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0년생 노총각 입니다. 3월에 회사가 폐업하고 지금 새로 일자리 구하긴 했지만 미래가 불안 하네요. 지금 원룸전세 혼자 살고 있지만 만나는 친구들도 없고 외로움에 운적도 많습니다. 그래도 힘내서 늦은 나이에 홀로서기 하려고 힘내보려고 합니다. 같이 힘내 봅시다^^
순이님 드시는 거보니 저도 배고파지네요 10대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20대때는 대학가자마자 알바하고 공부하고 직장다니고 일하고 30대때는 애들 낳고 열심히 기르고 40대때는 애들 뒤치닥꺼리하고 또 일하고 열심히 달려온 거밖에 없는데 왜 손에 남는 게 없을까요? 회한이 드네요 ㅜㅜ 순이님도 힘내세요 동물이나 사람이나 똑같네요 더우면 축축 쳐지네요 저도 알바자리도 잘 안구해지네요 요새는 알바도 경쟁이 치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