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계획하시는분 잘들으세요.일단 부동산을 통해 나온 매물은 그동네에서도 다 꺼려하는 한마디로 농사하기 안 좋은땅 입니다 좋은매물은 이미 그동네 유지들이 다 끌어 안습니다.예로 윗동내 누구누구내 할머니 영감죽고 딸내집으로 가려고 매물 내놓으면 그동네 이장이나 동내유지가 바로 흡수합니다..밖에 나올매물이 없어요 부동산에 나오는 매물은 그동네에서도 쳐다보지 않는 매물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 오는겁니다.그거 냉큼 물었다간 조집니다.그런말있죠 원래 부동산업자 말은 99프로가 거짖말이고 1프로 진짠데 그매물 그집 내놓은거만 맞는다고하죠.속지말고 잘 판단 하시고 그래도 귀농해보시려면 급하게 매물부터 사지말고 시골가면 노는 빈집 빈터 많습니다.그거 월세 얼마하지도 않아요 도시에 사는 자식들은 빈집에 살아주는것도 고마운거죠 자기집 자기논밭 관리 해주는데 그거 1년 사계절 지내보면 내가 귀농체질이 맞는지 앞으로 살수있는지 격어보고 그래서 확신이 스면 일년 지냈기 때문에 농사에 노하우가 생겨 농사지을수 있는 땅인지 이정도 가격은 맞는지 대충 구분이 갑니다. 그때 구매하셔도 됩니다.이건 제 지인이 실제로 느낀걸 글로 남깁니다.많은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지방의료공백 해결 = 지방을 소멸시키고 한곳에 집중화로 모으자. ○ 개별 쪼만한 농사 폐지하고 + 시골지방 부동산 = 마약 + 종교 포기하고 --> 규모의 거대농사로 제발 좀 갑시다. ○ 지방소멸을 막으면 안된다. 지방소멸이 한국을 살린다. 한국은 식량창고가 필요하다. 그래서 뉴질랜드에 2조억원짜리 큰 대지를 사서 + 그림같은 농촌마을 조성하고 + 젊은이 청년농부부대를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한국에 다시 큰배로 태평양 바다를 건너와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겉 : 뉴질랜드 식량창고 계획 / 속 : 2조억원 혈세에 묻어서 공짜로 뉴질랜드(호주 옆 영어권 국가) 집단이민] ○ 지방소멸이다. 하동군? 산청군? 거창군? 등의 군(행정)지방을 소멸시키고 --> “비싼 시골땅값을 0원” 으로 만들어서 --> 3개이상의 군(행정)지방을 통째로 밀어서 식량창고로 만들어야 규모의 거대농사가 된다. 이곳에 [뉴질랜드 같은] 그림 같은 농촌마을을 조성해서 젊은이 청년농부부대 집단이주 시켜서 --> 이곳에서 거대규모 농사(벼, 가축 등)를 지어서 국내에 식량을 공급하면 된다. 가뭄도 거대규모의 농사로 하면 물시설 등을 알차게 갖추어서 상당부분 대응이 된다. 시골지방 농촌ㆍ어촌 그 땅값 + 기득권 주장 = 다 망한 지방소멸에는 인정 못한다. * 부동산 = 마약 + 종교 : 시골빈집들이 널려 있지만 “언젠가는 저 시골집ㆍ시골밭ㆍ시골논에 공장이 생기겠지?” 하면서 도시에 나가있는 아들ㆍ딸이 절대로 안팝니다.
3년전에 신랑과 귀농하였습니다 한우를 키우기로 결심하고 10년정도 준비하고 귀농을 했습니다 귀농은 절대 함부로 하시면 안되고 충분히 준비하셔야 해요 ᆢ공부도 많이 하셔야 하구요 저희도 올해 처음으로 수익이 발생했는데 딱 3년 걸렸습니다 ᆢ 그 전에는 수익 발생없이 계속 돈이 들어갔구요 ᆢ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그동안 많이 힘들었어요 ᆢ여러분들도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래요 ^^~
이장님도 면단위에 몇명씩만있으면 될듯합니다 월급씩으로 40만원이상 받고 그 밖에 엄청난 혜택 누리고 타지실면서 도지 나오는거 이장자기가 다 짓고 지원금나오면 이장이 일순위로 보조금 챙겨갑니다~ 자기주위에 말 잘듣는 사람 산불이나 농촌지도자 추춴하고 끼리끼리해 먹습니다 그리고 과수원 작목반도 촌ㅌ특유의 시기,질투가 있어서 억대순익 나오면 엄청 시기 질투합니다 그리고 그걸 묵인하는 면사무소 직원들 군수들도 한 통속입니다~
남원 춘향전 야그, 지금시대에 판치는 이유를 모든 대한백성들이 자각 할 수 있기를 야그 속 변사또는 참 공무원 이여, 신관 부임 해 풍속을 단속했고 단지 그 동네 이너 써클 세력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게다가 퐁퐁녀 좌ㅃ 페미 년 춘향이 세력에게 빠진 퐁퐁 남 몽룡이 때매 변씨가 변을 당하거여
귀농할때 땅을사지말고 도지 얻어서 체험해보세요 특히 과수원이나 하우스시설은 일손돕기나 도지로 체험을 더해보시는게좋아요 시설비가많이들어서 자기가 할작물들은 주위에다니면서 보고 또 보고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유튜브도보고 하시면 도움됩니다 주위농가문한테 물어보실때 어떻게 이렇게 농사잘지었냐고 칭찬으로 도배하면 잘 알려주고요 귀농자금 3억대출 안하고 충분히 귀농가능하니 시작부터 빚으로 시작하시마시길 바랍니다
귀농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귀농하시는 분들 노리고 사기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원주민분들 하고도 관계도 잘해야 하고. 원래 고향서 시작하는 사람 아니고선 힘들죠... 예를 들어 보조같은것도 이장통해서 신청 하시는분들 엄청 많은데... 군청이나 시청가서 직접 하시는거 모르는 분도 많더군요... 직접하면 농자제 보조도 엄청 빠름니다. 어떻게 보면 도시보다 살기 힘든게 시골입니다...
귀농해서 6년째 시골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농사지어서 돈벌 생각은 하지마세요. 귀농은 건강해야 가능하고 40대나 50대 초 나이가 지나신분은 하지마세요. 외로움이 많은 분은 시골생활 어려워요. 요즘 시골엔 사람이없고 서로 자기일이 바빠서 얼굴볼일 없습니다. 심심해서 못살아요.
귀농이든 전업농이든 소농은 돈이 안됩니다. 농업으로 돈버는 사람은 농민과 거래하는 각종 상인들과 돈 빌려주는 농협, 그리고 상위 5%의 대농과 기업농만 안정된 소득을 올립니다. 소농은 그저 매년 빚지고 농사지어서 국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하신다고 보면 거의 틀림없습니다. 매년 고생하고도 농산물을 생산가보다 싸게 파는 봉사활동을 원하신다면 귀농하면 됩니다. 불행하게도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은 모두 천천히 자본을 까먹고 망해 갑니다. 시설농업을 하기 위해 지원금을 받으면 그날부터 바로 빚쟁이가 됩니다.
귀농 10년차에 올해 다시 도시로 왔네요 마을이웃의 텃세는 세월이가도 머물지가안구요 이장놈의 농간은 마음을 아주 아프게해요 보조금 나오는대로 주의 이웃 그리고 지인 다 챙겨준다음 보조가 오는데 8년걸립디다 그시간에 일할수있는 농기구 사려니까 군에서는 1차로 구매하게 해주는데 서류 냈을때 서류가 군에 도착하기가 오래걸려요 매번 선착순으로 서류 올렸는데 우리차례는 8년 걸려서 올해 다 싼값에 고물값으로 다버리고 이사했어요 귀농 귀촌 절대 하지마세요 눈물콧물 다 빼고 떠났네요
@@ninaahw4128 대추나무 피해보상이 나왔는데 나는 대추달린거보고 피해상황 전달했드니 ㅋㅋ 모두 ㅂ3월에 보상신고 했다고 나는 지났다고 안된다해서 군까지 전화해서 대추나무잎새 언제나오냐 물었더니 아무도 모르더군요 기막혀 내가 난리쳐서 5월에 잎이나오는데 어떻게 보상처리됬냐고 겨울에 앙상한 나무로 채택 했더군요 기막혀 시에다가 이야기한다했드니 그제야 늦게 피해보상 받으로 확인나오고 겨우 받았네요 공무원? 정말 세금 아깝습니다
사장님 조언 잘봤습니다. 저도 중개업을하고 있지만 시골땅도 경매로 사는게 제일 뒷통수 안맞습니다.하지만 막상 경매로 내가 원하는 모양,지역의 땅을 사는데 한계가있고 경락받으신분이 나쁜 이미지로 둔갑되 소문돌아서 아주 힘들어 하는 케이스도 여럿 보았습니다. 제일 좋은 케이스는 그 지역에 일단 시골집 전세나 연세 얻어서 살면서 시골 일당으로하는 농사일 알아보시면서 첨에는 토지임대를 통해 농사 지어시면서 그 지역 사람들(이장 포함)과 친해지면 나중에 수고비 정도만주면 그나마 제대로 된 가격으로 소개받아 매수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도 정답은 아니기에 결국 본인의 발품이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님 얘기처럼 그렇게 살고있는 사람이 말했는데, 농장에 수확하려고 갔더니, 거둬들일 수확물이 없다시피 해서 알아보니 마을에 사는 사람이 와서 가져갔더랍니다. 이 뿐 아니라 여러가지로 말도 안되게 스트레스를 주곤 했다네요. 그곳 시골사람들의 생각은, 남의 마을인 곳에 와서 농사지어 수확해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여 공짜는 없다는 것이죠. 저도 이런 비슷한 사고방식의 시골인 때문에 충격받고, 스트레스로 병 악화까지 겪었지요.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장난치는경우가 많죠. 남의 땅을 비싸게 팔아 그차액을 자기가 먹는 경우가 많죠. 그러니 중개사를 못맏고 직거래하는겁니다. 행위제한이야 중개사 지식없어도 토지계획 확인원 떼보면 알수있는것이고... 땅을 중개수수료만 받고 중개하신다면 정당한 중개죠. 남의 땅으로 부당한 이득 취하지 말고 정직하게 삽시다.
도시인들 온라인에서 보고 찾아가서 구매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현지인들이 사는 것보다 훨씬 비싸게 산다고 보면 됨..(다른 곳에서 농촌분 댓글 봤는데 몇천 짜리를 3배 이상 비싸게 주고 사서 들어오는 경우도 봤다고 함). 땅을 비싸게 사면 그만큼 더 많은 수익을 내야 하는데 평생 하신 분들도 아니고 생산량이나 품질 제대로 뽑아 내기 힘드니 더더욱 농사로 돈 벌기 힘든 구조. 농사를 접으려고 팔려고 해도 비싸게 샀으니 지가가 올라도 최초 매수가보다 낮은 경우도 있겠고..본인들처럼 모르는 도시인에게 팔지 않으면 접으면서도 손해를 볼 수밖에 없음. 장사 경험 없는 분이 장사 시작하면 10에 9은 망한다고 하는데 농사도 다르지 않다고 봄.
귀농 귀촌 참고하세요 지금 시골 농지 땅값 장난 아닙니다 앞으로 십 수년 이내에 전국 농촌 마을 수천 곳이 사람살지 않는 곳으로 바뀔 것입니다 ( 전국 인구 소멸 위험 지역 순위별 ) 참고 하세요 특히 면 단위 이하 지역이 그렇고 산골짜기 마을은 황폐화 되고 전답은 가시 덤불로 변할 것입니다 실상이 이런데도 현재 시골 빈집 토지들 흉가로 쓰러져가고 가시덤불 되어도 팔지도 않고 사려면 엄청 비싸게 부릅니다 향후 십 수년 이내에 사라져갈 마을 주택과 가시덤불 될 토지들 절대 사지 마세요 후회없는 미래 좋은 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어릴 적 자란 고향 땅에 젊을 때 열심히 살고 은퇴해서 읍소도시에 작은 아파트에 살면서 근거리 고향 마을에 촌집 하나 마련하고 슬슬 엠티비, 골프 , 산야초 목공 등 기타 취미 생활할 정도로 경제적 여유 있을 정도가 되어 가야 함. 노년에 절대로 귀촌 아닌 귀농, 농사 지어서 먹고 살려고 가면 안 됩니다.😅
도시생활50년이상한 60세 이상은 귀농 적응이 어렵긴해요 육체적노동과 문화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손재주있고 천성이 부지런하고 붙임성있는 성격이라면 잘 적응 하실것 같아요 텃새는 상대적인것 같아요 인심보다 우선인건 내가 어떤 자세로 적응하며 살것인지 봐야될것 같아요 60세 넘은 귀농 5년차 할머니 경험 입니다
시골마다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에 따라서 뭐든 그 정도가 다릅니다. 문화차이가 아닌, 상식적인가 비상식적인가가 문제인 것이죠. 대부분의 시골은 비상식적이라도 마을 분위기에 맞춰서 어떤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하죠. 심지어 비도덕적이라도요. 이 나라가 엄청나게 넓은 땅도 아니며, 방송•통신과 교통이 발달된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현 시대사람들이 아닌듯 대부분의 시골은 전국적으로 배타적이고 아주 돈만 아는 곳이더군요. 상식적인 일부 시골사람들 조차도 아주 싫어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시골텃세는 대부분 전국적으로 분명히 있습니다.
..왜 시골 사람이 착하고 순박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런 논리면 도시에도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 본인들이 시골사람을 그런식으로 보고 실망하고 매도하고... 참 재밌습니다. 오래전과는 다르게 자본주의가 깊숙히 박혀 있고 인심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있어야 물을 쓰고 전기를 쓰고 차를 굴리고 병원을 갈 수 있기 때문에...... 착하고 순박한걸 요구하지마세요. 그럼에도 인정이 있는 사람은 시골이나 도시에나 다 있습니다... 좀 똘똘한 사람이라면 이치를 깨닫고 현명하게 잘 살아갈테고,,,, 딱딱 답이 있는것처럼 구는 사람이라면 부러지는 인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전국 공통인거는 한국인 대체로 욕심 많고 욱하는 성격 세고 매너 없습니다 그건 농촌 도시 가리지않고 마찬가지에요 다만 마주칠 경우가 도시가 상대적으로 적으니 무관심으로 지나칠뿐 시골 살면 일단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아예 외지인들 지역으로 가면 되는데 이미 그지역은 땅도 없고 비싸고 그들만의 리그 만글어놔서 별로 귀농 성공하기 어려워요 다 사람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농촌을 돌아보면 그들이 도시인들에게 애써 뭘 해줘야한다는 생각보다 그들은 반대로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할수 있어요. 그걸 개념없다고 볼수도 있는데 뒤돌아보면 당연하기도 할수 있습니다 그들 입장에서는. 농촌은 같이 말이 어렵지만 적당히 어울리고 적당히 끊어주고 그렇지만 대화를 멈추면 안되요 관심 끄고 농사나 지을 외톨이 땅을 잘구하는건 쉽지가 않죠...해서 적당히 들어가서 버티면서 농지를 구하는게 답인듯 합니다 연고없는 귀농인 대부분 그리 구한거같아요
저는 2018년에 옥천으로 귀촌을 했는데, 귀농인들 삶은 잘모지만 대전하고 인접해 있어 크게 불편한것 모르겠어요 아마도 몇년뒤에 광역철도 개통되면 귀촌 인구는 좀 있을것 같아요. 광고 현수막 보면 옥천역서 대전역까지 15분 정도 소요된다고 떠들고 있더라구요. 여기는 좀 조용한 편이고 농지도 그렇고 주택도 그렇고 비싼편은 아니지만 아파트는 요즘 900백만원 넘고 천만원 가까이 해서 가격 만만치 않습니다.
예전에 무작정 상경(上京)이라는 말이 있었다. 그렇다면 귀농(歸農)이라는 말은? 귀농, 바로 귀농이라함은 당초 농사짓다가 도시로 삶의 터를 바꾼 사람이 다시 농사지으러 돌아오는 경우만 귀농이다. 흔히들 요즈음의 귀농이라고 하는 것은 이것과 무관하다. 곧 귀농이 아니라 향농(向農)이라고 하는게 맞다. 무작정 헛된 꿈을 안고 농업하러 가는 것, 바로 향농이다. 귀농은 실패하거나 망쪼가 들기 쉽지 않다. 향농은 바로 망한다. 향농하고 성공을 바라는 건 무작정 로또 사놓고 1등 되기를 바라는 것보다 더하다. 한국에 살다가 미국으로 가면? 귀국이 아니라 이민이다. 해외로 이민가면서 귀국이라는 말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귀농이라는 말 자체를 잘못 쓰고 있다. 흔히 쓰는 귀농이라는 말은 '직업전환'이라는 말에 해당된다. 잘 생각해보시라. 이 용어를 썼을 때에는 모든 개념이 달라진다. 진짜 귀농한 사람은 대성공은 못할 수도 있지만 대실패는 하지 않는다. 무작정 향농 또는 헛된 꿈으로 직업전환한 사람은 대성공은 절대 못하고 대실패만 하게 된다. 귀촌도 마찬가지다. 흔히들 말하는 귀촌은 그냥 시골로 이사가는 것(이도향촌移都向村)이지 촌락으로 돌아가는 것, 즉 귀촌(歸村)이 아니다. 귀국이라는 말을 되새겨 보면 확실하다. 진짜 귀촌 한 사람은 별문제 없이 정착하고 잘 산다. 그냥 농촌으로 이사한 사람들? 적응이 잘 될 까닭이 없다. 그러니 도시로 돌아가게 될 수밖에 없다.
시골로 살러 가고 싶으면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 주식 투자할 때 지식없이 투자하세요? 어떤 분은 일부러 동네분들과 어울리며 그 동네 분위기도 본다고 합니다. 동네분들의 말로 귀동냥도 하다보면 좋은 정보도 얻고요. 그냥 위치 괜찮고 땅값 괜찮네 이러고 사면, 나중에 시골인심이 어쩌고, 옛날과 다른 시골이다 이런 말 백프로 합니다 제가 이런 분들 많이 봤거든요
절대 믿지 말아야할 부류. 중고차 딜러ㅡ공인중개사ㅡ브로커 등등 중개업자는 사기꾼의 다른말입니다. 직거래 하세여. 물론 사전에 미리 알아볼건 알아봐야죠. 발품 크게 안팔아도되요. 유투브나 인터넷에 최적화시켜놓은 정보 쎄고쌧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떠드는 정보엔 7할 팩트 던저주고 나머지 3할로 등쳐먹는거거든요. 집에서 한두시간 공부하고 동사무소가서 물어보는게 베스트입니다.
퇴직금으로 농지를 사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부터가 잘못됐다 농사는 힘들다 얼마나 힘들면 인류의 농업혁명이 인간의 바보짓이었다고 할까 퇴직후 편안하게 쉬고 싶으면 그냥 쉬던가 퇴직을 했어도 소일거리와 약간의 수입이 필요하면 다른 일을 해야한다 농사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빡센 사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한다 농사가 그렇게 힘든 일인데 기존 농촌 마을에 가서 설렁설렁 농사 지으면서 편안하게 살면 옆에서 생업이나 천직으로 여기고 농사 짓고 있는 사람들이 볼 땐 무슨 기분일까 외지인은 기존 농촌에서 어울려 살기 힘들다 도시 생활이 힘든 게 아니라 인간 관계는 어디든 이렇게 저렇게 힘들다 인간 관계가 피곤하다면 귀촌이 아니라 산골에 혼자 들어가 집짓고 살아야지 근데 인간 관계를 단절하고 살 수 있는 건 산속보다 도시가 훨씬 편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