상 뭘로 봄? 아이 하나당 양육비 150인데 부부 나눠서 75만원 정도 18세까지 받지. 나이 40 넘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받을수 있는 직장 흔치 않아. 아이 데리고 이혼해서 남동생집에 의탁할 수준이면 제발 양육권은 포기해라.
다 맞는 말인데 문제는 여자는 어짜피 쓴소리 싫어함. 똥차가고 벤츠온다는 달달한 말만 좋아하고 결국 잘타던 똥차에서 내려서 리어카도 못타서 걸어가면서도 자기합리화 회로를 돌려서 난 행복해로 자기 뇌를 세뇌하는게 여자임. 그리고 또 다른 희생자에게 세뇌시켜서 물귀신 작전으로 또다른 피해자를 양산의 반복 ㅋㅋ
이세상에 당연한게 어딨나.. 남자든 여자든 가족을 위해 집안일도 감사하게 여기고 바깥일도 감사하게 여기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 해야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남과 비교해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고 현재 나는 불행하다 생각한다면 같이 함께하는 동반자는 과연 행복할까요? 조건만 보고 결혼 한 사람보면 대부분 얼마 안가 헤어지더라고요 제 지인도 2명 이혼함 ㅋㅋㅋㅋ
@@miosarang 당연한걸 감사하게 여기는 사람은 정말 흔치 않은거 같아요.. 사람은 이기적일수 있지만 극단적으로 내 이익 내 권리만 찾는 사람은 결국엔 돈이든 사람이든 주위에 아무것도 없게 되더라구요. 그걸 깨닫고 고치려는 사람이냐 고집대로 하려는 사람이냐 .. 아무튼 좋은 사람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누구나 사표낼수 있지만 누구도 쉽게 사표낼수 없는것처럼 이혼도 마찬가지인듯.. 사표내기전 사표낸 후 어떻게 살지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도 내 생각대로 되진않지만 그래도 준비안하는것보단 나은것처럼요.. 더구나 결홑은 회사 재직보다 훨씬 많은게 더 걸려있으니 이혼후의 삶은 더 어렵고 복잡하죠. 할거면 미리 생각하고 준비를 더 해야할듯
네 꽤 있고....사실 정확하게 분석하자면, 돈이란 것이 매력의 요소로 다가와서 결혼을 하였지만, 이후에 이것이 하나의 매력이 아닌 "당연한 것"이 되면서 그 매력의 요소가 반감되는 경우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이, 너무나 주관적이기에 실제로 각자가 말하는 "사랑"이 너무 다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사랑"은 서로에게 희생하고 서로에게 좋은 것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기본적인 요소라 생각하지만 사실 "결혼"에서는 무언가 다른 경제적인 부분, 매력,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가 작용하게 되면서 애정이 점차 식어가고, 이제는 다른 조건만 남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슬프지만 고학력자인 제 친구들도 설거지론에 가까운 생활을 많이 합니다...
@@user-ffeddtyp023dde00외국인과 이혼하면 그래도 외화유출 막으려고 법원이 외국인편을 많이 들어주진 않음 하ㅣ만 국내결혼 시 재산 많은 사람이 훨 불리한데 대부분 남자죠. 거기에 여자란 이유로 정치인 언론 단체 등등 수많은 집단의 비호를 받죠 오늘 물어보살 보니깐 여친이 약속시간 매번 늦고 뉴스나 경제지식 없어서 남친이 뭐라하니 그걸 뭐라했다고 오히려 화내더라구요. 반대였으면 남친이 매번 늦고 책도 뉴스도 안 보는데 적반하장이네 헤어져!이랬을거임 한국연애는 항상 남자가 죄인이고 을이 돼있음
이혼해도 지 코가 진짜 석자라고 절실히 느낀다면 최저시급의 일이라도 일단 하면 이혼하더라도 경제적인 문제에서 조금은 탈출이 됨. 다만, 이혼 후 힘든 이유는.... 특히 30대~40대 전업주부들이... 식당에서 설거지나 도시락 공장에서 음식정리 혹은 환경미화관련 등등~ 이런 곳에서 30~40대가 안 보이는 이유는 아주 간단함. 그냥 일하기 쪽팔린다는 것. 친구들에게조차 얘기 못할 직업으로 인식 되는 게 현실임 현시대는. 그래서 프라이드는 개나 줘야 한다는 것을 나름 깨달은 50대 중반 이상 아줌마들이 그쪽 분야에서 많이 보이는 이유이기도. 괜히 몰래몰래 밤 서비스직으로 빠지는 이유가 다 있는 것. 밤 서비스직 통합 1천만의 시대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ㅋㅋㅋㅋㅋ
자기팔 자기가 흔들어야 하는거고, 자기입 자기가 챙겨먹어야 하는거. 왜 나 만족 안시켜줘~!, 왜 나 재밌게 안해줘~! 그걸 자기스스로 챙겨야지 왜 남한테 의존하나? 스스로 외롭지 않게 일어설줄 아는 사람일때 연애도 결혼도 해야하는 것임. 스스로도 외롭고 상대까지 괴롭게 만들지 않을려면.
맞아요 결국은 돈인데 상대방쪽에 경제적을 다 알고 결혼했구요 부부싸움하면서 자존심땜에 가정파탄 난 케이스 입니다. 이혼소송 과정을 다 지켜봤구요 돈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형사고소까지 하더라구요 ㅋㅋ 자기가 이혼소송 했었도 실질적으로 이혼 당한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용돈 30 받고 주말 부부인데 일이 힘들어 집에오면 잠만자는데 애도 안보고 집안일 안하고 자기 혼자 독박육아 한다고 저를 쓰레기를 만들고 무시당했죠 집도 무리하게 사서 대출금 상환하느냐 대출 노예였죠 집값이 뛰니 자기 판단이 올았다고 니랑 같이 살면 빌라에서 그지 같이 살았을 거라고 막말을 퍼붓고 또 멀 투자한다고 그래 요즘 상황 별로라고 하지 말라했더니 동의도 없이 집 단보 대출받고 투자하고 처가집 돈 돌리고 처가 형님이란 작자는 돈빌려 한다는게 고작 이사간집 인테리어 냉장고나 바꾸는 일이 였죠 참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이혼했습니다 이혼당시 부동산 고점 이였고 5:5로 나눌 돈이 3억 정도였죠 집을 팔기 싫어해서 양육비 일시청산하고 나머지 돈을 줘라 해서 큰거 1장들고 나왔습니다 40중반이고 이나이에 애들 양육비털고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돈이 없어 이혼도 못 하거든요 위시리스트 만들고 년 최소3천 할꺼 하면서 모으고 있습니다 어차피 달 부부였고 애들은 달 1~2번 보니 이전과 다를께 없구요 다른 여자 만나고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혼후 집값이 폭락 대출낀 집이라 전 와이프 수입이 뻔한지라 집은 세주고 월세 전전하고 있고 힘들었는지 얼마전에는 합치자고 제안이 와서 개 똥같은 소리 하지 말라고 했죠 그러더니 애들 위해서 각자 프리하게 사는 조건으로 합치고 경제적 파트너를 하자는 섹파 이후참신한 개소리를 듣게 됩니다 내가 왜? 뭐가 아시워서 너랑? 저 나올때 짐이 박스 두게 였는데 작업복이랑 신발 옷 이렇게요 외출복도 없었고 대출금 쪼달려 이빨도 못 하고 그지같이 살았거든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집도 살수 있고 포르쉐도 하나 뽑을 생각이거든요 가족이란거 아무 것도 아닙니다 여자 하나 이상한애 만나면 3대가 조져요 괜찬은 사람 아니면 만나지 마시고 러커들 잘 구별하세요 걍 혼자사는 것도 좋구나 요세 많이 느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