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들을때 멜로디만 즐기고 가사 안 듣는 사람인데 이 날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더라구요ㅜㅜ 저한테 불러주는 위로의 노래 같았어요😭 들으신분들 모두 같은 마음이시겠죠 리베란테 덕분에 악몽의 2023년을 무사히 버틸수 있었고 2024년에도 힘 내보려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Thanks for high quality video. I adore this song and I absolutely adore JinWon, I don't need to understand the words...his voice and his Interpretation is enough! 🥰
진원님 짱!진원님의 가곡은 진리죠!리베란테는 넷이 같이 있을때나 혼자 있을때나 참으로 반짝반짝 빛깔번쩍합니다~👍아무리 성량이 풍부한 개인들이 모여도 이런 훌륭한 합을 이루기가 그리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로 감동을 주기가 어려운데 말이죠..울 리베란테가 그 어려운걸 해내지 말입니다~😂 영상 찾아가며 댓글로 고백하게 만드는 내 최애돌 리베란테~ 🩵사랑합니다🩵
처음 듣는 곡이라 검색해보니 푸쉬킨 시에 가곡 '눈' 작곡하신 김효근님이 작곡하신 가곡이네요..제가 젊었을때 활동했던 글로리아 성가단 지휘자님이셨던 바리톤 변성엽교수님을 떠올리게하는 멋진 바리톤음색을가진테너 진원님 좋은곡 불러주셔서 감사해요~~^^경연중 일본 에서 진원씨를 초청한것 듣고 느낀건데 지금은 고인이되신 변성엽교수님도 일본에서 초청 독창연주 80대까지도 하셨어요..일본쪽정서에 맞는 목소리톤인가 싶네요..^^
The emotions he puts in this song are literally tangible (how even more heart-rending this must have been seeing it live) - it is so hearttouching that I got tears in my eyes without realising it - so comforting. And thanks to a very precious LibBalm I know the lyrics and so it is even more comforting to hear him s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