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소식좌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법 

라면 봉지 잠구는거 정보알수잇을까요 ?!

쇼핑몰 빌드업 미첬다 ㅋㅋㅋ

@@Crazy-175 ㄹㅇㅋㅋ 이걸 원한거였다고

몸이 너무 마른분이라 차마 내가 입을 엄두가 안난다 ㅋㅋㅋㅋ쿠

옷이 다 너무 추워요ㅋㅋ 이제 11월이라 추운데 기모 들어간 옷들이랑 좀 두꺼운 아우터 같은거 있었으면

@@alexeykim148 헐...... 웬만한 아이돌들보다 8 더 많아요....

키빼몸 보다 BMI가 더 정확해요💦

난 키빼몸 108인데..

@@Djisowewsxxxjiiww 같은 키-몸 기준으로 키가 작을수록 더 말랐죠 저는 125 정도인데 제가 별로 안말랐어요 XS 입고 허리 24입긴 하지만요😴

@@Moiralover 자랑하는거임? ㅋㅋㅋ

허핳…

같이 살기에 딱 좋은 친구다... 남는거 다 먹어줄게 냠냠ㄴ얀ㄴ

@@user-losd6901 내건강에는 안좋은 친구

ㅋㅋㅋㅋㅋ진짜요..😮

마라탕 재료 물 적셔서 결재한다고 하실 때 물음표가 머리 속을 스쳐.. 아니 강타함

멋지다

ㅇㅈ 그 몸매가 어떻게 나왔나 했더니 식습관부터 시작하는 거였음. 나처럼 하루에 점심 치킨 저녁 피자 버억 하면서 지뻔님 몸을 기대하면 안되는 거임..😢

​@@duo-de2nf ?

너가 더 이뻐

@@hwansulsa 그리 말해주는 너도 이뻐

@@wolha_sia 사랑해 오늘부터 1일 하자

⁠ㅈㄹ들을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wansulsa 답은 오지 않았다.

진짜 제 식습관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말이었어요..!

ㄹㅇ... 어릴 때 먹는걸로 겁나 싸워서 식탐 생김

ㅅㅂ 진짜 형새끼 때문에 식탐 생긴거 같음…

ㄹㅇ 어릴때 학교 급식을 왜 그렇게 다 먹으라고 강요하는지..

전 20살까지 계속 배불러도 먹어야한다고 강요받았는데 끝끝내 배부르면 더 안먹었죠.. 토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ㅋㅋㅋㅋ 그냥 위장 드럽게 작고 까다로운 저같은 사람은 인식이전에 먹어서 찌는게 불가능한거 같아요

헉.. 저도 비슷한데 그냥 평범한것 같아요 ㅋㅋ쿠 근데 먹는거에 비해 진짜 마르셨다..부러워용

저두.. 근데 많이 먹는대신 먹은 직후 화장실행,,, 그래서 안찌는거 같긴하지만여

난진짜 입이짧구나..

저렇게 남고남아 냉동실에 꽉차서 다 버림

소식좌는 내일도 맛있는 피자를 먹기 위한 큰 그림이지 음음

근데 나도 피자 두조각 먹는데 보통 그런가 아니었ㅍ?

세조각 먹으면 위빵빵해져서 못움직이겠고 토할것 같음

보통 둘이서 한판 다 먹을 걸요

마인드가 신기하시네요. 나한테 버리자 ㄷ ㄷ

ㅔ

저도ㅋㅋㅋㅋ

냉동한다는건 기본적인 음식 보관방법인데...뭐하러 많이 시켜서 다 버림..? 조금 주문하던가 영상처럼 냉동을 하던가...

@@user-wg5ej4tn9d 그래서 이제 그렇게 한다잖아 가족이랑 살다 자취한지 얼마 안 됐을 수도 있고 이런 말은 머 하러 하는 거? 상대 기분 나쁘라고 하는 거임?

@@user-wg5ej4tn9d 너는 항상 올바르게 살아가는구나~

별 ㅋㅋㅋㅋ

그게 가능한교 ? 난 평일에는 1일1식 하는데

주말에는 겁나 먹는데..

혹시 식이조절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user-vu6xw5qd4w 먹고 싶은 것만 딱 배부르기 전까지 먹었어요 항상! 이게 습관이 되면 배부른게 불쾌해져서 자연스럽게 소식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좀 힘들 수 있지만 ㅠㅠ 운동하면 식욕오르니까 처음에 식이조절할 때는 운동도 쉬었구요

진짜 공감..

소식좌들은 식탐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영상보니 이것 저것 맛있는거 다 즐기는 소식좌도 있군요 본인 식욕도 채우면서 환경에도 도움되고 진짜 효율적인거 같아요

참 사치스러운 고민이네 씨… 나도 소식좌되고 싶어…

옛날엔 제가 진짜 식탐 많은 소식좌였는데 ㅠㅜ 너무 말라서 주변에서 걱정까지 할 정도;; ...그랬던 인간이 지금 주변사람 먹을꺼도 뺏어먹으며 살다가 다이어트 중입니다..

@@user-um9mh1mp1x ㅠㅠㅠ 전 선천적으로 위랑 장이 안좋아서 오래씹고 소식하게되는데ㅜ 사실 소식한다고해서 맛 못느끼는 아니잖아요 ㅠ 맛잇는거 많이 먹구싶고 더 먹고 싶은데 생각없이 막 먹엇다하면 탈나고 체하고 배가 불러 뒤질거같아서 못먹고하면 속상하더라고요 ㅠ 전 오히러 잘 드시는분들이 참 부럽더라고요 ㅠㅠ 거의 항상 배가 아프고 지금은 먹고싶더라도 반정도 먹으면 느끼하고 안먹고싶어질까봐 고민을 하는게 항상 넘 스트레스더라고요 ㅠ 이게 마냥 좋은게 아닌거 같아요 !! ㅠ

진짜 꼭 제발 냉동 추천합니다 드실때 미리 덜어서 드시고 남은건 작은 용기(냉장고 보관용기/냉장고 정리용기 같은거 찾으시면 많이 나와요!)에 소분해서 얼려뒀다가 조리해서 드시면 대부분의 음식이 비슷하게 나오고 잘 상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소식좌는 아니지만 맨날 혼자 먹는데 2-3인분씩이 최소 인분이라 그렇게 해먹기 시작했는데 진짜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이후로 식재료도 죄다 얼려서 쓰게 되니까 살때마다 번거롭긴...하드라구요 정리할 생각에ㅋㅋㅋ그래도 넘나뤼 좋습니다 식재료, 시킨 음식 상할 걱정 없고 맛도 거의 엇비슷하게 복구됨다

@@user-vj8ki2xy4q 헉..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해요!! 이제 메뉴 하나로 하루종일 먹을 일 없겠어요!!😂

와 몸만 봐도 이쁜게 느껴진다

아니 이런말해서 죄송한데.. 절약하고 못먹으면 냉동해서 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알뜰은 아껴서 모아서 쓸때나 알뜰하다고 표현하는게…;

@@4bcz786 네 .. 그게 당연한데 저는 냉동 하는 방법이 알뜰한 거 같아서 말한겁니다 .. 보통 피자 남으면 하나씩 비닐팩 써서 냉동하는 사람이 대다순데 피자집에서 배달오는 종이로 저렇게 냉동하시는 분 흔치 않거든요

@@6666kkk2 아하 그렇군요

온갖 레토르트와 캔을 보고도...

아 맞아 이거 영향 엄청 커요… 저는 소화능력이 안좋은지라 잘 못먹지만 그래도 서로 꾸역꾸역 먹었던 기억이.. 그래서 육아할때 밥 따로주라하는게 이유가 있는것같아요 ㅜ

ㅇㅈㅇㅈ

전 어릴 때 엄마가 맛있는 건 숨겨두고 막내랑만 드시고 항상 어린아이가 먹기엔 짜고 매운 김치와 미원하고 기름이 듬뿍 들어가 거북한 맛이 나는 나물만 주셔서 영양결핍상태였어요. (엄마와 막내는 통통했음) 때문인지 성인이 되어 경제적 자립을 하게 된 순간부터 물건이건 음식이건 쟁여두는 습관이 생겨서 힘들었어요.. 어릴 때 아침 굶고 점심 한끼 몇숟갈 김치 몇조각과 먹는 정도로 생명을 유지하는 습관이 들어서인지 남들과 같은 일반적인 식사를 하루 두끼 이상 하면 한달에 5kg도 늘어요. REBORN님 말씀처럼 습관을 넘어 체질에까지 영향을 주게 된거죠..

아 저도 이 맘 공감해요....근데 살다보니 제가 반 먹고 남기는 것보다 동생이 한 번에 다 먹어버리는게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효율적(?) 이라는 것을 깨닫고 난 뒤에는 동생 먹을 때 그냥 한 젓가락 달라고 하게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엔 동생이 다 먹어버리니까 속상하긴 했는데 동생도 크면서 저 먹을건지 먼저 물어보더라구요!

와 저도요... 가족들이 다 식탐이 세서 배불러서 안 먹거나 남겨놓으면 다음날엔 절대로 남아있지 않아요 다른 가족들이 먹어서...ㅎ 지금 식탐 센 게 생활환경 영향이 가장 센거같아요

참고로 이분 찜질방에서 몰래 asmr하기 찍은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