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게 잘 살고 계시네요, 나름 기업의 임원까지 왔지만, 늘 쫓기는 하루하루보다는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행복하게 만족하면서 사는 님이 부럽습니다. 원룸에 살지만 내가 먹고 싶은 거 해 먹으면서 소주 한잔 마시면서 그렇게 살고 싶은데,,,,,놓지 못하는 내가 참 힘듭니다, 아빠 노릇, 남편 노릇, 자식 노릇,,,,참 무겁습니다,,,,,
전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내려놓지못하는것도 욕심입니다.. 돈없어서 원룸에사는것도 부럽다고요? 진짜로 부러울까요? 아빠노릇 회사 상사 다 가질려고 하면서 혼자 소주한잔 하는모습이 부럽다니ㅋ 차라리 소소한 행복도 다 나름 행복한것 같다고가 맞는데... 못내려놓으면서 밑에있는사람 부럽다니 참 .... 열심히 사는모습 응원하세요..
@@user-lq9mr5mn3s 음..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주식 코인 같은 투자도 있을꺼구 저 또한 그렇지만 살아보니 사람사는게 별거없더라구요 근데 돈이 꼭중요한것도 이제는 잘모르겠어요 밑바닥까지 가봐서 그런가모르겠지만 그냥 월급으로 먹고 사는것만해도 행복하네요 님은 돈많이 모으셨나보네요 연봉도 높으실꺼구 그래도 저도 8년동안 다니구있는데 연봉은 그렇게 쎄지도 않지만 일하기싫어 맨날 휴가나쓰면서 고민하고있지만 점점 갈때가 없어서 그렇다고 신입으로 3500만원짜리는 죽어도 못가겠고 그냥 버텨야는데 고민이많네요
제가 19살때 빈손으로 나와서...그때의 인생플랜은 참 많았는데...상상속의 꿈은 현실의 노력을 상회한다는 사실을 많이 느끼고 힘들어했었네요. 어느덧 저도 40이 되었고...20대때 독하게 살았던 게...독이 되어 병원비로 죄다 날려먹다 정상궤도로 돌아오니...정신이 아득하고 허무함에 이 새벽에 잠이 안와서 알고리즘이 이끄는대로 뭐라도 보고있었네요...이제 큰돈은 안들게 잘 관리중이니...저도...앞으로는 미래가 있을까요...? 영상속에서 환경을 보니 잘못사시지 않았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습니다. 저처럼 고독과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 망치시는 일 없도록 잘 관리해주시고 모든일이 잘되시길 바랍니다.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저도 40대이고 곧 원룸으로 독립할건데 미래의 저를 보는 듯 ㅎㅎㅎ 40대면 집한채 있고 높은 위치에서 돈 잘버는 사람이 되어있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ㅠㅜㅠㅜ 직장도 저의 성향에 딱 맞는 직장을 찾기 위해 젊은 시절에는 이일도 해보고 저일도 해보고 일했다 쉬었다를 반복하다가 그렇게 달려오다보니 돈은 안모이고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버리고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나에게 딱 맞는 안정된 직장을 찾을수 있었네요...이제서야 정착이 되고 돈을 꾸준히 모으게 됐고 40대가 중반이 되어서야 원룸 하나 마련할수 있게 되었네요..저도 비혼이고 1인 가구라서 딱히 방많은 큰 집은 필요없지만 원룸에서 몇년 살다가 좀 더 돈을 모으게 되면 원룸보다는 좀더 큰 집을 계획중입니다..
45살자영업하는 사람 입니다.얼마전까지 회사임원하다 자영업했는데 역시 쉽지않습니다.경기가 넘 안좋네여.사실 그냥평범한 회사원 지금은 그립습니다.편의점 운영중인데 하루에16시간 근무해야 알바비 월세각종세금감당하니ㅠ 순이님 영상 보면서 예전 생각 많이나네여 그냥평범한 회사원 시절 저역시 혼자라서 혼밥요즘 편의점식사 많이 하는편인데 집밥이 그립습니다~
얌얌 ... 맛있겠다 ..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지면 결혼한 사람이 이상해지는 그런 날도 올거에요 ..저는 혼자 등산하고 혼자 여행다니는게 편하고 좋는데 ..혼자 노래방 가면 1시긴 동안 내가 부르고 싶은거 부르니 너무 좋고 ..혼자 지내니 지저분 하지 않고 일 다녀오면 잔소리 할 사람 없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그리고 혼자 사니 원룸이면 충분한거 아닌가요..ㅎㅎ 요즘 전세사기 많던데 전세 사기는 조심하세요 ㅎㅎ
어이쿠 갑장이시네…갑자기 떠서 봤습니다. 저도 30대에 결혼해 열심히 일했는데… 와이프가 바람나서 이혼했어요. 이젠 뭔가 의욕이란 것도 없고… 다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그러진 못할 것 같아요. 돈을 많이 벌든 가진게 있어도 딱히 다르지 않습니다. 인생은 혼자라는걸 인정하고 어떻게 살아나갈지를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친구들도 다들 육아에 하는 일들에 바쁘고 등산을가든 놀러를 가는 동호회 같은 데라고 가입해야 하나봐요ㅎㅎ 힘내세요. 화이팅
지나가다 보여서 구독합니다 저는 37세 되었습니다 만35세겠네요 35살 말까지 사고만 치는 아들 이였는데 배움카드로 자격증 따서 1년 바짝 몸값올려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네요 작다면 작고 크면 큰 급여지만 연봉3천 초 중반 받기도 힘든 중졸에 일용직/알바 전전하던 인간 이였는데 1년 사이 자격증 따고 노력해서 연봉 4800가량 됩니다 중소기업이라도 저를 필요로 하는 회사면 연봉 급상승 되는 게 사실이 더라구요 연애 안해본지도 4년정도 되니까 무덤덤 해지네요 좋은 인연 만나기도 힘든거 같습니다 순이 님도 23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구독해서 영상 올리면 항상 보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