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 너무 무서울것 같은데 ㅠㅠ 도로에 타는거 자체가 위험한것 가틍ㄴ데 (지금 서울시 도로 상태를 보면) 버스랑 자동차 사이에 나만 혼자 자전거 타면 축고 싶다는 생각 있다는 뜻이겠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으려면 맞는 시설과 현실적인 법/규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도로로 나가라는건 죽으라는건지. 버스가 빵빵 거릴수도 있고. 진입 차량이 갑자가 튀어나올수도 있고. 바닥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우험하게 지나가는 좌측차와 부딛힐 수도 있따. 진짜 위험한데 왜 법을 이런식으로 하는지 진짜 알 수 없다. 또한 역주행은 안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도로 가는것도 안된다고 하면 반대방향으로 가는 자전거는 어쩌라는건지, 차처럼 반대편까지 그냥 끌고갈까? 왜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전동킥보드를 타고 전기자전거등을 타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편의성을 살리면서 안전을 생각해야지. 안전만 생각해서 편의성을 죽인다면, 그냥 사람들이 차나 타는게 낫지. 이거 타라고 있는법인가하고 생각하게 만든다. 또한 속도제한 전기모빌러티, 곧 전기스쿠터,전기킥보드,전기자전거 이렇게나 다양한데. 또 무게제한이 있어서 전기스쿠터 같은건 자전거 도로로 가지 말라고 한다. 이럴꺼면 왜 속도제한을 걸어놨어, 해결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차도 - 주행방향 - 반대방향 - 인도 이런순서로 하고. 주행방향과 반대방향 각각 저속으로 지나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마치 한강에서 자전거 전용도로처럼 만들면 된다. 어쨋거나 저쨋거나, 도로와 인도의 사정은 복잡하다. 그런거 만들었다고 장애물이 없을까. 법은 유연하며 실익이 있고 상세해야 한다. 뭉뚱그려 자전거는 차다 그러니까 인도로가지 말고 차도로 가라 라는 법만큼 무식한 법이 없는 것이다.